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가 지난달 17일 정기이사회에서 비급여 헌법소원 비용과 관련해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에 대한 감사를 진행키로 의결한 데 대해 치협 감사단(최문철·조성욱·배종현 감사)이 반대의견을 냈다. 지난달 25일 치협에 의견서를 전달한 감사단은 먼저 “치협이 지부를 감사한 전례가 전무할 만큼 치협의 지부 감사는 신중을 요하는 사안인데도 지부 감사들과 지부 의장단도 적법하다고 인정하는 사안에 대해 협회장 선거의 맞상대로 나온 후보의 지부를 감사하겠다는 것이 과연 상식적인가”라고 지적했다. 특히 “법무비용 지불 의혹을 미연에 방지하고 재판 후 서울지부가 지불한 법무비용을 치협으로부터 지원받기 위해 치협 감사와 지부장을 배석시킨 것이 치협 감사를 받아야 할 사안인지 따져봐야 한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반대를 훼손하는 부당성’을 가질 수 있음을 우려했다. “치협이 보궐선거로 어수선한 가운데 서울지부에서 발 빠르게 대응해온 것은 회원의 입장에서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전제하면서 “비급여 수가공개에 대한 가처분 신청은 어떠한 경우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회장이 33대 회장단 선거에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달 31일 치과의사회관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을 한 박태근 예비후보는 선출직 부회장후보로 강충규 치협 부회장, 이민정 前 대한여성치과의사회 회장, 이강운 치협 법제이사를 공개했다. “모두가 하나 되는 강한 치협, 성실하게 일하며 책임지는 치협으로의 도약”을 기치로 내건 박태근 예비후보는 “선거를 앞두고 출마 여부에 고민이 있었지만 조금만 더 나아가면 매듭지을 수 있는 사안들에 대한 회무의 연속성, 지속적인 회무 정상화를 위한 ‘건전한 회무 토양 만들기’가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특히 1년반의 임기를 수행한 32대 집행부는 “포용하는 집행부, 깨끗하고 투명한 회무를 이뤘다”고 평가하면서 전 협회장 사퇴의 단초가 됐던 기존 노사협약서 파기, 구인구직사이트 ‘치과인’ 개설, 보험임플란트 확대 대선공약 채택, 보험수가 2.5% 인상 타결, 진단용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주기 개선 적극 대응, 전문직플랫폼 난립 적극 대응 등의 회무성과를 내세웠다. 박태근 예비후보는 차기 집행부 최우선 과제로 ‘초저
최근 가스요금이 급격히 오르며 사회적인 문제가 되었다. 공공요금이 오르는 것은 앞으로 전반적으로 모든 분야에서 비용이 오를 것을 시사한다. 음식값은 이미 1만원 이하를 찾아보기 어렵다. 서민음식의 대명사인 자장면 값이 전국평균 6,500원이 되었다. 택시요금도 1,000원이 올랐다. 모든 가격이 오르고 있다. 치과계에서도 환율이 오르면서 치과재료비가 많이 올랐다. 그런 중에도 유일하게 내려가는 것이 하나 있다. 치과수가다. 임플란트 가격은 바닥을 모르게 내려가고 교정수가 역시 지속적으로 내려가고 있다. 경제 환경을 감안하면 치과수가도 올라야 한다. 그런데 경제원칙과 반대로 치과수가는 빠른 속도로 내려가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치과의사 수가 증가되어 경쟁이 유발된 것을 원인으로 말하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필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의사 수가 많아지며 환자 수가 분산되어 수익이 감소된 것을 수가를 올려 보상받는 방법도 있어 꼭 수가가 낮아질 이유는 아니다. 수익창출을 미국처럼 수가상승으로 이루지 않고 후진국성 박리다매로 잡으면서 발생한 문제이다. 게다가 70~80년대는 치과수가를 균일하게 고정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가격담합으로 공정거래법에 위배되니
Castle in the Sky 2023 / Singapore DJI Mavic 3 | 12㎜ | F3.2 | 1sec | ISO-10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하늘 위에 놓여진 거대한 배 한 척과도 같은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 싱가포르의 상징과도 같은 이 건축물은 바다를 둘러싸는 도심과 독특한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서울좋은치과병원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이하 경기지부) 35대 회장단 선거를 위한 제1차 정견발표회가 지난달 26일 경기지부 회관에서 개최됐다. 기호1번 전성원 회장후보(김영훈 부회장후보), 기호2번 양성현 회장후보(김영준 부회장후보)의 양자대결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 후보자 간 공약과 자질을 검증할 수 있는 첫 번째 시험대가 됐다. 최근 수년간 이어진 갈등과 분열을 청산하고 “통합과 화합의 경기지부를 만들어야 한다”, “당선 후 통합집행부를 꾸리겠다”는 데 뜻을 같이했지만, 상대를 향한 날선 비판과 견제로 치열한 선거전을 예고했다. 기호1번 전성원 후보는 “오랜 기간 많은 경험과 포용력을 인정받은 준비된 일꾼”임을 강조했다. 회원 치과의 수익창출, 온-오프라인 보수교육 강화, 직원 관련 스트레스를 줄인다는 계획의 ‘즐거운 치과생활’을 내걸었다. 대형 검진센터로 쏠림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학교구강검진을 동네치과로 유도하고 작은 규모의 부노히에서도 보수교육을 통해 회원참여를 유도하고, 치과진료코디네이터 양성사업을 확대한다는 등의 공약이 포함됐다. 또한 법률, 노무, 세무 등 진료 외 업무를 지원하고자 오픈채팅방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김욱 원장의 턱관절장애 One-Day 세미나 누적 수강생 5,000명 돌파를 기념하는 ‘2023년 치과 개원의를 위한 최신 턱관절장애 심포지엄’이 다음달 12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된다.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회장 김욱)는 지난 2017년 6월 25일 첫 세미나를 선보인 이후 7년간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을 중점적으로 다룬 원데이 세미나와 어드밴스 과정을 진행해왔다. 매회 만석을 기록할 정도로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고, 이번 대규모 심포지엄을 통해 턱관절장애 치료의 새 장을 연다는 계획이다. “구강해부학, 영상치의학 등 기초과학뿐만 아니라 안면통증구강내과, 구강악안면외과, 치과교정과, 치과보철과 등 임상과학을 집대성해 치과계에서 포괄적 협진으로 턱관절장애를 완전정복하고자 각 분야 최고 연자를 초빙해 풍성한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턱관절장애의 기초 △턱관절장애의 임상 △턱관절장애의 포괄적 협진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완전정복 등을 주제로 다루며, 이승표 교수(서울치대 구강해부학교실), 최순철 명예교수(서울치대 영상치의학과), 김욱 원장(의정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이하 경기지부) 전성원 부회장이 제35대 경기지부 회장단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25일 출마 기자간담회를 갖고, 김영훈 현 부회장을 선출직 부회장후보로 공개하면서 집행부 후보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과시했다. 전성원 회장후보는 “경기도는 갈등과 분열의 역사를 청산하고 통합의 경기도, 회원 중심의 경기도가 돼야 한다”면서 “이를 이뤄낼 많은 경험과 충분한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즐거운 치과, 행복한 원장, 화합의 경기도’를 선언한 전성원 회장후보는 “치과 수익증대를 위한 방안, 치과코디네이터 등 보조인력 구인난 해법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법률, 노무, 세무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1대1 상담이 가능한 오픈채팅방을 개설하는 한편, 불법광고척결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운영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특히 회원 간 소통과 교류의 폭을 넓히기 위해 회원들의 다양한 취미활동과 동호회 등을 지원하겠다는 공약도 발표했다. 경기지부의 진정한 통합을 강조한 전성원 회장후보는 “선거 후 상대 캠프와도 집행부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선거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화합하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본지 치과신문이 2023년 1월 16일자로 지령 1000호를 발간했다. 1993년 9월 25일 ‘서치뉴스’ 창간호(발행인 안박)를 선보인 이후 2000년 10월 ‘서치신문’(발행인 신영순), 2003년 ‘치과신문’(발행인 이수구)으로 제호를 변경하며 발전을 거듭해왔다. 치과신문은 4면으로 시작해 현재 평균 56면의 지면과 온라인 신문을 선보이고 있으며,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확대 배포해왔다. 서울시치과의사회 기관지에 머무르지 않고 전국 1만8,000여 치과개원의를 대변하는 전국지로 재탄생한 지도 올해로 10년을 맞는다. 그간 광고수익의 일부를 치과계에 환원한다는 의미에서 ‘치과신문 광고대상 시상식’을 13회에 걸쳐 진행했고, 11개 치과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치과신문 학생 명예기자’를 위촉하고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치과계 일원으로서의 공익적 역할에도 충실해 왔다. 무엇보다 치과계 전문지 가운데 최대 발행부수를 제작하는 한편,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뉴스검색 제휴가 되는 유일한 치과계 매체로서 치과계의 대내외 영향력 증대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건전한 비판과 견제, 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이하 경기지부) 양성현 前분회장협의회장이 제35대 회장단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17일 공식 출마를 선언한 양성현 후보는 김영준 부회장후보와 함께 “독단과 독선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회원을 위해 열심히, 제대로 일하는 경기지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기지부의 화합과 통합을 강조한 양성현 회장후보는 “경기지부는 오랜 시간 분열과 반목의 시간을 견뎌야 했다”면서 “횡령사건으로 촉발된 의혹과 불신은 해소되기는커녕 갈수록 회원들의 외면과 분노를 키웠다”고 지적했다. 특히 “독선과 독주가 횡행할 때 탈선과 부정이 싹튼다”면서 “견제받지 않은 권력은 필연적으로 썩을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며 집행부 견제론을 부각시켰다. “일부 세력의 권한 독점과 회전문 인사가 아니라 소통과 화해의 경기지부로 전환시키겠다”고 강조하면서 “일하고 있는 사람, 일하고자 하는 사람, 일할 능력이 있는 사람을 함께 포용과 화합하는 협치의 집행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기지부 홍보이사를 지낸 바 있는 김영준 부회장후보는 “회원들이 낸 회비가 아깝지 않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이하 경기지부) 제35대 회장단선거가 오는 2월 8일 시행된다. 지난 19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보들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1월 20일부터 선거 전일인 2월 7일까지다. 후보자들의 공약을 점검할 수 있는 정견발표회는 1월 26일과 2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경기지부 회장단 선거는 회장후보 1인과 부회장후보 1인으로 출마하고, 회원들의 직접투표로 선출된다. 경기지부 회장단 선거는 선거 당일 온라인 투표와 사전 투표용지 발송으로 우편투표가 병행된다. 개표는 2월 8일 경기지부 회관에서 진행된다. 한편, 경기지부는 지난 19일, 제35대 회장단선거 후보 등록 마감 결과 기호 1번 전성원 회장후보-김영훈 부회장후보, 기호 2번 양성현 회장후보-김영준 부회장후보의 2파전이 확정됐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이하 치의학회) 기획이사인 정민호 원장(아너스치과교정과)가 의과학연구정보센터(Med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 MedRIC) 2023년 1월 우수연구자로 선정됐다. MedRIC은 한국연구재단 산하의 의학, 치의학, 간호학 분야 전문연구정보센터로, 매년 ‘한국의 우수연구자’를 선정하여 우수연구자상을 시상하고 있다. 정민호 원장은 Angle Society의 정회원으로 Angle Orthodontist의 부편집인, 미국교정학회지, 유럽교정학회지, 대한치과교정학회지, Orthodontics and Craniofacial Research 등 다수의 SCIE 저널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까지 28편의 논문을 SCIE 저널에 게재하는 등 개원의로서 학술활동도 왕성하게 이어오고 있다. 특히 최근 발표한 자가결찰브라켓에 연관된 코호트 연구는 널리 사용되고 있는 자가결찰장치가 기존의 브라켓에 비해 치료기간이나 치료결과에서 더 우수한 결과를 보이는지 살펴본 연구로 기대와는 달리 치료기간이나 치료결과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음을 증명한 논문으로 관심을 모았다. 정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이하 건보공단)이 병의원, 약국, 건강검진기관 및 노인장기요양기관 등 사업장의 세무신고 편의를 위해 요양급여비용 등 ‘2022년도 연간지급내역’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건보공단 홈페이지 ‘요양기관 정보마당’에 로그인하면 세무신고에 필요한 ‘연간지급내역 통보서’를 즉시 열람 및 출력, 재발급받을 수 있다. 건보공단 홈페이지 미가입 기관, 휴폐업 기관 등에는 별도로 우편발송하며, 재발급이 필요한 경우에는 건보공단 지사를 방문하면 처리 가능하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5인 미만 치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당초 이 제도는 5인 이상 중소기업이 대상이지만, 치과병의원의 경우 성장유망업종으로 지정돼 5인 미만인 기관도 해당된다.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신규 채용된 만15세 이상 만 34세까지의 정규직원이 대상이며, 월 최대 80만원을 최장 12개월까지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6개월이 넘는 기간동안 고용을 유지한 경우 해당되며, 신청기한은 오는 30일까지. 신청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신청하기라 바로 가능하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대상자는 ‘연속하여 6개월 이상 실업 상태인 청년’이 지원대상이며, 자영업을 폐업하고 최초로 취업한 경우에는 지원대상이 될 수 있다. 또한 최종 학교 졸업일 이후 고용보험 가입기간이 12개월 미만인 경우도 해당된다. 기간제근로자로 일하다 정규직으로 전환된 경우라면, 기간제근로자로 채용되고 정규직으로 전환한 것이 모두 22년 중에 이뤄져야 지원대상이 된다 또한 육아휴직 등 근로자 개인 사정으로 임금이 미지급된 기간에는 지원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사업주의 임금지급
친구 간에 우정을 표하는 말에 관포지교(管鮑之交)라는 말이 있다. 사마천 사기에 나온 중국 고사로 관중과 포숙의 우정을 표현한 말이다. 하지만 정확한 내용은 가난했던 관중을 감싸고 지속적으로 이해해준 부유하고 이해심 많은 포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포숙은 자신보다 지위가 높은 재상에 관중을 추천하고 이후로는 마지막까지 관중보다 낮은 지위에서 살았다. 포숙은 중국 역사상 최고 명재상으로 유명해진 관중 덕분에 역사에 길이 이름을 날리는 명예를 얻었다. 관포지교와 ‘나를 낳아준 이는 부모이지만 알아준 이는 포숙이다(生我者父母, 知我者鮑子也)’라는 명언을 남겼다. 왕 앞에서 포숙이 관중을 추천한 날에 관중이 처음 한 말이 ‘창고가 가득 차야 예절을 알고(倉實而知禮節), 의식이 족해야 명예와 수치를 안다(衣食足而知榮辱)’였다. 그 말이 줄어 지금은 ‘의식이 족해야 예절을 안다’로 되었다. 관중 말에 의거해 지금 우리 사회를 판단해 보면 의식은 그런대로 부족하지 않지만 창고가 비어있다. 즉 명예는 추구하지만 예절은 없는 상황이다. 최근 뉴스에 등장하는 모든 패륜 범죄의 내면을 보면 대부분 돈과 연관돼 있다. 며칠 전 어머니 장례식에 부의금이 적다는 이유로 아들이 아버지
겨울빛 엑스포공원 2022 / Daejeon DJI Mavic 3 | 12㎜ | F5.6 | 1/200sec | ISO-10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얼어붙은 갑천과 그 위에 소복이 쌓인 눈. 겨울이 깊어져가며 하얀빛으로 덮인 대전의 따스한 아침 빛을 하늘에서 바라보았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서울좋은치과병원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