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와 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정관서·이하 서치신협)이 지난 26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서울시치과의사회-서울치과의사신협 상호협력 및 신규회원(조합원) 가입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양 기관은 향후 신규회원 입회 및 신규 조합원 가입을 위해 다양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우선 서울지부는 서치신협에 가입하지 않은 회원들의 신규 조합원 유도를 위해 25개구치과의사회를 통한 홍보 및 행정적 지원에 나서게 된다. 서치신협 역시 서울지부의 신입회원 입회 추진을 위한 각종 사업은 물론 25개구치과의사회 행사 및 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특히 서울지부 회원의 조합원 신규 가입 시 차별화된 금융혜택 제공, 신협 소유 복지시설의 편리한 이용 알선, 합리적인 가격대의 치과기자재 공급 등으로 혜택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미가입 치과의사의 제도권 유입은 지부 총회는 물론 치협 총회에서도 매번 논의되지만 뾰족한 해결방안도 없었다”며 “회원 권익을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과 달리 회원들의 복지분야에서는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 치과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 및 임원들이 29일 헌법재판소의 의료법 제33조 8항에 대한 '합헌' 결정에 대한 환영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아래는 대한치과의사협회 공식 입장 전문. 최학주기자news@sda.or.kr 1인1개소법, 의료정의 지킨 헌법재판소 판결을 환영합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는 오늘 의료인 1인 1개소법이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현명한 판단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의료인이 자신의 면허로 개설된 의료기관에서 모든 책임을 지고 직접 환자 진료에 전념하도록 제정된 1인 1개소법은 그동안 의료행위의 질적 저하를 예방하고 국민 건강권을 향상시키는데 커다란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 법은 곧 의료인이 사무장이나 다른 의료인을 통한 의료기관의 개설과 경영을 위한 면허대여를 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의료를 통한 무한 영리추구를 반대하는 국민들의 큰 호응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복수의 의료기관을 개설하지 못하도록 한 것이 의료인의 직업 자유와 재산권을 침해했다’ 거나 ‘병원 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사무장이 있으면 병원 경영 이익이 향상 된다’ 는 등의 사유로 1인 1개소법을 지속적으로 반대하고 흔들어온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치과신문 광고대상의 8개 부문 수상작이 가려졌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치과신문 광고대상심사위원회(공동심사위원장 최대영·정연우)는 지난 13일 최종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치과신문 광고대상은 신문광고가 갖는 정보제공 기능은 물론, 창의적이고 품격있는 광고 디자인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제정됐다. 당시 치과계 전문언론은 물론 의료계에서도 최초로 시도돼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치과신문 광고대상은 해를 거듭할수록 수상작들의 수준도 높아져 독자들과 광고주들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최종 심사에 참여한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치과신문 발행인)은 “치과신문 광고대상이 치과계 광고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광고가 독자들에게 전달돼 건전한 광고문화 조성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동심사위원장인 최대영 부회장은 “치과 전문지에 게재되는 광고가 파격적인 변화보다 독자 눈높이에 맞춰 단계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 같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민주언론시민연합 상임공동대표이자 세명대학교 광고홍보학부 교수인 정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구영·이하 서울대치과병원) 구영 원장과 임직원 일동은 임시정부수립 100주년과 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지난 7월 새롭게 취임한 구영 원장 등 6대 집행부는 현충탑 분향과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마치고,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서 소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12일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 후 첫 진료를 시작한 서울대치과병원 구영 원장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이번 광복절이 서울대치과병원에 주는 의미를 크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서울대치과병원은 소외계층 배려와 같은 나눔의료를 충실히 수행해 국민 모두가 든든하게 생각하는 치과병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복절 이튿날 진행한 현충원 참배에는 서울대치과병원 구영 원장, 김민석 상임감사, 서울대치과병원 부설장애인치과병원 금기연 원장,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서병무 원장 등이 참석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민경호·이하 치과의료정책연)이 ‘국민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1인1개소법의 헌법적 당위성’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정책포럼은 치과의료정책연 민경호 원장을 좌장으로, 먼저 헌법전문변호사인 오승철 변호사(前성신여대 교수)가 ‘1인1개소법의 헌법적 당위성’을 주제로 기조발표에 나선다. 패널토론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준래 변호사, 치과의사 출신인 법무법인 오킴스 김용범 변호사, 치협 이재용 정책이사, 건강세상네트워크 김준현 공동대표가 참여한다. 패널토론까지 마무리되면 청중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준비된다. 치과의료정책연 민경호 원장은 “국민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1인1개소법의 헌법적 당위성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시민단체를 포함한 여러 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치과의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치협 김철수 회장은 “2016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에서 1인1개소법 공개변론이 개최된 지 벌써 3년 5개월이 경과됐다”며 “최근 치과의료정책연에서 실시한 1인1개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구영·이하 서울대치과병원) 부설 장애인치과병원(원장 금기연)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정식 개소식에 앞선 지난 12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서울대치과병원 구영 원장과 장애인치과병원 금기연 원장,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장주혜 교수 등은 12일 오전 9시 외래진료를 위해 방문한 첫 번째 환자인 김정민 씨(43세, 남)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본격적인 진료개시를 알렸다. 이날 방문한 김정민 씨와 보호자 이근옥 씨는 “장애인이 전문적인 치과치료를 받을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이곳 의료진은 매번 친절하게 대해줘 너무 감사했다”며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앞으로 많은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소망을 피력했다. 전신마취 후 치과치료를 위해 내원한 환자 송상우 씨(13세, 남)에게도 꽃다발이 전달됐다. 보호자 이연옥 씨는 “집 근처에서 적절한 치과치료를 받기 어려워 이곳까지 오게 됐다”며 “장애인 환우들이 편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기관이 생겨 다행”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 건강보건관리사업으로 추진되는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정부의 20대 국정 전략사업 중 ‘모두가 누리는
전라남도치과의사회(회장 홍국선·이하 전남지부)가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정식으로 결의했다. 전남지부는 지난 7월 정기이사회에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홍국선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들은 이날 이사회를 통해 일본 정부가수출규제 조치를 철회하기 전까지, 전 회원을 독려해 치과계에서 비중이 높은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특히일본의 경제보복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회원들에게 불매운동 포스터를 배포, 게시를 권유하는 등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치과계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일본 제품과 대체품 목록도 정리해 제공키로 했다. 전남지부 관계자는 “회원은 물론 타 지부 및 치협, 대학 등과도 협력해 모든 치과인이 치과재료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범위로 동참하는 불매운동을 함께 펼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불법 사무장병원에 대한 처벌이 대폭 강화됐다. 지난 2일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무자격자가 의료기관을 개설할 경우 처벌 수위를 현행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서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으로, 의료기관의 영업정지 처분을 대신하는 과징금 상한을 현행 ‘5,000만원’에서 ‘10억원’으로 대폭 상향하는 의료법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 또한, 타인에게 면허증을 대여해 면허가 취소된 의료인에 대해서도 면허 재교부 금지기간을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강화했고, 불법 사무장병원으로 의심되는 의료기관에 대해 관계 공무원이 업무 검사를 실시함에 있어, 이를 거부·기피, 방해하는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 역시 이번 의료법 개정안 통과를 즉각 환영하고 나섰다. 지난 5일 헌법재판소 앞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1인 시위에 참여한 치협 김철수 회장은 “불법 사무장병원 척결 및 1인1개소법 사수는 치협 30대 집행부의 핵심 사업”이라며 “국민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1인1개소법의 헌법적 당위성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민경호·이하 치과의료정책연)이 전국 회원을 대상으로 ‘불법 네트워크 치과 피해사례 조사’에 돌입했다. 이번 조사는 1인1개소법 및 관련 대응을 위한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조사 내용은 △환자 성별 △환자 나이 △방사선 사진 △피해 유형(①진료한 치과의사가 바뀜 ②위임진료 ③과잉진료 ④진료 마무리 미비 ⑤치료 부작용(예. 지각마비, 장애, 통증, 불편감) ⑥기타) 및 내용 △추정 피해 금액 △불법 네트워크 치과명 등이다. 치과의료정책연 민경호 원장은 “회원들로부터 취합된 자료는 1인1개소법 사수 및 불법 네트워크 치과 대응책 마련 등에 대한 기초 연구자료로, 추후 법원 및 헌법재판소 등에도 제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치협 김철수 회장은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노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라며 “많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 내용 및 양식은 전 회원 이메일로 발송됐으며, 치과의료정책연 홈페이지 공지사항 등에도 게재된 상태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구영·이하 서울대치과병원)이 지난 22일 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전임 병원장 이임 및 신임 병원장 취임식’을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구영 신임원장은 이취임식에 앞선 지난 12일 서울대치과병원장으로 임명된 바 있으며, 22일 이취임식에는 서울대학교 오세정 총장, 서울대치의학대학원 한중석 원장, 서울대학교 홍기현 교육부총장, 전재수 국회의원, Michael Reiterer 주한 유럽연합(EU) 대사, Thomas Lehmann 주한 덴마크 대사,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을 비롯한 전임 원장·학장 등 다수의 내외귀빈 및 교직원이 참석해 구영 신임원장의 장도를 기원했다. 취임식 전에는 허성주 전임 원장의 이임식이 있었다. 허성주 前 원장은 이임사에서 “무거운 책임감으로 임기를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치과병원 발전과 국민 구강보건 증진을 위해 일했던 시간 모두가 소중하고 행복했으며, 이제는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치과병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신임원장 취임식에서 구영 신임원장은 임기동안 서울대치과병원이 우리나라 치과의료 성장을 견인하고, 변화하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구영·이하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수탁운영 중인 서울특별시장애인치과병원(이하 서울장애인치과병원)의 7대 원장으로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서병무 교수(구강악안면외과)가 지난 22일, 임명됐다. 서울장애인치과병원 서병무 신임 원장은 서울치대를 졸업하고 1999년부터 서울대치과병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구강악안면외과 진료과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서울대치과병원장이 임명하는 서울장애인치과병원장의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가 내년 4월 15일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치과의료 정책제안서 제작 등 제반 업무를 수행할 ‘(가칭)2020 국민을 위한 구강보건·치과의료 정책제안서’ 기획단(이하 총선기획단) 구성을 추진한다. 국민 구강건강을 책임지는 전문가 단체인 치협이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는 합리적이고 다양한 치과의료 정책을 마련해 각 정당에 선제적으로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치협은 지난 16일 제3회 정기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치협은 총선기획단 단장에는 치과의료정책연구원 민경호 원장을, 간사에는 이재용 정책이사를 각각 임명했다. 이외에도 주요 임원들이 위원으로 참여해 그간의 주요 정책연구를 기반으로 선거공약 후보군을 만들 예정이다. 특히 치협은 시도지부 및 산하 단체에서 추천한 준비 위원과 외부 전문가로 준비위원회를 구성할 방침으로, 이미 각 시도지부 및 단체에 협조 공문을 발송한 상태다. 총선기획단 준비위원회에서는 사업 및 공약의 우선 순위를 선정, 국민 구강건강과 치과계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서를 제작 완료해 올해 연말까지 각 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정기이사회에서는 최근 자유한국당 윤영석 의원
광주동구치과의사회 양혜령 회장이 국제로타리3710지구 ‘광주송죽로타리클럽’ 제2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10일 광주송죽로타리클럽 임원 이취임식에는 박동호 총재, 김광태 前 총재, 이정재 광주교육대 2대 총장 등 여러 내외빈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27대 회장에 취임한 양혜령 회장은 지난 1년간 클럽을 잘 이끌어준 박중경 회장 및 임원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 임기 동안 국제로타리 테마를 받들어 풍부한 재능과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려 깊은 사람들과 의미 있는 실천에 나서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이 지난 12일자로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치의생명과학연구원장에는 이인복 교수(치과보존과), 대외협력실장에는 신터전 교수(소아치과)가 임명됐다. 또한, 의료정보·빅테이터센터장에는 박희경 교수(구강내과)가, 미래발전추진단장에는 권호범 교수(치과보철과)가 2년간 중책을 맡게 됐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치과전문지를 통해 소개되는 광고의 디자인적 효율성과 미적 우수성, 정보전달력이 뛰어난 광고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는 치과신문 광고대상 시상식 일자가 10월 12일로 확정됐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치과신문 광고대상은 치과전문지 광고 디자인에 대한 관심 증대 및 품격 높은 지면광고 제작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처음 제정됐다. 2019 치과신문 광고대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5일 초도 회의를 갖고 올해 수상부문 및 수상작 선정, 전체 일정 등을 논의했다. 공동심사위원장인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공보담당 최대영 부회장은 “지난 2007년 첫 시상식을 가진 치과신문 광고대상은 매년 우수한 광고를 발굴, 독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며 “최근 몇 해간 치과계 전반의 경기불황으로 광고시장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수한 광고를 선정, 독려해 치과신문과 치과업계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명대학교 광고학부 교수인 정연우 공동심사위원장 역시 “지난해는 공동심사위원장이라는 중책을 처음 맡아 치과계의 광고 트렌드를 살피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올해도 여러 심사위원과 긴밀한 논의로 치과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