2025.08.29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치주과학회, 분과학회 최초 연보발행

URL복사

지난 12일 정기총회 갖고 주요 사업 발표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치주과학회)가 눈에 띄는 성과와 학술활동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치주과학회는 최근 분과학회 최초로 연보를 발간했다. 첫 선을 보인 2011~2012 연보는 2년 간의 학회 활동을 충실히 담아냈다. “3년 전 학회 50주년을 기념해 50년사를 만들면서 불거진 자료 분실 등의 안타까운 상황을 반복하지 않게 위해 연보를 발행케 됐다”고 밝혔다. 구영 편집위원장은 “기록되지 않은 과거는 역사가 아니다”면서 “이를 통해 회무가 더욱 투명해지고 정확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에 발행된 연보는 책자와 전산자료 형태로 제작됐으며 회원은 물론 관계기관, 국립도서관 등 주요기관에 배포돼 학회의 위상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치주과학회는 또 3월 24일 ‘잇몸의 날’을 맞아 라디오 공익광고를 1주일간 진행하는 한편, 잇몸의 날 기념식을 가졌고, 재능기부행사로 ‘사랑의 스케일링’을 진행해 치과계 안팎의 관심을 모았다.

 

상반기 최대 행사가 될 춘계학술대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오는 4월 18~19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춘계학술대회의 주제는 ‘What do we need to learn’, 올해 처음으로 전공의 포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학술대회 첫날은 임상증례 발표를 중심으로, 둘째날에는 전공의 포럼과 △Considerations in implant dentistry △Successful dental treatment를 주제로 한 포럼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치주과학회는 지난 12일 개최된 총회에서 조기영 차기회장을 선출했다. 앞서 2월 15일 확대이사회를 통해 선출된 차기회장의 총회인준을 마무리함으로써 1년여의 학회장 준비기간에 돌입하게 됐다. 치주과학회로서는 15년만에 개원의 출신 학회장을 맞이하게 돼 안팎의 기대 또한 커지고 있다. 치주과학회 이영규 회장은 “학술활동이나 대외 홍보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인터뷰] 대한치주과학회 조기영 차기회장

“회원 섬기는 학회로 거듭”


Q. 차기회장을 맡게 된 소감.
개원의로서 학회장을 맡게 돼 영광이지만 책임감 또한 크게 느끼고 있다. 좀 더 다른 마인드로 임해야 할 것으로 본다. 또 그런 변화를 요구하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일하겠다. 어느 정도 치과계를 선도할 수 있는 학회가 되어가고 있는 만큼 이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 발전하는 데 기여하겠다. 학회역사가 50년을 넘어서면서 시스템도 갖췄고 양적 질적으로 많은 성장을 이뤘다. 앞으로는 회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고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준비하고자 하는 사업 계획이 있다면.
회원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 회원들이 원하는 바를 받아들여 학술대회를 구성하고,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회원들의 생각을 수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간 이뤄온 성과를 바탕으로 이제는 진정 ‘회원을 섬기는 학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능력있는 임원진들과 함께 회원을 위한 학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김영희 기자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8월 금리인하 사이클 후반부, 금 자산배분 전략

2025년 8월 현재 글로벌 자산시장은 금리 사이클의 후반부로 진입하면서 각 자산의 가격 흐름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대표적인 위험자산인 미국 증시는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으며, 달러와 금, 미국채 등은 저점에서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금은 이번 사이클에서도 핵심적인 안전자산으로서 의미 있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을 바탕으로 현재 위치를 진단하고, 금 투자와 자산배분 전략을 어떻게 바라볼지 살펴보고자 한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은 금리 사이클을 여섯 구간으로 나누어 자산의 상대적 위치를 설명한다. 현재는 금리 인하기(A~D) 중에서 B 이후 C로 향하는 구간의 후반부에 해당하는데, 이는 첫 번째 금리 인하가 시작된 이후 경제위기 국면으로 이동하기 전의 상황이다. 이 구간에서 위험자산은 마지막 랠리를 펼치며 고점을 경신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최근 미국 증시와 비트코인은 신고가를 기록하며 시장의 위험선호 심리를 반영했다. 반면 금과 미국채, 달러 같은 안전자산은 아직 본격적인 반등 국면에 진입하지는 않았지만, 사이클상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곧 상대적 우위가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사이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