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이하 구강내과학회) 1차 전공의 학술집담회가 지난달 15일 원광대 대전치과병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4차 전공의 교육 프로그램의 7번째 교육으로, 심영주 수련고시이사가 진행을 담당했다. 학술 강연에서는 김영준 교수(강릉원주치대)가 ‘구취의 진단과 치료’를 정재광 교수(경북치대)가 ‘구강건조증 및 타액분비과다’를, 김병국 교수(전남치대)가 ‘노화의 악구강계의 변화’에 대해 각각 강의를 펼쳤다. 이어 학회 보험위원회가 준비한 특별강연이 마련됐다. 학회 보험이사인 진상배 원장(메디덴트치과)이 ‘턱관절장애와 건강보험’을 주제로 전공의들에게 건강보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강내과 개원 시 경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 서봉직 회장은 “구강내과학회는 학회 내 위원회와의 협조를 통해, 전공의들에게 학문적으로 뿐 아니라 수련 후 구강외과 개원 경영에도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정진우·이하 측두하악장애학회) ‘2017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오는 2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측두하악장애학회는 ‘연령에 따른 턱관절장애와 구강안면통증의 관리: 소아에서 노인까지’를 주제로 선정했다. 최근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에 가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노인 환자의 턱관절장애와 구강안면통증에 대한 올바른 치료와 대처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학회 측에서는 성인뿐 아니라 소아 및 청소년에서 나타나는 턱관절의 사춘기성 골관절염 및 류마티스관절염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최신지견을 제시, 지식을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학술대회는 옥수민 교수(부산치대)의 ‘성장기 청소년의 턱관절장애 증상과 치료’를 시작으로 △이은영 교수(서울의대 류마티스내과)의 ‘류마티스 관절염과 척추관절증’ △이은주 교수(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의 ‘노인에서 비암성 통증의 약물 치료’ △어규식 교수(경희치대)의 ‘노인과 턱관절장애: 노인 환자의 통증에 의한 대처’ 등이 진행된다.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오는 18일까지며, 측두하악장애학회 또는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회원은 5만원, 비회원은 7만원, 전공의는 무료다. ◇문의 :
홍익메덴이 주최하는 턱관절 치료 연수회가 오는 22일 신원덴탈에서 개최된다. 연수회는 송윤헌 원장(아림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며 ‘Evidence for Success’를 주제로 진료의 노하우와 환자 관리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개원가에서 꼭 알아야할 내용들과 근거중심의 진단과 치료를 통해 턱관절 치료에 대한 자심감을 키워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주요 내용으로는 △무엇을 검사해서 어떻게 진단할 것인가? △간단하게 적용하는 물리치료·약물치료 △턱관절장애의 스플린트와 치료전략 △개원가의 보험청구 및 수납 등이다. 세미나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된다. 등록비는 20만원이다. ◇문의 : 010-5849-2879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한턱관절·교정연구회(회장 한만형)가4월 14일까지 제8기 연구회원을 모집한다. ‘칼 안대는 성형수술’을 출간, 비수술교정치료법과 100% 비발치 교정, 4D 입체 비수술 성형술을 소개하고 있는 한턱관절·교정연구회는 ‘두개동설’과 ‘두개정형교정’ 이론을 제창한 한만형 회장의 특색있는 강연 내용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내용으로는 △두개골은 끊임없이 움직인다(한만형의 두개동설) △머리에서 발끝까지 인체는 하나의 유기체 △골격성 부정교합의 원인과 치료 △두개골을 움직이는 교정 치료법 △발치교정과 양악수술을 해서는 안되는 이유 △4D 입체교정 등으로 채워진다. 한만형 원장은 “두개동설은 두개골이 움직인다는 전제 하에 교정치료를 시작해야 된다는 이론”이라며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교정치료와 턱관절, 두개골이 모두 하나로 연결돼 있음을 설명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문의 : 02-427-2445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상선·이하 교합학회)가 다음달 8일부터 9월 24일까지 6개월간 ‘2017년 교합아카데미(춘계·하계·추계)’를 진행한다. 교합아카데미는 교합학회 인정의 자격취득을 위한 전문교육과정으로, 교합아카데미 이수 시, 교합학회 인정의 고시에 응시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오는 4월 8일 시작하는 교합아카데미는 9월 24일까지 매월 토·일요일에 진행된다. 총 3분기로 나눠지는 과정은 1분기 ‘개원가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TMD solution, 치과 건강보험과 개원의를 위한 임상교합’을, 2분기 ‘교합의 기초, 교합기와 교합조정, 실전임상교합마스터 I: 총의치 및 국소의치, 치료에서 관리까지’, 3분기 ‘임상교합조정술, 디지털 교합조정, 이갈이·코골이·보톡스, TMD를 위한 보험치료, 실전임상 마스터 Ⅱ: 임플란트 치료에서 관리까지’등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초부터 응용에 이르는 전반적인 임상교합이론을 익히고 실습하도록 구성됐다. 국민건강보험시대를 맞이해 교합조정, 치주, 보철, 임플란트와 관련된 효율적인 보험청구방법을 강의와 실습을 통해 마스터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교합아카데미 이수 시, 교합학회에서 인증하는 인정의 고시에
연세대학교치과대학(학장 김광만‧이하 연세치대)이 주최하는 ‘두개 및 구강악안면 TMD의 진단에서 사용되는 생체 측정장비들’ 세미나가 오는 3일 오후 6시부터 두시간 동안 연세치대 서병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는 인도 보철학회 Prafulla Thumati 회장이 연자로 나서며, 원활한 강연 진행을 위해 심준성 교수(연세치대)가 통역을 맡는다. Prafulla Thumati 회장은 국내에서 여러 차례의 강의를 진행한 바 있는 Robert B. Kerstein 박사와 함께 TMD 증상의 새로운 해법으로 일컬어지는 DTR(Disclusion Time Reduction)을 공동 연구해온 파워 유저다. 지난 2008년부터 Tekscan사의 ‘T-scan Technology’ 국제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는 BioResearch사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교합분석과 생체인식 강의 및 워크숍을 총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Prafulla Thumati 회장은 TMD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장비(JVA, EMG, JT, Bio-TENS)를 소개하고, 치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임상적용법을 공개한다. 연세치대 관계자는 “안면통증이나 측두하악골 기능
‘칼 안대는 성형수술’을 출간, 비수술교정치료법과 100% 비발치 교정, 4D 입체 비수술 성형술을 소개하고 있는 한턱관절·교정연구회(회장 한만형)가 제8기 연구회원을 모집한다. 한턱관절·교정연구회는 한만형 회장의 두개골은 끊임없이 움직인다는 ‘두개동설’과 함께 얼굴전체를 교정해주는 ‘두개정형교정’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공개강의는 다음달 11일 TP치과기공소에서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 ‘칼 안대는 성형수술’ 저서를 증정한다. 한턱관절·교정연구회 8기 연수회는 오는 4월 1일부터 시작되며, 매월 1,3주 토요일 오후 4시~7시까지 TP치과기공소에서 이어진다. 주요 강의 내용으로는 △두개골은 끊임없이 움직인다(한만형의 두개동설) △머리에서 발끝까지 인체는 하나의 유기체 △골격성 부정교합의 원인과 치료 △두개골을 움직이는 교정 치료법 △발치교정과 양악수술을 해서는 안되는 이유 △4D 입체교정 등으로 채워진다. 칼 안대는 성형수술 두개정형교정으로 비수술교정 치료법과 비발치 교정 치료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 교정치료가 어렵지 않은 내용들로 꾸려진다. 한만형 회장은 “두개동설은 두개골이 움직인다는 전제 하에 교정치료를 시작해야 한다는 이론
늘어나는 턱관절 장애 환자를 위한 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는 ‘고려대학교 턱관절 포럼 연구회’가 13기 연수생을 모집한다. 오는 5월 20일 고려대 의과대학에서 진행되는 연수회는 턱관절 스플린트와 턱관절 세정술, 보톡스의 이론과 실습을 비롯해 정훈 턱관절연구소 임상참관 및 동경의과치과대학 턱관절 클리닉 연수가 준비돼 있다. 연자로는 정훈 이사장(아시아턱관절학회)을 비롯해 이종호 교수(서울치대),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류재준 교수(고려대임치원),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 권태훈 원장(새한세이프치과), 송인석 교수(고려대임치원), 변수환 교수(한림대임치원), 김주원 교수(한림대임치원) 등 국내연자와 Akira Nishiyama 교수(동경의과치과대학) 등 턱관절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강연으로는 △턱관절장애 진단 및 치료계획 △턱관절장애 약물치료와 물리치료의 모든 것 △스플린트 치료 △외래에서 시행할 수 있는 세정술 △턱관절장애 환자 보험청구 △턱관절장애의 동통과 사각턱에서의 보톡스 응용 등이다. 연수회 수료자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주어지며, 동경의과대학 턱관절 클리닉 연수 후 자격증 취득 기회가 주어진다.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상선·이하 교합학회)가 오는 4월 8일부터 ‘2017년 교합아카데미(춘계·하계·추계)’를 시작한다. 매년 실시되는 교합아카데미는 교합학회가 주관하는 1년 과정의 연수 프로그램이자, 교합학회 인정의 자격취득을 위한 전문교육과정이다.올해는 기초부터 응용에 이르는 전반적인 임상교합이론과 함께 실습이 진행된다. 특히, 국민건강보험시대를 맞이해 교합조정, 치주, 보철, 임플란트 등 효율적인 보험청구방법을 강의와 실습을 통해 마스터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교합지식과 능력을 키워주는 장기 연수 프로그램인 교합아카데미는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매월 토·일요일에 개최된다. 1분기 교합아카데미는 ‘개원가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TMD solution, 치과 건강보험과 개원의를 위한 임상교합’을, 2분기에는 ‘교합의 기초, 교합기와 교합조정, 실전임상교합마스터 Ⅰ: 총의치 및 국소의치, 치료에서 관리까지’, 3분기에는 ‘임상교합조정술, 디지털 교합조정, 이갈이·코골이·보톡스, TMD를 위한 보험치료, 실전임상마스터 Ⅱ: 임플란트 치료에서 관리까지’로 마련됐다. 교합아카데미 이수 시, 교합학회에서 인증하는 인정의 고시에 응시
대한턱관절협회(회장 김수관·이하 턱관절협회)가 지난 18일 고려대 의과대학에서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턱관절장애 환자의 증가에 따른 치료와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턱관절협회가 선택한 주제는 바로 ‘턱관절장애 치료의 다양한 시각과 접근’으로, 6명의 연자들의 다양한 치료법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보철, 스플린트, 외과적 수술 등을 비롯해 재활치료법, 대학병원 프로토콜 등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었다는 참가자들의 후문이다. 학술대회는 류재준 교수(고려대임치원)의 ‘턱관절장애 치료의 보철적 접근방법’을 비롯해 △이기철 교수(순천향대서울병원 치과)의 ‘난치성 턱관절장애 치료의 순천향대학병원 프로토콜’ △최병기 원장(최병기치과)의 ‘교합과 치주, TMJ의 상관관계 및 교합조정과 CBK 스플린트를 통한 전신건강’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의 ‘턱관절장애의 외과적 수술 언제 어떻게 해야 할까?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한 노하우’ △최용현 원장(STM치과)의 ‘턱관절환자 치료에서 교려해야 할 심리적 사항’ △이의석 교수(고려대임치원)의 ‘턱관절운동으로 하는 재활치료법’ 등으로 이뤄졌다. 김수관 회장은 “회원들 각자의 턱관절 치료 방법 및 노하우 치료
대한턱관절협회(회장 김수관·이하 턱관절협회) 추계학술대회가 다음달 18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턱관절장애 치료의 다양한 시각과 접근’을 주제로 개최된다. 학술대회는 총 6명의 연자가 나선다. △류재준 교수(고려대임치원)가 ‘턱관절장애 치료의 보철적 접근방법’을 △이기철 교수(순천향대 치과)가 ‘난치성 턱관절장애 치료의 순천향대학병원 프로토콜’을 △최병기 원장(최병기치과)이 ‘교합과 치주, TMJ의 상관관계 및 교합조정과 CBK 스플린트를 통한 정신건강’을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가 ‘턱관절장애의 외과적 수술 언제 어떻게 해야할까?-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한 노하우’를 △최용현 원장(STM치과)이 ‘턱관절환자 치료에서 고려해야 할 심리적 사항’을 △이의석 교수(고려대임치원)가 ‘턱관절운동으로 하는 재활치료법’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오는 15일까지다. ◇문의 : 02-925-2879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 추계학술대회(회장 정진우·이하 측두하악장애학회)가 다음달 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 턱관절장애와 구강안면통증을 다룬다. ‘턱관절장애와 구강안면통증 치료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개최되는 학술대회는 급증하는 턱관절 장애 및 구강안면통증 치료의 과거 술식을 되짚어보고 다가오는 미래, 치과의사가 나아가야 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학술대회 연자로는 정성창 명예교수(서울치대)와 강진규 교수(원광치대), 조정환 교수(서울치대), 옥수민 교수(부산치대), 어규식 교수(경희치대)가 강연을 진행한다. 연자들은 △턱관절장애와 구강안면통증 치료의 발전 △턱관절장애와 교합 △성공적인 교합안정장치 치료를 위한 고려사항 △장치치료 부작용 분석을 통한 측두하악장애 장치치료의 바른 접근법에 대한 고찰 △OPPERA 연구를 통한 측두하악장애의 실제: 미래의 희망 등을 각각 다룬다.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다음달 3일까지며 사전등록비는 5만원, 현장등록비는 7만원이다. 학술대회 참가자에게는 턱관절 구강내과 인정의 보수교육 5점이 인정되며, 치과 물리치료 교육 인증서가 발급된다. 정진우 회장은 “턱관절장애 및 구강안면통증 학문의 과거 발전 역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상선·이하 교합학회)가 지난 15~16일 양일간 서울아산병원에서 종합학술대회를 진행했다. ‘교합치료는 최고의 임상과목이다-보험에서 교정치료까지 마스터하기’로 진행된 학술대회는 사전등록으로 600명을 채워 교합에 대한 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교합학회는 지난해부터 학회에 관심 있는 회원들을 중심으로 운영하기로 결정, 기존 회원을 절반 정도로 줄이고 학술대회 등록비를 없애 연회비를 낸 회원 중심으로 포맷을 변경했다. 그럼에도 많은 회원이 학술대회에 등록했을 뿐 아니라 올해 신입회원이 200여명 가량 늘어 성공적인 학술대회가 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개원가의 핫이슈인 교합을 다른 분야와 접목시켜 다양한 방면으로 강의를 이끌어 나갔다. △가철성에서 임플란트까지 보철보험 완전 마스터하기 △투명 교정에서의 교합처리 △교합을 고려한 교정치료 △보철문제 교합으로 해결하기 △치과에서 코골이 및 TMD 치료 △교합에 민감한 환자의 정신의학적 관점 △임상이 즐거워지는 교합치료 △해외연자 특강 △돌출입 교정 치료에서 교합 치료의 중요성 등의 강연이 펼쳐졌다. 오프닝 세레머니로 학술대회를 화려하게 열었던 첫 날은 연구주제발
“턱관절 질환을 치료할 때 세정술과 보톡스로 잘 관리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치과만의 차별화된 시술로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 판단은 국민이 한다.” 지난 8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고려대학교 턱관절포럼 제12기 연수회가 열렸다. ‘개원의가 바로 임상적용 가능한 Botox 시술, 턱관절 세정술 연수회’는 당초 제한된 인원보다 2배가 넘는 120여명이 몰려 보톡스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연수회 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는 정훈 이사장(아시아턱관절학회)을 비롯해 류재준 교수(고려대임치원), 송인석 교수(고려대임치원), 김주원 교수(한림대성심병원)가 참석했다. 정훈 이사장은 “턱관절 질환은 원인을 치료해야 재발하지 않는다. 치료성적을 높여 턱관절이 치과영역임을 확실하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류재준 교수는 “아직까지 한의사와 스플린트로 인한 분쟁이 지속되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저변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교합, 입 안을 볼 수 있는 것은 치과의사인데 턱관절과 교합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우리 내부의 문제도 있다. 과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모든 치과의사가 턱관절을 치료할 수 있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뿐만 아니라 김주원
한양대병원 치과가 주최하는 2016년 제5회 한양치의학심포지엄이 오는 31일 한양대학교 HIT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심포지엄에는 이기철 교수(순천향대서울병원 치과)의 ‘턱관절장애 치료의 정리’를 시작으로, 임재형 교수(고려대안산병원 치과)의 ‘턱관절장애의 이해 및 임상적 조언’, 박원서 교수(연세치대병원)의 ‘MRONJ-Past, Pre sent, Future’, 박원희 교수(한양대구리병원 치과)의 ‘Implant의 New Paradigm-UV Photo functionalization’등 강연이 평쳐진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2일까지며, 포스터는 오는 29일까지다. 비용은 사전등록은 5만원, 현장등록 7만원이다. ◇문의 : 02-2290-8673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