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지난 7일 중국 상해에서 ‘사이버메드 디지털 가이드 & 임플란트’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이버메드가 개최한 첫 해외 세미나에는 박동신 원장, 이강희 원장 그리고 신태운 원장이 연자로 나서 이론 및 실습 등을 진행했다. 사이버메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자사가 개최한 첫 해외 세미나였는데, 수강인원을 초과하는 등 현지 치과의사들의 적극적인 참석이 돋보였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에는 이론 강연이, 오후에는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오전 첫 번째 강연은 박동신 원장이 임플란트 식립 불가능 케이스를 Surgical Guide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주제로 다양한 임상 사례와 참가자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어 이강희 원장이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 다양한 Guide 활용법에 대해 소개했다. 오후 실습교육에서는 신태운 원장이 ‘In2Guide’에 대해 다뤘으며, 실제 OnDemand3D 소프트웨어를 통한 실습으로 참가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이강희 원장이 실제 디지털 가이드 케이스를 통한 실습을 진행했다. 이날 마지막 시간에는 사이버메드의 3D Printer 활용에 대해 영상 강연이 진행됐으며, 디지털과 임플란트, 장비로
대한구강암연구소(소장 최성원·이하 구강암연구소)가 주관하고,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주최한 2017년도 제2차 구강암증례토론회가 지난 3일 단국대학교 약학대학 종합강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증례토론회에는 70여명의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 및 전임의, 교수들이 참석했다. 구강암증례토론회는 구강암연구소가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학술행사로, 다양한 구강암 치료 증례를 발표하고, 이를 통해 최신 구강암 치료전략을 간접 경험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번 2차 증례토론회에서는 전영태, 김호준, 이준상, 박상윤, 민승기, 하현빈, 손정완, 백범주 등 8명의 연자가 △구강으로 전이된 타부위 암종 △악골골수염과 감별진단 증례 △구후삼각부의 구강암 증례 △특수한 구강암 경우에 있어 유도항암치료 치험례 △Li-Fraumeni 증후군 환자의 구강암 증례 △악관절에 발생한 연골육종 증례 △편평태선의 구강암 변이 증례 등을 발표했다. 또한 박주용 교수(국립암센터)와 남웅 교수(연세대치과병원)가 각각 ‘Conventional modified neck dissection with harmonic scalpel’과 ‘Endoscopic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김광만·이하 연세치대)이 주최하고 동대학 치의학교육원(원장 송제선·이하 교육원)이 주관한 ‘연세치대 2017 임상 강연회’가 지난 10일 연세대학교 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열렸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날 강연회의 첫 번째 세션은 김희진 교수(연세치대 구강생물학교실)와 김성택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치과에서 보툴리눔 독소와 필러의 적용’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김희진 교수는 얼굴 미용술식과 관련된 임상해부학적 지식을 공유했으며, 김성택 교수는 이갈이 및 안면통증 환자에서 보툴리눔 독소의 적용에 대해 다뤘다. 이어진 ‘임플란트 주위염’ 세션에서는 김성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가 ‘치료계획단계에서 고려사항과 적절한 처치’를,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가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을 위한 Anatomical restoration’을 각각 다뤘다. 신유석 교수(연세치대 보존학교실)와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연자로 나선 보존치료 세션에서는 보존 및 근관치료 시 관련 재료와 기구 선택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노하우가 공유됐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BioMTA사 대표인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이 지난 5~8일 4일간 이란 이스파한 치과대학에서 열린 ‘3rd International Sy mposium of Iranian Ass ociation of Endodontists’에서 강연을 펼치고 돌아왔다. 이란근관치료학회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강연에서 유준상 원장은 ‘MTA Canal Obtura tion: Its Rationale & 10-year Clinical Outcomes’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다. 유 원장은 강연 후 이틀에 걸쳐 워크숍을 진행, 직접 핸즈온을 통해 현지 개원의 및 교수 등에게 MTA Monoblock 시술법을 전수해 주었다. 워크숍에 참석한 현지 치과의사들은 빠르게 경화하는 ‘RetroMTA’에 높은 관심을 보여, 임상케이스에 대한 질문과 의견이 활발히 이뤄지기도 했다 이스파한 치과대학장인 Dr. Abbasali Khademi는 “강의를 통해 MTA Monoblock 컨셉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게 됐다”며 “앞으로 공동연구를 통해 관련 논문을 발표하는 등 상호 학술교류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준상 원장은 “이란은 MTA를 최초로 개발한 국가로 MTA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황성연·이하 SIDA)이 내년 2월 25에 치러지는 치과보험청구사 2급 자격시험 대비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SIDA는 1월부터 토요반(1/6~2/10), 일요반(1/7~2/11), 월·수요반(1/8~2/19) 과정을시작한다. 각각 이론과 실습으로 총 6회, 36시간으로 구성되며, 참석이 용이한 요일에 맞춰 신청을 하면 된다. △치과건강보험의 개요 및 동향 △진료수가 항목별 산정기준 △프로그램 세팅 △차트 리딩 스킬 업&예제실습 △명세서 작성 및 심사결과통보서 분석 및 그에 따른 이의신청 △보완, 누락, 추가청구, 재료대 신고 등의 내용이 다뤄진다. SIDA의 강연은 담임제로 운영돼 빠른 피드백이 이뤄지는 것이 강점으로, 필기시험 대비 모의고사, 2급 특강에 대한 혜택도 주어진다. 수강료는 39만6,000원으로, 80% 이상 출석 시 수료 및 2급 자격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토요반은 길여진·김유미·김희진·박지현·서영림·장수연·홍은하 강사가, 일요반은 김민정·신은채·신인순·이춘화 강사가, 월수반은 고진주·김주미·김현정·박지현·서영림 강사가 연자로 나선다. ◇문의 : 02-592-0333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수관·이하 조선대치과병원)이 지난 5일 다산실에서 제2회 4차 산업혁명 강좌를 개최했다. 조선대치과병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좌는 신종호 교수(조선공대)가 연자로 나서 ‘4차 산업혁명과 헬스케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신 교수는 “디지털 헬스케어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들과 의료·바이오 기술을 결합한 것이다. 조선대치과병원의 방대한 데이터를 이용해 인공지능 기반의 주요 질환 정밀 진단으로 환자에게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조선대치과병원은 4차 산업혁명 강좌 외에도 인문학 강의, 워크숍 등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직원들의 교양 및 인성 함양, 업무 활력 증가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 저 자 : 박휘웅 ■ 발행처 : 덴탈퍼블리싱 ■ 가 격 : 160,000원 ■ 문 의 : 02-924-8500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의 ‘Implant Re:Package’가 2년만에 2권이 출간됐다. 1권에 이어 2권도 치과의사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자인 박휘웅 원장은 “첫 책이 임플란트 보철학에서 기본이 된다고 생각하는 내용을 임상순서에 따라 기술한 것이었다면, 이번 책에서는 완전 무치악의 수복을 중심으로 붕괴된 교합의 수복, 교합 고경의 변화, 임플란트 지지 가철성 의치 등 지난 번 책에서 다루지 않았던 심화된 내용을 싣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Implant Re:Package 2’는 △두려움 없는 완전 무치악 수복, 이제는 나도 할 수 있다 △오버덴처, 알 수 없는 궁금증을 낱낱이 파헤치다 △SHORT IMPLANT에서 FOOD IMPACTION까지 모든 걸 해부하다 등을 주제로 구성됐다.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최근 대만과 중국, 인도 등 3개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교육을 연이어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각국 치의들의 맞춤 커리큘럼으로 디지털 임플란트 입문 과정부터 키 닥터 양성 교육까지 다양하게 진행돼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먼저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디오 부산 본사에는 인도 현지 치과의사 20여명이 방문해 ‘DIO INDIA Key Doctors Advance Training’을 실시했다. 이번 인도 키 닥터 집중 양성교육에서는 핸즈온 실습을 비롯해 △Digital denture and Screw retained Prosthetic solution △Digital prosthetics+Digital Abutment △라이브 서저리 등이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최병호 교수(연세대원주세브란스병원)와 이주희 원장(미담치과)이 연자로 나서 풀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와 관련된 이론교육은 물론,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한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이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 인도 치과의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교육 후에는 임상 케이스 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 교육의 열기를 더했다.
한국MEAW교정연구회(회장 최낙준·이하 MEAW교정연구회)가 내년 1월부터 11월까지 총 19회에 걸쳐 MEAW교정연구회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제19차 어드밴스드 교정코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MEAW 술식을 중심으로 교정학을 배우고자 하는 교정치료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코스에는 정운남 원장(청담운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다뤄질 주제는 △Cephalo metric Tracing and Analysis △ODI/APDI/Combina tion Factor △Study Model Analysis △Biomechanics of Tooth Movement △Class Ⅰ, Ⅱ & Ⅲ Extraction Treatment Strate gy 등으로 MEAW의 모든 것을 아우를 예정이다. MEAW교정연구회 관계자는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심도 있는 교육과정이 진행되는 한편, 별도의 Continuing education 프로그램을 통해 코스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등록마감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MEAW교정연구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2-3443-6876 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임상교정연구회가 지난 2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2017 임상교정 심포지엄 및 증례발표회’를 개최했다. 그간 한국임상교정아카데미에서 소정의 과정을 이수한 회원들의 증례발표로 이뤄진 이날 심포지엄에는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발표된 증례로는 △고보건 원장(아주웰치과)의 ‘상악 소구치 발치의 감별진단’△박진오 원장(서울현대치과)의 ‘투명장치를 이용한 교정치료에 대한 고찰’△박찬웅 원장(세명치과)의 ‘교정치료 후 retention에 대한 고찰’△안종우 원장(안종우치과)의 ‘미니임플란트를 이용한 구개 확장치료에 대한 고찰’△이계혁 원장(송도이안치과)의 ‘Sa gittal appliance에 대한 임상적 고찰’△전만배 원장(e-바른치과)의 ‘매복견치 교정치료의 난이도에 대한 고찰’등으로, 그간 회원들의 향상된 임상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한편 한국임상교정아카데미는 현재 ‘2018년도 실전임상교정연수회’가 12·13기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실전임상교정연수회는 각 기수 당 6~8명을 정원으로 하는 소수정예 교정코스로 코스가 모두 종료된 후에도 지속적인 회원 관리로, 참가자의 원활한 교정치료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코스에는 임상교정아카데미의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내년 상반기 전국 각지에서 치기공사 대상 ZENITH 활용 세미나를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내년 1월 20일 대구를 시작해 2월 3일에는 서울, 3월 24일에는 대전에서 각각 열릴 예정으로, 3D프린터 ZENITH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가 전수될 전망이다. 덴티스 측은 “이미 한 차례 세미나를 거쳐 검증을 받은 바 있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첨단 디지털화 되어가는 새로운 디지털 기공 시대에 점차 다양해지는 3D프린터의 활용 방안을 알아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빠르고 정확한 디지털 치과기공의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미나에는 실제 ZENITH 3D프린터를 사용해 PFM과 템포러리를 임상에 사용 중인 이기봉 소장(센트릭치과기공소)과 김문선 소장(진흥치과기공소) 등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세미나 커리큘럼은 실제 기공소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중심의 내용들로 구성됐다. 첫 세미나에서는 3D프린터의 시장현황부터 기공소에서 디지털 가이드를 활용하는 법, 모델 출력 팁 등 3D프린터와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두 번째 시간에는 김문선 소장이 ZENITH를 이용한 PF
필러 등 미용시술이 치과계 영역임이 확인되면서 관련 제품 출시 및 세미나가 활발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모나리자 필러’를 출시한 덴티움이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덴티움은 지난달 17일과 지난 1일, 두 번에 걸쳐 치과의사 대상 ‘모나리자 필러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부위별로 직접 필러 시술을 해볼 수 있는 핸즈온을 진행,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필러의 주요 성분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턱끝 △비순각 △입술 △앞광대 △팔자주름 △코 등 시술 횟수가 잦은 부위에 대한 주의사항과 테크닉을 공유했다. 또한 관련 시술이 치과에서 이뤄지는 만큼, 유니트체어 이용 시 포지셔닝 등 치과에 익숙한 환경에서 핸즈온이 이뤄져 호평을 받았다.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한 치과의사는 “미용시술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강연과 실습시간을 가짐으로써 이론과 실습을 모두 마스터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덴티움은 성공적이고 안전한 필러 시술을 위해 앞으로도 관련 세미나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 세미나 스케줄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덴티움 홈페이지(www.dentium.co.k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주임교수 국윤아)이 지난 3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및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제15회 학술강연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1,500여명이 사전등록을 한 이번 학술강연회는 현장에서 300여명이 추가로 등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국윤아 주임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학술강연회가 어느덧 15회를 맞이했다. 지난해에 이어 많은 인원이 등록해 성대하고 활발한 강연회가 치러진 것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학술강연회가 많은 치과의사들이 함께 고견을 나누는 뜻 깊은 학문 교류의 장이 됐길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강연회는 ‘Cutting edge in dentistry’를 대주제로 Glann Sameshima 교수(미국 남가주대)의 ‘Current diagnosis and treatment of orthodontic root resorption’ 초청강연과 임상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최신 지견에 대한 다양한 강연들로 채워졌다. 이날 교정, 치주·보존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 강연장은 참가자들로 가득 차 뜨거운 열기를 뿜었다. 특히 교정 세션에서는 국윤아 주임교수가 직접 연자로 나서 ‘A Simple Non-Extraction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18일 부산에서 ‘2017 네오 치과 기공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연과 전시, 핸즈온으로 구성된 이번 세미나에는 약 25명이 참석, 디지털 시스템과 관련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첫 강의는 송준부 실장(원치과기공소)의 ‘치과용 디지털 장비 선택의 중요성과 디지털 치과 보철물의 변화’였다. 송 실장은 다양한 캐드캠 시스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 캐드캠 시스템의 현황과 미래를 제시했다. 특히 네오의 캐드캠 시스템을 활용한 케이스 별 임상 솔루션을 제시해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번째 시간에는 유문진 소장(진덴트치과 기공실)이 연자로 나서 ‘CAMeleon zirconia block을 이용한 임상 적용 및 컬러링’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유 소장은 다년간의 심미보철 제작 경험과 지르코니아에 대한 다양한 연구결과를 통해 ‘CAMeleon SA Zirconia’에 최적화된 컬리링 가이드라인을 공유했다. 네오 관계자는 “소수 인원으로 진행돼 집중도가 매우 높았다. 특히 SA Block과 Coloring Liquid를 활용한 핸즈온은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전수하는 기회가 됐다”며 “네오의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달 25일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구이린 시에서 개최된 ‘제3회 한-중 젊은 치주연구자 교류 프로그램(China-Korea Young Researcher Academic Exchange Conference)’에 참가했다. 국내 기초 치주학 분야의 뛰어난 연구역량을 과시한 이번 교류 프로그램은 중국치주학회(Chinese Society of Periodontology·이하 CSP) 주최로 개최됐다. 한국에서는 김용건 교수(경북치대), 장희영 교수(원광치대), 주지영 교수(부산치대), 조영단 전임의(서울치대)가 초청연자로 나서 싱크로트론 마이크로CT를 이용한 골재생 평가, 전통 약재가 치조골 유래 골수 세포의 골아세포 분화에 미치는 영향, 동맥경화증의 위험 요인으로 작용하는 치주염 및 전환분화(trans-differentiation)를 통한 치조골 재생에 대해 발표했다. 중국 연자들도 치주조직유래 줄기세포 시트를 이용한 치주조직재생 등 기초 치주학 분야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치주과학회 구영 부회장은 좌장을 맡아 학술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발표가 끝날 때마다 많은 질문이 이어져 뜨거운 열기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