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작은 집 2024 / Nonsan DJI Mavic 3 Pro | 12㎜ | F5 | 1/160sec | ISO-10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울창한 가을 숲과 작은 오두막. 시원한 가을 공기를 마시며 숲길을 걸을 수 있는 가을 여행 명소, 온빛자연휴양림의 오후 풍경을 담았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서울좋은치과병원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12월부터는 비대면진료 시 비만치료제 처방이 제한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이하 복지부)는 12월 2일부터 2주간은 계도기간을 갖는다는 계획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비만환자를 위한 비대면 관리모형 개발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위고비 국내 출시 이후 처방대상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환자도 쉽게 처방받는 등 오남용 우려가 제기돼온 데 따른 것이다. 지난 10월 중순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출시된 이후 무분별한 처방 및 다양한 형태의 불법유통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국회에서도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우선 비대면진료 시 위고비 등 비만치료제 처방을 제한하기로 했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전문가, 환자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해 비만환자를 위한 별도의 비대면진료 제공 모형을 마련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환자 본인의 신체기록을 사전에 입력하고, 주기적인 대면진료를 통해 점검하는 등의 방법이 고려되고 있다. 복지부는 이와 더불어 비대면진료 시 발생할 수 있는 비만치료제의 잘못된 처방과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대한비만학회,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등과 함께 ‘올바른 체중관리 방법에 관한 캠페인’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지난 12월 2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소관 13개 개정법률안이 의결됐다. 의료법 개정안에서 눈에 띄는 것은 환자가 전원하는 의료기관으로 진료기록전송시스템 등을 통해 본인의 진료기록 전송을 요청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었다는 것. 정당한 사유 없이 전송을 거부할 경우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는 강제조항이 됐다. 또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개설할 때는 시도 의료기관개설위원회에서 사전심의를 통해 승인받도록 하는 절차를 신설했다. 1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 또는 300병상 이상 종합법원이 병원급 의료기관을 추가로 개설할 때는 복지부 장관 승인을 받아야 한다. 진료기록 전송 의무와 병원급 개설 시 사전심의 절차를 갖추는 개정안은 공포 후 6개월 후부터 시행된다. 전문병원 지정요건도 강화된다. 전문병원 지정요건에 최근 3년간 3개월 이상의 의료업 정지 등 처분을 받은 사실이 없을 때 한한다는 조건을 추가했다. 3개월 이상 의료업 정지 등 제재처분을 받으면 전문병원 지정을 취소할 수 있다. 전문병원 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전문병원 제도의 신뢰성을 높인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민국 장기요양 어르신 “식사는 하셔야죠” 국회토론회가 지난 11월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대한노인회가 공동주관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예지 의원은 “구강건강은 단순한 치아 관리를 넘어 영양섭취와 전신건강, 삶의 질까지 직결되는 문제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방문치과진료와 구강관리제도 도입이라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현재 장기요양 어르신의 구강관리는 방치수준에 가깝다. 체계적으로 구강건강 관리가 이뤄진다면 의료비 절감과 요양시설 운영비 감소효과도 적지 않을 것”이라면서 “2025년 요양원 평가지표에 구강관리 항목이 독립적으로 신설됐다. 우리나라 구강돌봄 역사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우리나라는 2026년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이하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있다. 노인의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위한 사회적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돌봄의 중요한 한 축으로 ‘구강돌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청암노인요양원에 국내 3호 구강보건실이 문을 열었다. 지난 7월 국민건강보험 서울요양원, 9월 시립동대문실버케어센터에 이어 세 번째로 지난 11월 20일 청암노인요양원에 구강보건실 개소식이 개최됐다. 구강보건실에는 유니트체어를 비롯해 치료가 가능한 장비와 틀니세척기 등이 구비됐고, 지속적인 구강관리가 지원된다. 스마일재단(이사장 이수구)의 요양원 구강보건실 설치 사업은 요양원 입소 어르신들의 구강관리 중요성을 알리고 맞춤형 관리와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활동으로 관계기관은 물론 정관계의 관심을 이끌며 제도개선을 위한 시발점이 되고 있다.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둔 우리나라의 경우 흡인성 폐렴이 사망원인의 1순위로 꼽히고 있지만, 그 핵심적인 이유로 지목되는 불량한 구강위생 관리에 대한 제도적 뒷받침은 부족한 실정이다. 한국치매가족협회 이성희 회장은 “구강보건실 개설은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역사의 출발점이다. 오늘 개소식이 우리나라 노인복지가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설에 있는 어르신 대부분이 면역력과 저작능력이 떨어지고 이동이 어려워 병원진료도 어려운 경우가 많다. 대부분 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회장 김욱)의 ‘2024년 제6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턱관절 증식치료, 수면무호흡증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세미나’가 지난 11월 17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개최됐다. 일찌감치 사전등록을 마친 15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좌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합법 비급여 턱관절 증식치료 및 최신 PDRN 재생 주사요법, 교합장치요법, 보험청구, 수면무호흡증의 구강내 장치치료,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등의 강연과 실습이 진행됐다. 김욱 회장은 구강내과 전문 개원의로서의 임상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오늘 배워 내일부터 적용 가능한 진단과 치료, 보험청구까지 실용적인 정보에 이목이 집중됐다. 한국프롤로턱관절연구회 윤현옥 회장과 조용일 총무이사가 나서 합법 비급여 턱관절 증식치료, 초음파 영상 유도하 주사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며 초음파 영상 유도하 주사법 시연도 이어갔다. 오희정 원장의 턱관절 증식치료 실손보험청구법도 공유했다. 김욱 회장은 난치성 턱관절장애 환자를 위한 턱관절 차단마취, 각종 주사요법, 턱관절강세척술에 대한 동영상 강의와 최신 보툴리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이유미·이하 치과수면학회)가 지난 11월 3~4일 일본 도쿠시마대학에서 개최된 ‘제23차 일본치과수면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치과수면의학 분야의 최신 임상술식과 스크리닝 기술이 공유된 학술대회로,한일공동강연이 별도의 세션으로 구성돼 관심을 모았다. 치과수면학회 최진영 전 회장과 차정열 연구이사가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두 교수는 수면질환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는 스크리닝 방법을 비롯해 의과와의 협진을 통해 치과가 수면 질환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치과수면학회 오드리윤 국제이사는 소아 환자에서의 수면 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턱 교정 전략을 소개해 주목받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학회 간 협력을 강화하는 분기점이 되기도 했다. 치과수면학회는 일본치과수면학회와 2009년부터 학술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일본 도쿠시마대학 Tomonori Iwasaki 교수가 반한해 직접 강연을 펼친 바 있다. 치과수면학회는 “양국의 지속적인 학술교류를 통해 치과의사들이 수면장애 치료와 관리에 더욱 적극적으
가을날의 경복궁 2024 / Seoul DJI Mavic 3 Pro | 12㎜ | F6.3 | 1/240sec | ISO-10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하늘에서 내려다본 경복궁의 가을날, 반듯한 선으로 구성된 고궁을 둘러싼 가을 나무들은 아침 빛을 받아 빛이 나고 있었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서울좋은치과병원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원장 박찬진)이 이동치과병원 진료봉사를 시행했다. 지난 11월 9일 강릉시 사천면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늘푸른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에는 치주과, 치과보존과, 강원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치과의사 3명과 치과위생사 3명, 간호조무사 1명, 직원 5명 등이 참여했다. 솔아름나눔봉사단의 이름으로 함께 한 이들은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이동진료버스를 이용해 늘푸른마을 입소자 57명의 구강검진과 충치 치료, 스케일링을 지원했다. 늘푸른마을 관계자는 “치과와 거리가 멀어 장애인들을 데리고 치과 치료를 받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이동진료를 통해 장애인들의 구강상태 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방문해 정성껏 치료해준 의료진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 박세희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구강건강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진료봉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은 지난 2017년 솔아름나눔봉사단을 구성했고, 이를 기반으로 연탄봉사, 이동치과병원 진료봉사, 김장봉사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금융감독원은 지난 11월 19일, ‘보험사기 신고센터’를 통해 입수된 제보를 토대로 실손보험금 60억원을 편취한 병원 의료진 5명과 환자 136명을 경찰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조사과정에서 요양급여비용 12억원을 부당편취한 사실도 드러나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공조했으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보험사기에 가담한 의사, 병원 상담실장, 환자 등 141명을 검거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건의 경우 조직적인 보험사기가 이뤄졌다. 병원장과 상담실장이 환자들에게 입원을 권유하면서 가입된 실손보험의 보장 한도에 맞춰 진료기록을 발급해주면서 실제로는 미용시술 등으로 대체해준다며 환자들을 현혹했다. 환자가 이를 수락하면 월 500~600만원의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허위 치료계획을 설계하고, 미용시술을 하거나 추후 쓸 수 있는 적립금 형태로 보관 또는 타인에게 양도하는 것도 가능하도록 했다. 입원치료 보장 한도를 모두 소진한 후에는 통원치료를 받은 것처럼 꾸며 1일 보험금 한도에 맞춰 허위 진료기록을 발급하기도 했다. 병원 직원들은 피부미용 시술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기 입원환자를 늘리기 위해 허가된 병상 수보다 초과
‘타임슬립’이란 시간이 미끄러진다는 뜻이다. 과거나 미래의 일정 시간으로 간다는 의미로 종종 영화나 드라마에서 사용하는 개념이다. 2024년이 이제 한달 남짓 남았다. 2025년을 생각해 보다가 문득 30년 전 생각이 났다. 유학을 가기 위해 일본에 면접을 간 때가 정확히 30년 전인 1994년 11월이었다. 처음으로 외국에 갔으니 많은 것들이 낯설었다. 처음 일본 생활은 무척 생소했는데 요즘은 현실에서 타임슬립을 한 듯한 기시감이 든다. 당시 이상했던 것은 보리차와 생수를 돈을 주고 사먹는 것이었다. 보리차 한줌이면 며칠을 마실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물을 사먹는 것이 많이 이상해 보였다. 또 2L짜리 물이나 500㎖나 가격이 같다는 것도 이상했다. TV 방송은 딱 2가지만 있었다. 음식을 먹는 방송과 수영복 입은 여자가 많이 나오는 것이었다. 결혼 적령기인 20·30대가 결혼을 안 하고 독신이거나 동거를 하였고, 결혼한 친구들 중에는 아이를 낳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아이를 낳은 친구들은 한 명이면 충분하다고 했다. 자동차는 검정색은 거의 없이 대부분 흰색이었고, 도로에서 클랙슨 소리를 들을 수는 없었다. 차는 승용차보다 SUV를 선호했다. 공원에는 양복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하 건보공단)은 지난 11월 13일 원주시청 다목적홀에서 ‘2024년 건강보장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원주시청, 원주시 보건소·행정복지센터 및 유관기관 돌봄 업무 당당자 약 1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돌봄지원 추진을 위한 원주형 지원방안 모색’을 주제로 다뤘다. 지난 3월 제정된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오는 2026년 3월 전국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한 방안에 머리를 맞댔다. 발제에 나선 보건복지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단의 구재관 행정사무관은 △통합돌봄 로드맵△법 제정의 의의△통합지원법의 주요내용 등을 토대로 어르신 중심의 통합지원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건강보험연구원 통합돌봄연구센터의 유애정 센터장은 원주시가 우선적으로 준비해가야 할 부분을 강조했다. 이 법의 시행은 정부의 역할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의 지원도 중요한 부분인 만큼 지역별 특색이 반영되고 있다. 한편, 건보공단은 지난 2019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 7월부터는 보건복지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요양기관의 본인확인 시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의료기관에서 환자 본인확인이 의무화된 것은 지난 5월 20일. 건보공단은 본인확인이 형식적으로 이뤄지지 않도록 꼼꼼히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외국인 및 향정신성의약품 처방자에 대한 본인확인 미실시 내역이 확인되고 있어 증도용 등 부정수급을 사전에 예방하게 위해 유의사항을 숙지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여성폭력피해자 등 보호시설 입소자의 경우에는 의료급여증이나 사회보장전산관리번호로 본인확인을 하고 별도의 추가 신분증은 요구하지 않도록 유의해줄 것도 당부했다. 여성가족부 소관 폭력피해자 보호시설 입소자의 경우 저소득층은 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시설 의료급여 수급자로 정해지면 의료급여증을 제시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본인의 건강보험을 이용하지 않고 전액 자비로 치료한 이후 여성가족부 예산으로 보전처리를 하고 있다. 이 경우 입소자 신변보호를 위해 사회보장 전산관리번호를 부여하고 있어 의료기관 이용에 있어서도 주민등록번호 대신 13자리 숫자로 구성된 이 번호를 이용하게 된다. 환자가 의료기관에서 사회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이하 권익위)가 의료법 위반행위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사례를 공개하며 요양급여 부정수급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경고했다. 권익위는 무면허 의료행위, 의료인력 및 근무시간 허위 제출, 사무장병원 개설·운영, 환자 수 부풀리기 등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서울의 A내과의원은 브로커를 통해 환자를 모집하고 의사가 진료시간이 끝난 후 시술장소를 제공하면 모집한 환자에게 비의료인이 리프팅 시술을 했다. 의사는 ‘두피지루’ 치료를 했다고 속여 요양급여비용을 부당편취했다. 불법에 가담한 의사와 브로커, 무면허 시술자 2명, 가짜 환자 100명 등은 현재 기소돼 재판 중인 상태다. 경기도 소재 B병원은 간호사 5명으로부터 면허를 대여받아 정신과 폐쇄병동에 근무한 것으로 속여 16억원 상당을 편취했다. 전북의 C요양병원은 의사면허 대여 로 근무 의사 수를 부풀려 요양급여비용을 부정수급했으며, 사무장병원이었던 사실까지 확인되면서 요양급여 편취 총액은 258억원에 달했다. 인천의 D한의원은 환자 수를 부풀리는 방법을 쓰다 적발됐다. 3개월 간 실제 진료한 환자는 163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좋은 공공병원만들기 운동본부가 지난 11월 19일 의료민영화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의료대란이 9개월을 넘어서며 병원 현장과 환자들의 고통은 심각해지고 있다. 정부가 책임져야 할 의료는 파탄 지경에 이르렀다”며, “위기를 이용해 추진하는 의료 민영화가 정부 의료개혁의 실체임을 알리고자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공공의료를 외면하며 의료 위기를 틈타 미국식 의료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민영보험사들이 돈을 더 벌 수 있다면 국민건강보험에 있는 개인 건강·질병정보도 민영보험사들에게 넘겨주려 한다”면서 “건강보험을 대체하겠다며 보험사들의 요구를 들어주는 데 여념이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건강보험 재정을 이유로 보장을 줄인다더니 대형병원 구조조정 보상에 연간 3조3,000억원, 의료대란으로 손실을 본 병원 수익 보전에도 올해에만 2조원 넘는 건보료를 쓰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코로나19에 헌신한 공공병원 회복 예산은 0원으로 전액 삭감했고, 지역거점병원 공공성 강화 예산도 60%나 삭감했다. 공공의료를 죽이며 지역의료를 살리겠다는 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