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상악동·GBR 핵심 술식을 아우르는 ‘Sinus X GBR 끝판왕! 세미나’를 지난 12월 6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상악동 거상술과 GBR 분야의 상세 프로토콜을 심도 있게 공유하고, 덴티움 제품군을 직접 활용하는 실습을 통해 덴티움이 추구하는 ‘미니멀리즘’ 개념을 임상가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 세션을 맡은 변수환 교수(한림대성심병원)는 ‘bright implant 활용한 미니멀리즘 콘셉트 소개’를 주제로 bright Implant 시스템의 미니멀리즘 철학을 소개했다. 그는 수많은 임상 경험을 통해 “임플란트는 복잡하지 않아야 하며, 보철 편의성이 높고, 어려운 케이스에서도 일관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는 시스템으로 bright Implant의 Bone Level과 Tissue Level을 소개했다. 특히 Tissue Level의 경우, 직경이 얇음에도 충분한 강도를 확보하고 있어 narrow ridge· short ridge·최후방치 등 기존에는 브릿지로만 대처하던 좁고 짧은 부위에서도 안정적인 식립이 가능하다는 점을 실제 케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시멘트 없이 단 5분 만에 보철 체결을 완성하는 차세대 시멘트리스 보철 솔루션 ‘CL-Link’를 선보이며 임플란트 보철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CL-Link’는 네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보철 플랫폼 기반으로, 단 5분 만에 시멘트 없이 링크와 스크루만으로도 보철물을 장기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잔여 시멘트로 인한 임플란트 주위염 위험은 물론, Wash-Out으로 발생할 수 있는 크라운 탈락 문제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기존 시멘트리스 보철의 구조적 한계 극복 체어타임과 술자 부담도 획기적으로 줄였다. 기존 보철의 시멘트 혼합-도포-제거 과정이 모두 생략되며, 크라운과 ‘CL-Link’가 결합된 형태로 제공돼 ‘CL-Link’ 체결만으로 보철 수복이 가능하다. 이처럼 시술 과정이 간소화되면서도 예측 가능한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진료 효율성과 환자 안전성 및 만족도까지 높였다. 특히 ‘CL-Link’는 기존 시멘트리스 보철들이 가진 구조적 문제점까지 보완했다. Full-Arch나 Multiple 케이스에서 자주 발생하던 Misfi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미라클레어가 내년 1월 11일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제26회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 & 컨퍼런스(이하 DENTEX 2026)에 참가해 병원용 수면 이갈이 분석 솔루션 ‘굿딥스 모니터링(Goodeeps Monitoring)’을 선보인다. DENTEX 2026은 개원 예정 치과의사와 개원의가 대거 찾는 국내 최대 개원·경영정보 박람회로, 치과 개원 시장을 겨냥한 주요 기업들의 전략 제품이 집중 소개되는 자리다. ‘굿딥스 모니터링’은 수면 중 턱 근육의 근전도(EMG) 신호를 초당 250회 정밀 측정해 환자의 이갈이 및 이악물기 활동을 자동 분석하는 병원용 진단 솔루션이다. 측정된 데이터는 1시간 단위 그래프로 시각화돼 이갈이 발생 시간대와 강도, 패턴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수면 종료 후 자동 생성되는 PDF 리포트를 통해 치료 전후 비교, 환자 상담, 진료 기록 관리에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DENTEX 2026 현장에서는 의료진이 직접 리포트 화면과 분석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데모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 방문 후 현장 구매를 결정한 치과에는 ‘굿딥스 모니터링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두 번에 걸쳐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9조668억원 중 병원과 약국에서 사용된 금액은 7,952억원으로 집계됐다. 점유율은 8.8%였다. 지난 12월 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된 9조668억원(1~2차 합산) 중에서 사용 마감일인 11월 30일까지 지급액의 99.8%에 해당하는 9조461억원이 사용됐다. 업종별 사용은 △대중음식점(40.3%, 3조6,419억원) △마트·식료품(16.0%, 1조4,498억원) △편의점(10.8%, 9,744억원) △병원·약국(8.8%, 7,952억원) △학원(3.7%, 3,373억원) △의류·잡화(3.6%, 3,294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시기 지급된 지원금과 비교해 보면 2020년 지급당시 병원·약국 점유율은 10.6%, 2021년 지급 때는 9%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병원·약국 점유율은 소폭 감소했다. 지급수단 별로는 1차 지급 시 △신용·체크카드 3,464만건(69.2%) △지역사랑상품권 930만건(18.6%) △선불카드 615만건(12.3%) 순으로 지급됐고, 2차 지급 시에는 △신용·체크카드 3,049만건(68.5%) △지역사랑상품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이 지난 11월 18일 대구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등 13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대구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는 장애인의 치과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나머지 협약 기관들과는 지역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현철 원장은 “부산대치과병원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협력 누구나 차별 없이 양질의 치과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강남구 김재현 회원과 중구 안성모·최웅대 회원이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100주년 기념 제10회 회장배 친선 당구대회’에서 각각 개인전과 복식전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는 지난 12월 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세종당구클럽에서 ‘제10회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배 친선 당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당구대회에는 개인전과 복식전 참가선수 35명을 비롯해, 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각 구회 회원과 강현구 회장을 비롯한 서울시치과의사회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각 구회에서는 선수가 아님에도 구 대표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격려차 방문하는 등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기도 했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서울지부의 대표적 후생사업인 당구대회가 회원들의 성원 속에 개최돼 기쁘다”며 “승패를 떠나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인전 11명과 복식전 12개팀(24명)이 참여한 이날 당구대회는 추첨을 통해 조를 편성,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졌다. 각 조의 1위와 2위가 다음 라운드에 올라 토너먼트를 진행했다. 먼저 개인전은 영등포구 윤주상 회원과 강남구 김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하 소비자원)이 치과에서의 진료비 분쟁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피해예방주의보를 발령했다. 소비자원은 지난 12월 5일 “치과 관련 피해구제 신청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진료비와 관련된 분쟁이 매년 큰 폭으로 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최근 3년간 소비자원에 접수된 치과 관련 피해구제 신청 건수는 총 635건이었다. △2022년 144건 △2023년 168건 △2024년 195건 △2025년 상반기 128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신청이유별로는 치료 후 통증이나 감각 이상, 보철물 탈락, 감염, 출혈 발생 등 부작용 발생이 403건(63.5%)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진료비 분쟁이 201건(31.6%), 기타 31건(4.9%) 순이었다. 특히 소비자원은 피해구제 신청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이유로 진료비 관련 분쟁의 급증을 꼽았다. 진료비 분쟁은 2022년 29건으로 시작해 △2023년 45건 △2024년 72건 △2025년 상반기 55건으로 매년 60%씩 증가하고 있다. 이중 101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프리미엄 4세대 임플란트 ‘AXEL(액셀)’의 유럽 CE 인증을 획득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번 인증은 단순한 제품 승인을 넘어, 덴티스가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유럽 시장 내 주도적 위치를 확보하는 전략적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덴티스는 ‘AXEL’을 앞세워 유럽 임플란트 시장의 트렌드 변화와 수요 구조에 대응하며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AXEL’은 프리미엄급 라인업으로 포지셔닝된 제품으로, 장기적인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XEL’은 국내 출시 이후 안정적인 임상 성능을 기반으로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 난이도 높은 골질 케이스와 발치즉시 식립 환경에서 확보되는 우수한 초기고정력과 술자 편의성이 강점으로 평가되며, 유럽에서도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과 대기 수요가 형성될 정도로 기대가 높았다. 유럽은 발치 즉시 식립·즉시 부하 술식이 보편화된 시장으로, 보다 공격적인 나사선(thread) 구조를 선호하지만, 기존 한국산 제품은 현지 술식 니즈를 충분히 충족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있었다. 이에 ‘AXEL’은 현지 트렌드와 수요 구조를 정밀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이 지난 11월 19일 지역 내 사회복지 유관기관(가족사랑어르신유치원, 하동다온주간보호센터 등) 종사자 및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구강관리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눈에 보는 임플란트 상식 - 임플란트 시작부터 관리까지’를 주제로 문태웅 치과의사가 강의를 맡았으며, △임플란트 치료 과정 △사후 관리법 △올바른 칫솔질 및 구강보조용품 사용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교육 참여기관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임플란트 치료 후 지속적인 관리의 중요성에 관해 인식하게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이하 디오)가 지난 11월 미국 뉴욕과 부산에서 각각 진행된 두 개의 국제 임플란트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1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뉴욕에서 열린 NYU College of Dentistry Linhart Continuing Dental Education Program에는 멕시코 법인의 치과의사 고객 2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Mike E. Caldero 교수와 Michael Sonick 교수의 강의를 통해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골·연조직 증대술 등 고난도의 술식과 최신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배웠다. 11월 22일과 23일 부산 디오 본사에서 열린 NYU DDA(DIO Digital Academy) Korea 프로그램에는 일본 치과의사들이 참석했다. 첫날에는 세계로치과병원 투어와 라이브 서저리 참관이 진행됐고, 이향련 원장(미시간치과)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가이드 기반 즉시 부하 치료과정을 소개했다. 둘째 날에는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이 풀아치 임플란트 진료 전략을 강의했으며, 참가자들은 핸즈온 실습을 통해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직접 경험했다. 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 베트남 법인 초청 치의 방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출범한 베트남법인 스탭과 현지 KOL 치과의사를 초청, 세미나와 본사 투어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경희치대 세미나를 통해 임상 지식과 제품교육을 집중적으로 받으며, 향후 영업활동과 제품 적용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덴티스 제품에 대한 이해와 숙련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경희치대와의 학술 교류와 협력 관계 강화도 기대된다. 세미나에서는 권용대 교수와 홍성진 교수가 △Prosthetic Design of Implant Superstructure △Surgical procedure of lateral window technique △Controlled grinding, a new concept of transcrestal approach △Decision-making in sinus floor elevation △Complications and management of sinus floor elevation 등 다양한 교육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최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세계시장에 자사의 임플란트 기술력을 널리 알렸다. 두 차례의 세미나에는 20개국 치과의사 300여명이 참석, 네오 임플란트 솔루션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 11월 16일 도쿄와 24일 오사카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아시아 시장 확대를 넘어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입증하는 장으로 평가받는다. 참가국은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권은 물론, 미국, 체코, 폴란드, 마케도니아 등 유럽과 미주 지역을 포함한 20여 개국에 달해, 네오의 기술력이 특정 지역을 넘어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음을 시사했다. 도쿄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식립의 성공률을 높이는 정교한 임상 노하우가 집중 조명됐다. Dr. Masuya Junich가 ‘PICT & Abutment ICT 프로토콜’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이성복 명예교수(경희치대)가 ‘Zero failure Strategy & Anytime loading concept’을 주제로 네오의 임플란트 실패 최소화 전략과 네오의 AnyTime Loading 콘셉트를 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3D프린팅 소재 전문기업 그래피(대표 심운섭)가 지난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3D프린팅 및 적층제조 전시회 ‘폼넥스트(Formnext) 2025’에 참가해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Shape Memory Aligner와 다양한 차세대 레진 소재들을 선보였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 독일 현지 생산과 배송, 기술지원을 수행하는 전용 거점인 Graphy Lab Germany의 공식 론칭을 발표해 글로벌 경쟁력 확대 전략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그래피는 이번 전시에서 덴탈, 메디컬, 산업용을 아우르는 다양한 3D프린팅 소재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단순 광경화 레진을 넘어, 높은 신축성과 탄성을 갖춘 고탄성 소재, 반복 변형에도 형태를 유지하는 복원력 기반 소재, 내열·내충격을 강화한 엔지니어링 레진 등 그래피 고유의 첨단 머티리얼 라인업을 종합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Shape Memory Aligner는 높은 복원력과 투명도, 뛰어난 착용감으로 글로벌 치과의사와 바이어들로부터 전시 첫날부터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소재 기술력은 그래피가 단순 덴탈 기업을 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이하 디오)가 유니버설 임플란트 시스템 ‘Uni-Con(유니콘)’이 출시와 동시에 임상 현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으며 문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UniCon’은 11° 커넥션 구조를 정밀하게 구현한 설계와 직경·길이 구분 없는 단일 커넥션 플랫폼을 특징으로 한다. 최신 디지털 보철 환경을 고려한 스마트 디자인이 강점으로 꼽히며 다양한 케이스에서 예측 가능한 시술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임상가들이 가장 먼저 언급하는 ‘UniCon’의 강점은 직경과 길이에 관계없이 동일 규격의 커넥션을 사용하는 단일 플랫폼 구조다. 기존에는 Narrow·Regular·Wide 등 직경별로 상이한 커넥션 규격을 구분해 부품을 각각 준비해야 했으나 ‘UniCon’은 이러한 번거로움을 해소해 시술 준비와 재고 관리 부담을 확연히 줄였다. 강도를 강화한 커넥션 설계로 파절 위험까지 낮췄다는 점도 임상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디지털 임상 환경에 최적화된 설계로 어버트먼트 Post부 Groove를 통해 스캔 정합 정확도를 개선하고 상단 라운딩 처리로 기공 오차를 줄여 보철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스웨덴 프리미엄 구강용품 브랜드 ‘테페(TePe)’의 한국 공식 수입사이자 독점 브랜드사인 덴잇이 내년 1월 11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DENTEX 2026에 참가해 치과를 위한 통합 구강헬스케어 솔루션을 집중 선보인다. 예방 중심 홈케어부터 구강유래 유산균, 스마트 구강세균검사, 시술 중 환자 경험 개선 아이템, 치과 전용 쇼핑몰까지 아우르며 개원 및 경영 정보를 찾는 치과의사들의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 덴잇은 ‘테페’ 한국 공식 수입사로, 칫솔·치간칫솔·치실 등 구강위생용품을 치과에 공급하고 있다. 다양한 사이즈와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환자 구강 상태에 맞춘 맞춤형 홈케어 지도가 가능해 예방 중심 진료와 체계적인 위생관리 교육에 강점을 보인다. 또한 식약처 인증을 받은 스웨덴 구강유래 유산균 ‘바이오가이아 프로덴티스’를 통해 잇몸 관리와 구취 개선을 고민하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관리 옵션을 제시한다. 시술 위주의 단기 처치를 넘어, 장기적인 구강 환경 관리와 재방문을 유도하는 ‘예방·관리 패키지’ 구성이 가능하다는 점도 DENTEX 참관객들의 관심 포인트다. 스마트 구강세균검사 ‘OBD’도 소개된다.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