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에서 ‘글로벌 덴탈 임플란트 워크숍, 사이너스 & GBR 핸즈온 코스’를 주제로 산학공동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란 현지 치과의사를 초청해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경희치대 권용 교수(구강악안면외과), 임현창 교수(치주과), 홍성진 교수(보철과), 창동욱 원장(윈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심화교육을 진행했다. 강연과 연계해 진행된 핸즈온에서는 덴티스의 다양한 제·상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국내의 우수한 임상교육과 치과대학 투어 프로그램 및 자사 제·상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세미나를 구성했다. 이번 기회가 이란 시장의 판매 확대를 위한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해외 초청 연수 프로그램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학공동 세미나는 11월 이란을 비롯해 12월 인도네시아·베트남 등 현지 치과의사를 초청해 진행된다. 내년에도 다양한 국가에서 한국을 찾아 덴티스의 임상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덴티스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지속적인 마케팅 및 홍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마고웍스(대표 김영준)가 지난 18일, 창사 첫 심포지엄인 Dentbird Momentum 2023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강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내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와 관련된 한국과 일본의 최정상급 연자들이 나서 AI, 디지털 보철, 덴처, 임플란트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반을 아우르는 강연을 펼쳤다. 클라우드 기반의 덴탈 CAD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마고웍스는 창업진흥원이 주최하며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협력 운영하는 ‘마중프로그램’에 선정되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마고웍스가 창사 후 처음 개최하는 심포지엄으로, 국내 치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최근 업데이트된 솔루션을 홍보하고 AI 기술을 비롯한 최신 디지털 치의학 정보를 교류하는 데 포커스를 뒀다.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현재와 미래’를 대주제로 한 심포지엄은 치과기공사와 치과의사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치과기공사 세션인 1부는 △후지마츠 타케시 소장(일본 STF)의 ‘디지털 워크 플로우에서의 오차와 요인에 관하여’ △최윤석 소장(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이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에 거주 중인 임산부에게 구강관리용품 202세트를 전달했다. 시설 관계자는 “평소 임산부의 구강건강을 위한 지원 필요성을 느꼈으나, 특정기관에 도움을 요청하기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부산대치과병원 측에서 먼저 지원의 손길을 내밀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지난 17일에는 무궁애학원 거주 장애인 및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보건관리사업’을 진행했다. 부산대치과병원 치과위생사가 참여해, 25명의 시설 거주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맞춤형 구강관리 교육과 칫솔질 실습 및 불소도포 등을 실시했다. 부산대치과병원 김현철 원장은 “본원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직접 발굴하고, 이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mall이 적립금액 4,900만P 신규 적립권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4,900만P 적립권을 구매할 경우 신흥 주식 300주를 증정한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구매한 고객에 한해 ‘BeautiCem SA’ 4pkg를 추가 증정한다. 4,900만P 적립권은 DV 치과의사 멤버십 고객만 구매 가능하다. DVmall에서는 신규 적립권 론칭 기념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내년 1월 1일 기준 DV Point 잔여량에 따라 사은품인 ‘GSB 라텍스 레몬그린 글러브’를 증정한다. 최소 800만P 이상 보유 시 30통부터 최대 4,000만P 보유 시 240통을 증정한다. DV Point는 DV패밀리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포인트 제도로, DVmall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DV Point 적립권은 10만 포인트부터 4,900만 포인트까지 총 9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이 중 DVmall 멤버십 회원만 구매가능 한 적립권은 △1,000만P △1,800만P △3,400만P △4,900만P이며, 해당 적립권 구매 시 신흥 주식을 차등 지급한다. DV Point 적립권 판매는 지난 7월말 400억원을 돌파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국내 40개 의과대학이 2025학년도 입시에서 의대 정원을 최대 2,847명까지 늘리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1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의대정원 확대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수요조사는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2주간 실시했다. 수요조사 결과, 전체 의과대학에서 제시한 2025학년도 증원 수요는 최소 2,151명에서 최대 2,847명으로 나타났다. 각 대학은 정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2030학년도에는 연간 최소 2,738명에서 최대 3,953명을 추가 증원하기를 희망했다. 최소 수요는 각 대학이 교원과 교육시설 등 현재 보유하고 있는 역량만으로 양질의 의학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바로 증원이 가능한 규모를 의미한다. 최대 수요는 대학이 추가 교육여건을 확보하는 것을 전제로 제시한 증원 희망 규모다. 정부는 현재 의학교육점검반을 통해 수요조사 결과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있다. 대학별 제출 서류를 검토하고, 이후 현장점검팀을 구성해 서면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내용을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대의원총회 파견대의원 교체를 위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임시대의원총회가 지난 22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서울지부 임시대의원총회는 12월 2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리는 치협 임시대의원총회 파견대의원 교체를 위한 것으로 ‘대의원은 각 지부별로 지부총회에서 선출한다’라는 치협 정관 제23조의1에 따라 개최됐다. 이번 임시대의원총회에서는 구회장 선출이 늦어지며 치협 파견대의원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경우, 그리고 치협 집행부 임원에 인선되며 대의원 자격을 상실하게 된 경우 등 총 4명의 파견대의원 교체가 안건으로 상정됐다. 임시대의원총회는 한국전자투표 K-evoting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온라인 투표로 치러졌다. 지난달 22일 치과의사회관에서는 서울지부 대의원총회 안영재 의장과 최인호 부의장, 서울지부 김진홍 부회장, 서울25개구회장협의회 차윤석 회장 등이 참석한 상태에서 개표가 이뤄졌다. 서울지부 회칙 제26조에 따라 임시대의원총회는 재적대의원 과반수의 출석으로 성원되는데, 이날 임시대의원총회는 재적대의원 201명 중 출석(접속) 161명(81.10%)으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27일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본사에서 장애인예술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허영구 대표 및 김상구 장애인고용공단 강원지사장, 네오 임직원, 예술단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네오 장애인예술단은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예술인의 꿈을 키워가는 장애예술인을 지원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 다양성과 존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됐다. 중증 지적장애인 4명과 지도자 1명으로 구성된 예술단은 장애인고용공단 강원지사와 협업해 창단된 강원도 최초 기업연계 사례로, 지난 9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창단식은 △네오 장애인예술단 공연 △축사 △기념 촬영 △원주사옥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애인예술단 공연에서는 예술단원들이 청중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허영구 대표는 새로운 네오의 구성원이 된 장애인예술단원들을 환영하며 “이번 장애인예술단 창단이 예술단원에게는 안정된 환경에서 예술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 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환경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예스바이오테크(대표 김노국)가 ‘MY-Q임플란트(이하 마이큐임플란트)’를 주제로 한 부산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5일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는 김정수 원장(김정수치과)이 연자로 나서 ‘Submerged 픽스처에서 불가능한 좁은 골폭에서 방향전환 식립 노하우’와 ‘식립, 보철, 관리가 편리한 마이큐임플란트’를 주제로 강연했다. 세미나는 ‘마이큐임플란트’의 최소 침습 시술법과 Submerged 픽스처는 불가능한 좁은 골폭에서의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또한 예스바이오테크의 차별화된 시술기구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세미나의 한 참석자는 “‘마이큐임플란트’의 시술 노하우를 숙지할 수 있는 기회였다. 실제로 적용된 임상케이스를 통해 ‘마이큐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노국 대표는 “‘마이큐임플란트’ 임상채팅방을 개설해 임상케이스를 공유하고,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세미나를 개최해 ‘마이큐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이큐임플란트’는 원바디의 장점을 그대로 가지면서도 어버트먼트가 짧아 별도의 제거과정 없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콜라겐 매트릭스를 이용한 잇몸 연조직 증대술이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보건의료연구원)이 2023년 제9차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을 지난 17일 발표했다. ‘가교 처리된 부피 안정화 콜라겐 매트릭스를 이용한 치은 연조직 증대술’은 치아 주변에 단단하게 붙어있는 잇몸인 부착치은이 소실되거나 잇몸이 원래 높이보다 내려가 치아 뿌리가 노출된 치은 퇴축으로 인해 치은 이식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이식 부위에 가교 처리된 콜라겐 매트릭스를 삽입 및 봉합해 치은 연조직을 증대시키는 술식이다. 심각한 합병증 및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았고, 보고된 이상반응도 경미한 수준으로 안전했다. 특히 기존의 자가 치은 이식술과 비교했을 때 △연조직 두께와 부피 증대 정도 △단단한 잇몸 부위를 가리키는 각화치은 넓이 유지 정도 △구강 건강 관련 삶의 질 및 통증 개선 정도가 유사해 유효성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이번 평가위원회에서는 △형상 유도 로봇 보조 기관지경술 △근치적 위절제술 시 림프절제술을 위한 근적외선 인도시아닌그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 제31회 학술대회가 지난 18일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됐다. 매년 가을에 열리는 KORI 학술대회는 회원들의 연구성과와 임상실적 공유를 통해 회원간 학술교류를 강화하는 전통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번 학술대회는 미국 트위드 스터디 코스의 디렉터이면서 테네시대학 교정과를 책임지고 있는 James L. Vaden 교수를 초빙해 고견을 듣는 초청강연회 형식으로 이뤄졌다. 지난 2011년 KORI 제35차 초청강연회 이후 12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Vaden 교수의 강의를 듣기 위해 KORI 회원은 물론, 중국, 러시아, 몽골, 우크라이나 등에서 한국을 찾았다. 또한 중국 다롄의과대학에 있는 KORI 다롄지부 회원들과 칭다오대학 교수 및 지역 개원의로 구성된 (가칭)칭다오교정연구회 회원들도 실시간 온라인 중계를 통해 학술대회에 참여했다. 학술대회 오전에는 ‘ClassⅡ correction-High angle vs Low angle’과 ‘Long term stability’가 다뤄졌다. 해당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의 연구업적을 갖고 있는 Vaden 교수는 연구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큐플란트가 스크루 풀림과 파절현상을 완벽히 해소한 시멘트리스 시스템 ‘CLS’를 출시했다. 최근 임플란트 보철은 심미와 기능적 측면을 넘어 장기적 유지관리 차원에서 최종 보철물을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트렌드로 잡혀가고 있다. 또한 잔존 시멘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도 포착되고 있는데, 이러한 니즈를 모두 반영한 제품이 바로 스크루 타입 임플란트의 시멘트리스 시스템이다. 이러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 한큐플란트에서도 시멘트리스 시스템 ‘CLS’를 시장에 내놓았다. 특히 스크루 타입 시멘트리스의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스크루 풀림과 파절현상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특허 디자인을 채택, 차별화를 꾀했다. ‘CLS’ 디자인에서의 가장 큰 차이점은 스크루와 링크 상단의 홈이다. 일반적인 스크루 타입 임플란트는 스크루가 링크와 픽스처 속으로 들어가면서 체결되는 방식이다. 따라서 나사산이 있는 하단 체결부위의 힘으로 임플란트 보철을 지지하게 되는데, ‘CLS’의 경우 체결부위의 힘 외에도 스크루와 링크가 서로 밀고 당기는 수평적 힘까지 작용하도록 설계됐다. 이런 역할을 하는 디자인이 바로 스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총동창회(회장 정진·이하 경희치대동창회)가 지난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5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정진 회장의 세 번째 연임을 확정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정진 회장과 경희치대 정종혁 학장 등 동문 7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정재규, 지준순, 정철민, 김세영 등 고문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기총회는 예정된 식순에 따라 회무와 재무, 감사보고 등이 상정돼 원안대로 통과됐다. 내년 예산안 또한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회장 선출에서는 동문들의 뜨거운 박수로 정진 회장의 세 번째 연임이 확정됐다. 정진 회장은 “다시 한 번 중책을 맡게 돼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동문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초심을 잃지 말라는 조언으로 가슴 속에 되새기고 경희치대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진 회장이 다시 한 번 동문들의 신임을 얻으면서 동창회의 회무도 연속성을 가지고 추진될 전망이다. 기수별 모임을 활성화하는 한편, 치전원 기수들도 동문회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각별한 신경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과거 2,000여명이 넘는 동문이 참여하며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의사의 치과기공소 개설을 제한한 의료법 개정안에 보건복지부가 반대입장을 제시했다. 지난 22일 국회에서는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가 열렸다. 해당 위원회에서는 86번째 안건으로 최연숙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이 상정됐으나 시간 부족으로 다뤄지지 못했다. 개정안은 ‘치과의사의 치과기공소 개설 금지’를 명시하고 있다. 발의 당시 최연숙 의원 측은 “지나친 영리추구로 인한 의료공공성 훼손과 소수에 의한 독과점 및 양극화 방지를 위해 치과의사는 치과기공소를 개설하지 못하도록 하는 등 현행법을 정비함으로써 의료기사가 보건의료인으로서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개정사유를 밝혔다. 하지만 이 같은 개정안에 대한치과기공사협회(이하 치기협)를 제외한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등 모든 유관단체가 반대입장을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는 별다른 의견을 제시하지 않았다. 먼저 보건복지부는 “치과의사는 치과의료를 임무로 하고 있고, 치과기공물제작 등은 치과의료 과정의 일환으로 치과대학 교육과정에 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김도영 원장(김앤전치과)이 신흥 임플란트 제품개발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위촉식은 지난 17일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됐다. 김도영 원장은 이날 신흥 임플란트 제품개발 위원장뿐 아니라 신흥 임플란트 유저그룹(가칭 신흥 유니버스) 디렉터도 맡게 됐다. 김도영 위원장은 SIS(SHINHUNG IMPLANT SYSTEM)의 개발에 참여했으며, 이후 꾸준히 SIS를 사용하며 제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10년 열린 제1회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에 연자로 참여한 바 있는 김도영 원장은 제14회 SID 2023까지 Learn with SIS Experts의 좌장으로 참여하며 신흥 임플란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더욱 향상된 신흥 임플란트를 위해 제품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김도영 위원장은 “신흥 임플란트 개발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사용하며 가장 가까이서 SIS를 봐왔다”며 “더 나은 더 새로운 신흥 임플란트 시스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의 새로운 보철 시스템 ‘DeSR Abutment’가 전시회마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일과 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부권치과의사회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CDC 2023)에 이어 11일과 1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JODEX 2023)에서도 ‘DeSR Abutment’는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출시된 ‘DeSR Abutment’는 출시와 동시에 뛰어난 시멘트리스 보철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잔존 시멘트 문제의 완벽한 해결은 물론, 시멘트리스 보철의 한계까지 극복하며 새로운 임상트렌드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아울러 △VUV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 △무치악 환자를 위한 디오나비 풀아치 등 디지털 솔루션 풀 라인업을 함께 선보여 전시의 흥행을 견인했다. 이밖에도 현장판매 프로모션, DeSR 제품 체험 이벤트 등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디오 마케팅본부장 이창민 이사는 “신제품 ‘DeSR Abutment’는 참가하는 전시회마다 시멘트리스 보철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