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위원장 김진만)가 지난 10일 치과의사회관에서 ‘SIDEX 2024 준비 제4회 학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위원회에서는 △해외연자 △각 분과별 연자 및 연제 △핸즈온 △포스터 발표 등 SIDEX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를 구성하는 각 요소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추가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SIDEX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에는 임상에 있어 반드시 체크해야 할 주요사항을 하루에 모두 다루는 가칭 ‘원데이 마스터’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약 3시간을 할애해 엔도와 교정, 약처방 등 각 분야별 핵심사항을 연이어 강연하는 방식으로, 세부 주제는 추가적인 논의를 통해 확정하기로 했다. 핸즈온의 경우 보다 많은 학술대회 등록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별도의 요금이 부여되는 만큼, 미등록자의 출입을 제한했던 과거와 달리 직접 핸즈온에 참여하지는 못하더라도 옵저베이션 방식으로 핸즈온에 참여할 수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핸즈온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장기적으로 SIDEX 핸즈온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수능 및 겨울방학 이벤트를 진행한다. 덴티스가 수능 및 겨울방학을 맞아 자사 투명교정시스템 ‘세라핀(SERAFIN)’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겨울방학 기간과 수능시험 이후 투명교정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는 것을 반영한 이벤트다. 먼저 ‘세라핀’에 관심을 두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상담 지원 정책을 운영한다. 안내자료, 상담지원 등 교정을 망설이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를 제공해 부담 없이 교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에 교정을 진행하는 환자 중 선착순 200명에게 ‘루젠 셀프치아 미백스틱’을 제공한다. 투명교정을 선택하는 환자들의 경우 심미적인 측면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경향을 띠는데, 이에 맞춰 교정치료뿐 아니라 치아미백 지원을 통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제고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에 한해 추가할인을 지원한다. 수능 날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수험표를 제시하면 기존 프로모션에 더해 추가적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덴티스의 투명교정시스템 ‘세라핀’은 2년이 넘는 치료기간 동안 착용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고려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류재준·이하 고대임치원)이 2024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4일까지며, 모집분야는 △치과교정학과 △구강악안면외과학과 △심미수복학과 △고급치과보철학과 △임플란트학과 등 석사학위과정이다. 국내외 치과대학에서 치의학사 학위를 취득했거나 취득 예정인 자면 누구나 지원가능하고, 희망자는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및 연구계획서 △졸업증명서 또는 학위증명서 △출신대학 전학년 성적증명서 등의 관련 서류를 구비해 접수하면 된다. 면접은 다음달 15일 고려대학교의과대학 본관 4층(412호실)에서 치러지며, 수험생은 당일 18시 40분까지 시험장소에 입실해야 한다. 고대임치원 관계자는 “고대임치원은 이론교육에 치중하는 기존 교육 시스템에서 벗어나 보다 종합적이고 총체적인 임상치의학 연구를 지향함으로써 실제 임상에서 이를 활용하고 독자적인 임상 및 연구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계에서는 국내의 구강스캐너 보급률을 30%대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드라마틱하게 늘어난 보급률 늘어난 만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엇갈린 평가도 나오고 있다. 구강스캐너를 도입해 인상채득을 모두 디지털화하겠다는 임상가의 도전이 실제 임상현장에서 다양한 장벽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메디트가 이러한 임상가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달 10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메디트 아카데미 - 스킬 업 클래스’를 개최한다. 그간 메디트의 구강스캐너는 딜러를 통해 교육이 진행돼 왔으나, 보다 전문적인 트레이닝의 필요성이 대두돼 제조사인 메디트가 직접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클래스는 상담전략과 스캔전략 등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매출을 업시키는 디지털 상담전략’에서는 황경미 이사(인파워)가 구강스캐너와 같은 디지털 장비를 상담에 활용해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공유한다. 시각화된 디지털 데이터는 훌륭한 커뮤니케이션 도구임에도 그간 실질적인 적용방안을 찾지 못했던 치과들에게 매우 유익한 정보가 될 전망이다. 두 번째 세션인 ‘실력을 업시키는 디지털 스캔전략’은 당장 구강스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해외 각국의 치과의사들을 초청, 방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5박6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폴란드, 리투아니아, 체코, 몰도바, 아제르바이잔, 키르기스스탄 등 총 6개국에서 7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했으며, 네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일정으로 참가자들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GAO사무국에서 ‘CMI 콘셉트의 실전 임상, 임플란트 수술 후 언제 기능력 부하를 가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허영구 대표와 이성복 교수의 강의 및 핸즈온에 참여했다. 이성복 교수는 △애니타임 로딩을 위한 CMI 콘셉트 △컴퓨터 가이드 수술의 최신 접근법과 임상 실제 등에 강연했으며, 허영구 대표는 △컴퓨터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 △SCA 상악동 거상수술 △열악한 치조골에 대한 안전한 골이식 등에 대한 핸즈온을 진행했다. 폴란드 국적의 치과의사는 “이번 세미나는 해외에서도 잘 알려진 네오의 기술력과 제품들을 직접 검증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네오 제품들을 직접 시연하고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네오 측에 감사의 말을 전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중국의 치아교정시장은 아직 걸음마 단계로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는 최근 상하이무역관의 해외시장 리포트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코트라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서 건강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면서 치과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치과치료에 대한 수요는 임플란트 40%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치아교정이 29.9%를 기록하며 2위에 랭크됐다(구강악안면외과 20%, 치주과 7%). 실제로 chinabaogao에 따르면 2022년 100억 달러를 돌파한 중국의 치아교정시장은 2030년 296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오스템임플란트와 덴티움 등 국내 기업이 58%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임플란트 시장과 달리, 중국의 치아교정시장은 유럽과 미국 브랜드 중심으로 구성돼 있어 국내 기업의 진출여력도 충분한 상황이라는 게 코트라의 분석이다. 코트라는 “중국 치아교정시장의 주 타깃은 대규모 공립병원과 프랜차이즈 구강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소비자로, 가격에 민감하지 않고 품질에 대한 요구수준이 높다”면서 “중국 구강의료의 주요 소비층이 20~30대의 젊은 층으로 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지난 17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개원 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신흥양지연수원의 개원 8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이번 기념식에서는 신흥 임플란트 제품개발 위원장 위촉식과 SID 2023 명예의 전당 제막식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는 신흥연송학술재단 조규성 이사장, 김도영 신흥 임플란트 제품개발 위원장, SID 2023 김현종 조직위원장, DV WORLD 김양수 학술위원장, DV 컨퍼런스 정현성 학술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조규성 이사장은 “신흥양지연수원을 8년 동안 봐왔지만, 시설이 깔끔하고 관리가 매우 잘돼 있다”며 “신흥양지연수원이 치과계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는 축사를 남겼다. SID 김현종 조직위원장도 “오늘 신흥양지연수원을 거닐며 가을정취를 만끽했다”고 운을 띄운 뒤 “앞으로도 신흥양지연수원이 치과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도영 신흥 임플란트 제품개발 위원장은 사서삼경 중 하나인 대학에 나오는 구절 ‘일신우일신’을 빗대어 신흥양지연수원이 매번 새롭게 도약하기 바란다는 건배사를 제의했다. 신흥양지연수원 관계자는 “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의대정원을 확대한다고 해서 의사인력의 지역편차를 해소할 수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바른의료연구소는 지난 21일 ‘OECD 통계로 본 의사의 지역편차’라는 보고서를 공개했다. 현 정부는 2021년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OECD 평균 3.7명인 반면, 한국은 2.6명으로 현저히 적어 필수의료와 지방의료를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의대정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바른의료연구소의 분석결과도 2019년 기준 우리나라의 인구 1,000명당 평균 의사는 도시 2.63명과 농촌 2.05명으로 OECD 국가의 4.7명과 2.9명에 비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OECD 국가 의사의 연간 평균 진료건수는 2,122건인 반면, 우리나라는 무려 3.3배나 높은 6,989건에 달했다. 구체적으로 의사 수와 연간 진료량을 곱해 국민 1인당 연간 진료건수를 도시와 농촌으로 나눠 분석한 결과, OECD 평균은 도시 10.0회, 농촌 6.2회인 반면, 우리나라는 각각 18.2회, 14.7회였다는 것. ‘지방 환자들이 수도권에 몰리는 바람에 지방의료가 붕괴됐다. 의대증원 및 지역의대 신설을 통해 지방에서 근무하는 의사 수를 늘려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자회사 티에네스(대표 장원건)가 약 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추가로 유치하며 투명교정 브랜드 ‘세라핀’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덴티스는 오늘(23일) 티에네스가 벤처캐피탈(VC) 엘비인베스트먼트㈜가 결성한 LB넥스트유니콘펀드를 상대로 49억9,999만원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했다고 공시했다. 티에네스는 이번 증자를 통해 43만4,782주를 신규 발행하며, 증자 후 총 발행 주식은 402만3,669주가 된다. 회사는 지난달 37억5,000만원의 RCPS 발행에 이어 두 번째 투자 유치까지 성공하면서 올해 투자 유치 규모를 87억4,999만원으로 확대했다. 덴티스는 티에네스의 투자 유치와 관련해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제조 인프라 확충 등에 사용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국내 시장점유율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서비스 및 유통 시스템 구축을 위해 생산능력(CAPA)을 확충하고, 셋업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서비스의 효율성과 향상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고 강조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티에네스는 ‘세라핀’의 품질과 제조 기술력에 대해 시장 경쟁력과 성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교육문화 플랫폼 ‘OF’가 내년 1월 20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에서 2024년도 치과계 임상 트렌드를 전망하는 ‘CLIP 2024’를 개최한다. CLIP은 ‘Clinician’s Perstective’의 약자로, 임상가의 관점이라는 뜻을 담은 ‘OF’의 대표 컨퍼런스다. 매년 1월 주목할 만한 임상·연구·논문을 공유하고, 그 해의 변화와 덴탈 트렌드를 알아보는 행사다.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보철과 등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CLIP 2024는 임상술식에 대한 연구·논문과 함께 술식 변화의 방향을 이해하고, 향후 트렌드를 예측해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회차에 이어 권긍록 교수(경희치대)가 학술위원장을 맡았으며,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이규복 교수(경북치대) 등의 학술위원이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보철과 등 각 세션을 맡아 문헌을 기반으로 한 증례 소개와 토의형 강연을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O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호남권을 대표하는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HODEX 2023이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원길·이하 광주지부), 전라남도치과의사회(회장 최용진·이하 전남지부), 전라북도치과의사회(회장 승수종·이하 전북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지부가 주관한 이번 HODEX 2023에는 1,7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HODEX조직위원회 정병초 위원장은 “HODEX 2023에는 치과의사와 전공의, 공보의, 스탭 등을 모두 합쳐 1,700여명이 참석했다. 3개 지부의 회원을 모두 합치면 1,700명 정도인데, 회원이 아닌 전공의와 스탭 등을 감안하더라도 3개 지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졌음을 짐작할 수 있다. 특히 과거 1,500명 내외의 치과인들이 방문했던 것을 감안하면, 이번 HODEX 2023은 평균을 상회하는 성공적인 대회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년치의학이라는 세부주제로 차별화 ‘초고령화시대의 노년치의학-노인을 위한 치과는 있다(Better Life, Better Future)’를 대주제로 펼쳐진 종합학술대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mall이 다음달 10일 개최되는 대한치의학회 학술세미나 사전등록을 받는다. 대한치의학회 학술세미나는 지난 6일부터 사전등록 접수가 시작됐으며, 다음달 4일까지 접수 받는다. DVmall에서 사전등록할 경우 DV 포인트 1만점 적립의 추가혜택을 받을 수 있다. 등록비는 사전등록 7만원, 현장등록 9만원이다. 치과의사 보수교육은 필수보수교육 2점을 포함해 총 4점이다. 학술대회 당일 강연장 밖에서는 DV World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DVmall을 통해 사전등록을 진행하는 학술대회가 늘고 있는 추세다. 제14회 SID 2023을 비롯해 단국치대 학술대회, 대한여성치과의사회 학술대회 등이 DVmall 사전등록을 통해 조기마감되는 성과를 올렸다. DVmall 관계자는 “DVmall에서 사전등록 시 덴탈비타민의 메일링 홍보와 DV 포인트 적립 혜택 등으로 이른 시간에 마감이 이뤄지는 것 같다”며 “DVmall에 대한 기대효과가 대한치의학회 학술세미나에서도 발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 대한치의학회 학술세미나 사전등록 관련 문의는 DVmall 사이트 내 문의게시판 혹은 DVmall 카카오톡 채널로 하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의료인이 환자에게 보험사기를 권유할 경우 보험사기방지특별법 뿐 아니라 의료법 위반혐의까지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보험연구원은 최근 ‘보험법 리뷰’를 통해 보험사기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지난해 보험종목별 보험사기 적발현황에 따르면 상해·질병보험이 47.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그 뒤로 △자동차보험 43.5% △생명보험 5.4% △손해보험(기타) 3.3% 순이었다. 전체 보험사기 적발 규모도 점점 커지고 있다. 보험사기 적발 규모는 지난 2020년 8,986억원에서 2022년 1조819억원으로 20.4% 증가했으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상해·질병보험은 같은 기간 3,916억원에서 5,179억원으로 32.3% 늘었다. 최근에는 의료인이나 의료기관 종사자가 보험사기 범행을 제안하거나 권유하는 등 보험사기죄 주범으로 처벌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한 성형외과 의사는 실손보험 가입 환자들을 유치한 후, 성형수술이나 미용시술을 해주고 도수치료를 한 것처럼 진료확인서나 영수증 등을 허위로 발급해 보험금을 편취하게 했다. 또 브로커가 실손보험금 청구가 불가능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9일 SIDEX 2024 준비를 위한 제2차 조직위원회를 갖고 SIDEX 2024의 성공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회장인 강현구 회장을 비롯해 SIDEX조직위원회 신동열 위원장, 정기훈 사무총장, 양준집 관리본부장, 김진만 학술본부장, 정우혁 전시본부장, 임흥식 국제본부장, 심동욱 홍보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박상현, 노형길, 강호덕, 김중민, 권민수, 박경오 조직위원들도 함께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먼저 회의에서는 △SIDEX 2024 전시부스 판매현황 △SIDEX 2024 Floor Plan △국내 타 전시회의 참가업체 대상 제공사항 △국제종합학술대회 진행사항 등 현재 진행상황을 보고하고, 의견청취를 위한 다양한 자료를 공유했다. 특히 회원들의 등록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SIDEX 2022의 경우 네임텍 1회 발급 기준으로 7,153명, 그리고 SIDEX 2023에서는 이보다 조금 많은 7,664명이 등록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8년 SIDEX의 경우 9,624명을 기록하는 등 완전한 회복까지는 아직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주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영호·이하 아주대임치원)이 2024학년도 전기 정시전형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임상치의학 석사학위로 △치과교정학 △치주보철·임플란트학 △구강악안면외과학 △통합치의학 등이다. 국내외 치과대학에서 치의학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예정자 포함)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임상구강보건학 과정도 모집한다. 해당 전형은 치과위생사 및 치과 임상관련 전공자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예정자 포함)라면 지원할 수 있다. 김영호 원장은 “아주대임치원에서는 치과임상의에게 문제해결의 통찰과 실질적인 임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임상치의학과’와 구강보건 분야의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치과 관련 행정전문가에게 지경을 넓힐 수 있는 ‘임상구강보건학’ 신입생을 모집한다”며 “학문의 장 안에서 이루게 될 시간의 힘과 인연의 힘이 대학원생이 된 여러분을 새로운 세계로 인도할 것”이라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접수기간은 오는 24일까지며, 지원방법은 홈페이지 배너에서 인터넷 접수 후 관련 자료를 우편으로 송부하거나 직접 제출하면 된다. 면접전형은 오는 29일이며, 합격자는 다음달 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