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이지난달 31일 2022년도 원내생 등원식 및 가운전달식을 개최했다. 치의학과 3학년의 병원 임상실습이 시작되는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 치과병원과 치과대학, 동창회가 함께 준비했다. 35명 신입 원내생에게 가운과 명찰을 전달했고, 치의학과 3학년 이진만 학생대표의 선서가 진행됐다. 조경모 진료처장과 정세환 학장이 미래 치과계를 이끌어갈 원내생들의 앞날을 축하했고, “임상실습을 수행하면서 많은 임상 기회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릉원주치대동창회 장기철 회장은 “임상실습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선후배간의 단단한 유대관계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원내생 등원식을 치른 본과 3학년 학생들은 6월 1일부터 임상실습을 시작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의 신간 ‘치과개원의 디테일 2022’가 출간됐다. 치과 개원 시 원장이 꼭 챙겨야 할 내용을 꼼꼼히 담아낸 것으로, 디테일하면서도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는 평가다. ‘치과개원의 디테일 2022’는 버의 선택기준, 치과 인테리어 시 고려할 사항, 진료실 세팅 등 크게 세 챕터로 구성됐다. ‘버를 골라볼까’ 주제에는 치료부위나 용도에 따라 버를 선택하는 기준을 쉽고 간결하게 설명했고, ‘인테리어’에서는 실제 개원 과정의 흐름에 따라 도면 수정과정부터 석션실, 소독실, 진료실, 데스크, 냉난방 전기 네트워크까지 꼼꼼히 살펴볼 수 있도록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진료실 디테일’ 챕터에서는 도면 개인 보호구, 기본진단기구, 진료실 카트, 수술과 임플란트 등 진료실에 필요한 요모조모를 상세히 담아냈다. 저자인 라성호 원장은 “치과의사는 개원과정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되고 그 실수는 두고두고 영향을 미치게 된다”면서 “이러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까 싶어 개인적으로 정리한 내용”이라면서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했다. 한편, 라성호 원장의 ‘치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가 ‘독립한의약법’ 제정 카드를 꺼내들었다. 한의협은 지난 20일 ‘한의약육성법을 넘어 독립한의약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2만7,000여 한의사 일동은 양의계가 한의약육성법의 폐기라는 공식입장을 정부와 국회에 전달할 것이라는 언론보도를 접하고 그 주장의 오만방자함과 논리의 억지스러움에 실소를 금할 수 없다”면서 “한의약육성법을 제정하게 된 필요성과 올바른 취지가 더 이상 부당하게 거론되지 않고 양의계를 비롯한 모두가 바라는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독립한의약법’의 제정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18일, 이종배 의원(국민의힘)은 지자체장이 한의약을 적극 육성할 수 있도록 하는 ‘한의약육성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는 “한의약육성법은 시행된 지 20년이 지난 현재도 어떤 성과도 내지 못하고 있음에도 한방난임치료, 한방치매치료, 한방우울증치료 등 국민들을 대상으로 위험한 실험을 권장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고령화로 건강보험의 재정 고갈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한의학에 많은 재정을 투입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어규식)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7일부터 13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620여명이 등록, 측두하악장애학회 역대 최다 등록을 기록했다. 측두하악장애학회 어규식 회장은 “최근 학문의 동향과 쟁점, 연구결과와 함께 미래를 향한 연구 주제의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학문적 발전과 변화를 파악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인자적 질환, TMD 완전정복’을 대주제로 △TMD Axis Ⅱ based on the DC/ TMD △측두하악장애와 유전학 △구조와 기능으로서의 턱관절장애의 이해 △증례를 통한 TMD 진단과 치료의 적용 등 4가지 세션에 10명의 주요 연자가 강연에 나섰고, 5편의 포스터 발표도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특히 keynote speaker로 나선 김형석 박사(미국 NIH)의 라이브 강연에 대한 관심도 높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실시간 강연에 참여하지 못한 등록자들을 위해 녹화영상도 제공했다. 측두하악장애학회 춘계학술대회는 보수교육 점수 4점인정과 함께 물리치료교육 인증서도 제공됐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는 지난 1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지점분·이하 심평원 서울지원)과 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심평원 서울지원 지점분 지원장은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등 심사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서울지부와 함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신뢰를 쌓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 또한 “서울지부와 심평원 서울지원은 오랜 기간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도움을 주고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가자”고 전했다. 특히 “지난달 개최된 SIDEX 2022 현장에서 서울지부 회원과 1대1 맞춤상담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준 심평원 서울지원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심평원 서울지원은 서울시 관내 치과병의원의 청구현황과 최근 주요 급여기준에 대한 자료를 제공했다. 또한 “C형 근관치료 수가가 개선됐으나 아직 구체적인 방법을 모른다는 문의도 많다”면서 달라지는 청구기준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도 당부했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비급여 공개제도와 관련한 헌법소원이 진행되고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전국치과대학 재경연합회(회장 최인곤·이하 재경연합회)가 주최하고 강릉원주치대가 주관하는 ‘제2회 eDEX 종합학술대회’가 다음달 10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된다. 재경연합회는 ‘New future with friends’를 대주제로, 대학의 경계를 넘어 학술대회로 화합의 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학술대회는 각 대학을 대표하는 연자들을 초청한다 △디지털로 바뀐 나의 임상(김종엽 원장) △새로운 임플란트 보철시스템의 시작(허영구 원장) △GBR에도 혁신이 일어날 수 있을까?(박광범 원장) △Implant-assisted RPD, IARPD(박종현 원장) △임플란트 디자인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김용진 원장) △코로나19 이후 치과감염관리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정명진 원장) △Essentials of New bone regeneration(권경환 원장) △Collagenated bone graft, 언제 어떻게 써야할까?(손영휘 원장) △재미있는 구강세균 이야기(국종기 원장) △디지털 시대 최적의 임플란트 보철(김수홍 원장) △장기적 안정성 : 접착과 수복 그리고 occlusal bite spli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중구치과의사회(회장 이경선·이하 중구회)와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중구새일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치과환경관리사 양성과정’이 마무리됐다. 중구새일센터는 지난 14일 수료식을 갖고, 총 102시간의 교육을 충실히 이행한 16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치과계 구인난 해소를 위해 8년 전 도입된 치과환경관리사 과정은 매년 1회 여성가족부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는 지난 5월 9일부터 6월 14일까지 치과이론, 치과현장 실습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 견학과 실습을 통해 치과실무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한 내용에 대해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는 김용호 원장이 직접 실습을 진행했다. 치과환경관리사 양성과정 수료생의 취업연계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치과실습 과정에서 취업이 확정된 수료생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이하 경기지부)가 주최하는 ‘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GAMEX)’가 올해는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 제57회 종합학술대회와 공동개최된다. 지난 13일 치협과 경기지부가 함께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한층 풍성하게 돌아올 가을 축제를 소개했다. GAMEX 대회장인 경기지부 최유성 회장은 “GAMEX 역사상 처음으로 치협과 공동개최를 하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오프라인 전시회에 대한 갈증이 큰 상황에서 주최자이자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설레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특히 “등록 인원이나 부스 규모에 집착하기보다는 전시회의 세계화, 치협 중심으로 치과계 행사를 대외에 홍보하는 측면, 그리고 치과계 대동단결의 장으로서의 역할 등에 관해 입체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치과계 발전을 견인하는 기회가 되도록 성공개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치협 김철환 부회장은 “코로나로 위축됐던 행사가 같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돼 기대가 큰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치과계가 국민의 신뢰를 얻고 전 치과계가 공감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 치협도 함께 뛴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이하 경기지부)가 주최한 ‘제77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및 구강보건상 시상식’이 지난 9일 코트야드메리어트 수원에서 개최됐다. 경기지부 최유성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경기도청 류영철 보건건강국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박인기 수원지원장,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부위원장, 경기도간호조무사회 김부영 회장, 경기도치과기공사회 이승종 회장, 경기도치과위생사회 김순례 회장 등 내빈을 비롯하여 구강보건 유공자 및 구강보건작품 공모전 수상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했다. 최유성 회장은 “경기지부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올바른 치아 건강관리 습관을 전하고자 구강보건 작품 공모전을 시행했다. 도내 초·중·고등학교 및 치위생과 학생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보며 구강보건에 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는 생각에 매우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특히 “경기도민의 건강권과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과정은 도민을 위한 도정에서 매우 중요하다”면서 “경기도청이 법정기념일인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주관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구인난 해소를 고민하는 치과의사들에게 석션프리가 새로운 대안으로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SIDEX 2022 현장에서는 덴탈럽의 석션보조 장비 ‘석션프리’를 찾는 관람객으로 부스는 연일 북적였다. 덴탈럽은 부스에서 석션프리 제품 전시는 물론 시연을 통해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부스를 찾은 치과의사들은 “주변 원장들의 추천을 받아 관심이 있어 방문하게 됐다”는 경우가 대다수였을 정도로,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있었다. 공동구매 현장 참여율 또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덴탈럽 측은 “지난 3년간 석션프리 사용 치과의원에 대한 세심한 매뉴얼 전달과 사후관리를 통해 제품의 특징과 장점을 이해하는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파급효과를 가져오게 된 것”으로 해석했다. 석션프리는 사람에 의존하던 Top-down 방식이 아닌, 수평적인 구강접근 방식이라는 점, 사용자 만족을 위한 디테일 기능을 추구한 점에서 해외 바이어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일본, 호주, 동남아 국의 바이어들과의 협업 제안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덴탈럽은 다음달 1~3일 대구 EXCO에서 펼쳐지는 DIDE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이정후 원장(라인치과)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Open Access Journal of Dental Sciences(OAJDS)’(ISSN:2573-8771; IF: 2.1034) 정식 에디터(Editorial board member)로 위촉됐다. 이정후 원장은 비타민과 치주염 사이의 관계, 칫솔질과 치주염과의 관계 등을 밝힌 다수의 SCI급 논문을 저술한 바 있고, 그 학술적 업적을 인정받아 에디터로 활동하게 됐다. OAJDS는 미국에 본부를 둔 Medwin출판사에서 관장하며, 치의학 전 범위의 논문을 다룬다.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은 물론이다. Open Access Journal은 인터넷을 통해 개인이나 기관의 학술자료에 대한 접근성이 제약조건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연구저작물의 이용률을 높이고 영향력을 확대시키는 장점으로 연구자들에게 투고 논문에 대해 인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이정후 원장은 현재까지 다수의 SCI급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18년에는 impact factor 8.728로 치과계 세계 1위 저널로 꼽히는 ‘Journal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지부에 맡겨서는 안 될 것 같다”, “헌소 관련 1인시위는 서울지부보다 치협이 더 많이 한다”, “서울지부 이름으로 변호사 비용 요청이 와서 절차를 거쳐 입금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변웅래, 이만규 지부장도 포함됐더라”, “뭔가 투명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이 지난 10일 공식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비급여 헌법소원과 관련한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그러나 정확한 팩트조차 확인되지 않은 발언으로 오히려 불신을 키웠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헌소 공개변론 후 첫 공식발언서 소송단 폄훼? 지난달 19일 헌법재판소에서의 비급여 공개 및 보고제도와 관련해 서울지부 소송단 등이 제기한 헌소에 대한 공개변론이 진행된 바 있다. 그리고 이번 기자간담회는 공개변론에 대한 박태근 회장의 공식적인 첫 언급이었다. 그러나 일부 발언들이 치협을 대신해 회원 개개인과 지부가 나서 헌법소원을 제기하고 공개변론까지 이끌어낸 일련의 과정들을 폄훼한다는 비판에 휩싸이고 있다. 이날 박태근 회장은 “비급여제도와 관련한 사안은 지부와 협회가 따로 있지 않다”면서 “협회가 도울 일이 있으면 얼마든지 돕겠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기호·이하 대구지부)는 6월 9일 경북대학교치과대학 니사금홀에서 ‘제77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구지부 이기호 회장은 “구강보건의 날은 국가에서 지정한 법정기념일로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치과계 중요한 행사이자 문화의 장”이라면서 “아직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은 상황을 감안해 매년 해오던 가두캠페인은 취소하고 치과계에 도움을 주신 분들, 구강보건의 날 이벤트에 참여해준 수상자분들을 모시고 기념식을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치과계와 치아 건강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념식은 구강보건 유공자 및 수상자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됐다. 박지훈 재무이사와 손혜성 치무이사, 배수근 중구 회장이 대구광역시장 표창장을 수상했고, 이상준 기공이사(대구광역시 치과기공사회)와 백혜진 교수(대구과학대학교 치위생학과), 이동섭 대표(아이디덴탈)는 대구지부의 공로패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대구지부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과 함께 진행한 다양한 이벤트 수상자들도 관심을 모았다. 대구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이하 경기지부)가 주최하는 ‘제57회 대한치과의사협회·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22)’의 사전등록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새로운 시작, 새로운 물결, 새로운 치과’를 슬로건으로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GAMEX 2022는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와 공동주최하며 보수교육점수 6점이 인정된다. 특히 사전등록 이벤트로 열기를 고조시켜온 경기지부 GAMEX 2022 조직위원회(위원장 전성원·이하 조직위)는 올해도 6월부터 8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으로, 1차 사전등록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조직위는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한 별도의 풍성한 경품추첨을 기획하고 있다. 애플 아이패드(100만원 상당), 롯데 시그니엘 호텔 숙박권(50만원 상당), 신세계백화점 상품권(10만원),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2만원) 등의 주인공을 찾는 이벤트는 사전등록 기간에 맞춰 총 3회 이어진다. 1차 사전등록자는 8월까지 총 세 번의 당첨 기회가 주어진다. 사전등록은 GAMEX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등록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2023년도 치과 요양급여비용 환산지수가 2.5% 인상된다. 치과병의원의 경우 기관당 환산하면 월 60만원 이상의 순증을 기대하게 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 수가협상단(마경화 단장, 김수진, 김성훈, 노형길)은 3년만의 타결 소식을 전했다. 이번 협상에서 치과의 최종 인상률은 2.5%. 치과의 경우 2019년 2.1%, 2021년 1.5%, 2022년 2.2% 제안을 거부하면서 협상 결렬을 선언한 바 있다. 유형별로는 △병원 1.6% △의원 2.1%(결렬) △치과 2.5% △한방 3.0%(결렬) △약국 3.6% △보건기관 2.8% △조산원 4.0%로 결정됐다. 전체 평균 인상률은 1.98%이며, 최종 추가소요재정(밴드)은 약 1조848억원으로 추산됐다. 공급자단체, “기대 못미친 결과” 아쉬움…치과, 3년 연속 결렬 부담 "실리 택했다" 치협 수가협상단 마경화 단장은 “지금까지와는 양상이 다른, 가장 힘든 협상이었다”면서 “우리의 요구와 격차가 크고 회원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겠지만, 2년 연속 결렬되면서 보이지 않는 불이익을 많이 받아왔던 만큼 이번에는 실익에 초점을 맞춰 사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