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9월 MTA 그랜드 유저미팅을 시작으로 꾸준히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해온 휴비트가 오는 29일 ‘2nd Korean Carriere 심포지엄’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 휴비트는 지난달 18일 ‘ASK an EXPERT’를 주제로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6명의 연자를 초청해 ‘휴비트 미팅 2020’을 온라인으로 개최한 바 있다. 휴비트 측은 “이 여세를 몰아서 온라인 세미나 3탄, ‘2nd Korean Carriere 심포지엄’을 덴올과 함께 준비해 생중계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휴비트는 지난해 제1회 Korean Carriere 심포지엄을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성공리에 개최해 올해 더욱 내용을 업그레이드해 심포지엄을 기획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virtual conference로 전환하게 됐다. 휴비트가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Carriere Motion’은 발치 및 수술이 필요한 부정교합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게 적용, 비발치 및 비수술 교정치료를 가능하게 돕는다. 구치부를 후방으로 이동시켜 발치없이 관리가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장치로, 치아에 부착한 장치 자체가 눈에 잘 띄지 않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DICAON 4D 투명교정 셋업스쿨’이 다음달 마지막 클래스를 앞두고 있다. ‘Magic Setup Class’를 주제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기초와 심화과정으로 나눠, 각각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다음달 5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기초과정은 투명교정의 기초와 이론은 물론, 임상에서 이를 바탕으로 셋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소개한다. 특히 DICAON 4D 셋업 소프트웨어의 튜토리얼까지 체계적으로 리뷰하면서 투명교정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끌어올린다. 심화과정에서는 투명교정 셋업의 심화개념 및 DICAON 4D의 데모버전을 제공해 직접 케이스를 실습하면서 일대일 개별지도를 진행한다. 실습 시에는 DICAON 4D 소프트웨어 상의 ‘Help-Chat’이라는 대화창 기능을 통해 메신저처럼 상호간 실시간 소통도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덴티스 임상&교육 플랫폼 ‘OF DENTI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덴티스 투명교정연구소(DICAO)는 “모든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들이 투명교정 셋업 소프트웨어를 더욱 완벽하게 이해하고 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레이가 지난달 25일 판교 본사에서 ‘RAYSmiler 투명교정’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레이는 이보다 앞선 지난 9월 27일 부산에서도 동일한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전국적으로 ‘RAYSmiler 투명교정’ 세미나를 개최하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교정과 전문의 김석준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과 전재호 원장(전재호바른이치과)이 연자로 나서 투명교정에 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치과교정과 전문의와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RAYSmiler 투명교정’의 전체 과정을 팔로우 업 해주는 점과 저렴한 비용으로 원내에서 자체 제작하거나 협력 치과기공소를 통해 제작 의뢰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는 올해 마지막까지 관련 세미나를 이어갈 방침이다. 오는 22일 부산 EDS치과기공소에서 제4회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 광주와 대전 등 그 외의 지역에서도 ‘RAYSmiler 투명교정’ 세미나를 개최해 투명교정 및 심미치료 플랫폼 서비스를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수인원으로 운영된다. 조기 마감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 치과교정학교실(과장 김수정)이 오는 12월 13일 제4회 International Scientific Orthodontic Forum(이하 ISOF)을 개최한다. ‘A new leap into sleep-related orthodontic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ISOF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된다. 웨비나로 개최되지만, 내용면에서는 그 어느 대회보다 알차다는 게 경희치대 관계자의 설명이다. 첫 번째 강의는 수면의학의 메카인 미국 스탠포드대학의 Stanley Liu 교수가 ‘상악골 확장치료가 다양한 OSA 수술치료법의 근간이 될 수 있다’는 주제로 강연한다. 계속해서 브라질리아대학의 Jorge Faber 교수가 ‘OSA 환자 치료 최종 열쇠는 악교정수술! 선수술-교정치료의 필요성 및 적용방법은?’을 주제로 강연하며, 세 번째로 시드니대학의 Ali Darendeliler 교수가 ‘하악전진 구강장치를 최대의 효과, 최소의 부작용으로 장기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은?’이란 주제로 수면무호흡 성인환자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구강장치의 성공적인 적용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어 소아 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경호·이하 교정학회)가 지난 22일 학회 사무국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제53회 국제학술대회 등 하반기 주요 일정을 알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교정학회는 애초 11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예정이었던 제53회 국제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전면 전환한다고 밝혔다. ‘Passion for a long journey’를 주제로 열리는 학술대회는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해외 11명, 국내 24명의 연자들이 강연에 나서게 되는데, 온라인 학술대회 전환에 맞춰 이미 강연 사전녹화를 마친 상태다. 특히 해외강연의 경우 자막처리를 통해 예년보다 더욱 편하게 강연을 청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교정학회 측은 설명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실시간 강연에 참여해야 한다. 이와는 별도로 참가자들의 편의를 고려, 11월 7일부터 8일까지 VOD 청취 시스템도 제공하는데, VOD 청취만으로는 보수교육점수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기자재전시회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국제학술대회 홈페이지에 배너광고 및 팝업광고를 게재하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회원 대상 ‘계속교육’을 지난 16일 실시했다. 이번 계속교육은 Zoom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이뤄졌다. 강의에 앞서 김낙현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초청강연회와 추계학술대회, 인스트럭터 워크숍 등이 제때 개최되지 못해 매우 아쉽다”면서도 “대면활동이 원활해질 때까지 온라인 계속교육을 통해 회원에 대한 교육과 소통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계속교육에서는 채종문 교수(원광치대)가 연자로 나서 ‘Ⅲ급 부정교합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 생역학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하악치열의 적절한 후방이동을 위한 다양한 생역학의 적용, 해부학적 한계의 이해 등을 소개하면서 여러 역학의 조합, camouflage의 한계 설정 등 Ⅲ급 부정교합의 치료범위를 넓히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가 회원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Ⅲ급 부정교합환자의 camouflage 치료에 대해 진단에서부터 역학, 치료의 한계까지 총망라한 강의내용이 매우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Zoom을 활용한 실시간 화상 시스템에 대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내 교정재료 전문기업인 휴비트(대표 김병일)가 매년 오프라인으로 개최하던 휴비트미팅을 올해는 온라인으로 개최하기로 결정, ‘덴올’과 함께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휴비트미팅 2020'은 오는 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40분까지 덴올TV와 협업해 온라인 강연회로 진행한다. 등록자에게는 뷰센치약을 증정하고,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휴비트 관계자는 “지난 2017년 휴비트 교정포럼을 시작으로 매년 휴비트미팅을 성공리에 개최해왔다”며 “올해도 성대한 행사를 준비했지만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아쉽게도 virtual conference로 전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휴비트미팅 2020은 ‘ASK an EXPERT’를 타이틀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스타연자 6명을 초청, 전문임상 강연을 마련했다. 이계형 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첫 세션에서는 안석준 교수가 ‘Occlusion, TMD and Orthodontic treatments’를 주제로 휴비트미팅 2020의 포문을 연다. 이어 김대식 원장이 ‘교정영역에서 구강스캐너와 다양한 프로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달 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투명교정 기본 길라잡이’가 이번에는 부산을 찾는다. 치과교정재료 제조사 디덴탈이 주최하고 투명교정 전문 치과기공소 올소랩이 후원하는 ‘투명교정 기본 길라잡이’ 세미나가 오는 20일 아스티호텔 부산에서 진행된다. 투명교정을 처음 시작하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전재민 원장(연세라인치과)과 이우현 치과기공사(올소랩)가 연자로 나선다. 세미나는 △투명교정 베이직(케이스 감별 및 임상 노하우) △투명교정 셋업과 어태치먼트의 이용 △어태치먼트 트렌스퍼 실습(핸즈온)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마이너 케이스 제공권 △나노라이너 인증서 △투명교정 홍보용 배너 △케이스 코칭 상담 서비스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나노라이너는 올소랩만의 특화된 투명교정 브랜드로 기존의 투명교정보다 정밀한 셋업을 자랑한다. 이번 세미나는 개최장소 관계로 선착순 15명으로 제한되며, 등록비는 35만원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회장 이주영·이하 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가 ‘Digital Evolution in Orthodontics’를 주제로 다음달 9일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10월 9일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세미나는 총 5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김윤지 교수(서울아산병원 교정과)의 ‘Deep learning in clinical orthodontics’를 시작으로 △성상진 교수(서울아산병원 교정과)의 ‘Digital verification of clear aligner’ △백재호 원장(위스마일치과교정과치과)의 ‘What you need to know to be a leading orthodontist in the digital age’ △배기선 원장(부산 선부부치과)의 ‘Clinical problems of 3D printed bracket’ △강성남 원장(아름다운e치과교정과치과)의 ‘안면스캐너의 활용’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 우리의 생활을 바꾸고 있다. 교정치료도 예외는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정민호 원장(아너스치과교정과)의 논문 ‘Factors influencing treatment efficiency: A prospective cohort study’가 SCI 저널인 Angle Orthodontist에 게재됐다. 이번 논문은 치료기간 중 어떤 요수들이 영향을 미치는지를 오랜 기간에 걸쳐 연구한 내용으로, 134명의 환자 자료를 분석했다. 정민호 원장은 “이번 연구에서 환자의 협조도와 부정교합의 심한 정도가 치료기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됐으며, 최근 연구들에서 확인됐듯 자가결찰 교정장치를 사용하는 것은 치료기간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논문은 정민호 원장이 SCI 저널에 발표한 27번째 논문이며, 단독저자로서는 15번째 논문으로 기록됐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김금령·이하 KSO)가 오는 11일 온라인 방식으로 9월 월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월례회에는 조지영 원장(분당예치과병원)과 정미향 원장(웃는내일치과교정과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Communication in Orthodontic Clinic’과 ‘Infection Control in Orthodontic Clinic : Focusing on surface disinfection’을 강연한다. 먼저 조지영 원장은 환자, 직원, 협진의사, 외부업체와의 커뮤니케이션 등으로 카테고리를 나눠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정미향 원장은 감염관리 지침들을 확인하고 임상에 적용시켜 일상 진료에서 감염의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올해 초 출범한 김금령 집행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부득이하게 매월 개최하는 월례회를 온라인 방식으로 변경한 바 있다. 처음 준비하는 온라인 월례회인 만큼 많은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지금은 온라인 월례회에 대한 회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상황. 실제로 오프라인 월례회보다 더 많은 회원이 참여하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경호·이하 교정학회)가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3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교정학회는 학술대회 개최까지 아직 시간적 여유가 남아 있는 점을 감안, 그때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되거나 그 이상으로 격상될 경우 온라인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이와 별도로 학술대회 개최 전 별도로 열리는 Pre-Congress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Passion for a long journey : Nature vs Nurtur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대표 연자들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세계적 석학들의 수준 높은 강연을 매년 만나볼 수 있었던 교정학회 국제학술대회의 기조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미국, 일본, 브라질, 이태리, 스위스 등 해외 6개국에서 총 12명의 연자가 참가하는데, 이 모든 강연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기로 했다. 다만, 해외 참가자들의 경우 이번 학술대회에 한해 오프라인 등록을 받지 않기로 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Pre-Co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회장 임중기‧이하 KALO)가 다음달 1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제13회 설측교정연수회를 개최한다. 광명데이콤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간접접착술식에서부터 마무리 과정에 이르는 설측교정치료의 전 과정을 다룬다. 특히 싱글 슬롯은 물론 멀티 슬롯 브라켓을 이용한 치료법 등 설측교정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자로는 노상호 원장, 이장열 원장, 이기준 교수, 배기선 원장, 안장훈 교수, 허정민 원장 등 국내를 대표하는 설측교정 연자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 다뤄질 주제는 △설측교정 기초술식 셋업모델 △토크 조절 및 공간폐쇄 △설측교정의 바이오메카닉 △STb and Alas 브라켓을 이용한 설측교정치료 △3D diagnosis using virtual setyp model △Troblesshooting in leveling △Retraction of incisors/torque control △전치견인을 위한 미니스크루 식립 △치근이동을 위한 와이어 벤딩 등이다. 특히 각 회자마다 강의와 연관된 별도의 실습을 진행,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교정재료 제조사 디덴탈이 주최하고 투명교정 전문 치과기공소 올소랩이 후원하는 ‘투명교정 기본 길라잡이’ 세미나가 다음달 23일 서울비즈센터 4층에서 진행된다. 투명교정을 처음 시작하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전재민 원장(연세라인치과)과 이우현 치과기공사(올소랩)가 연자로 나선다. 세미나는 △투명교정 베이직(케이스 감별 및 임상 노하우) △투명교정 셋업과 어태치먼트의 이용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간 소통 △어태치먼트 트렌스퍼 실습(핸즈온) 등 총 4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참가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마이너 케이스 제공권 △나노라이너 인증서 △투명교정 홍보용 배너 △케이스 코칭 상담 서비스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나노라이너는 올소랩만의 특화된 투명교정 브랜드로 기존의 투명교정보다 정밀한 셋업을 자랑한다. 또한 연자로 함께 하는 전재민 원장이 향후 실전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문의사항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상세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개최장소 관계로 참가인원이 선착순 15명으로 제한되며, 등록비는 35만원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인비절라인코리아가 1차 교정치료의 대상이 되는 만 6~10세의 혼합치열기 어린이들을 치료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 퍼스트’를 출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1차 교정치료의 대상이 되는 어린이들은 치아가 작고 치관이 짧기 때문에 성인환자와 치아에 해부학적 차이가 있어, 특별히 설계된 1차 교정치료장치를 필요로 한다. 인비절라인 퍼스트는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한 소프트웨어 기능을 탑재한 투명교정장치로, 인비절라인의 주요 혁신 기술에 소아환자들을 위한 특별 기능이 추가됐다는 것. 이에 짧은 임상치관, 치아맹출관리, 예측 가능한 치열궁 확장 등 혼합치열기 부정교합의 보다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해졌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1차 교정치료에서 주로 사용되던 치열궁 확장장치나 부분적 메탈 교정기와 달리, 기존 인비절라인이 가지고 있는 편리함, 적은 이물감을 그대로 갖춰 소아환자에게도 치료가 용이하다는 것이다. 인비절라인 퍼스트의 기능적 특장점은 △다양한 형태의 부정교합 치료를 위한 1차 조기치료법에 투명교정장치 사용 가능 △치관이 짧은 소아환자에게 최적화된 탈착식 교정장치 △‘스마트포스’ 기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