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권용대·이하 경희치대) 13기 동문회(대표 문정기)가 지난 7월 11일 모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동문회의 졸업 40주년을 기념해 이뤄졌다. 경희치대 학장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13기 최호영 동문과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이백수 교수, 그리고 권용대 학장과 김수정 부학장, 김경아 대외협력실장 등이 참여했다. 권용대 학장은 “졸업 40주년 기념으로 귀중한 발전기금을 전달해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 경희치대는 졸업 20주년, 30주년을 기념해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아름다운 전통이 있는데, 40주년을 맞이한 동문까지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이번 기부는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졸업한 선배들의 소중한 고귀한 뜻을 담은 기부금이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 연구활동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경희치대 관계자는 “이번 경희치대 13기 동문회의 기부는 후배들에게 더 나은 교육과 연구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선배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며 “경희치대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위상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다. 주요 글로벌 투자기관부터 개인 투자자들까지 다양한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편입하고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극심한 변동성은 여전히 투자자들에게 심리적 부담을 주며, 명확한 투자전략 없이 접근할 경우 손실 위험이 크다. 따라서 대부분의 투자자는 주기적인 자산배분 전략을 통해 신중하고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배분 관점에서 투자할 때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는 ‘사이클 분석’이다. 특히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사이클과 비트코인의 반감기 사이클을 복합적으로 분석하면, 비중 확대와 축소 타이밍을 잡는 데 매우 유용한 기준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2025년 7월 현재의 비트코인 투자 전략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금리 사이클 분석이다. 필자가 금리 사이클 분석 시 자주 사용하는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은 금리의 움직임에 따라 자산가격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효과적인 도구다. 이 모형에 따르면 금리 사이클은 왼쪽의 금리 인상기와 오른쪽의 금리 인하기로 나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송정한·이하 재단)이 지난 7월 15일 전자 근관길이 측정기의 정확도 요구사항 및 시험방법을 규정한 국제표준안 ‘ISO/DIS 3630-8: Dentistry - Endodontic instruments - Part 8: Accuracy of electronic apex locator’에 대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회원국 투표단계인 DIS(Draft International Standard)가 정식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 표준안은 ISO/TC 106/SC 4/WG 9에서 개발 중이며, 재단의 이혜인 연구원이 프로젝트 리더로 제안하고 주도한 국제표준으로, 대한민국이 ISO 치과분야에서 최연소 프로젝트 리더를 배출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전자 근관길이 측정기(EAL)는 근관치료 시 치아 뿌리의 길이를 전자적으로 측정하는 핵심 장비로, 측정 정확도가 치료의 성공률과 직결된다. 그러나 그동안 기기 간 성능을 객관적으로 비교하거나 시험할 수 있는 국제적 기준이 없어, 의료현장에서는 제품 선택과 사용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국제표준안은 해당 기술의 정확도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정민·이하 치기협)가 지난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 마곡에서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KDTEX 2025)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이번 KDTEX 2025는 1966년 7월 첫 발을 내디딘 치기협의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로 치기공의 새로운 100년을 제시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미소를 만드는 60년! 함께하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열린 KDTEX 2025에는 4,000여명이 참석하며 기공계 최대 축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올해는 개최장소 변경과 캐시카드 제공 등 기존과 차별화되는 새로운 시도가 가득했다. 기존의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코엑스 마곡으로 장소를 옮기며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고, 보다 넓고 쾌적한 전시장은 참관객과 출품업체 모두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다만 강연장 부족 문제와 식당 등 주변 인프라는 아쉬움으로 평가됐다. KDTEX 권은자 준비위원장도 “규모와 시설 측면에서 전시장은 매우 만족스러우나 강연장 부족문제와 하울링 등은 문제로 지적됐다”며 “향후 개최장소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식사 대신 전국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발치 후 즉시 식립에 최적화된 신제품 임플란트 ‘AXEL(액셀)’을 전격 론칭한다. 20년간 축적된 덴티스의 기술력과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임플란트 ‘AXEL’은 임상 자문진과 연구진의 치열한 고민과 연구 등 엄격하고 신중한 개발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즉시 식립에 최적화된 설계와 높은 임상 유용성을 갖춘 ‘AXEL’은 탁월한 초기 고정력과 장기적인 안정성은 물론, 심미성과 시술 편의성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다양한 임상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이다. Non-Thread 상단 구조의 Stress-Free Neck 설계는 식립 시 골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식립 후에도 골 손실을 최소화해 Cortical Bone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한층 풍성한 Soft Tissue를 확보하고, 결과적으로 심미적인 Gingival line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임플란트와 골 경계 부위의 미세 움직임이나 틈 발생을 줄여 장기적인 안정성과 임플란트 주위염 발생 위험 감소에도 기여한다. Dynamic Bone Chip Groove는 식립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가 지난 7월 17일 평가회를 열고, SIDEX 2025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신동열 조직위원장과 정기훈 사무총장을 비롯한 SIDEX 실무위원과 박상현, 노형길, 강호덕, 김중민, 권민수, 박경오 등의 조직위원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강현구 회장과 함동선 부회장이 참석해 SIDEX 2025 성공개최를 위해 애써준 조직위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먼저 회의에서는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 등록현황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 학술본부장 총평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 참석 치과의사 대상 설문조사 보고서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 포스터 결과보고 △SIDEX 2025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보고 등 SIDEX 2025에 대한 결과보고가 이뤄졌다.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 등록자는 사전등록과 현장등록을 모두 합쳐 6,57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의 7,757명 보다 하락한 수치로, 앞서 개최된 치협 학술대회와 협회비 미납자 차등 등록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김진만 학술본부장은 △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7월 12일 KNN시어터에서 회원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뮤지컬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단체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행사는 지난해 진행한 뮤지컬 ‘불편한 편의점’ 단체관람에 이은 두 번째로, 지난해보다 더 많은 문의와 신청이 이어지며 전석 매진됐다. 회원은 물론 가족과 직원, 지인들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면서 가족 및 단체의 참여가 두드러진 행사였다. 뮤지컬 관람 후에는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하는 경품 추첨이 진행돼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한 회원은 “평소 바빠서 문화생활을 자주 즐기지 못했는데, 가족과 함께 좋은 공연을 볼 수 있어 매우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고, 또 다른 회원은 “치과진료로 지친 일상 속에서 오랜만에 따뜻한 위로를 받은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문화복지위원회 강재란·조경미 이사는 “가족을 위해, 환자를 위해 늘 최선을 다하는 회원들이 오늘 만큼은 마음껏 쉬고, 마음의 치유를 받아가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김기원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렇게 다시 한 자리에 모여 매우 기쁘다”며 “문화복지위원회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개발한 차세대 임플란트 ‘ALX’가 경사지거나 낮은 치조골, 좁은 치조골과 같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임상 상황에 최적화된 보디 디자인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임플란트 시술의 본질적 한계였던 다양한 골 조건, 시술 난이도, 장기 안정성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해주는 임플란트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한 번의 임플란트 혁신 ‘ALX’ 네오의 신제품 ‘ALX’는 플랩리스 시술이 가능해 Minimal invasive surgery를 구현하면서도 CMI fixation 콘셉트에 따른 이상적인 초기 고정력을 획득할 수 있어 즉시로딩이 가능하다. 또한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인한 골 손실을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장기적인 안정성이 뛰어나다.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 구조를 통해 뛰어난 Self-compaction 효과와 BIC(Bone to implant contact)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기존 시스템과의 호환성이 뛰어나 Zero Failure Implant Concept과 즉시로딩에 최적화돼 있어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이 사우디아라비아 킹사우드대학교 메디컬 시티(이하 KSU 메디컬 시티)와 미래 협력 교류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부산대치과병원은 지난 7월 3일 부산대병원(원장 정성운), KSU 메디컬 시티 등과 3자간 협력을 위한 NDA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펼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교육과 공동연구는 물론, 의료인 파견 등 폭넓은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KSU 메디컬 시티는 왕족의 치료를 수행하는 사우디아라비아 내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우수한 의료 환경을 갖춘 다수의 병원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KSU 치과병원은 2024년 세계 최대 치과병원으로 기네스 인증을 받은 의료기관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부산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원장 이상돈)과 부산대한방병원(원장 이인)이 함께 참석했고, 부산대학교는 KSU 대학과 LG전자 현지법인, 셰이커 그룹과도 협약을 진행했다. 킹사우드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대 및 글로벌 기업과의 공동 연구를 진행하게 되며, 부산대치과병원은 부산대병원, 부산대의과대학, 부산대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용 유니트체어 ‘루비스체어(LUVIS Chair)’가 최근 기능 업그레이드 이후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받고 있다. 사용자 중심의 세밀한 개선이 더해지면서 제품 완성도는 물론 시장 내 입지 또한 한층 강화되고 있다. 덴티스는 루비스체어에 △AIR H/P 오토 크루즈 △무선 풋 컨트롤러 △OVER ARM TYPE 닥터테이블 등 고객 니즈를 반영한 주요 신기능을 추가하며 업그레이드 모델을 출시했다. 특히 오토 크루즈 기능은 핸드피스 RPM을 자동으로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기술로, 장시간 진료 시 피로도를 낮추는 동시에 정밀 진료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무선 풋 컨트롤러는 진료실 내 동선과 사용 편의성을 크게 개선, 개원가를 중심으로 실제 사용자의 긍정적인 피드백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다양한 진료 스타일에 맞춰 설계된 OVER ARM TYPE 닥터테이블 역시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루비스체어’를 사용 중인 한 개원의는 “작은 개선이지만 진료 현장에서는 체감 차이가 크다. 특히 무선 풋 페달과 오토 크루즈 기능은 환자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후원하고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이하 치위생교수협)가 제정하는 ‘제10회 연송치위생학 학술연구상’에 민희홍 교수(대전보건대학교 치위생과)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7월 1일 대전보건대학교 청양홀에서 개최된 2025년도 치위생교수협 하계연수에서 진행됐다. 민 교수는 ‘치위생학 교육에서 전문직 간 교육 도입을 위한 요구도 분석’을 주제로, 오는 2026년 6월까지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연구결과는 2026년 하계연수에서 발표된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연구비로 700만원이 수여됐다. ‘연송치위생학 학술연구상’은 치위생학 분야의 학술 발전과 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 제정됐으며, 신흥의 창업주인 故이영규 회장의 아호인 ‘연송’에서 이름을 따와, 평생을 치과산업과 구강보건 향상에 헌신한 고인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제정됐다. 특히 2023년부터는 연구 지원 강화를 위해 상금을 기존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증액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민희홍 교수는 “의미 있는 주제로 연송치위생학 학술연구상의 10번째 수상자가 돼 무척 감사하고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연구가 치위생학 교육의 새로운 방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하고 있는 ‘조용석·김세웅의 고민상담소’의 첫 라이브 서저리가 지난 6월 25일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유튜브로 실시간 송출된 라이브 서저리는 조용석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연자로 나서, #16, #26, #27 부위에 대한 임플란트 식립과 CSBA(Crestal Sinus Bone Augmentation) 수술을 직접 시연했다. 특히 시술 부위별로 상이한 재료를 적용해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대한 비교와 이해를 돕는 구성이 돋보였다. 이종골이식재 ‘THE Graft’ 및 콜라겐 함유 이종골이식재 ‘LegoGraft’를 사용해 상악동 골이식이 진행됐으며, 생생한 영상과 동시에 이뤄진 해설을 통해 술식의 실제적인 포인트와 제품 활용법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라이브 방송 중에는 유튜브 채팅창을 통한 실시간 Q&A가 활발히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보는 듯한 생동감”, “제품의 실제 적용 모습을 통해 신뢰도가 높아졌다”, “CSBA 접근에 대한 임상적 이해가 넓어졌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푸르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탈비타민이 지난 6월, 치과의사 회원 수 3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2009년 오픈한 덴탈비타민은 2011년 메일링 서비스를 기반으로 치과기자재 제품 임상 정보와 이벤트, DV world 소식 및 학술 콘텐츠 등을 제공하고 있다. 2019년에는 덴탈비타민, ‘대한민국 치과계 No.1 구인구직 사이트’ 덴탈잡, ‘온라인 학술 등록 & 치과재료 쇼핑 No.1’ DVmall 등을 하나의 아이디로 통합한 DV 패밀리 사이트 체계를 구축하며 플랫폼 기능을 확장해 성장세를 이뤘다. 특히 덴탈비타민은 댓글을 통해 치과의사와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21년 카카오톡 채널을 오픈해 회원의 의견과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사용자 중심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덴탈비타민을 10년 넘게 이용 중인 한 치과의사는 “함께한 세월 동안 DV에 느낀 가장 큰 점은 치과의사에 대한 존중”이라며 “친절한 응대, 빠른 궁금증 및 문제 해결 등 배려해주는 모습에 큰 감동을 느낀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덴탈비타민 관계자는 “DV에 보내주신 꾸준한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론칭을 앞둔 임플란트 ‘AXEL(액셀)’을 주제로 한 첫 번째 공식 세미나 ‘임플란트 레벨 업 코스’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AXEL’ 개발에 직접 참여한 조용석·김세웅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연자로 나서 신제품의 설계 의도와 임상적 장점을 심도 있게 전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세미나는 오는 8월 23일부터 11월 16일까지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가운데 1회차부터 6회차까지 진행되는 수술파트에서는 신제품 ‘AXEL’을 직접 활용하는 핸즈온 실습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신제품의 성능과 시술 노하우를 누구보다 먼저 체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플란트 레벨 업 코스’는 ‘임플란트 임상의 완성도를 높이는 레벨 업 코스’를 슬로건으로, 임플란트 초·중급 임상가들이 고급 수준으로 성장하는 것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강의는 수술과 보철파트로 나뉘어 △골 평가와 수술 △상·하악 치료법 △골증강술과 연조직 관리 △보철물 디자인과 유지 관리 등 임플란트 임상의 핵심 주제 전반을 다룰 예정이다. 덴티스 관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이하 디오)가 지난 7월 5일 제주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제주도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이하 JEDEX 2025)’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 디오는 ‘풀아치 디지털 솔루션’과 ‘UV+ Abutment’ 등 대표 시스템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제주지역 치과의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특히 경사진 골에서도 정밀한 드릴링이 가능한 ‘DIO NAVI. Master S Kit’와 임플란트 파절 케이스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New Dr. SOS+ Kit’는 많은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디오 부스를 찾은 치과의사들은 제품 만족도뿐 아니라 브랜드에 대한 호감을 표현하며 실제 구매 및 계약으로 이어진 치과도 다수 발생하는 등 실질적 성과를 도출됐다. 이창민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이번 JEDEX 2025는 제주지역 치과의사들과의 접점을 본격적으로 넓혀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술대회와 전시회에 꾸준히 참여해 디오만의 앞선 기술을 널리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