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주임교수 김성훈)이 주관하고, 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동문회(회장 강승구)가 후원한 ‘5회 International Scientific Orthodontic Forum(이하 ISOF)’이 지난 19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덴올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는 국내 200여명, 미국과 싱가포르, 호주 등 해외 12개국에서 5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포럼은 △Danny Eckert 교수(Flinders대학)의 ‘Clinical relevance of OSA phenotyping for dental sleep medicine:Implications for targeted therapy’ △김성완 교수(경희대학교의과대학 이비인후과)의 ‘How to explain Sleep-disordered breathing(SDB) to the patients?’ △Peter Cistulli 교수(시드니대학)의 ‘Advances in oral appliance therapy (OAT): Ready for first-line treatment of OSA? △김기범 교수(St. L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지난 23일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제5회 KORI 온라인 계속교육’을 실시했다. 줌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진행된 이번 계속교육에서는 정규림 경희치대 명예교수가 연자로 나서 ‘Orthodontic Target Approach by TAD’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강의는 TAD를 이용한 목표치아의 이동 중, 특히 매복치가 있을 때 매복치를 목표치로 삼아 악간 고무줄을 이용해 견인하는 것을 주내용으로 하고 있었다. 교정치료에 있어서 고무줄의 이용은 이미 Dr. Angle에 의해서 시작됐음을 그의 저서를 통해 알려주고, 연자 자신만의 프로토콜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정립됐는지, 초창기부터 지금까지의 임상자료를 차례로 보여주며 설명했다. 연자는 매복치의 경우, observation만 하기보다는 발견 즉시 치료할 것을 권유했다. 부득이하게 observation을 하게 될 경우라면, 치료 전 어떠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도 공유했다. 또한 교정치료에 앞서 매복치의 치근 발육과 성장방향을 염두에 두고 관찰해야 함을 다양한 증례를 통해 설명했다. 더불어 연자가 주료 사용하는 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인비절라인코리아가 지난 12일 ‘인비절라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비절라인 콘서트는 인비절라인과 iTero 관련 디지털 교정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온·오프라인으로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인비절라인 콘서트에서는 정건성 원장(아이비라인교정치과)이 ‘Accelerated orthodontic treatment with Invisalign’을 강연했으며, 최형주 원장(서울바른교정치과)이 ‘Complex cases treated with mini-screw’를, 최광효 원장(아너스교정치과이 ‘Keys for successful Invisalign First treatment’를, 박홍식 원장(홍선생교정치과)이 ‘iTero와 함께하는 디지털 교정’을 각각 다뤘다. 이들 연자들은 인비절라인과 함께 발전하고 있는 치아교정 기술과 인비절라인, iTero를 이용한 교정치료 사례 등을 공개했다. 아울러 인비절라인의 치료계획 및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클린체크(ClinCheck)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과 아이들이 투명교정 장치의 외부를 장식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액세서리인 ‘인비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교정도 오스템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올해 새롭게 출범한 교정재료 전문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지난 12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에서 ‘오스템올소돈틱스 미팅 2021-이기준 교수 초청 특강’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지난 8월에 개최 예정이었던 특강은 코로나19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일정을 두 차례 연기한 바 있다. 관계자는 “지난 7월부터 참가 신청하고 기다려온 교정전문의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고자 정부 방역지침 이상의 세심한 부분까지 주의를 기울여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얼굴 살리기 원샷 원킬 키워드 교정’을 대주제로 진행된 강연회에서 1강과 2강은 성인 교정, 3강과 4강은 성장기 교정으로 구성해 성장기와 성인까지, 수술과 비수술에서 얼굴을 살리는 임상 팁을 공유했다. 이기준 교수는 교정치료 전후 얼굴 변화에 대한 여러 의문점을 실시간 질의응답 등으로 해소했다. 특히 오스템 덴올의 방송장비를 활용한 생동감 있는 시연이 돋보였다. 이번 특강은 준비단계부터 많은 교정전문의 사이에서 화제가 됐던 만큼, 강연장의 집중도는 매우 높았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교정도 오스템입니다’를 슬로건으로 교정전문의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교정재료 보급과 확산에 역점을 두고 있는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지난 2일 ‘MTA(Mini Tube Appliance) 파워유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MTA 파워유저 미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MTA를 임상에 적용해 온 리더급 파워유저가 참석해 Tube Type Appliance를 이용한 교정 치료의 최신 사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유저 미팅에서는 김은지 원장(동탄예나교정치과)이 ‘mini-tube 및 변위기반 접착술을 활용한 전체 교정치료’를, 안윤표 원장(고운미소치과)이 ‘Tube appliance를 이용한 torque control’을, 임선영 원장(행복나눔치과)이 ‘전치부 교차교합을 가진 성인 환자에서 MTA를 이용한 교정치료’를 각각 강연했다. 또한 김왕식 원장(상동모아치과병원)이 ‘프랑켈과 MTA의 효율적 병행치료’를 강연했으며, 김용 원장(서울USC치과)이 ‘Clear aligner와 Mini-tube appliance, Motion 장치의 콜라보’를, 조진형 원장(웃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 교정학교실(주임교수 김성훈)이 다음달 19일 제5회 International Scientific Orthodontic Forum(이하 ISOF)을 개최한다. 이번 ISOF에는 치과교정과, 구강내과, 구강악안면외과, 신경과, 이비인후과 등 범세계적 수면의학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해 수면무호흡 환자의 치료법을 심도 있게 다룬다. 학술프로그램은 △Danny Eckert 교수(Flinders대학)의 ‘Clinical relevance of OSA phenotyping for dental sleep medicine:Implications for targeted therapy’ △김성완 교수(경희대학교의과대학 이비인후과)의 ‘How to explain Sleep-disordered breathing(SDB) to the patients?’ △Peter Cistulli 교수(시드니대학)의 ‘Advances in oral appliance therapy (OAT): Ready for first-line treatment of OSA? △김기범 교수(St. Louis대학)의 ‘Mandibular midline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지난달 31일 ‘제29회 가을학술대회 및 제3회 김일봉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KORI 설립자인 故 김일봉 박사를 추모해 격년으로 열리는 김일봉 국제학술대회와 연례행사인 가을학술대회를 겸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내는 물론 중국, 러시아, 몽골, 우크라이나, 캄보디아 등에서 150여명이 참가하며 국제학술대회의 면모를 과시했다. KORI 회원들이 직접 연자로 참여하는 가을학술대회의 취지에 맞게 △임종호 원장(임종호치과) △임진열 원장(기아치과병원) △Khoun Tola 원장(캄보디아 Aries Dental Clinic) △Li Bo 교수(중국 Dalian Medical University) △Evseeva Kristina 회원(KORI 러시아지부) 등 국내외 8명의 회원들이 7개의 강연을 맡았다. 초청연자로는 문원 교수(아주대임치원)가 나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김낙현 회장은 해외지부 회원들에게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회장은 “KORI 국내외 회원들이 학술대회를 통해 함께 만날 수 있게 된 것을 생전에 교육과 봉사로 세계를 누비던 김일봉 선생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티에네스가 주최한 ‘세라핀 더 퍼스트’ 전국투어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8월 21일 부산으로 시작으로 △9월 4일 제주 △10월 2일 대구 △10월 23일 광주 △10월 24일 대전에서 진행됐다. 내년에는 울산과 전주에서도 세미나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세미나에서는 △‘세라핀’ 시스템의 소개 및 특장점 △‘세라핀’ 시스템의 사용법 및 임상가이드 △교정치료의 진단과 치료원칙 등이 다뤄졌다. ‘세라핀 더 퍼스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번 전국투어에는 교정전문의뿐 아니라 ‘세라핀’으로 투명교정을 처음 접하는 치과의사들도 상당수 참여했다. 티에네스는 ‘세라핀 더 퍼스트’에 이어 ‘세라핀’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는 ‘the Expert’ 세미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세라핀’ 투명교정은 치료계획 수립부터 장치제작 및 배송까지 일괄적으로 진행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술자의 치료계획을 자체 알고리즘과 소프트웨어를 통해 결정하고, 계획된 치료단계를 ‘세라뷰’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단계마다 치료진행을 확인하고 치료계획을 수정할 수 있으며, 모든 증례에서 자문의들의 치료계획 확인과 자문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제54회 대한치과교정학회 정기학술대회와 제12회 세계임플란트교정학회(WIOC) 조인트 학술대회의 성공 개최에 기여한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17일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경호·이하 교정학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교정학회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Facing new ideas, expanding possibilities: the value of anchorage’를 대주제로, 특별초청 강의, 임상 연구 과제 및 우수 증례 사례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술대회를 치렀다. 교정학회는 학술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조한 오스템임플란트에 감사 메시지와 오스템임플란트 교육연구원 장영일 원장(前 서울대치과병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1994년부터 1996년까지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장직을 수행한 장영일 원장은 2004년에는 서울대치과병원 초대 원장으로 2010년까지 재임한 치과계 산증인이다. 오스템은 연출, 촬영, 편집 등 사내 분야별 전문 인력을 투입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총 79편의 보수교육 강의 콘텐츠를 제작해 교정학회에 제공했다. 또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경호·이하 교정학회)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교정학회 제54회 학술대회와 제12회 세계임플란트교정학술대회(이하 WIOC)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WIOC는 지난 2002년 한국, 일본, 대만 교정계를 중심으로 시작된 아시아 중심의 AIOC가 발전해 2008년 창립된 국제학술단체다. 제1회 WIOC는 2008년 한국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이후 일본, 미국, 호주, 두바이, 인도네시아, 대만, 루마니아 등에서 해당국가의 교정학회와 조인트 학술대회 형식으로 개최되며 교정계의 세계적 학술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교정학회 관계자는 “골내고정원은 단순한 교정장치를 넘어 교정학의 큰 변혁을 주도했으며, 악정형치료, 수술교정, 투명교정 등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미니스크루 교정학의 종주국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제12회 WIOC를 다시 한국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3일간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사전등록 2,632명과 현장등록 228명 등 총 2,860명이 참석했다. 김경호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178명의 외국인이 등록하는 등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경호·이하 교정학회)가 지난 7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바른이봉사회(회장 김경호)의 주요활동사항을 소개했다. 바른이봉사회는 교정학회가 설립한 사단법인 봉사단체로 △대국민 교육 및 홍보사업 △연구지원사업 △장학사업 △청소년 치아교정지원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김수정 교수(경희치대)의 ‘폐쇄성 수면무호흡 환자의 연령대별 유형에 따른 치과교정학적 치료효과 검증 연구’를 연구지원사업으로 선정했으며, △울산대 박사과정 쟈 나얀시(인도) △서울치대 박사과정 지옹 니(중국) △연세치대 박사과정 류징(중국) 등을 장학사업 수혜자로 선정했다. 바른이봉사회의 핵심사업이라 할 수 있는 청소년 치아교정지원사업은 올해 105명을 선정, 현재 교정학회 및 바른이봉사회 회원 치과에서 교정치료를 진행 중에 있다. 이로써 2003년부터 시작된 바른이봉사회의 청소년 치아교정지원사업의 수혜자는 모두 1,564명을 기록하게 됐다. 이외에도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교정학회가 진행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에 대한 소개도 이뤄졌다. 교정학회는 여름방학을 맞아 ‘과대광고, 과도한 이벤트, 과도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오는 31일 온라인을 통해 제29회 학술대회 및 제3회 김일봉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매년 가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해온 KORI가 이번에는 격년으로 개최해온 김일봉 국제학술대회를 함께 개최한다.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故 김일봉 선생의 제자들이 참가하는 국제학술대회의 성격을 띠고 있는 만큼, 이번 학술대회에서도 캄보디아, 중국,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연자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학술대회는 총 8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먼저 국내를 대표해서는 임종호 원장(임종호치과)의 ‘제3대구치 매복치를 이용한 증례’를 비롯해 정대교 원장(서울사이치과)과 허정무 원장(비래플러스치과)의 ‘다양한 2급 부정교합 환자의 치료증례’, 그리고 임진열 원장(기아치과병원)의 ‘교정환자의 TBI, 어떻게 할 것인가?’ 등이 진행된다. 계속해서 캄보디아의 Khoun Tola 원장이 ‘Case report on correction of Bimaxillary protrusion by using Microimplant’를, 중국의 Li Bo 교수가 ‘Comparative effection betwe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지난달 26일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 ‘2021년 제4회 KORI 온라인 계속교육’을 개최했다. Zoom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이뤄진 이번 계속교육에서는 한상봉 원장(FM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부분교정치료와 재치료의 새로운 선택, 원와이어 테크닉’을 주제로 강연했다. 한상봉 원장은 KORI 학술이사로 지난 3월의 온·오프라인 ‘제44차 초청강연회’, 올해 3회에 걸쳐 진행된 온라인 계속교육 등을 성공적으로 이끈 장본인이다. 특히 2017년 ‘One Wire Technique with or without Brackets’을 출간하는 등 원와이어 테크닉에 일가를 이룬 인물로 이번 계속교육을 통해 본인이 정립한 철학과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했다. 한상봉 원장은 원와이어 테크닉을 이용한 재교정 증례와 부분교정 증례 등을 소개하며 치료과정의 유의사항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외에도 원와이어 테크닉을 실제로 구현하는 동영상을 통해 술식에 대한 회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강의 후에는 별도의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회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한상봉 원장은 “원와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교정재료 전문 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 출범기념 ‘오스템올소돈틱스 미팅 2021(조직위원장 권병인)'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학술행사로 다채롭게 개최된다. 애초 지난달 22일에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사옥 대강당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치과교정학교실) 초청 특강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으로 인해 오는 10월 24일로 연기됐다. 온라인 학술행사는 당초 예정했던 대로 오는 9월 26일과 10월 31일에 진행된다. 먼저 오는 9월 26일에는 △정주령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치과교정과)의 ‘교정의 입장에서 바라본 macro, mini, micro-esthetics’ △양일형 교수(서울대치과병원 치과교정과)의 ‘Don't trust AI too much with no CV’ △김태관 원장(스마일어게인치과)의 ‘행복한 고민, 브라켓의 선택’ △문다날 원장(선이고운치과교정과)의 ‘Important facts : For successful orthodontic treatment with TMD symptom’ 등이 마련된다. 또한 오는 10월 31일에는 △임성훈 교수(조선대치과병원 치과교정과)의 ‘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내 교정재료 전문 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다음달 22일 ‘오스템 올소돈틱스 미팅 2021(조직위원장 권병인)’을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사옥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교정 전문의에게 관심이 큰 주제를 선정해 강연과 시연을 병행하는 심도 있는 구성으로 새롭게 준비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미팅의 초청 특강 연자는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교정학교실)로, 그는 ‘얼굴 살리기 원샷 원킬 키워드 교정’을 주제로 성인 교정 및 성장 교정 치료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특히 성장기와 성인까지, 수술 및 비수술 교정치료 시 얼굴을 살리는 임상적 팁이 공유될 예정이며, 교정 치료 전·후 얼굴 변화에 대한 여러 의문점을 이론 및 시연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몰입도 있는 강연 참관을 위해 사전에 강연 내용의 핵심 키워드를 질문으로 제시해 참석자가 직접 강연 내용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예고한 것도 이색적이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사은품으로 세라믹 브라켓 디본딩 플라이어를 증정하고, 별도로 경품 추첨 행사도 준비했다. 참가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