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lant Detector를 3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보스덴탈코리아(대표 서동효)가 이스라엘에서 수입해 판매중인 임플란트 위치탐지기 ‘Implant Detector’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Implant Detector’란 2차 수술 시 submerged fixture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주는 장비다. 번거로운 X-ray 반복 촬영 없이 fixture 식립 위치를 찾아내 5㎜ 이내의 매우 작은 절개를 통해 쉽고 빠르게 2차 수술을 완료할 수 있다. 또한 수술 이후 연조직의 변화가 거의 없어 구치부의 당일 임프레션이 가능하다.보스덴탈코리아는 오는 16일까지 ‘Implant Detector’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문의 : 070-7757-7528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경북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서조영)이 오는 19일 경북대치의학전문대학원 1층 대강당 니사금홀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장기적인 예후 관점에서 본 치과 치료’라는 주제로 열리는 학술대회는 치과치료의 핵심인 장기적인 예후를 보장하는 술식과 관련된 전문의들의 강연으로 꾸려진다.학술대회는 총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좌장 이재목 교수(경북치대)를 중심으로 권태경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 김진욱 교수·김용건 교수(경북치대)가 △근관치료에서의 장기적인 예후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조건을 주제로 강연한다.2부에서는 남순현 교수(경북치대)를 좌장으로 박효상·조진현·이청희 교수(경북치대)가 △장기적인 교정 성공을 위한 제안 △가철성 의치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인상법 △임플란트 오버덴쳐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조건에 대한 내용을 전수한다.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점수 2점이 부여된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주)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이 치과 스탭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찾아온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담법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오는 12일에는 ‘2015 OHC브레인스펙 정기교육’으로 구강위생용품의 판매전략, 와타나베 잇솔질방법 실습코스가 준비돼있다. 다음날인 13일에는 상담과 관련된 2개의 세미나가 준비돼 있다.‘결정적 순간의 전화상담’은 감성적인 전화상담:품격을 높이는 기본 전화응대를 기반으로, How to 스크립트에서는 스크립트 작성의 육하원칙부터 역할극까지 총망라하는 강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어 ‘결정적 순간의 상담법’에서는 상담의 달인이 되기 위한 조건, 결정적 순간, 상담 동의율 관리하기 등의 내용으로 꾸려진다.◇ 문의 : 010-3618-2080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개원가의 경쟁이 과도해지면서 각종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을 통한 마케팅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잘못된 방법으로 환자를 유인, 면허 정지까지 받은 판례가 나와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 12부(이승한 부장판사)는 상품권 등을 걸고 환자를 유치하려다 면허가 일시 정지된 치과의사 A씨가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낸 행정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2013년 2월에 개업한 A씨는 같은 해 5월 블로그에 “7세 이하 진료 시 어린이 칫솔세트 증정, 5만원 이상 진료 시 상품권 증정, 인터넷 소개 글 등록하면 추첨해 1등 5만원 상품권(1명), 2등 P제과 상품권(5명)”이란 광고 글을 올렸다.A씨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으나 기소유예 됐다. 하지만 보건복지부는 의료법 27조3항 ‘금품을 통한 환자 유인행위’에 해당, 광고로 환자를 유인했다며 1개월 의사면허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A씨는 “실제 상품권이 제공되지 않았고 광고 글도 며칠 만에 자진 삭제했다”며 소송을 냈다. 하지만 재판부는 “의료법상 금지되는 금품 제공이라는 수단으로 환자를 유인해 불합리한 과당경쟁으로 의료시장 질서를 해할 가능성이 있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치)가 지난달 29일 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 턱관절 교육을 이수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TMD 핸즈온을 개최했다.지난해부터 서치 보험Day를 운영하고 있는 보험위원회는 서치가 주관하는 TMD 핸즈온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턱관절 치료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치는 턱관절 치료의 저변확대를 위한 턱관절 보수교육도 꾸준히 개최해 오고 있다.이번 TMD 핸즈온은 턱관절 치료를 적용하는 것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회원들과 실전에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강연을 요구하는 회원들의 목소리를 반영, 기존에 서치 턱관절 교육을 이수한 회원을 위한 어드밴스 코스로 TMD 핸즈온을 준비했다.특히 이번 TMD 핸즈온은 다른 때와 달리 그간 서치가 주최하는 턱관절 교육을 이수한 회원을 대상으로 TMD 핸즈온이 진행됐다. 교육은 안형준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가 ‘턱관절 장애 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이론을, 함동선 보험위원이 ‘한눈에 보는 턱관절 환자 보험청구’에 관한 실습을 이어나갔다. 턱관절 치료에 전문성을 갖춘 9명의 지도스탭들이 실습을 돕는 방식으로 핸즈온이 진행됐다.핸즈온은 정확한 진단을 위한 병력청
보스덴탈코리아(대표 서동효)가 초경량 LED 헤드라이트 ‘Surg-View’할인행사를 진행한다.‘Surg-View’는 초경량 LED 헤드라이트로, 기존 헤드라이트 제품들은 4시간 내외의 짧은 사용시간과 착용이 불편하고 무겁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Surg-View’는 컴팩트한 대용량 배터리팩을 사용해 12시간 이상 연속사용이 가능하며, 모든 안경이나 루페에 손쉽게 장착이 가능하다. 특히 밝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며 LED램프의 무게가 7g밖에 되지 않아 가볍고 착용감이 편하다. 또한 자유로운 각도 조절과 버튼 하나로 6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해 광원이 분산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Surg-View’는 오는 16일까지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문의 : 070-7757-7528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치)의 보험교육이 날이 갈수록 호응을 얻고 있다. 서치는 보험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원의들을 위해 매월 정례적인 보험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발표, 찾아가는 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서치 보험부는 지난달 28일 서울대치과병원 제1강의실에서 종로구와 중구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보험교육’을 실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연자로 나선 서치 강호덕 보험이사는 7월을 기점으로 대상연령이 확대된 ‘70세 이상 노인틀니 및 치과 임플란트 보험급여’에 관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특히 구회원들을 중심으로 틀니·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추진의 경과부터 시작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결과, 틀니 급여기준, 치과 임플란트 보험 급여 기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관심을 모았다.특히 이번 교육은 개원의 눈높이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연자료를 준비해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몇몇 회원들은 치과 스탭들과 함께 보험교육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한지호 기자jhhan@sda.or.kr
대구가톨릭대병원(원장 권오춘)이 지난달 27일 베트남 빈증성 소재의 미폭병원과 MOU를 체결했다.미폭병원은 베트남 빈증성 소재의 지역거점 병원으로 200여 병상을 운영하는 종합병원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대구시치과의사회를 비롯한 대구시 5개 의료단체의 ‘베트남 의료 봉사’가 계기가 됐다.당시 대구지부 민경호 회장과 조우성 부회장 등이 현지인을 대상으로 선진 치과 의료기술을 선보였고, 베트남 현지 치과의사들에게 한국의 치과 의료 수준을 경험하고자 지난 7월 대구가톨릭대는 치과의사 2명을 초청, 연수회를 진행했다.대구가톨릭대는 미폭병원과 협약을 체결한 이후, 오는 10월 단독으로 나눔의료봉사를 현지 병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추가로 의료진들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이날 협약에서는 양 기관이 의료기술 및 의료진, 환자 교류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언급, 발전방향을 모색했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턱얼굴미용외과연구회(회장 최진영)가 다음달 24일부터 이틀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응용해부실습실에서 국제 카데바연수회를 개최한다.연수회는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쌓은 노하우로 국내 뿐 아니라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참가자들이 다수 참가할 예정이다.참가자들은 사체 1구당 2명의 실습인원이 배치, 연자들에게 1:1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코스로 진행된다. 연수회 이후 연자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이번 연수회는 연자만 20여명으로 구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강연은 ASO(돌출입 수술방법), 하악성형술, 코 성형술, 광대·턱끝·쌍커풀 성형술, 안면 거상술 등으로 진행된다.최진영 회장은 “양악수술을 넘어 턱-얼굴 전체의 미용수술이 필수가 돼 가고 있는 현실에서 경험을 통한 노하우를 받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02-2072-3992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주)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이 치과 스탭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찾아온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담법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오는 12일에는 ‘2015 OHC브레인스펙 정기교육’으로 구강위생용품의 판매전략, 와타나베 잇솔질방법 실습코스가 준비돼있다. 다음날인 13일에는 상담과 관련된 2개의 세미나가 준비돼 있다.‘결정적 순간의 전화상담’은 감성적인 전화상담:품격을 높이는 기본 전화응대를 기반으로, How to 스크립트에서는 스크립트 작성의 육하원칙부터 역할극까지 총망라하는 강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어 ‘결정적 순간의 상담법’에서는 상담의 달인이 되기 위한 조건, 결정적 순간, 상담 동의율 관리하기 등의 내용으로 꾸려진다.◇ 문의 : 010-3618-2080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목동병원 치과(과장 김선종·이하 이대목동병원)가 주최하는 강서-양천지역 치과지역의사 집담회가 오는 21일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이대목동병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펼쳐진다.내년 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집담회는 다양한 주제가 기다리고 있다. 김선종 교수의 ‘상악골이식술의 합병증과 치료’를 시작으로 ‘MTA 시멘트 100% 활용하기’, ‘소아청소년시기의 치아 맹출’, ‘지르코니아 보철 치료, 이것만은’, ‘Ridge splitting의 임상 적용’, ‘2급 부정교합의 성장조절’ 등이다.등록은 매달 진행되는 집담회 3일전까지며 사전등록은 3만원, 현장등록은 5만원이다.◇ 문의 : 02-2643-0276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민경호·이하 대구지부)가 오는 20일 엑스코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해 미뤄왔던 치아의 날 기념식을 진행한다. 대구지부는 매년 6월 9일 치아의 날을 전후해 구강 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행사를 전개해왔다.기념식은 종합 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 글짓기 및 표어 응모전, 건치 어르신 선발대회, 구강 보건 가두 캠페인, 구강 건강 무료 검진 사업 등으로 진행된다.한편 대구지부는 지난 7월 30일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상담 및 잇솔질 방법 등을 홍보, 구강보건 가두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국내 의료진이 치아의 매복상태로 잇몸뼈가 거의 없어 치아 이식이 어렵던 환자에게 자가치아를 이식하는 수술에 성공했다.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구강악안면외과는 매복 치아와 물혹 등으로 잇몸뼈가 거의 없는 20대 환자에게 ‘콜라겐 스폰지’를 활용한 수술법으로 자가 치아를 이식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환자는 치과 정기검진 중 아래턱에 작은 어금니 한 개가 매복돼 있는 것을 발견, 매복 치아가 있던 곳에 잇몸뼈는 없고 물혹까지 생겨 있었다. 물혹을 제거하고 매복 치아를 꺼낸 의료진은 치아가 원래 났어야 할 자리에 이식하려 했으나 물혹 때문에 잇몸뼈가 거의 없어 발치한 공간에 치아를 고정시킬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의료진은 뼈 이식 대신 뼈 생성을 돕는 ‘콜라겐 스폰지’를 채웠다. 수술 후 2년 동안 관찰한 결과, 환자의 이식 치아는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물혹도 사라졌으며 자가 이식 치아도 제대로 자리 잡았다.구강악안면외과 허종기 교수는 “자가 치아 이식은 자연치아를 보존하고 자연스럽게 치아 이동을 유도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고 설명했다.함께 치료에 참여한 신수정 교수는 “잇몸뼈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도 치아 이식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며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이하 치위협)가 지난달 22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남자 치과위생사, 이것이 알고 싶다!’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임상에 근무하는 남자 치과위생사 뿐 아니라 치위생과 교수 및 학생들이 다수 참석했다.총 2부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연세치대 의공기사 정승영 씨의 ‘효율적 치과장비 관리’와 남자치과위생사회 김동열 회장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남자 치과위생사들의 강연으로 채워졌다.강연자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업무 영역을 소개, 남자 치과위생사들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알찬 내용으로 꾸려져 참여자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영남권 치과의사들의 축제인 2015년 영남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YESDEX 2015)의 사전등록이 시작된다.YESDEX 2015조직위원회는 다음달 14일 본격적으로 사전등록을 오픈, 10월 13일까지 사전등록을 마감할 예정이다.사전 등록비의 경우 치과의사는 6만원이며 전공의·군의관·공중보건의는 4만원이다. 10월 13일 이후 현장 등록 시에는 치과의사 10만원, 전공의·군의관·공중보건의는 5만원이다. 스탭 및 관련학과 학생은 사전등록 상관없이 무료로 전시회 관람이 가능하다.한편 YESDEX 2015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반용석)·경상남도치과의사회(회장 박영민)·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민경호)·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남성범)가 주최하는 ‘영남 국제 치과 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는 11월 14일부터 이틀간 경주 HICO THE-K Hotel에서 열린다.올해 4회째를 맞이한 YESDEX2015는 ‘YESDEX 20IS YES!’-‘Y’ You Your family, ‘E’ Enjoy our Gyeongju, ‘S’ Satisfy academic needs를 슬로건으로 Live Surg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