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와 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가 국민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한 공동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7월 양 단체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나눴던 사안으로, 지난 20일에는 본격적인 TF회의가 이어졌다. 최근 안전문제가 부각되고 있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운송장비 사고가 빈발하고 이에 따른 두경부 외상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공동캠페인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당뇨병 환자의 경우 적정관리지표에 치주질환을 포함시켜 국민건강을 증진시키는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돈 안주려는 보험사, 있으나 마나한 실손보험” 최근 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보험금 미지급 사례를 파악해 발표한 자료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보험상품 소비자의 권리를 구제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실손보험소비자권리찾기시민연대(이하 실소연)는 올해 3월부터 9월 현재까지 접수된 보험금 미지급 사례를 분석,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총 250건의 신고 건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보험사는 메리츠화재라고 발표했다. 메리츠화재(48건)>KB손해보험(33건)>DB손해보험(28건)>한화손해보험(23건) 순으로 파악됐다. 또한 전체 보험계약 건수 대비 미지급 사례가 가장 많은 보험사는 흥국화재였다. 흥국화재는 지난해 보험계약 100만 건당 접수된 보험금 미지급 사례는 20.5건으로 파악됐다. 그 뒤로는 롯데손해보험(17.3건), MG손해보험(11.8건), 메리츠화재(10.2건)가 올랐다. 실소연은 수입보험료 1조원당 보험금 미지급 사례도 분석했는데, MG손해보험이 6.0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가입자에게 보험료만 가져가고 정작 필요할 때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면 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일반과개원의협의회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직원의 46억원 횡령사건과 관련, “건보공단은 최근 10년 동안 요양급여비용 지급내역을 전수조사해 유사한 방법으로 횡령한 금액이 없는지 철저하게 확인하라”고 촉구했다. 개원의협의회는 “횡령이 발각된 것 역시 자체 검증 시스템에 의해서가 아니라 요양급여비용을 제대로 받지 못한 회원이 건보공단에 민원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심각성을 지적했다. “건보공단 직원의 횡령으로 인해 요양기관에 지급되지 않은 금액이 드러날 때 징벌적으로 5배수 금액을 요양기관에 배상하도록 해야 한다”, “실효성 있는 재발방지 시스템이 마련될 때까지 건보공단의 현지확인도 무기한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직원이 46억원을 횡령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재정관리실 채권관리 담당이었던 최모 씨는 의료기관에 지급할 요양급여를 전상 상으로는 지급됐다고 표시하고, 본인 계좌로 빼돌리는 수법을 통해 지난 4월부터 범행을 저질러왔다. 4월부터 7월까지 1억원을 횡령, 이후 지난 16일에는 3억원, 21일에는 42억원을 한번에 빼돌렸다. 건보공단은 다음날 횡령 사실을 확인하고 최씨를 경찰에 고발하고, 계좌 동결과 예금채권 가압류 조치를 했지만, 이미 최씨는 필리핀으로 도피한 뒤였다. 국민들이 매달 납부하는 건강보험료를 관리하는 건보공단에서 횡령 사건 발생 후 6개월간 인지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부실운영과 관리가 공분을 사고 있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는 감사과, 보험정책과, 정보화담당관 등 관련 부서가 합동으로 감사반을 구성해 특별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건강보험재정관리 현황 및 요양급여비용 지급시스템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도 집중 점검해 개선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보철보험 10년 역사를 되짚는 기획을 준비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은 바로 대한치과의사협회 마경화 보험부회장이었다. 치과계 최초 상근이사로 보험정책을 맡은 지 17년째. 마경화 부회장은 치과건강보험을 이끌고 협상하며 성과를 이뤄가는 중심에 서 있다. 수치와 결과로 평가받을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막중한 책임감이 있는 자리지만, 그는 현재 의료계 전체에서도 최고의 보험전문가로 꼽히는 치과계 자산이다. 실무자로서 인터뷰는 한사코 거절해온 마경화 보험부회장을 창간기획 특집으로 만났다. 급여확대, 첫째도 둘째도 중요한 기준은 ‘수가’ 현행 수가 지키고, 보험파이 늘려가는 것이 소임 Q. 보철보험 도입 10년이 됐다. - 2012년 노인틀니 급여화가 도입되던 당시, 지부, 회원들의 반대가 컸다. 보철, 비급여가 중심이던 시기였고, 그 축이 무너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게 작용했다. 레진상 틀니 도입보다는 크라운 보철로 확대될 수 있다는 막연한 우려가 컸던 것으로 기억한다. 틀니 보험화와 관련해 당시 국회에는 7개 이상의 법안이 발의된 상태였고, 복지부의 보장성 확대 계획에도 포함돼 있었다. 임플란트는 세계적으
“국민구강보건 중요, 부작용 막는 것이 협회의 역량” - 이수구 前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Q. 2012년 틀니 급여화 도입을 준비했던 시기, 어려움은 없었나. - 당시 학회, 지부의 반대가 극심했다. 일본의 사례를 접하고, 대한민국 치과계를 침몰시키는 악재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협회장으로서 고민이 많았으나 결정을 하게 된 이유는 돌팔이 문제도 한 축이었다. 당시 지방에서는 인근에 40만원으로 틀니를 해주는 돌팔이가 횡행하면서 지역 치과들도 60~70만원선까지 수가가 떨어지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서울과 지방의 수가 격차도 크고 상황도 많이 달라 어려움도 컸다. Q. 보철보험으로 하향세를 걷게 된 일본의 전철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 틀니 보험화의 중요한 부분은 일본에서 불거진 부작용을 반드시 보완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수가였다. 당시 일본은 저렴한 틀니를 몇 개씩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고 해서 호주머니 틀니로 불리기도 했다. 적정 수가와 교체주기를 제대로 확보하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 당시 정부는 틀니 급여화를 하고 싶었지만 치협의 반대에 막힌 상태였고, 치협은 세자릿수 수가를 위해 뛰었다. 수가가 세자릿수만 된다면 회원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2012년 노인틀니, 2014년 임플란트가 치과건강보험에 포함됐다. 건강보험은 예방이 우선, 보철은 치과 비급여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는 인식이 컸던 시기였던 만큼 대표적인 보철 항목이었던 틀니에 임플란트까지 급여화된다는 것은 치과계의 중차대한 사건으로 읽혔다. 극심한 찬반논쟁을 불러일으켰던 보철보험이 급여화된 지 10년, 치과의사들의 인식과 치과 살림살이에 미치는 보험의 영향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본지 치과신문은 창간 29주년을 맞아 특집기획으로 ‘치과 개원의가 바라본 보철보험 10년, 평가와 전망’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네이버폼을 이용해 진행된 설문조사에는 치과의사 723명이 응답해 현재 개원가의 여론을 파악하는 기회가 됐다. “보철보험만은 막아야” 서울-지방 극명한 온도 차, 여론도 엇갈려 10년 전 치과계, 엄밀히 말하면 2012년 노인틀니 급여화 본격 도입 이전, 치과계 여론은 50대50으로 갈렸다. 75세 이상 어르신에 한해 제한된 재료와 시술법이 적용됐지만, 보철이 보험화된다는 것에 방점이 찍혔고, 찬반은 비등하게 나타났다. 특히 관행수가의 격차가 큰 수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본지 ‘치과신문’이 창간 29주년 특집으로 보철보험 10년을 평가하는 특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2012년 틀니, 2014년 임플란트 급여화가 시작되면서 올해로 보철보험 도입 10년을 맞게된 보철보험. 당시 뜨거운 찬반논쟁을 불러일으켰던 이슈이자 그때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미래에도 영향을 미칠 가장 큰 보험항목으로 자리잡은 보철보험에 대한 개원가의 평가를 받아보는 기획이다. 지난 9월 7일부터 15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진행된 설문조사에는 전국 723명의 개원의가 응답해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했다. 현직 치과 개원의에 한해 진행된 설문으로, 지역별로는 서울이 414명(56.5%)으로 가장 많았고, 전문의와 비전문의 비중은 56%대 44%로 나타났다. 개원연차에 따라 분류하면 ‘20년 이상’이 51%로 가장 많았고 △10~20년(212명, 29%) △5~10년(81명, 11%) △5년 미만(64명, 9%) 순으로 분포했다. 틀니 및 임플란트 급여 ‘부정’ 평가 7% 불과 보철보험 10년에 대한 평가인 만큼 가장 먼저 꺼낸 질문은 ‘틀니, 임플란트 급여화에 대한 평가는?’이었다. 결과는 압도적 ‘긍정’이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57회 대한치과의사협회·경기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GAMEX 2022’가 지난 16일부터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펼쳐졌다. 코로나19라는 악재 속에서 2020년 온라인, 2021년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를 거쳐, 올해 드디어 GAMEX 본연의 모습을 회복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대회로 마무리했다. 사전등록 인원만 보더라도 지난해에 비해 1,000명 이상 늘어난 5,600명으로 집계됐다. 학술대회 4,300명, 전시회 등록 1,300명 규모로 파악됐으며, 그만큼 GAMEX 현장도 대회기간 내내 활기를 띠었다. GAMEX 2022는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와 공동개최하면서 보수교육 6점이 인정된 종합학술대회는 ‘치과 진료 시 만나게 되는 Complication들의 해결’을 큰 테마로, 총 66개 강의를 펼쳤다. GAMEX만의 특색으로 자리잡고 있는 정책적인 부분에도 공을 들였다. 16일에는 방사선안전교육 관련 포럼, 17일에는 고령화 시대 노년층 구강관리를 주제로 한 치과의료정책포럼이 진행됐고, 원내생들을 위한 ‘Pre-dentist’도 구성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사업 확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유한양행이 GAMEX 2022에서도 치과의사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7~18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GAMEX에서는 최근 일시품절 사태를 겪었을 정도로 개원가의 관심과 수요가 높은 KAR KIT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유한양행이 워랜택과 손잡고 출시한 KAR(Kinetic Abutment Remover) KIT는 가장 안전하게, 비파괴적으로 픽스처와 어버트먼트를 제공하는 신개념 리페어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Internal Conical Joint를 가진 임플란트에서 fixture와 abutment의 friction 체결을 controlled axial load로 보철물 손상없이 쉽게 분리할 수 있는 도구다. Hook housing의 하단 걸쇠 부분이 lead 구간에 걸쳐지면서 들어 올리는 원리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Internal Conical Joint를 가진 Fixture에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유한양행 측은 “타 제품이 대부분 협설측으로 힘을 주게 돼 픽스처에 위해가 가해지고 Bone-Fixture 간 결합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것과 달리, K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정진우·이하 구강내과학회)는 지난달 27일 교수 및 이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진행된 워크숍에는 40여명의 학회 이사진과 교수진이 참석해 6시간에 걸쳐 학회의 발전 방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정진우 회장의 개회사, 권정승 정보통신이사의 학회 홈페이지 개선방안 및 진행현황 보고, 정재광 임상개발이사의 임상가이드라인 개발 등의 발표가 있었다. 이어 구강내과학 교과서 개정 계획에 대한 김문종 총무이사의 보고, 턱관절의 날 기념행사의 방향성에 대한 김대중 홍보이사의 발제도 관심을 모았다. 구강내과학회 공식 저널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을 국제학술색인에 등재하기 위해 준비하는 만큼 대한치주과학회 김태일 편집위원장을 초빙해 실질적인 조언과 정보를 나눴다. 특히 다음달 21일부터 23일 제주에서 개최되는 ‘구강내과학회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를 준비를 이끌고 있는 안형준 조직위원장의 보고와 구강내과학회 50주년사 발간을 진행하고 있는 전양현 위원장의 발표도 이어지는 등 학회 전반을 꼼꼼히 짚어보고 함께 고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가 건강보험 적용과 코넥스 상장추진을 계기로 개인투자자 유치에 나선다. 진단장비인 큐레이가 주력품목인 아이오바이오는 지난해 6월부터 큐레이 의료기기를 이용하는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치아우식증 검사’가 국민건강보험에 적용되면서 관심도를 끌어올렸다. 현재는 국내 2,000여개 치과병의원과 국내 모든 치과대학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큐레이(Qray)는 물론 현재 체험판으로 쓰는 링크덴스(LinkDens)도 내년 1월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아이오바이오 측은 “올해 4분기에 치과의료인과 벤처캐피탈사 투자유치를 통해 미래핵심역량을 갖춰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홍철 대표는 “오는 12월 코넥스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스닥으로 신속 이전상장제도 활용과 코넥스 스케일업 펀드 활용이 주요 목적”이라고 밝혔다. 코넥스(KONEX)는 유가증권시장(KOSPI), 코스닥 시장과 함께 3대 주식거래 시장으로 중소·벤처기업전용 자본시장이다. 특히 올해 벤처기업에 투자한 금액은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소득공제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벤처기업인 아이오바이오 투자에 긍정적 신호가 되고 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32회 경기도치과의사회장배 나눔 골프대회’가 지난 4일 강원도 춘천 파가니카C.C.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이하 경기지부) 골프대회에는 치협 박태근 회장과 강충규 부회장,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 인천지부 이정우 회장 등 내외빈도 참석했다. 경기지부 최유성 회장과 이선장 총무이사는 대회 시작 전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일일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골프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진행됐다. 단체전 우승은 성남분회, 준우승은 수원분회, 3위는 구리분회가 차지했다. 개인전 선수조에서는 조갑주 회원이 73타로 우승했고, 친선조에서는 이민규 회원이 71타로 메달리스트를 거머쥐었다. 경기지부 최유성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오랜 기간 미뤄졌던 골프대회를 2년만에 다시 개최하게 됐다”면서 “오프라인 행사도 위축되고 치과 운영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스코어를 떠나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경기도 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의료기관에서 벌어지는 폭력행위로부터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을 위한 의료법 개정안을 연이어 발의했다. 먼저, 의료인 폭행 시 가해자와 피해자의 합의여부와 관계없이 형사처벌 할 수 있도록 반의사불벌죄를 폐지하는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신현영 의원은 “현행법은 누구든지 의료행위가 이뤄지는 장소에서 의료행위를 행하는 의료인 등을 폭행 협박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위반 시 처벌하고 있지만, 반의사불벌죄로 규정돼 있어 가해자와 피해자가 합의하면 형사처벌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환자와의 관계나 지역사회 평판을 고려해 의료기관에서 합의를 암묵적으로 종용해 실제 가해자가 처벌받지 않는 경우도 빈번하다는 것이 신 의원의 지적이다. 신현영 의원은 “의료인 폭행은 피해자뿐만 아니라 의료행위를 받는 다른 환자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면서 반의사불벌죄 폐지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는 신현영 의원의 개정안 발의에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지난 8일 치협은 “오랜 기간 안전한 진료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