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지난달 19일 신흥연수센터에서 ‘My 15 years of experience and contemporary view of Damon seminar’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에 뜨거운 반응 속에 개최된 바 있는 황성진 원장의 두 번째 강의로 Damon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한편,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임상사례와 다양한 관련 제품 소개로 호평을 받았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History & contemporary view of Damon system’을 주제로 Damon 시스템의 큰 흐름을 짚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Clinical consideration to maximize efficiency of Damon system in Nonextrac tion cases’를 주제로 비발치 교정에 관한 임상 사례를, 세션 3에서는 발치 교정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Clinical consideration to maximize efficiency of Damon system in Extraction cases’ 강의가 이어졌다. 마지막 시간에는 성장기 환자의 교정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이에 적합한
출판사 : 대한나래출판사 저 자: 조상훈 가 격: 4만원 치과 임플란트가 보급됨에 따라 과거에 비해 보다 더 광범위하고 침습적인 외과적 시술이 치과 개원가에서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외과적 시술의 발달로 인해 그에 따른 술후 합병증의 하나인 의원성 신경손상의 발생률이 커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환자들의 주의 또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게다가 과거에 비해 치과의사-환자 간 의료분쟁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의원성 신경손상은 의료분쟁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책은 신경손상에 대한 이해와 처치에 참고할 만한 자료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그에 해답을 전하고자 집필됐다. 저자는 개원하고 있는 많은 동료 치과의사에게 신경손상에 대한 이해와 처치를 참고할 만한 자료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썼다고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3일과 4일 양일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현지 법인 론칭 기념 ‘Hiossen Launching Seminar 2017 Chile’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칠레 현지 치과의사 18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 첫 날은 임플란트 강연과 기념공연이, 이튿날에는 핸즈온 코스 등이 진행됐다. 첫날 론칭 세미나는 칠레 법인 설립에 대한 상황과 비전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미국의 Dr. Lastimado가 초청 연자로 나서 TS 임플란트 디자인과 표면 등의 특장점 및 임상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Ridge Split 및 Esset과 Smartbuilder Kit를 활용한 GBR 임상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칠레의 Dr. Javier는 ‘CAS/ LAS Kit를 활용한 임상사례 및 제품 특장점’을, Matamala 교수가 ‘Digital Guide Surgery 임상사례 및 발전과정’을 소개했다. 이튿날 핸즈온 세미나에서는 Dr. Lastimado가 Esset Kit, Ridge Split 및 GBR Kit를 활용한 Smart Builder 실습을 모형으로 진행했다. 특히 칠레 및 남미에서는 구치부 Narrow Ridge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고려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이 주최하고, 고려대학교 임상치의학연구소가 후원하는 ‘2017 학술강연회’가 오는 30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개최된다. 학술대회는 △구강악안면외과의 최신 지견에 대한 이해 △임플란트·접착수복의 임상적 이해 △Class Ⅲ 치료 시 고려해야 할 임상적 사항 △가철성 의치의 임상적 이해 등 구강악안면외과, 치주·보존, 교정, 보철·보험의 네 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구강악안면외과 세션에서는 △김영균 교수(서울치대)의 ‘자가치아골이식재의 임상적용방법’ △이정근 교수(아주대임치원)의 ‘임상의가 숙지해야 할 치명적 질환 : MRONJ’ △정상호 교수(고대임치원)의 성공하는 ‘GBR 요점정리’ 등이, 치주·보존 세션에서는 △신승일 교수(경희치대)의 ‘Peri-implant soft tissue’ △이동훈 교수(보훈병원)의 ‘실패한 임플란트를 돌아보다’△김진영 교수(서울치대)의 ‘복합레진수복, 이것만은 꼭 알자’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교정 세션에서는 △김윤지 교수(고대임치원)의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악교정수술 치료’ △안석준 교수(서울치대)의 ‘턱관절 내장증을 지닌 골격성 Ⅲ급 부정교합자의 수술’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달 25일, 서울과 부산에서 인트라 오랄스캐너 ‘Trios(트리오스)’ 유저 초급 교육을 동시에 실시했다. 서울과 부산 동시에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총 40여명이 참석했으며, 트리오스 기본 사용법과 주의사항 및 구강 내 스캔 실습 등 트리오스 활용에 대한 노하우가 공유됐다. 디오는 ‘디오 디지털아카데미(이하 DDA)’와 스탭 세미나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 관련 다양한 교육을 운영해왔다. 이번 트리오스 유저 교육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첫 단계로 스탭의 구강스캐너 운영과 프로그램 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스탭의 업무 능력 향상과 치과진료를 전문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보급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트리오스는 빠른 속도와 정밀도를 자랑하며 임플란트, 보철, 교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진료 분야에 최적화된 구강스캐너로, 정확성과 리얼한 컬러 스캔은 물론 손쉬운 사용자의 편의성이 큰 장점이다. 또한 체어타임 감소, 재료비 및 배송비 절약, 아날로그 작업 오차 감소, 인상작업 간소화, 환자 만족도 상승까지 모두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디오 마케팅팀 임상욱 이사는 “급속도로 진화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환경에
경기도치과의사회(이하 경기지부)가 주최한 제3회 턱관절장애연수회 어드밴스 과정이 지난달 26일 아주대학교 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 2인1조로 구성, 실습위주의 강연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회에는 총 20명의 회원이 참여했고, 사례별 치료법을 직접 익히는 데 집중했다. 진상배, 김욱, 장원익, 김현철 원장을 비롯해 아주대학교 치과병원 송승일, 강정현 교수 등 총 6명의 연자와 김재홍, 오재탁, 오정규 등 3명의 임상지도의가 실습을 도왔다. 연수회는 △진료실 차팅 △교합안정장치(스플린트) 장착 및 조정 △악관절 주사요법 △측두하악장애의 물리치료법 △턱관절블록 : 이개측두신경전달마취 △보톡스 주사요법 섹션으로 구성됐다. 실제 차트 양식을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해 기본기를 다지는 데 도움을 줬고, 참가자들이 치과의사와 환자의 역할을 번갈아 하며 스플린트를 직접 장착·조정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개측두신경전달마취 시연, 악안면영역에 치료 및 미용 보톡스 실습도 관심을 모았다. 경기지부 턱관절장애연수회는 베이직/어드밴스 과정으로 구분돼 운영되며, 각각 8회, 3회째 연수회가 진행되며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이하 치주과학회) 대구경북지부와 광주전남지부가 지난달 3일과 11일 학술집담회를 각각 개최했다. 먼저 지난달 3일 치주과학회 대구경북지부 학술집담회는 경북치대 니사금홀에서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학술집담회에서는 상악동 골이식 시 가장 큰 고민거리인 적절한 골이식재의 선택과 관련해 ‘Sinus augmentation using bone graft material’을 주제로 최성호 회장(연세치대 치주과)이 직접 연자로 나서 심도 있는 강연을 이끌었다. 강연에서 최성호 회장은 장기간에 걸친 임상 자료 및 동물실험 결과를 근거로 다양한 골이식재들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했다. 특히,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상악동 골이식 시 적절한 골이식재을 선택하는 효과적인 치료방법들을 제시해 지부 회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난달 11일 개최된 광주전남지부 학술집담회는 조선치대에서 진행됐으며, 역시 최성호 회장이 최근 가장 주목받는 주제인 ‘Dental implant와 치주조직 재생을 위한 골이식재의 선택’에 대해 강연했다. 이날 학술집담회도 120여명이 참석, 광주전남지역의 치주학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한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연중·이하 치과수면학회)가 지난달 2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7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폐쇄성수면무호흡증의 합병증과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두루 살피고, 치과적 치료의 전신적 영향 및 구호흡과 소아 폐쇄성수면무호흡증에 대한 최신지견을 제시함으로써 치과에서의 수면장애 진료에 대한 이해를 확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쇄성수면무호흡증의 사회적 영향과 치과적 접근’을 대주제로 1부와 2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부는 조정환 교수(서울대치과병원)의 ‘폐쇄성수면무호흡증의 다양한 합병증’ 강연을 시작으로 △교통안전공단 박상권 연구위원의 ‘수면과 안전운전’ △이상돈 교수(국군수도병원)의 ‘군대 내 수면문제’ 등 강연이 펼쳐졌다. 특히 박상권 연구위원은 수면과 관련한 교통사고 등에 대한 자료를 제시하고, 국내외 교통법규 정책 현황과 미래 방향을 제시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2부에서는 △정재광 교수(경북치대)의 ‘폐쇄성수면무호흡증 구강내장치 치료의 전신적 영향’ △이의룡 교수(중앙대병원)의 ‘폐쇄성수면무호흡증 수술적 치료의 전신적 영향’ △김명립 원장(서울일리노이치과)의 ‘구호흡과 소아 폐쇄성수면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운영하고 있는 덴티스투명교정연구소(이하 DICAO)가 지난달 12일과 19일, 26일 총 3회에 걸쳐 ‘투명교정 아카데미 집중코스’를 진행했다. 이번 코스는 DICAO 소장인 차현인 원장(백상치과)을 비롯해 정동규, 성민애 소장 등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가 함께 연자로 나서 투명교정에 대한 이해는 물론, 장치 제작에 대한 전반을 다뤘다. 특히 이번 코스에서는 임상증례를 중심으로 투명교정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컸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원장은 “투명교정에 대한 전체적인 부분과 디지털 투명교정 장치 제작 과정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개원가의 현실에 바로 적용 가능한 합리적인 내용과 깊이 있는 강연 내용으로 큰 도움이 됐다”고 호평했다. 이번 세미나는 집중코스로 마련돼 15여명 소수정예 참가자들로 하여금 집중도 높은 세미나로 꾸려져 임상과 기공에 대한 다채롭고 깊이 있는 질의가 줄을 이었다. 관계자는 “DICAO는 지난 5월 개소한 이래로 투명교정의 원리를 공유하기 위해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며 “매뉴얼 기공과 디지털 기공 모두에 필요한 투명교정의 원리와 실전을 한자리에서 배울 수 있도록 최적의 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김광만·이하 연세치대)이 주최하고 동대학 치의학교육원(원장 송제선·이하 교육원)이 주관하는 ‘연세치대 2017 임상 강연회)가 오는 10일 연세대학교 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강연회는 개원의라면 꼭 알아야할 다양한 임상 노하우가 공유될 예정으로, 연세치대 교수 및 연세치대 출신 연자들의 강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총 3개 세션으로 나뉜 이번 강연회 첫 번째 세션은 ‘치과에서 보툴리눔 독소와 필러의 적용’을 주제로 김희진 교수와 김성택 교수가 강연을 펼친다. 김희진 교수는 얼굴 미용술식과 관련된 임상해부학적 지식을 공유하고, 김성택 교수는 이갈이 및 안면통증 환자에서 보툴리눔 독소의 적용에 대해 다루게 된다. 이어 ‘임플란트 주위염’ 세션에서는 김성태 교수가 ‘치료계획단계에서 고려사항과 적절한 처치’를, 이중석 교수가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을 위한 Anatomical restoration’을 각각 진행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신유석 교수와 곽영준 원장이 연자로 나서 각각 ‘간접수복물 종류에 따른 시멘트 잘 골라 이용하기’와 ‘근관치료 최고의 무기-Hand file’을 통해 본존치료 관련 임상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
IBS Implant(대표 왕제원)는 지난달 10일부터 12일 부산 BEXCO에서 열린 ‘YESDEX 2017’에 참가해 △MagiCore △Magic FC △Magic Kit △Magic Guide Kit △Magic Bone △NR Fix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관람객들로부터 관심을 받은 MagiCore는 기존의 브레네막 시스템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어버트먼트와 픽스처가 일체형으로, 어버트먼트의 움직임을 방지하고, 둘 사이에 세균 서식 및 염증이 발생되는 틈이 없어 건강한 잇몸 유지가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IBS 관계자는 “MagiCore는 출시 후부터 지금까지 임상가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인기 제품”이라며 “관람객들의 문의와 상담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IBS는 핸즈온 부스를 통해 관람객들이 ‘Magic Surgical System’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Magic Guide Kit를 이용해 직접 치조골에 고정해 드릴을 가이드 하는 방식인 Magic Guide System 핸즈온 시연을 통해 부스를 방문하는 참관객에게 IBS System 이해를 도와 만족도를 높
지씨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9일 서울 코엑스에서 기념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GC Korea 30th 기념 세미나’에는 권긍록 교수(경희치대 보철학교실)와 일본의 Dr. Koichi Kajimura(유어스치과클리닉), 그리고 박수민 소장(SM Dental Art 치과기공소) 등이 연자로 나서 심미보철을 위한 최신 지견 및 흐름을 짚어줄 예정이다. 권긍록 교수는 ‘총의치 치료! 피할 수 없다면, 한 번 잘해보자!’를 주제로 이날 첫 번째 강연에 나선다. 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현재 총의치 치료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권긍록 교수는 이 같은 추세를 감안해 총의치 치료의 필요성부터 짚어줄 예정이다. 그는 △총의치 인상: 접착과 흡착의 이해 △악간관계 설정 및 교합: 하악기준 배열과 Neutrla Zone의 이해 △총의치의 심미: 할 수 있다면 해보자 등을 강연을 통해 제시할 계획이다. 이어 박수민 소장은 ‘아주 쉬운 Optiglaze 임상적 접근과 활용 방법’을 통해 GC의 Optiglaze 제품을 활용한 완성도 높은 심미 보철 제작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날 마지막 강연에 나서는 일본의 Koichi Kajimura 원장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이재천·이하 장애인치과학회)가 지난달 18일 연세대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2017 추계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140여명의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치과학회 이재천 회장이 첫 번째 연자로 나섰다. ‘장애인치과학회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 이재천 회장은 “장애인 치과 진료가 치과의사들의 봉사, 희생에만 의존해서 이뤄지는 단계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다양한 제도적, 경제적 개선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를 위해 학회는 국내외 관련 학회와의 유대 관계 개선 및 학문적 교류, 공동 학술대회 개최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스마일재단 김민경 주임이 연자로 나서 장애인 구강질환 예방 및 교육의 중요성을 위해 출시한 장애인 구강관리 가이드 앱 ‘치아카운슬러’를 소개했다. 김민경 주임은 앱의 사용법을 설명하며 장애인과 보호자가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마지막으로 Shouji Hironaka 교수(President of IADH, Showa University)가 ‘New Treatment for dysphagia in pediatric patients’를 주제로 일본에서의 임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허성주·이하 보철학회)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2017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소통과 공감을 통한 환자중심 보철치료’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1,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소통과 공감이라는 메인 슬로건에 걸맞게 학술대회는 △미래와의 소통 △소통의 부재로 인한 Trouble Shooting △소통과 공감을 통한 환자중심 보철치료 △환자와의 소통 △과거 및 현재와의 소통 등 총 다섯 가지 소주제로 진행됐다. 연자로는 이두형 교수(경북치대)와 허중보 교수(부산치대), 이동환 교수(삼성서울병원),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 최대균 원장(최대균치과),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등 국내 최정상의 임상가가 나서, △치과의사와 치과의사 △치과의사와 환자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과거와 미래 등 대상과 시간을 뛰어넘는 치과보철학의 소통과 공감을 강조했다. 해외연자들의 특강도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USC치과대학의 김태형 교수는 오랜 기간 많은 연구와 임상진료를 통해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는 디지털 치의학의 대가로, 강연에서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총의치 제작 노하우를 소개했다. 또한
적정한 진료와 적정한 청구로도 높은 보험청구액을 기록하고 있는 이규원 원장(이규원치과)이12월 9일 인천학생6.25참전관에서 보험청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규원 원장은 “‘적정(Optimum)’이란 단어는 ‘성실하고 합법적이며 사회에 봉사하고 있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적정한 청구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높은 청구액을 보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규원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크게 두 가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먼저 치과보험청구 관련 노하우와 28년 개원의로서 치과운영 등에 대한 자문을 해줄 예정이다. 보험 세미나에서는 △건보 청구액을 확실하게 늘려주는 진료·차팅·청구 비법 △1주 1회 내원하는 잇몸치료 환자를 비약적으로 늘리는 법 △치과 인력의 300% 활용법(판례에 의한 진료 위임의 범위) 등을 다루게 된다. 또한 이 원장은 세미나를 통해 선배 개원의로서 치과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자문을 해줄 계획이다. 이에 인문학적 소양 교육을 통해 환자들로부터 존경받는 원장이 되기 위한 조언부터, 월 틀니 완성 건수 100건 이상의 노하우를 통한 틀니환자 상담법, 동업을 하지 않고도 치과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노하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