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율 저조로 폐지된 회장배 바둑대회를 대신하기위해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치)는 보다 많은 회원이 즐기고 있는 당구대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후생위원회는 지난 13일 회의를 갖고 첫 선을 보일 서치회장배친선 당구대회 장소부터 세부규정까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다양한 안을 논의했다. 다음달 7일 처음으로 진행되는 서치회장배친선당구대회는 각 구대표 2인이 출전해 자웅을 가리는 단체전 중심으로 운영된다. 종목은 3쿠션으로 확정하고 15점 넉다운 토너먼트제로 실시하기로 했다. 보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경기시간은 40분으로 정했다. 준결승과 결승은 20점 60분 제한으로 치러져 보다 박진감을 더할 예정이다. 세부 규정은 당구연맹의 규칙을 준용하되 뱅킹과 후구를 두고 벌타는 없으며 빈쿠션은 1점으로 진행하기로 정했다. 김진홍 후생이사는 “단체전과 더불어 개인전 개최도 준비하고 있다”며 “다만 다수의 회원이 참여하는 만큼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장소를 섭외 후 개인전 개최여부를 확정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개최된 회원등반대회에 대한 다양한 평가도 함께 진행됐다. 7년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만큼 장소의 변경을 준비하기로 했으며 보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조영식·이하 구강보건학회)가 명칭 변경 후 처음으로 공식행사를 가졌다. 지난 12일 연세대치과병원 강당에서 ‘치료의 시대에서 관리의 시대로’를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임상자문서비스 닥터스라운지(대표 조성민)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4월 경영철학을 전해 큰 호응을 얻은 ‘길을 찾아서’의 형식을 이어갔다. 예방치과학 교수와 개원의가 연자로 나서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기존의 환자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유지해나갈 것인가’에 대한 서로의 노하우와 지견을 들을 수 있는 장이 됐다. 이번 세미나는 교직에서 개원가로 예방치료의 확대에 힘써온 교수의 프로토콜과 개원가에서 그 프로토콜을 활용해 진료를 펼치고 있는 연자들이 단순한 임상을 떠나 경영적인 측면까지 다뤄 참석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첫 세션에서는 강익제 원장(NY치과)이 ‘예방기반 진료의 개원가 도입 가능성’을 강연하면서 변모하고 있는 환자의 의식과 장비의 발전을 소개했다. 이어 정기춘 원장(팀메이트치과)이 예방진료를 도입한 경험담과 채산성을 전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백일 교수(연세치대)가 ‘예방치과의 임상진료 표준과 국제 동향’을 주제로 미국 캠브라를 소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대표적인 임플란트인 AnyOne 임플란트의 뉴라인업 ‘deep thread’와 ‘special 7mm’의 론칭기념 세미나가 지난달 27일 메가젠타워에서 진행됐다.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은 AnyOne 임플란트를 활용한 다양한 임상증례 및 Passion Esthetics, proper implant position, new line up 제품 등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진 박성재 원장의 강연은 다양한 케이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AnyOne의 사용법을 전했으며, 김종철 원장은 AnyOne을 비롯한 R2시스템 사용법을 전했다. AnyOne 세미나는 서울을 시작으로 지난 15일 광주에서 개최됐고 오는 22일 인천과 29일 대구에서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세미나 신청은 메가젠 홈페이지(www.megagen.co.kr)를 통해 가능하다.◇문의 :02-3014-7840김희수 기자 G@sda.or.kr
신간안내개원의를 위한 상악동 거상술 완전정복저 자 : 조영준 정 가 : 90,000원출판사 : 도서출판웰문 의 : 02-907-2872저자는 상악동 관련 기본 지식이나 수치들을 우선 철저히 암기하고, 무엇 때문에 본인이 상악동 거상술을 어려워하는지 책에 나온 순서에 따라 하나씩 짚어 보기를 권한다. 이 책은 상악동 거상술에 대해 총정리 할 뿐 아니라 저자만의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 30가지를 소개한다. 용어 정리부터 상악동 거상술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치과보험 청구 완전정복’을 부록으로 포함하고 있다.
자석총의치 바람을 몰고 온 신원덴탈이 마그덴 임상활용법을 전달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2일 신원덴탈 세미나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고령-장애인을 위한 착하고 안전한 보철치료’를 주제로 진행됐다. 자석 치의학의 유명연자인 이성복 원장(강동경희대치과병원)이 강연의 문을 열었다. 이성복 원장은 15년간 임상 리뷰와 설치 노하우를 전달하며 고령의 환자와 장애인 등 난해한 케이스의 오버덴처 해결법에 대한 팁을 전했다. 이 원장은 “미니임플란트를 이용할 경우 픽스처 사이가 6㎜이상 벌어져야 하지만 너무 멀어진다면 힘을 받지 못한다”며 “환자의 골 상태에 따라 적당한 거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진행된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과 허남일 원장(허남일치과), 안수진 교수(경희치대)는 다양한 케이스를 소개하며 실제 임상에서 마그덴의 활용법을 전했다. 강연에서는 환자의 방문부터 진료계획 수립, 식립 등 진료전반을 소개한 것은 물론 치료 시 경험했던 문제의 해결방안도 상세히 설명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신원덴탈 측은 “마그덴은 총의치의 탈락을 방지하고 유지력을 강화시켜준다”며 “기존 유저는 물론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지난달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Dental Expo 2014’에 참여했다.리뉴메디칼은 최근 신제품으로 출시한 ‘DO BONE’을 비롯해 ‘RENEW-OSS’, ‘SPACE SEAL PLUS’ 등을 전시장에 선보여 참관객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골이식재와 멤브레인에 대한 현지의 관심이 높았고 리뉴메디칼의 ‘Regeneration’의 경우 샘플신청이 쇄도해 준비한 샘플이 모자잘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리뉴메디칼 측은 “러시아 바이어는 물론 CIS국가의 바이어의 상담이 잇따랐다”며 “국내무대에서 세계무대로 활동영역을 넓혀가는 것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전했다. 한편 리뉴메디칼은 상담을 진행한 바이어중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내실 있는 기업을 조만간 선정해 파트너사로 함께할 예정이다. ◇문의 : 032-326-1055김희수 기자 G@sda.o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4일 루마니아에 R2 EU센터를 개소했다. R2임플란트 서비스를 유럽지역의 치과의사도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R2 센터에서는 유럽시장의 요구를 반영해 R2 Navi-guide, Customized abut ment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개소와 함께 진행된 세미나에는 130여명의 해외치과의사가 참여했다. 이원생중계로 진행된 Live Surgery는 박광범 대표가 직접 나섰다. 박 대표는 R2 Navi-guide를 이용한 식립 및 Meg-Rhein 시스템을 활용한 Overdenture 케이스를 선보여 보다 정밀하고 편안하게 수술할 수 있는 R2 임플란트 시스템의 특징을 소개했다. 이어서 R2임플란트를 사용한 케이스 발표도 진행됐다.메가젠 측은 “유럽 시장에서의 메가젠의 위상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세계 어디서나 R2임플란트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럽을 비롯해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등에서 R2 센터를 추가로 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희수 기자 G@sda.o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최종훈·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오는 18일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Evidence-Based Approach to Orofacial Pain’을 주제로 진행된다. 오전은 전공의 학술대회로 꾸며진다. 10명의 구강내과 전공의들은 그간 연구한 주제를 10분간 발표하면서 성과를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공의 학술대회 이후에는 본격적인 추계학술대회가 시작된다. ‘Evidence-based diagnosis of chronic orofacial pain’를 주제로 진행되는 세션1은 안면에서 발생하는 각종 통증의 감별과 진단을 소개할 예정이다. 기본적인 진단법부터 온도감각역치측정법과 적외선 체열검사방법까지 다양한 진단법이 소개될 예정이다. 세션2에서는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턱관절 강연이 준비됐다. 정재광 교수(경북치대), 임영관 교수(전남치대)가 연자로 나서 ‘자세 및 운동요법의 최신지견’, ‘교합장치 용법의 문헌고찰과 증례’를 각각 진행한다. 최신지견은 물론 시술에 배경이 되는 이론을 찾아 토대를 튼튼히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학술대회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세션3은 ‘Orofacial pain psychol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조용범·이하 근관치료학회)가 오는 26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제45차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Adhesion and Endodontics’를 주제로 근관치료 뿐만 아니라 근관치료와 관련한 접착치의학까지 다룰 예정이다. 특히 개원가 시선에 맞춰 치과보존진료의 시작에서 마무리까지 기본에 충실할 수 있도록 그 해법을 제시한다.근관치료학회는 국내 유명연자의 강연은 물론 해외 초청연자와 효율적인 임상 적용을 도울 핸즈온 등으로 알차게 학술대회를 준비했다. 초청 강연은 Asgeir Sigurdsson 교수(뉴욕치대)가 ‘Contemporary approach to root canal instrumentation : from biology and technology to your practice’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주제강연은 이빈나 교수(전남치대)의 ‘Diagnosis of pulp vit ality’로 시작되며 김평식 원장(수원 초이스치과)이 ‘Protaper NEXT와 MTA의 임상적용’, 이동균 원장(목포 미르치과병원)이 ‘근관치료용 포스트:선택 기준의 고찰’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오후에는 최경규
솜노덴트의 국내총판인 TP ODS 인터내셔널이 오는 21일과 22일 2번에 걸쳐 TP기공소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미국에서 TMJ Dental Sleep Medicine 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진료하고 있는 김천근 원장(TMJ, Head Neck Pain Center)이 연자로 나서 ‘코골이와 수면무호흡 증상에 대한 치과의사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다. 세미나에서는 TMJ와 코골이, 수면무호흡 관계에 대한 이론 설명과 함께 솜노덴트를 이용한 연자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진단과 치료, 관리에 대해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이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돼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주최 측은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은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수술 없이 손쉽게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문의 : 02-2202-1234김희수 기자 G@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준비한 ‘Intra-Oral scanner 실전실습 특강’이 지난달 20일 대전에서 진행됐다.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구강스캐너에 대한 편견극복 및 효과적 활용 술식’을, 강철구 원장(연세메이트치과)이 ‘임플란트 보철케이스 및 개원가에서의 장점’을 소개했다. 두 명의 연자는 디지털 시대에 중요성이 높아진 기공소와의 협력을 위한 강연을 진행했다. 오세만 소장(한국 CAD/CAM센터)은 구강스캐너 사용 시 진료실과 기공소간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강연했다. 메가젠 측은 “디지털 진료를 위한 첫 걸음으로 구강스캐너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입문을 위한 강연을 마련했다”며 “특히 코스 참가자들에게 구강스캐너 대여라는 특전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메가젠은 지난 7월 부산강연을 시작으로 8월 서울, 9월 대전에 이어 오는 18일에는 경기도 치과의사회관에서 구강스캐너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지역에 이어 강원지역 특강도 예정돼 전국 치과의사를 만날 계획이다. 전국순회 구강스캐너 특강 참가자에게는 구강스캐너(케어스트림 CS3500) 10일 대여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문의 : 031-205-
고려대구로병원과 고려대 임상치의학연구소(소장 신상완·이하 연구소)가 ‘Mini-Implant 심포지엄’을 오는 23일 고대구로병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가지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Mini-Implant clinical application’을 주제로 백철호 원장과 민경만 원장이 연자로 나서 Mini-Implant를 활용한 다양한 임상 팁을 전달한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은 ‘Mini-Implant overdentures’를 주제로 Mini-Implant의 고정력을 이용해 노인틀니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법을 강연한다. 이성복 교수와 이정열 교수가 연자로 나서 자석의치 등 Mini-Implant의 보철 활용법을 전한다. 연구소 측은 “Mini-Implant 임상적 역할에 신뢰를 줄 수 있는 학문적 성과를 위해 국책연구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만큼 연자와 연제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문의 : 02-866-1422김희수 기자 G@sda.or.kr
방부제 일종인 ‘파라벤’ 치약 논란이 뜨겁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자료제출자의 실수로 무마하고 있지만 함량기준 0.2% 역시 위험한 기준치로서, 체내 잔존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계속 되고 있다. 논란이 장기화 되면서 치과계로 번질 위험이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파라벤 치약 논란의 시작은 식약처 국감을 앞두고 지난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재원 의원(새누리당)이 문제를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의약외품으로 식약처 허가를 받은 2,050개의 치약 중 파라벤이 함유된 치약은 1,302개(63.5%), 트리클로산이 함유된 치약은 63개(3.1%)라는 것이다. 파라벤과 트리클로산은 암 발병률을 높이거나 각종 호르몬 분비를 교란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오면서 인체 유해 논란이 일고 있는 물질이다. 이같은 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식약처는 즉각 해명에 나섰다. 자료제출자의 실수로 파라벤 함량을 잘못 기재해 제출됐다는 것이다.식약처는 “현재 국내 유통 중인 치약은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며 “치약의 보존제로 사용되고 있는 파라벤의 경우, 함량기준을 0.2% 이하로 관리하고 있으며 이 기준은 EU, 일본(0.4% 이하), 미국(기준없음) 등과 비교해 국제적으
신구대학교 치위생과 동문회(회장 채행숙·이하 동문회)가 지난달 27일 신구대학교 동관에서 치위생과 동문과 재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신구 치위생 동문학술제’를 개최했다.이은정 동문(27회)의 ‘전반적 임플란트 시스템의 이해를 통한 수술 후 유지 및 관리’를 시작으로, 황미란 동문(30회)의 ‘치아 교정에서 추구하는 미’, 서의경 동문(23회)의 ‘턱관절 질환’으로 이어진 이번 학술제는 참가자들의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연자로 나선 동문들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팁과 상황 대처법을 소개했다. 학술제의 대미는 장효숙 동문(19회)이 장식했다. 장 동문은 동문들이 가장 관심있어 하는 ‘치과 임플란트 급여 QA’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QA 형식으로 진행된 만큼 그간 궁금해 했던 의문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와 설명이 곁들여졌다.동문회 측은 “앞으로도 치과위생사의 역할 강화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동문회 차원에서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준비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SIDEX 조직위윈회(위원장 강현구·이하 조직위)가 SIDEX 2015년 행사 준비를 위해 초도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달 29일 열린 조직위원회에서는 △SIDEX 2015 개최일자 및 장소 추인의 건 △학술대회 등록비 검토의 건 △전시회 부스비 결정의 건 등을 논의했다.2015년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SIDEX 2015는 컨퍼런스룸(남) 3층과 4층 오디토리움과 E홀을 강연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자재전시회는 예년과 유사한 규모로 C홀과 D홀에서 진행된다. 학술대회 등록비와 전시회 부스비는 치과계 경기침체를 감안해 예년 수준으로 동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시회의 경우 코엑스 임대료 등 제반비용이 많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치과산업 중흥을 위해 부스비는 동결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지난 3년간 대관료를 비롯한 제반 경비가 모두 증가했음에도 등록비와 부스비를 동결해 온 만큼 인상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이외에도 SIDEX 2014에서 제기됐던 다양한 민원사항을 개선하고 서울시치과의사회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는 지난 학술대회 영상이 매년 증가하는 만큼 서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복안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함께했다. 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