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8월 6일 교합지 명가 바우쉬 브랜드 론칭 기념 방송을 진행한다. 덴올 라이브쇼에서 특가로 선보이는 제품은 아티폴 ‘BK28’ 교합지로 칼라 교합지를 세계 최초로 만든 독일 바우쉬사 제품이다. 바우쉬 제품은 독보적인 품질로 유럽 및 미국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아티폴 BK28 교합지는 두께 12μ, 특수 잉크로 접촉되는 부분에만 교합점을 표시해 과도한 치아 삭제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고 하이테크 메탈릭 소재를 사용해 교합 체크 도중 찢어지지 않으며, 테이프 디스펜서 타입으로 필요한 만큼만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과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이점이 있다. 덴올 라이브쇼는 바우쉬 교합지 론칭을 기념해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제품을 판매한다. 먼저 BK28 테이프형 2개와 리필형 1개를 묶어 소비자가 8만6000원보다 30%가량 저렴한 6만원에 판매한다. 추가로 구매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다이아몬드 버도 무료로 증정한다. 추가로 오스템임플란트 재료 패키지 결제도 가능하도록 프로모션을 구성해 경제적 부담도 낮췄다. 오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 7월 22일부터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두 번째 캠페인을 론칭, TV광고를 시작했다. 오스템 광고모델은 가수 김다현, 김태연 씨와 ‘청학동 훈장’으로 방송 활동 중인 김봉곤 씨로, 올해로 4년째 오스템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새 TV 광고는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의 자신감을 함축한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슬로건을 김다현·김태연 씨가 명랑하고 쾌활하게 전하는 것이 핵심이다. “임플란트, 유명한 게 좋을까?”, “임플란트, 세계적인 게 좋을까?”, “임플란트, 치과의사에게 사랑받는 게 좋을까?” 질문에 다현∙태연 양이 넉살을 부리며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오스템임플란트”를 외친다. 오스템 측은 “치과 환자 또는 일반 대중들이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정보를 알아볼 때 가장 먼저 하는 생각을 광고에 담았고, 이에 대한 솔루션을 다현 양과 태연 양이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오스템임플란트’로 명쾌하게 정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품 품질이나 기술력을 대중들에게 하나하나 설명하지 않아도 당사는 국내외 치과 임플란트 매출과 판매량으로 대중들에게 이미 입증된 브랜드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 7월 1일부터 ‘디지털 심미보철 컨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치과의사나 치과기공사, 치기공(학)과 학생(교수 추천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치과인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개인은 물론, 치의-치기공사 팀 참가도 가능 이번 대회는 치과의사나 치과기공사 개인 혹은 팀(일반부), 그리고 치기공(학)과 학생(학생부)도 참가할 수 있도록 그 대상을 확대했다. 특히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가 함께 팀으로 참가할 수도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참가자들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치부 심미보철 Case’를 주제로 어떤 생각과 형태로 보철을 제작했는지와 심미보철과정을 PPT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일반부의 경우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가 팀을 이뤄 참가도 가능하다. 일반부는 색상·형태 등 제작과정을 거쳐 보철 세팅까지 완료 후 PPT로 제출하면 된다. 케이스는 △Single △Bridge △Full case 중 선택 가능한데, 전치부가 필수다. 재료는 △Full zirc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일본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들이 치과 개원가에서 실시하고 있는 예방치과 시스템 및 SOOD테크닉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SOOD교육협회(회장 박창진·이하 SOOD교육협)는 지난 7월 14일 미소를만드는치과에서 ‘SOOD테크닉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일본의 글로벌 치과의료기기 업체인 YOSHIDA DENTAL TRADE Distribution(이하 요시다)의 초청으로 지난해 11월 도쿄에서 열린 SOOD교육협 박창진 회장의 강의 후 지속적인 요청으로 이뤄진 것. 이에 연수회에는 일본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25명이 한국을 직접 방문했다. 연수회에서는 개인구강위생관리의 중요성과 역사를 시작으로 SOOD테크닉의 이론 및 임상적 근거에 등을 전반적으로 다뤘다. 참가자들은 강의와 실습 후 박창진 회장의 진료실과 소독실 등 전반적인 시설을 견학하고, 일부는 SOOD테크닉을 근간으로 초진환자 체험을 직접 경험, 진료실에서 임상예방치과가 이뤄지는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박창진 회장은 “일본에서 많은 분들이 강의를 듣기 위해 직접 찾아줘 감사하다”며 “대한민국 임상예방치과의 위상에 한 획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4 이웃돕기’ 유공자로 선정됐다. 이에 오스템은 지난 7월 9일 부산광역시청에서 열린 포상식에서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오스템은 평소 나눔캠페인에 적극 협력하고 기부 참여 및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오스템은 생산총괄본부가 위치한 부산 해운대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치아손실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데도 경제적 문제로 치료를 포기한 취약계층 주민의 임플란트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해운대구청에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한 구강관리용품을 기부하고 반송한마음축제, 수영강변축제 등 인근 지역 행사에 해마다 물품을 협찬하는 등 생산 거점에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을 확대하고 있다. 오스템 부산 생산총괄본부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 또한 사회공헌 활동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주기적으로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하는가 하면 지난 2월에는 자발적으로 사내 봉사 동호회인 ‘OSSTEM 온기나눔’을 결성해 연탄 나눔 배달, 수영천 플로깅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자연치아아끼기운동본부(이하 자연치운동본)가 최근 가평, 하남, 포천 등에 소재한 2536부대, 3183부대, 6897부대 그리고 육군 5군단에서 구강건강증진교육을 시행했다. 군간부와 병사 및 군무원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구강건강증진교육은 국방부훈령 제2556호 군건강증진업무훈령에 근거해 시행됐으며, 자연치운동본 박창진 사무총장이 직접 부대를 방문해 강의를 진행했다. 박창진 사무총장은 치과질환이 전투력에 미치는 영향 등을 전쟁사를 비롯한 북대서양조약기구의 규정, 영국군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노력 등을 예시로 들면서 우리 군의 전투력 향상과 구강건강과의 연관성을 포함해 전반적인 구강관리에 대해 강의했다. 아울러 실질적인 개인구강위생관리교육은 최신 개인구강위생관리법인 SOOD 칫솔질법에 근거해 진행했다. 박창진 사무총장은 “구강건강에 대한 지휘관의 의식개선과 행동변경은 종국에는 전체 군에 양향을 미칠 것”이라며 “군복무와 같은 규칙적인 생활환경은 올바른 구강관리방법을 습관화하는데 매우 좋은 환경으로, 군에서의 구강건강증진교육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연치운동본은 지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틱스가 ‘호흡기질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는 자동차 미세먼지(DEPM)에 의해 악화된 알레르기 염증 개선 효과로 SCIE급 국제학술지인 ‘Medicina’에 전임상시험 연구논문이 게재된 이후 이뤄낸 10번째 특허다. 미세먼지는 폐와 기도에 달라붙어 세포 단위에서 DNA를 손상시켜 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한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오라틱스가 독자개발한 oraCMU 또는 oraCMS1 유산균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호흡기질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이번 발명에서 호흡기질환은 기관지염, 결핵, 폐렴, 진폐증, 천식, 감기, 인플루엔자, 알레르기비염, 부비강염, 상기도 감염증, 하기도 감염증, 인후염, 편도선염, 후두염 및 폐기종을 포함하고, 이 중 천식질환은 기관지천식, 알레르기성천식 등일 수 있으며, 미세먼지, 집 먼지, 진드기, 꽃가루 또는 곰팡이 중 하나 이상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 오라틱스는 이번 특허 등록으로 한국과 미국 10개의 특허를 보유하게 됐으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와 서울시의사회(회장 황규석), 서울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 3개 의료단체 의료인면허취소법대응TF가 22대 국회 보건복지원회 의원들과 연속 간담회를 통해 소위 ‘의료인면허취소법’의 부당성과 부작용 등에 대해 설명하고, 법개정의 필요성을 피력하고 있다. 이에 지난 7월 25일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을 찾아 관련 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의사회 황규석 회장과 TF 임현선 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서울시한의사회는 TF 박태호 위원장이 서울지부는 TF 장영운 간사가 함께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3개 단체 관계자들은 의료업무와 관계없는 범죄로 인해 의료인의 면허가 취소되는 현행법이 과도하다는 주장을 제기했고, 중대한 범죄를 제외한 다른 사안에 대해서는 면허 취소를 면제해주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다시금 강조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의료인에 대한 윤리교육 강화의 필요성이 강조됐는데, 과잉진료는 물론, 비급여 허위광고 및 불법 의료광고 문제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어 제도적 보완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점도 피력했다. 이에 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기준) 치주과학교실(주임교수 이중석)이 오는 8월 18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교실 창립 50주년을 기념한 국제학술대회(The 50th Golden Jubilee Symposium of Yonsei-Perio)를 개최한다. 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은 지난 1971년 백승호 교수가 처음 임용됐으나, 교육부 인가를 받은 1974년을 창립한 해로 삼고 있어 올해 50주년을 맞았다. 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이중석 주임교수는 “지난 50년간 임상과 전임상 분야를 모두 아울러 연구에 기반해 많은 발전을 거듭한 우리 교실은 명실상부 세계적인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이번 5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는 그동안 국제적 협력을 긴밀히 맺고 있는 유럽의 유수 대학교수들이 함께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특별히 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과 국제적 협력 연구 및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스페인 마드리드대학, 스위스 취리히대학, 오스트리아 빈대학 등 해외 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스페인 마드리드대학의 Mariano Sanz, Igancio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MagiCore 임플란트를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는 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이하 IBS)가 후원하고 최소침습 임플란트 국제 아카데미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가 주최한 ‘2024 AMII World Symposium(이하 심포지엄)’이 국내외 치과의사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지난 7월 21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심포지엄은 오전부터 최소침습 임플란트 최신 지견을 확인하기 위해 모인 전 세계 치과인들이 강연장을 가득 메웠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프랑스, 중국, 베트남, 튀르키예,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헝가리, 불가리아, 이란, 멕시코, 콜롬비아 등 15개국에서 30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들이 참석했다. 여기에 국내 치과의사 450여명이 참가, 강연장에 마련된 좌석은 빈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였다. 또한 AMII의 유튜브 채널 ‘채널 아미’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중계된 심포지엄은 약 550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1,300여명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4년 상반기 우수 기업연구소’에 지정, 지난 7월 18일 지정서 수여식에서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과기부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제도는 연구개발 역량이 탁월하고, 기술혁신 의지 및 활동이 우수한 기업연구소를 발굴, 육성해 기업연구소의 질적 성장 견인하고자 지난 2017년에 도입된 제도다. 지정대상은 R&D 역량이 우수하고 기술사업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가치를 창출하거나 높은 잠재력을 가진 기업연구소로, R&D 전주기 관점에서 체계적인 기술 및 제품 개발을 통해 기업가치 및 성과에 기여도가 높은 연구소가 포함된다. 메가젠은 지난 2019년에 첫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된 이후, 2024년 상반기에 다시 한번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메가젠은 자체적으로 R&D 역량을 검증한 후 분야별 전문가들의 엄격한 3단계 심사(발표평가, 현장평가, 종합심사)를 통과했다. 관계자는 “이번 지정은 메가젠의 뛰어난 연구개발 역량과 지속적인 기술혁신이 국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기술혁신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2016년 7월 21일은 대법원이 보톡스, 필러 등 얼굴과 턱 부위의 미용치료가 치과의사의 진료영역임을 판결한 날이다. 이날 대법원의 판결은 악교정수술, 구강암 적출술, 안면재건술 등 턱과 얼굴의 기능과 심미 치료와 관련해 전문성을 갖춘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들과 치과의사들에게는 당연한 결과였다. 하지만 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많은 홍보와 노력이 필요한 과정이기도 했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이를 기념해 매년 7월 21일을 ‘턱·얼굴의날’로 제정, 해마다 치과의 전문성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다. 올해 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구강암’에 대한 정보를 알리는, 특히 구강악안안면외과에서 ‘구강암’ 수술을 진행하고 치료 후 재건하는 일련의 과정에 대해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직접 거리에 나섰다. 지난 7월 21일 올해 턱‧얼굴의 날,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임원들은 비가 오락가락하는 와중에도 강남역 부근 강남스퀘어에서 ‘턱‧얼굴 건강상담’ 대국민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민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의사 가운이 아닌 티셔츠 유니폼을 맞춰 입은 구강악안면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여름특집 온라인 세미나를 편성해 주목된다. 메가젠 세미나는 다시보기 없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강의 특성상 재방송에 대한 끊임없는 요청이 있어왔다. 관계자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보다 많은 분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휴가시즌에 특집 방송을 편성했다”며 “다년간 휴가시즌을 함께한 기획인 만큼 이번 여름 특집 재방송을 통해 보다 많은 치과의사들이 간편하게 온라인 세미나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답답하고 무더운 여름 속 시원하고 명쾌한 강의가 돌아왔다!’를 타이틀로 올해 상반기 방영됐던 △박광범의 임플란트 수술방 △Case Discussion 등 메가젠의 대표 온라인 세미나 강의를 한자리에 모았다. 총 11명의 연자진과 15편의 강의로 편성돼 치의학계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여름특집 방송은 △간단한 원리로 임플란트 식립 시 처하는 어려운 상황 극복하기! △상악동막의 비후도 및 상악동 폭경에 따른 수술전략 △두려움 극복 레시피 feat. 타병원 임플란트 보철물 교체 △Solutions for a thi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구강암연구소(소장 안강민)가 지난 7월 13일 부산대학교병원에서 ‘2024년도 제1차 구강암 증례발표회’를 개최했다. 구강암은 치과영역의 최전선 분야 중 하나로, 이날 증례토론회는 구강악안면외과전문의들의 고군분투가 담긴 증례들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토론회에서는 구강암연구소장인 안강민 교수(서울아산병원)의 사회로, 연세대치과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치과병원, 울산대병원, 경희대치과병원, 고대구로병원, 부산대치과병원 등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들이 발표에 나섰다. 발표된 각 증례마다 열띤 토론이 이어져 참석자들은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 안강민 소장은 “이번 토론회는 편평세포암종뿐만 아니라 구강악안면 영역에 발생하는 다양한 육종 증례들을 공유했다”며 “특히 방사선 골괴사가 의심되는 환자에서 구강암과의 감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양한 증례의 재건법과 예후에 대해 깊이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술 교류와 연구를 통해 구강암 치료의 질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회 후 구강암연구소는 구강암 진료 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골치 아픈 Thin Ridge, Bone Defect도 심플하게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Molar Simple Solution BD Cuff™ Implant(이하 BD Cuff™)로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프리론칭 3주 만에 300곳의 치과가 계약을 맺은 BD Cuff™는 지난 SIDEX 2024에서 공식 론칭 이후 폭발적인 반응과 계약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며 “구치부 Thin Ridge, Thread 노출 등을 걱정없이 해결하고 Buccal, Lingual의 심한 defect에도 GBR 없이 편하게 수술할 수 있는 Molar Simple Solution으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BLUEDIAMOND IMPLANT 강도와 ARiⓇ 컨셉 융합 BLUEDIAMOND IMPLANT(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의 강도와 ARi®(AnyRidge incisor) 컨셉이 융합된 BD Cuff™는 검증된 BLUEDIAMOND X-FIT™ 커넥션의 안정성으로 30° Internal Conical Connection에 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