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의 골 이식 및 재생 특화 세미나 5 Matrix가 치과 임상가들의 높은 호응 속에 2, 3회차 강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전 회차에 이어 이번 세미나도 사전신청자 전원이 참석하며 높은 충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4월 5일 진행된 2회차 세미나는 이창균 원장(크리스탈치과)이 연자로 나서 ‘Hard Tissue Management 1: Extraction socket management, Immediate & Early Placement’를 주제로, 임플란트 식립 시기와 그에 따른 골 이식 전략을 깊이 있게 다뤘다. 특히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통해 발치 후 식립 시기의 적절한 결정 기준을 제시하고, Defect 타입에 따른 임상 전략 수립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핸즈온은 발치와 관리, 즉시 식립, ARP(Alveolar Ridge Preservation) 등 실제 임상에서 마주하는 주요 시술을 중심으로 구성, Hard Tissue Management의 핵심 개념을 깊이 있게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4월 19일에 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 서성동)이 오는 6월 21일부터 9월 28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조용석?김세웅 원장의 ‘임플란트 수술, 보철의 시작'을 주제로 덴탈빈 RED 코스’를 진행한다. 임플란트 수술 과정은 조용석 원장이 연자로 나서 △Bone evaluation △Handling of surgical kit and motor △Surgical Guideline of implant △Peri-operative preparation △Suture Technique △Mandibular, Maxillary Posterior implant therapy △Case presentation △Implant Complications and their management 등 수술의 기초 및 핵심을 짚어줄 전망이다. 김세웅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 파트에서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채득 과정의 이해 △구치부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임상적인 가이드라인 △구치부 다수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임상적인 가이드라인 등을 통해 보철에 대해 A부터 Z를 다룬다. 조용석 원장은 “임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4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대치과병원과 광교 본사에서 베트남 치과의사와 교수진 등 주요 KOL(Key Opinion Leader)을 초청해 ‘SNU Implant Dentistry Program’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서울치대 치주과 교수진과 공동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최신 치과 치료 기술과 임상 접근법을 공유하며, 양국 의료진 간 학술교류를 통해 치과 진료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방문은 베트남에서 bright implant의 현지 인허가를 마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공식 초청 행사로, 골이식재를 비롯해 bright implant의 디지털 기반 치료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 첫날인 4월 19일에는 김성태 교수(서울치대)가 ‘연조직 증강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빠른 연조직 회복과 두께 증가를 유도할 수 있는 Collagen Graft 2의 임상 성과를 공유하며, 실제 데이터를 통해 치조골과 치주조직의 개선 효과를 설명했다. 이어 조영단 교수(서울치대)는 OSTEON™ 3 Collagen, OSTEON™ Xeno, O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교정치료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론과 실습을 하루에 마스터할 수 있고, 임상에서 즉각 적용이 가능하도록 기획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 지난 4월 5일 서울 마곡 오스템연수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좌장으로 오스템교육연구원 황충주 원장이 참여했으며, 보철 및 교정치료에 숙련도가 높은 연자진으로 구성해 일찍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세미나에는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 유형석 교수(연세치대),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수준 높은 강연을 선보였다. 먼저 조영진 원장은 ‘더 좋은 임플란트 보철물을 만들기 위한 작은 노력들’을 주제로 주변 치아 배열을 개선해 완성도 높은 임플란트 수복물을 제작할 수 있는 비결을 전수했다. 이어 유형석 교수가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간단한 교정치료’를 강의했다. 유 교수는 실제 환자의 치료 증례를 소개하면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형태로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백운봉 원장이 강연을 이어갔다. 백 원장은 ‘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 서성동)이 오는 6월 7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을 연자로 ‘덴탈빈 Black Course’를 진행한다. ‘상악동거상술과 상악구치부 치료전략의 모든 것’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상악동 거상술의 분류와 적용을 시작으로 △치조정접근과 측방접근 및 그 다양한 적용방법들 △성공적인 상악동 골 만들기를 위한 고려사항들 △상악동에 적합한 골이식재의 선택과 PRF의 사용과 한계점 △상악동거상술 합병증의 모든 것 △상악동점막 천공의 수리와 구강 상악동 누공의 처치방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핸즈온 실습에서는 덴탈빈의 다양한 Sinus model와 Egg, Pig jaw를 사용해 여러 임상 상황을 보다 현실적으로 재현해 수술기법을 효과적으로 연마할 계획이다. 전인성 원장은 “상악동 수술은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되는, 신중함이 필요한 술식”이라며 “두려움 없이 접근한다면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임플란트 수술을 시작한 이후 상악동이라는 낯선 공간에 처음 들어서게 되면, 누구나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지난 4월 17일 대구 영업소에서 ‘디오 2025 PDRN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 부산, 대전에 이은 네 번째로, 생체 적합성이 뛰어난 PDRN의 임상 적용 가능성을 집중 조명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 연자로는 윤종일 원장(연치과)이 나서 디오가 국내 공식 론칭한 조직재생 치료제 ‘셀베인주’의 핵심 성분인 PDRN의 원리와 이를 임플란트 유지 및 관리에 적용하는 방법을 임상 증례와 학술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명했다. 또한 기존의 치료법과 차별화된 PDRN의 조직재생 촉진 효과를 비롯해 골내 주입을 통한 임상 활용 가능성을 공유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윤 원장은 PDRN의 뛰어난 생체 친화성과 조직 회복 촉진 효과로 인해 치과 분야에서의 활용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염증 완화 및 조직재생 효과가 탁월해 치주염, 임플란트, 치근단 염증 등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 가능하며, 기존 진통제나 스테로이드제와는 달리 근본적인 조직 회복을 유도하는 것이 차별점이라고 덧붙였다. 디오 PM본부 김홍 본부장은 “PDRN은 치과 치료에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4월 6일 ‘The NEXT in Implant for Digital Minimalism’ 사전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4월 27일 개최된 The NEXT in Implant 컨센서스 회의를 앞두고, 참가자들의 이해도와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였다. 세미나는 디지털 치과의 최신 동향과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로, 참가자들에게 bright implant 시스템의 차별화된 특장점과 다양한 임상 적용 사례를 심도 깊게 전달했다. 특히 bright implant 시스템이 실제 임상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도왔다. 연자로 참석한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은 bright implant 시스템을 통해 수술부터 보철까지의 모든 과정을 간소화하며, 최소 침습 수술개념을 도입한 접근 방식을 소개했다.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은 하악 전치부의 좁은 Ridge에 bright Tissue Level Implant를 적용한 실제 임상 사례를 발표하며, Tissue Level 임플란트의 특성을 강조했다. 박병규 원장(서울필치과)은 bright Bone Level Impla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오는 5월 11일, 강남 모어덴의료기기센터에서 ‘2025 NAMED 세미나’를 개최한다. ‘왜 Locking Taper Type 임플란트인가’를 주제로 Locking Taper 구조의 개념과 임상 적용법을 다각도로 조망할 예정이다. 위드웰임플란트와 모어덴이 공동 주최하는 NAMED 원데이 세미나는 짧은 일정이지만 임상 현장에서 바로 응용 가능한 내용을 밀도 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Locking Taper 타입 임플란트의 접근법과 활용 가능성에 대해 연자들이 풍부한 임상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연에는 김용일 원장(용인굿모닝치과), 박성용 원장(박성용치과), 이승철 원장(이한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각 세션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별도로 구성, 실시간 소통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먼저 김용일 원장은 ‘왜 락킹 타입 임플란트일까’를 주제로 Locking Taper 임플란트의 구조적 특성을 짚고, 이어 ‘50rpm과 쉽게 하는 GBR’을 통해 간결하고 예측 가능한 술식을 공유한다. 박성용 원장은 ‘기본 수술 과정 & 세팅’을 주제로 L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지난 4월 18일과 19일 양일간 베트남 다낭 아리야나 리조트에서 ‘오스템월드미팅 2025 다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오스템월드미팅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러시아, 튀르키예, 멕시코, 우크라이나, 프랑스, 일본, 태국, 뉴질랜드, 캐나다 등 34개국에서 1,3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했다. 베트남 현지 치과의사는 참가국 중 최다인 230여명이 찾았고, 핸즈온 세미나에는 1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오스템의 세계적인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방증했다. ‘치과 일상을 즐겁게 하는 디지털 치의학 꿀팁’을 대주제로 열린 이번 오스템월드미팅은 디지털 덴티스트리와 관련해 심도있는 주제로 각국의 대표 연자가 무대에 올랐다. 첫날에는 Dr. Sushrut Prabhudessai(인도), Dr. Thomas Yoon (미국), Dr. Ellie Knight(뉴질랜드) 그리고 이수영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핸즈온을 진행, 최신 치의학 트렌드를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다양한 치의학 지견을 공유할 수 있는 총 6회의 강연이 이어졌다. 박창주 교수를 비롯해 미국, 리투아니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3월 29일 광교 본사에서 ‘복잡한 Sinus, Simple하게 끝내자!’를 주제로 실전 중심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Sinus 수술의 복잡성을 효과적으로 해소하고자 기획된 ‘Sinus Simple’ 콘셉트에 따라 실질적인 임상 기준과 다양한 수술 상황에 대한 대응법을 제시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수술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된 점이 주목을 받았다. 연자로 나선 변수환 교수(한림대성심병원)는 덴티움의 ‘Minimalism in Sinus Surgery’ 철학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더불어 실제 임상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합병증 사례와 그 극복 방안을 공유하며, 복잡한 수술을 단순화하되 핵심을 놓치지 않는 덴티움만의 접근 방식을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DASK Simple과 OSTEON™ 3 Collagen 제품을 활용해 Sinus 수술의 주요 술식을 직접 체험하며, 수술 동선과 조작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DASK Simple에 포함된 Compaction Drill을 사용해 상악동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세계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1위 스트라우만 그룹(Straumann Group)의 임플란트 브랜드 앤서지(Anthogyr)가 지난 4월 5일, AC호텔바이메리어트강남에서 ‘2025 앤서지 포럼 인 서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앤서지가 국내 치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진행한 첫 대면 세미나로, 총 70여명의 임상의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세미나에서는 오승환 원장(오승환힐링치과)이 ‘Zero Bone Loss Concepts with Anthogyr X3’를 주제로 수술 및 보철 관점에서의 골 보존 전략, Axiom X3의 임상적 활용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후에는 활발한 Q&A와 토론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앤서지 신제품인 Axiom X3 임플란트는 즉시 식립에 적합한 고정력, 골 보존을 위한 본 케어 디자인, 그리고 유연한 드릴링 프로토콜을 바탕으로 다양한 골질에서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8,000건 이상의 임상을 통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아왔다. 스트라우만 그룹 코리아 표지명 대표는 “앤서지 포럼은 국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임플란트 수술에 필요한 핵심 노하우와 다양한 임상 팁을 공유하는 ‘2025 GAO AI(All about Implant) Course’를 오는 4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청담 GAO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총 12회차로 구성된 이번 정규코스에서는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을 비롯해 이성복 명예교수(경희치대), 김남윤 원장(김남윤치주과치과), 김중민 원장(이웰치과) 등 베테랑 연자들이 참여해 임상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중심의 다양한 정보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연자들은 △임플란트 치료의 숲을 보자 △임플란트 수술, 기둥부터 단단히 △환자도 나도 편한 보철 제작 △하악보다 쉬운 상악동 △임플란트 환자 사후관리의 핵심 등의 강의를 통해 임플란트 치료부터 사후관리까지 다양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와 임상 정보를 체계적으로 전수할 계획이다. 4월 26일 열리는 1회차 강의에는 허영구 원장과 이성복 교수, 김남윤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치료의 숲을 보자’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4월 27일 2회차 강의에서는 김중민 원장과 이성조 교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3월 23일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메가스쿨’ 2기의 졸업식을 진행했다. 메가스쿨 2기는 지난해 8월 31일 개강해 6개월간 총 20회 일정으로 진행됐다. 기초부터 심화를 아우르는 이론 강의는 물론, 임플란트 식립부터 간단한 GBR, 상악동 처치까지 임상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핸즈온 실습, 라이브 서저리 및 현장 체험 등 실습교육 등이 이뤄졌다. 특히 3회에 걸친 라이브 서저리는 수강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수강생이 직접 수술을 집도해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술기를 실전에 적용하고 성공적인 결과까지 도출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 20강에서는 졸업생들의 개별 졸업 발표를 통해 케이스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메가스쿨 전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에게 공식 수료증을 발급하고, 뛰어난 학업 성취와 잠재력을 보여준 수강생들에게는 별도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졸업 후에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이 가능하도록 추가적인 연계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한편, 메가스쿨은 지난 2023년 1기를 시작으로 ‘치과 임플란트 분야의 지속적인 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의 웨비나 프로그램 ‘고민상담소’가 2025년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가며 성공적인 포문을 열었다. 지난 3월 26일 진행된 첫 방송은 조용석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임플란트 수술 파트를 맡아 진행했다. 단순한 강의를 넘어 증례 분석을 통한 실시간 임상 솔루션 제공이라는 특유의 접근 방식에 반응이 뜨거웠다. 조용석 원장은 실시간 질문에 능동적으로 응답하며, 실제 수술 증례에 대한 접근방식과 술식 선택의 판단 기준을 상세히 설명했다. 복잡한 케이스에 대한 구조적 접근과 실전 노하우를 전반적으로 다룬 강의는 임상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정보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증례를 제출한 한 임상의는 “평소 진료 중 겪던 고민에 대해 저명한 연자로부터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경험이었다”며, “단순한 강의가 아니라 실제 임상에서의 방향성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는 4월 23일에 진행 예정인 2회차에서는 김세웅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임플란트 보철 파트를 다룰 예정이다. 수술 이후 보철까지의 연계과정 전반을 보다 정밀하게 다루며, 실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3월 15일 경기도 광교 본사에서 일본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bright Implant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 시장에서 bright Implant의 임상적 활용 가능성과 제품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세미나에 앞서, 참가자들은 덴티움 본사의 생산시설을 견학하는 팩토리 투어에 참여했다. 총 60분간 진행된 투어를 통해 임플란트 제품의 설계부터 제조, 품질관리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심층적으로 살펴보고, 참가자들은 엄격한 품질 기준과 체계적인 생산환경에 높은 신뢰를 나타냈다. 세미나에서는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 임상철 원장(미사웰치과), Tamaki 원장(니혼바시 임플란트센터)이 연자로 나서 △Short & Narrow bright Implant를 활용한 최소 침습 수술(minimal surgery) △OSTEON™ Xeno Collagen 및 Collagen Graft 2를 이용한 Easy Bone Graft △bright Implant Tissue Level 적용 증례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외에도 핸즈온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