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이 대표발의한 2건의 법률안이 지난 12월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본회의를 통과한 2건의 법률안은 ‘노인복지법 개정안’과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등편의법) 개정안’으로, 노인과 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복지환경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노인복지법의 경우 경로당 운영 지원 정책의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현재 경로당 운영 사업은 2005년 지방이양사업으로 전환되면서 국고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으나, 양곡 구입비와 냉·난방비는 예외적으로 국고 보조가 이뤄지고 있다. 최근 정부가 경로당 냉·난방비와 양곡비 잔액을 부식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보조금법 시행령 개정’을 발표함에 따라, 이를 현행법에도 명확히 반영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개정안은 양곡뿐만 아니라 부식 구입비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한층 넓혔다. 이번 법안은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장애인등편의법은 장애인 등 보행 약자의 이동 편의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진환·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 11월 2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37주년 정기학술대회(대회장 김우현)를 개최, 약 400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심미치과학회 학술대회는 매년 개원의들이 임상에서 발생하는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주제를 심도있게 다뤄왔다. 올해는 특히 ‘송곳니’를 주제로 깊이 있는 강연들이 진행돼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신정아 학술이사는 “이번 학술대회는 송곳니에 대한 모든 것을 다뤘다”며 “견치와 관련한 발치, 교정, 임플란트, 근관치료 등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망라하는 자리였다”고 견치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학술대회에서는 △견치의 인류학적 이해(박한선 교수) △견치의 기능과 심미(최문식 기공사) 강연을 시작으로 △그래도 canine guidance(박성철 원장) △아직도 canine guidance(김우현 원장) 등 발치학, 교정, 임플란트수술, 근관치료 그리고 전악보철 시 고려사항 등 ‘송곳니’와 관련된 치의학적 임상 연구의 모든 것을 망라했다. 또한 학술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크고 작은 다양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이 운영하는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12월 3일 103년 역사 GC사의 심미성 패커블 레진 ‘G-aenial A’CHORD’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방송에서는 전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도 증정하는 만큼 많은 시청자가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덴올 라이브쇼에서 최초 공개되는 G-aenial A’CHORD는 GC사의 독자기술을 통해 합성 치아 복원의 색상 일치를 더 간단하게 만들면서도 술자 편의성과 경제적 이점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G-aenial A’CHORD는 자연광의 반사를 모방한 기술을 적용해 자연스러운 형광을 제공한다. 이는 자연광과 특수 조명 조건에서 눈에 띄지 않는 복원을 가능하도록 돕는 기술이다. 5가지 핵심 쉐이드만 사용해 16가지 쉐이드를 만들 수 있어 여러 색상의 제품을 추가로 사용하지 않아도 돼 경제적 이점도 있다. 비점착성 모노머가 적용돼 기구에 잘 달라붙지 않아 모델링 작업이 빠르고, 짧은 폴리싱 시간임에도 광택율이 높아 의료진의 체어타임을 줄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 밖에도 높은 심미성, 우수한 강도와 내마모성, 들러붙지 않는 편리한 조직성 등으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권태훈·이하 은평구회)가 지난 11월 21일 불광CGV에서 회원치과가족 초청 영화관람을 하며 ‘문화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은평구회 회원들은 영화 ‘글래디에이터2’를 단체관람했다. 영화관 전석을 대관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은평구 회원뿐만 아니라 회원 치과 직원 및 가족들도 함께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은평구회 권태훈 회장은 “은평구회는 야유회, 트레킹 등 회원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친목행사를 진행해왔는데, 이번에는 회원과 가족, 치과 구성원이 함께 영화를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히 ‘문화의 밤’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고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및 발전 방안을 위한 국회 공청회가 오는 12월 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12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근거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현재 보건복지부에서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위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에 이번 공청회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예비타당성 조사에 만전을 기하고, 효율적인 설립을 위한 기능과 역할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남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하고,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가 주관하는 이날 공청회는 국립암센터 희귀암센터·구강종양클리닉 이종호 교수가 ‘국립치의학연구원 기능과 역할 및 발전방안’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종호 교수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경과 및 현황, 그 기능과 역할 주안점 그리고 발전방안 등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주제발표 후에는 치협 홍수연 부회장을 좌장으로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토론에는 박영채 원장(치과의료정책연구원), 안제모 회장(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김봉주 교수(서울치대 치의생명과학연구원), 구기훈 정책부장(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미국의 글로벌 의학 레이저 의료기기 회사 '바이오레이즈(BIOLASE)'를 2,005만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바이오레이즈의 파산 보호 절차에 따라 진행된 매각 절차의 일환으로 이뤄졌다고 메가젠 측은 전했다. 바이오레이즈는 지난 10월 파산 보호 신청 후, 최종적으로 11월 15일(미국 현지기준) 법원의 승인을 통해 메가젠의 인수가 공식적으로 확정된 것. 메가젠은 인수를 통해 바이오레이즈가 기존 보유한 레이저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치과 임플란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미국 시장 확장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이오레이즈는 주로 치과, 안과, 외과시술 등 다양한 의료 분야에서 사용되는 고급 레이저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주력했다. WaterLase(워터레이즈), Diode Laser(다이오드레이저), Epic Laser(에픽 레이저) 등 제품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의학 레이저 기술은 레이저의 정밀한 특성을 활용해 정확한 부위에 세밀한 치료를 할 수 있고, 레이저 자체가 가진 살균력이나 생체활성화 효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 박광범 대표가 최근 유튜브 채널 ‘박광범의 임플란트 수술방’에서 그 효과와 다양한 활용성을 인정한 ‘PDRN’이 많은 임상가들 사이에서 화제다. 메가젠 관계자는 “메가젠 PDRN은 환자의 기대치가 높은 임플란트 치료 중에 원인을 명확히 알 수 없거나 어떤 해결책을 쓰기도 곤란한 상황에서 좋은 해결책으로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가령 Radiolucency, Apical Lesion, Peri -implantitis Lesions이나, GBR 후 수처를 했는데 벌어지는 Soft Tissue, 실패한 임플란트 제거 후 새로운 임플란트 식립 시, 왜 생겼는지 잘 알 수 없는 Peri-implantits 등 상황에서 메가젠 PDRN은 염증을 줄게 하고 재생을 돕는 역할을 해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임플란트 치료는 물론, Proximal Gingiva Healing이 잘 안되는 경우, 수술이 애매한 Soft Tissue Recession, 많은 종류의 Soft Tissue Lesion, GBR/Graft 후 덮어둔 Soft Tissue Necrosis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이하 간협)가 연말연시를 맞아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2024 사랑의 연탄봉사’ 나눔 활동을 펼쳤다. 간협은 지난 11월 23일 서울 관악구 소재 아카시아마을에 거주하는 10가구에 2,500장의 연탄을 기부하고, 각 가정으로 직접 연탄 배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연탄 봉사는 간협 간호돌봄봉사단이 주최하고,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이 주관했다. 이날 간협 탁영란 회장을 비롯해 손혜숙 부회장(간호돌봄봉사단 운영위원장), 한수영 부회장(병원간호사회장), 전화연 이사, 이미숙 이사, 윤원숙 이사, 김경애 이사, 김정미 이사(경기도간호사회장), 유재선 감사, 장보경 본부장 등 협회 임원 및 간호돌봄봉사단 소속 간호사 40여 명이 참여해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이들 간협 임원 및 봉사단은 연탄을 지게에 올리는 분배 작업부터 가정으로 나르는 지게 작업, 전달된 연탄을 창고에 쌓는 적재 작업 등 각자 역할을 맡아 각 가정의 연탄 창고를 채워갔다. 손혜숙 부회장은 “연탄 5장이면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고 한다. 다가올 추위에 대비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서성동)이 지난 11월 9일과 10일 각 1day로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Mastering Third Molar Extraction Hands-on Course’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사랑니 발치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했다. 특히, 덴탈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사랑니 Position과 Class에 따른 분류 중 가장 사례가 많은 4가지 타입을 구현한 제3대구치 모델을 마네킹에 장착해 실제 임상에서의 술자의 자세를 잡아줬다. 조용석 원장이 직접 개발한 ‘Dr. Cho's EZ Extraction Package’를 사용해 Pig jaw 발치를 통해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발치 기법과 팁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덴탈빈 관계자는 “지난해 시작된 사랑니 발치 세미나 올해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많은 임상의들로부터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는 후기를 들으며 보람을 느꼈는데, 내년에도 임상에 유익한 세미나를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2024년도 정부가 지급해야 하는 국민건강보험 지원금 12조1,658억원 중 현재까지 4조5,000억원(33% 정도)을 지급했고, 올해 미지급된 지원금은 8조1,158억원에 이른다. 특히 2025년 예산안에 건강보험 정부지원금을 줄여 편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정 지원금 비율 14%인 12조2,590억원이 아니라 12.1% 수준인 10조6,211억원만 편성한 것. 이에 의료민영화저지와무상의료실현을위한운동본부 및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 등 시민단체들은 지난 11월 20일 성명을 내고 건강보험 국고지원을 법정 비율인 20%대로 바로 잡고, 올해년도 미지급분에 대해서도 즉각 지급할 것을 촉구했다. 정부는 지난 11월 14일 건강보험 재정으로 분만·소아, 중증·응급, 고난도 필수진료 등 집중 보상이 필요한 분야에 올해까지 1조2,000억원을 투자했고, 2028년까지 10조원을 지속적으로 쏟아붓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1조2,000억원을 퍼부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충북의 임신 33주의 산모가 출혈이 생겨 응급한 상황에서 서울, 경기, 강원의 산부인과를 가진 대형병원 등 수십 곳에 문의했으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하 소비자원)이 최근 3년간 의료기관의 휴·폐업 관련 소비자 피해 상담 건수를 분석한 결과, 진료과목별로 ‘치과’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의료기관에 치료비를 선납하고, 의료기관의 갑작스러운 폐업으로 잔여 치료비를 돌려받지 못하는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의료기관 휴·폐업 소비자 상담 계속 증가 소비자원이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의료기관 휴·폐업 관련 소비자상담을 확인한 결과, 2021년 1월부터 2024년 9월까지 관련 상담 건수는 총 964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특히 올해 3분기까지 246건이 접수돼 전년 동기(202건) 대비 약 2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 기간 의료기관 휴·폐업 상담 건수를 보면 2021년 196건⇨2022년 247건⇨2023년 275건⇨2024년 3분기 246건으로 집계됐다. 의료기관 휴·폐업 관련 소비자상담 964건을 전수 분석한 결과, ‘선납진료비 환급’ 요구가 71.2%(687건)로 가장 많았다. 이 밖에 △치료중단 불만 18.5%(178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예지 의원(국민의힘)이 지난 11월 21일 장애인학대 범죄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내용으로 골자로 하는 ‘장애인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정안(이하 장애인학대특례법안)’을 대표발의했다. 보건복지부 ‘2023 장애인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 접수된 학대 신고 건수는 5,497건으로 전년 대비 10.9% 증가했으며, 이중 학대 판정을 받은 사건은 1,418건으로 전년도보다 19.6% 늘어났다. 장애인 학대 가해자에게 솜방망이 처벌이 내려지는 것도 문제라는 것. 얼마 전 한 유튜버가 장애인 학대 영상을 온라인 플랫폼에 올린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한 사건이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졌는데, 이 유튜버는 7년 전에도 지적장애인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으나 벌금 200만원의 약식명령이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 장애인복지법은 장애인학대범죄에 대한 내용은 선언적 조항에 그쳐 그 심각성에 상응하는 적절한 처벌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게 김예지 의원 측 주장이다. 이에 김예지 의원은 장애인학대범죄에 해당하는 행위를 구체적으로 명시해 이에 대한 처벌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을 45%로 올리고, 저소득 지역가입자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의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수진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에 따르면, 21대 국회에서 여야가 합의한 보험료율 13%를 반영하고, 이를 위해 현행 9%에서 연도별 0.5%씩 단계별로 인상하도록 했다. 동시에 소득대체율은 45%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윤석열 정부가 제시한 소득대체율 42%보다 3% 높은 비율이며, 실제 정부안의 자동조정장치로 인한 소득대체율 인하 효과까지 고려하면 정부안에 비해 약 10% 정도 높다. 이수진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21대 국회 연금특위와 공론화위원회의 논의를 존중한다면 자동삭감장치인 자동조정장치를 폐기해야 한다”며 “국민의 안정적 노후생활 보장과 노인 빈곤 문제 해결의 관점에서 소득대체율은 최소 45% 이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저소득 지역가입자 보험료 인상분을 국가가 지원하는 내용도 담았다. 일반 근로자의 경우 국민연금 보험료를 2분의 1씩 부담하지만, 지역가입자의 경우 전체 보험료를 가입자가 내야 한다. 개정안에 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치과의사의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오는 11월 26일 ‘ENDO SUPER DAY’ 특집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원파일의 대명사 ‘RECIPROC blue’. 지난 2017년 출시 후 현재까지 100만개를 넘게 판매하며 치과의사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이다. 이번 슈퍼데이에서는 치과의사들에게 유용한 제품을 묶어 초특가에 판매한다. 먼저 단품가 12만1,000원인 RECIPROC blue 20갑과 단품가 5만7,000원인 수산화칼슘제제 CleaniCal 4개, 단품가 8만7,500원인 근관충전재 ENDOSEAL MTA 2개를 묶어 180만원에 선보인다. 이는 단품가 대비 36% 할인된 금액으로 덴올 라이브쇼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특가다. 대량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소량만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RECIPROC blue 10갑, 수산화칼슘제제 CleaniCal 1개, 근관충전재 ENDOSEAL MTA 1개를 단품가 대비 34% 할인된 90만원에 선보인다. RECIPROC blue 1갑은 4개입으로 구성돼 있다. 제품 주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등 시민단체 및 노조단체가 지난 11월 18일 보건의료노조 생명홀에서 기자회견 및 토론회를 열고 ‘국민 중심 의료개혁 연대회의 출범’을 알렸다. 이들 단체는 “의료파행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당장의 진료 대책은 물론, 미래의 전망도 암울하기만 하다”며 “의료개혁의 궁극적 목표는 부족한 의료환경을 더욱 강화하고 과도하게 집중된 자원은 효과적으로 배치해 어느 곳에 거주하더라도 보편적인 의료 이용환경을 만드는 데 있다. 경증부터 중증에 이르는 어떠한 질환도 지역 내에서 필요한 모든 의료서비스를 충분히 제공 받는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가 확보돼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 중심 의료개혁 연대회의’에 참여하는 시민 및 노동단체는 “정부와 의사단체는 극한의 의-정 대립을 하루속히 중단하고 국민이 참여하는 공론의 장으로 나오기를 간곡히 요청한다”며 “의정 대립과 갈등이라는 협소한 구도를 넘어 건강과 생명의 주체인 환자, 국민들과 함께 의료파행국면을 넘어 의료개혁국면으로 대전환할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힘과 지혜를 함께 모아 나갈 것을 호소드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