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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roduct / 원심분리기 CL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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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P와 PRF를 한 번에 해결 ‘CLEVER’ 자가혈을 이용한 시술 각광

임플란트 시술이 보편화되면서 이제 개원가의 관심은 타 치과와 경쟁력 있는 임플란트 시술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는 것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런 고민의 해결책으로 제시된 것이 자가혈을 이용한 골이식술이다.


성장인자가 포함돼 있는 자가혈을 이용한 시술은 임플란트가 국내에서 알려지기 시작할 무렵에도 이미 소개된 술식이지만 최근 PRF(Platelet Rich Fibrin)가 경조직 치유와 재생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보다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또 개원가에서도 차별화 방안 및 더 나은 수술 결과를 위한 방안으로 PRF, PRP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환자의 혈액에 존재하고 있는 성장인자를 활용한 술식이어서 복잡한 수술 과정 없이 채혈과 원심분리기를 이용한 혈소판 추출이 가능해 더욱 각광받고 있다. 이미 피부과와 성형외과에서는 PRP를 이용한 미용술식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PRP와 PRF


PRF는 연조직 재생에 보다 나은 환경 제공이 가능하며 염증이 심한 부위에도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고 골재생에 적당한 효과가 있으며, 술부에 무언가를 넣을 필요가 있는 상황에서 적절한 대체재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상치의 혈소판 수보다 3~7배 고농도로 농축한 것을 말하는 것으로 PRP(Platelet Rich Plasma)보다 제작 과정이 쉬우면서 동일한 결과의 혈소판 농축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PRP는 ‘고도로 농축된 농축혈소판혈장’을 의미하는 것으로 원심분리기를 이용, 혈소판, 혈장, 혈구로 분리한 뒤 혈소판을 이용해 시술에 사용하는 술식이다. 겔 형태로 만들어 사용하는 PRP gel은 이식재료와 혼합해 수술 부위에서 흐트러지거나 이탈되지 않고 안정되게 위치하고 골 형성을 촉진한다.

 

최대 6,000RPM의 강한 출력과 저소음


PRP와 PRF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서는 전용 원심분리기가 필요하다. 기존 시장에는 PRP 전용, PRF 전용 원심분리기가 판매되고 있지만 PRP와 PRF를 동시에 추출할 수 있는 제품은 거의 없다.


최근 10년 이상 원심분리기를 제조해 오면서 노하우를 축적해온 전문기업 메토스가 그 동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PRP, PRF 추출을 위한 고성능 원심분리기 ‘CLEVER’를 출시했다. 그리고 이 제품은 메디클러스엠에스오에서 판매와 유통을 맡고 있다.


‘CLEVER’의 가장 큰 장점은 PRP와 PRF를 동시에 추출할 수 있다는 점이다. PRP 2차 추출 시 필요한 고회전을 위해 강한 출력과 PRF 추출을 위한 전용 프로그램의 탑재로 PRP, PRF 추출의 두 문제를 동시에 해결했으며 고회전 시 필요한 안정성도 확보하고 있어 유저들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CLEVER 원심분리기는 지금까지 출시된 제품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DC Motor 방식과 원심분리기의 효율성 및 내구성이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 AC Inverter Motor를 장착했으며 Angle Rotor를 채택했다.


이를 통해 PRP, PRF 추출에서 극명하게 차이를 주는 요소인 모터의 강한 출력, 고회전 일정 회전수 유지 기술 적용, PRP 추출 시 요구되는 최대 RPM인 5,000RPM을 뛰어넘는 유일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유저들 사이에서는 PRP 추출 시 타 제품과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는 의견이 많다. 출력이 높지만 소음이나 잡음은 상대적으로 작다. 오히려 도어 안전장치 장착 및 저소음, 무진동인 동시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진료실, 수술실 내에도 설치할 수 있다.

 

이밖에 최대 용량 148ml/6hole(50mlx2, 15mlx2, 9mlx2)로 대용량 혈액 분리가 가능하며 PRP, PRF 추출을 위한 최적 프로그램이 세팅돼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최대 10개의 프로그램 입력이 가능하며 쉽고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200% 활용 위한 서비스 제공


메디클러스는 기존 제품들이 정확한 가이드라인 없이 판매됐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불편해 한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유저를 위한 세미나 실시와 스탭을 위한 방문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혈액에 대한 기본 지식 및 PRF, PRP의 이론적 배경, 추출 과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 환자를 위한 상담 스킬까지 안내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 및 데모 체험도 지원하고 있다. 데모 체험은 선착순으로 지원하며 사전예약은 필수다.


또한 고급진료 홍보와 환자 이해를 돕기 위해 별도 신청 시 환자상담 스킬 교육 및 홍보용 배너까지 지원하고 있다. 


유저를 위한 세미나는 오는 2월 12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덴츠플라이 세미나실에서 전인성 원장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 02-6925-2879


송재창 기자/song@sda.or.kr

 

[추천합니다] 

        

전 인 성 원장 (서울H치과)

저소음과 안정성에 대만족

 

오랜 기간 동안 PRP, PRF 시술을 해왔는데 사용하던 원심분리기가 메디컬에서 사용하던 제품이었다. 그 효용성을 떠나 우선은 추출이 잘 되는 제품이 기본이 돼야 하는데 소음 및 진동이 심했고 추출되는 PRP, PRF의 수준 편차가 심해 수술 중에도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었다

.
그러던 와중 메디클러스에서 판매하는 CLEVER를 만나게 됐고 제품을 사용하다보니 기존에 쓰던 제품과 성능 및 안정성에서 비교가 됐다.


고속에서의 정숙성, 사용자를 위한 안정성, 진동 없이 작동되는 성능들이 무척 만족스러웠다. 이러한 만족감들이 수술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구매를 주저하는 원장님들께는 적극 추천하는 바다.

 


임 세 웅 원장 (더와이즈치과)

믿을 수 있는 품질과 서비스

 

PRP, PRF의 편리성과 효과에 대해 다양한 방식으로 접해오던 중 제품 구매를 결정하게 됐다.


PRF는 추출 과정은 단순하지만 technique-sensitive한 부분까지도 자세하게 스탭들에게 교육됐다. 또 PRP, PRF의 필요성과 환자와의 상담을 위한 정보 제공, 추출 과정을 원스텝으로 안내해줘 임상적 활용과 적용에만 신경 쓸 수 있게 돼 진료에 정말 큰 도움이 됐다.


좋은 제품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안내해주는 부분들이 제품에 대한 신뢰를 높여줬다. 큰 걱정 없이 믿고 사용해 볼 것을 추천하고 싶다. PRP, PRF의 편리성과 효과에 대해 다양한 방식으로 접해오던 중 제품 구매를 결정하게 됐다.


PRF는 추출 과정은 단순하지만 technique-sensitive한 부분까지도 자세하게 스탭들에게 교육됐다. 또 PRP, PRF의 필요성과 환자와의 상담을 위한 정보 제공, 추출 과정을 원스텝으로 안내해줘 임상적 활용과 적용에만 신경 쓸 수 있게 돼 진료에 정말 큰 도움이 됐다.


좋은 제품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안내해주는 부분들이 제품에 대한 신뢰를 높여줬다. 큰 걱정 없이 믿고 사용해 볼 것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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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 첫눈과 송년단상(送年斷想)
올해도 이제 보름밖에 남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별문제가 없었는데도 사회적으로 혼란하다 보니 분위기에 휩쓸려 어떻게 한해가 지나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지나간 느낌이다. 우리 사회는 자다가 홍두깨라는 말처럼 느닷없었던 지난해 말 계엄으로 시작된 일련의 사건들이 마무리되어가고 있다. 아마도 올해 10대 뉴스는 대통령선거 등 계엄으로 유발되어 벌어진 사건으로 채워질 가능성이 높다. 지난 금요일 첫눈이 내렸다. 수북하게 내려서 서설이었다. 많이 내린 눈으로 도로는 마비되었고 심지어 자동차를 버리고 가는 일까지 생겼다. 갑자기 내린 눈으로 인한 사고에 대한 이야기만 있었지 뉴스 어디에도 ‘서설’이란 말을 하는 곳은 찾아볼 수 없었다. 낭만이 없어진 탓인지 아니면 MZ기자들이 서설이란 단어를 모를지도 모른다. 혹은 서설이란 단어가 시대에 뒤처진 용어 탓일 수도 있다. 첫눈 교통 대란으로 서설이란 단어는 듣지 못한 채 눈이 녹으며 관심도 녹았다. 서설(瑞雪)이란 상서롭고 길한 징조라는 뜻이다. 옛 농경 시대에 눈이 많이 오면 땅이 얼어붙는 것을 막아주고, 눈이 녹으면서 토양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여 이듬해 농사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였다. 첫눈이 많이 내릴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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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3일 고점 이후 약 보름간의 가파른 조정을 거친 나스닥100 지수는 12월 10일까지 약 2주간 반등세를 이어왔다. 그러나 지난주 금요일부터 다시 조정이 시작됐고, 이번 주 내내 이어지고 있는 하락 흐름은 자산배분 투자자에게 중요한 판단 구간에 진입했음을 시사한다. 현 시점에서 나스닥100 지수의 위치를 해석하기 위해서는 개별 종목이나 단기적인 수급보다도 연준의 금리 사이클과 그에 따른 시장 구조를 먼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자산배분 투자는 언제나 방향을 맞히는 수단이 아니라, 현재 시장이 사이클의 어느 지점에 위치해 있는지를 판단하는 전략이기 때문이다. 현재 자산 시장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틀 중 하나는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이다. 이 모형에서 금리 인하 사이클은 A, B, C, D 네 구간으로 나뉘며, 각 구간마다 자산별 유불리가 뚜렷하게 갈린다. 현 시점은 B에서 C로 넘어가는 과정의 최후반부에 해당한다. 아직 본격적인 위기 국면인 C에 진입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금리 인하가 누적되면서 시장 내부의 긴장도는 분명히 높아지고 있다. 이 구간의 특징은 위험자산이 마지막 상승을 시도할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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