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2일 보다 심미적이고 유지보수에 용이한 ‘2-Channel Abutment’를 출시했다. 디오는 ‘ECO Abutment’에 이어 차별화된 어버트먼트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YESDEX 2022에서 사전 공개된 ‘2-Channel Abutment’는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일반적으로 개원가에서는 임플란트 보철의 유지보수 편의성을 위해 Screw-retained 타입 어버트먼트를 선호한다. 하지만 스크루 홀이 육안으로 보여 비심미적이고 교두부에 스크루 홀 생성 시 Chipping이 되는 단점이 있다. 디오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임플란트 식립 방향과 관계없이 원하는 부위에 스크루 홀을 생성해 심미적이면서도 유지보수가 용이한 ‘2-Channel Abutment’를 개발했다. ‘2-Channel Abutment’는 Straight 형상과 Angled의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제공되는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25° 한도 내에서 원하는 위치에 스크루 홀을 가진 보철물 디자인이 가능하다. 전치부 시술 시 설측면에 스크루 홀을 생성해 심미적이고 유지보수가 용이한 보철 시술이 가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17일과 18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KDX 2022에서 임플란트 임시치아 ‘Magic i Temp’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Magic i Temp’는 임플란트 임시치아로 치과기공소 제작과정을 거치지 않고 원내에서 바로 임시치아를 제작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임시치아 제작에 익숙하지 않은 비숙련자도 빠르고 정확하게 제작이 가능할 뿐 아니라 수술 당일 5~10분 이내 현장 제작도 가능하다. 특히 전치부 수술 후 공간수복을 즉시 진행해 심미적 문제를 바로 해결할 수 있다. ‘Magic i Temp’는 임시 어버트먼트 위에 표준화된 형태로 만들어진 미경화 레진이 부착돼 있으며, △상악중절치 △상악측절치 △하악절치 △견치 △소구치 △대구치 등 총 6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치아의 모든 위치에 적용 가능하다. 또한 각 타입별 3가지 사이즈로 이뤄져 있어 치아 크기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네오에 따르면 ‘Magic i Temp’는 최소한의 성형만으로 이상적인 치아모형 제작이 가능하다. 제품에 적용된 미경화 레진은 우수한 강도를 가지며, 파절 및 탈락이 잘 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의 ‘DIO UV Implant System’이 UV 임플란트 시스템의 대중화를 이끌며 개원가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DIO UV Implant System’은 7년의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최초의 초단위 UV 임플란트 시스템이다. 단 20초의 짧은 조사만으로 임플란트 표면에 광촉매 효과를 만들어내는 표면처리 기술로, 수많은 임상가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또한 360° 원통형 패턴을 적용한 UV 램프로 모든 표면에 빈틈없이 UV 조사를 진행, 친수성 효과를 극대화하는 기술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중 포장 멸균 처리된 전용 앰풀로 앰풀 개방 없이 UV 조사가 가능, 2차 오염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했다. 실제로 지난 2020년,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생리학교실에서 실시한 공기 중 노출에 대한 세균 검출 실험결과, 세균이 검출되지 않으며 높은 안전성을 증명했다. 디오 홍보팀 이용영 팀장은 “‘DIO UV Implant System’은 각종 논문과 임상증례, 세미나 등을 통해 우수성이 검증됐다. 그 결과 전 세계 20여개국에서 누적 80만개 이상 판매되며 높은 신뢰를 얻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6월 출시한 ‘NEO Chair M3’가 기본에 충실한 유니트체어라는 평가를 받으며 개원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네오에 따르면 ‘NEO Chair M3’는 장시간 진료에도 환자와 술자가 모두 편안하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먼저 넓고 슬림하게 제작된 백레스트는 편안함을 제공하고, 진료 시 무릎 간섭을 최소화해 최적의 진료 포지션을 잡을 수 있다. 환자 위치에 따라 180도 회전할 수 있으며, 편안한 2관절 헤드레스트로 환자 머리를 편안하게 받쳐준다. 특히 최대 9가지 환자 진료 포지션을 구현할 수 있는데, 낮은 시트 포지션을 필요로 하는 소아와 노인환자도 불편함 없이 이용 가능하다. 의자는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는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수려한 디자인으로 치과 인테리어와도 잘 조화된다. 이외에도 장애물 감지 시 센서가 작동해 더 이상 하강하지 않고 자동으로 멈추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음악기능까지 지원해 환자의 긴장감을 해소하는 데 기여한다. 석션필터도 내장돼 있어 석션 세척이 쉽고, 석션 호스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자동 ASTER 수관 세척시스템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디지털 투명교정 시스템 ‘btsmile’을 출시했다. ‘btsmile’은 단국치대 차경석 명예교수의 40년 임상경험과 20년 이상의 디지털 투명교정 연구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차 명예교수의 치료경험과 진단노하우가 ‘btsmile’을 통해 유저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확실한 치료효과와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투명교정의 대중화에 앞장선다는 포부도 가지고 있다. 차경석 명예교수를 만나 ‘btsmile’의 모든 것을 낱낱이 살펴봤다. Q. 네오가 ‘btsmile’을 필두로 투명교정시장에 뛰어들었다. 그 중심에는 개발자인 차경석 명예교수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btsmile’의 출시 배경과 지금까지의 준비과정 등을 상세히 듣고 싶다. 1990년대 후반 미국에서 이제 막 태동하기 시작한 투명교정의 실체를 접했으니, 투명교정과의 인연은 매우 깊다고 하겠다. 당시 투명교정의 최대 관건은 이를 어떻게 디지털로 구현할 것인가였다. 2000년대 초반부터 투명교정을 연구하기 시작해, 2004년 디지털 올소돈틱 시스템이라는 현재 모습의 투명교정 시스템을 완성한 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성인을 위한 고불소 치약 ‘닥터제니 하이에프 1450 치약’을 출시했다. ‘닥터제니 하이에프 1450 치약’은 초기 충치 치료에 효과적인 불소를 1,450ppm 함유해 충치 예방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구취와 치태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해 불소 성분이 1,000ppm 이상 함유된 치약을 사용토록 권장하고 있으며,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소속 소비자 안전조사 위원회 역시 1,500ppm의 불소 함유 치약의 충치 예방 효과가 뛰어나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제니튼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충치 예방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고불소 치약을 원했던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라며 “치아 구성 성분인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HAP) 첨가로 치아를 하얗고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달콤한 레드와인 향과 개운함을 주는 페퍼민트 오일이 조화롭에 어우러져 사용 후 개운함까지 더한 프리미엄 치약”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유기농 인증 성분이 포함된 ‘닥터제니 하이에프 1450 치약’은 유해 논란 성분 15가지를 제거함으로써 유해 성분 불검출 시험을 통과,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에 위치한 연세온치과는 개원과 동시에 안전하고 정밀한 디지털 방식의 진료를 제공하는 치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김경희 원장은 보철과와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동시에 획득한 ‘더블 보더’ 치과의사로 환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무치악 환자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인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시술은 김경희 원장의 대표적인 치과진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편집자주] 모든 진료를 디지털 방식으로 연세온치과에서도 잇몸을 절개해 식립하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진료를 했었지만, 지금은 디지털진료만 고집하고 있다. 김경희 원장은 “디지털 진료방식 도입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으나 주변 동료들의 추천과 디지털 진료에 대한 환자들의 문의 증가로 디오의 ‘디오나비’ 시스템을 선택하게 됐다”며 “시술 전 시술계획을 수립해 최적의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디지털 방식은 블라인드 테크닉으로 진행하는 일반 임플란트 시술의 단점을 모두 보완해줬고, ‘디오나비’를 이용한 시술 케이스가 증가할수록 시술과정에서의 만족도는 물론 통증, 붓기, 시술시간 등 측면에서 환자 만족도 또한 증가했다”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레이의 3차원 안면스캐너 ‘RAY Face 200’의 판매를 시작했다. ‘RAY Face 200’은 원 샷 스캐닝을 통해 치과상담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3차원 안면스캐너다. 안면을 스캔하면 6개의 카메라로 0.5초만에 3차원 데이터 확보가 가능하고, 안면 데이터를 기준으로 CT나 구강스캐너 데이터를 자동으로 정합한다. 정합된 정보를 통해 3차원 안모에서 정중면과 교합면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심미 및 교정상담, 치료 전후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가능하다. 또한 환자 안모에 어울리는 스마일 디자인까지 할 수 있다. 기존의 3D 안면스캐너는 여러 번 촬영하거나 스캐너를 움직이면서 촬영해야 했지만, ‘RAY Face 200’은 한 번의 촬영으로 3D 안면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또한 9개의 이미지센서가 동시에 동작해 피사체의 깊이를 정확하게 포착한다. 덕분에 더욱 생생하고 입체감 있는 안면 영상을 형성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RAY Face 200’에 적용된 3차원 디지털 조명 기술은 피촬영자가 받게 되는 자극을 최소화해 자연스러운 얼굴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어린이를 위한 고불소 치약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 오렌지’를 출시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은 지난해 11월 첫 출시 후 충치관리를 위한 어린이 고불소 치약으로 입소문이 나며 연이은 완판을 기록했다. 제니튼은 기존 자두·사과맛 치약에 이어 오렌지향을 첨가한 제품을 새롭게 공개했다. 1,450ppm의 불소가 함유된 이번 제품은 충치를 강력하게 예방, 치아를 튼튼하게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취와 치태도 제거할 수 있다. 상큼한 오렌지 향으로 맵지 않아 아이들이 양치에 대한 거부감 없이 건강한 구강관리 습관을 들이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 제니튼 측의 설명이다.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 오렌지’는 제니튼 공식몰과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공식몰에서 제품 구매 시 15% 할인과 함께 주니어를 위한 고급 미세모 칫솔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새부리형 모양의 ‘신흥 KF94 2D’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신흥 KF94 2D’는 개인의 취향과 얼굴 톤에 맞춰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컬러는 흰색, 검정색, 회색, 카키색, 베이지색이며, 박스당 총 24장으로 구성돼 있다. 검정색, 회색, 카키색, 베이지색 혹은 검정색, 회색, 흰색, 베이지색이 각각 6매씩 포장된 ASSORTED 조합과 베이지색과 카키색, 회색 그리고 베이지색과 검정색을 구성된 Half & Half 버전이 있으며, 단일 색상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신흥 KF94 2D’는 모두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기존의 ‘신흥 KF94’ 마스크와 동일하게 공기 중 미세 유해물질을 차단하는 MB필터 및 3중 필터를 사용했다. 분진 포집효율(PFE)과 세균차단효율(BFE) 모두 99%를 자랑한다. 이는 식약처 기준(94%)보다 높은 수치다. 신흥의 KF94 마스크는 필터부터 완제품까지 100% 국내생산이다. 겉감에는 우수한 통기성과 보풀 발생이 적은 소재를 사용했고, 안면부 흡기 저항 역시 식약처 기준 70Pa보다 낮은 27Pa로 덥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이하 IBS)가 유려한 외형과 기능적 디자인으로 술자의 수술 편의성을 높인 ‘New MagiCore KIT’를 출시한 데 이어 △진단용 ‘Magic Diagnosis KIT’ △보철 세팅용 ‘Magic Prosthetics KIT’ △좁은 골폭용 ‘Magic Narrow KIT’, △오버덴처용 ‘Magic Motion KIT’ 등 전문 수술 키트 4종을 출시한다. 4종 키트는 임상 케이스에 따라 적용하는 술식에 특화된 심플한 구성의 술식별 전문 수술 키트로,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의 기본 키트인 New MagiCore KIT와 더불어 술자의 Surgical KIT 선택의 폭을 넓혀줘 수술 시 집중도와 편의성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국내의 독창적인 임플란트 치료방법에 사용되는 수술키트라는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한국의 전통색인 오방색(청색, 적색, 백색, 흑색, 황색)과 오방간색(녹색, 홍색, 벽색, 자색, 유황색)으로 은은한 멋을 표현했다고. 먼저 ‘Magic Diagnosis KIT’는 임플란트 시술 전 구강 내에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Magic Guide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새로운 티슈 레벨 임플란트 시스템 ‘TQ 임플란트’를 출시했다. ‘TQ 임플란트’는 청정 임플란트로 알려진 ‘클린란트’와 ‘원큐’, 안정성을 극대화 한 ‘SQ’를 잇는 덴티스임플란트연구소의 네 번째 혁신 제품이다. ‘TQ 임플란트’는 SLA 표면처리를 거쳐 RBM 표면처리 대비 200% 이상 거친표면을 구현해 효과적이고 빠른 골융합이 가능하다. 더불어 ‘SQ’의 Full Tapered Body 디자인을 적용해 우수한 식립감과 초기 고정력을 극대화 했다. 티슈 레벨 타입 특성상 식립깊이 조절이 용이하고, Extenal 타입과 Internal submerged 타입보다 Lateral Force 저항력이 우수, 수직 측방 압이 높은 구치부에 식립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어버트먼트가 본 레벨 위에서 체결되기 때문에 탈부착과 잔여 시멘트 제거가 가능해 유지보수에도 용이하다. ‘TQ 임플란트’는 다양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총 90종의 픽스처로 출시된다. 직경 ø3.5~ø7.0, 길이는 6㎜~14㎜, Cuff는 1.8㎜, 2.8㎜ 두 가지로 구성된다. 덴티스 관계자는 “구치부에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700ppm 불소가 함유된 어린이 치약 ‘닥터제니 클라이네’를 출시했다. 라즈베리, 바나나, 포도 3종으로 출시된 클라이네 치약은 핀란드산 자일리톨 및 불소 함유로 충치 예방, 치석·치태·구취 제거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코코넛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세정 성분이 첨가돼 자극이 적다. CMIT, MIT, 타르색소, 파라벤 등 유해 논란 성분 15가지가 첨가되지 않은 클라이네는 미국 USDA와 유럽 ECOCERT 인증을 완료한 자몽 종자 추출물, 카렌듀라엑스, 유칼립투스 추출물 등 유기농 인증 원료 6가지를 첨가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항산화 작용 또한 뛰어나다. 아울러 중금속, 잔류농약 등 유해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국가시험·연구기관의 안전성 시험 검사도 통과했다. 제니튼 관계자는 “기존 닥터제니 어린이 치약에 자일리톨과 불소 함량은 높이고, 항산화 효과가 있는 자몽 추출물을 추가해 업그레이드된 ‘클라이네 치약 3종’을 출시했다”면서 “헹굼물을 뱉기 시작하는 유아기부터 사용 가능한 클라이네 치약 3종은 아동 취향에 맞는 향을 선택해 양치질에 흥미를 느낄 수 있고, 자일리톨과 불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출시한 스위스 프리미엄 브랜드 EMS의 ‘에어플로우® MAX’가 개원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에어플로우® MAX’는 기존에 하나로 돼 있던 수관을 6개로 세분화해 물 입자를 평행하게 분사, 에어로졸을 획기적으로 줄인 제품이다. 또한 특수 분사구 설계로 파우더가 더 빠르고 집중된 형태로 분사돼 바이오필름 제거 효율을 높이면서도 파우더 소모량을 30%까지 줄였다. 특히 ‘에어플로우® MAX’를 통해 임플란트 픽스처를 함께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임플란트 식립 후 관리를 소홀히 한 환자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한편, 전문가의 구강 위생 관리도구로도 매우 효과적이다. 김혜성 이사장(사과나무의료재단)과 조세림 치과위생사(사과나무의료재단)의 임상 연구결과에 따르면 임플란트 환자에게 ‘에어플로우® MAX’를 이용해 GBT(Guided Biofilm Therapy) 파우더 스케일링을 시행한 후 구강유해균을 정량화하는 오랄바이옴검사를 실시한 결과, 100점에서 66.6점으로 유해균이 감소했다. 신흥은 ‘에어플로우® MAX’ 관련 론칭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에어플로우® MAX’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에어플로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광학 의료기기 전문 생산업체 써지맥이 지속적인 R&D 투자를 바탕으로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써지맥은 최근 인체공학적 수술용 루페 ‘펜타맥(PENTAMAG)’을 출시했다. ‘펜타맥’은 광로를 하방 45도로 변경, 중립적인 자세에서 작업이 가능해 의료진의 목과 허리의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허리를 숙이지 않고 시술을 할 수 있어 장시간 고개를 숙이고 진료를 하는 치과의사들의 목 디스크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이 써지맥 측의 설명이다. 53g의 가벼운 무게로 술자의 신체 부담을 줄이고, 눈의 외안근 긴장에 따른 두통과 피로감도 거의 없다. 기능뿐만 아니라 성능 면에서도 크게 개선했다. 자체 저분산 더블릿 렌즈 설계를 통해 가장자리까지 선명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구현했고, 주변부의 광량 저하가 없어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모든 루페는 사용자의 동공 간 거리, 작업 거리 및 안경 처방을 포함한 개인 사양을 고려해 제작된다. ‘펜타맥’은 3.0×, 4.0×, 5.0× 세 가지 배율이 출시됐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6.0×와 7.5×의 배율도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