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각종 임상재료와 교정재료, 그리고 디지털 교합측정 장비 ‘T-Scan’ 등 다양한 아이템을 취급해온 좋은보코(대표 이원우)가 핸드피스 ‘투코어(Twocore)’와 ‘유니티(Younity)’를 출시하며 시장 확대에 나섰다. 특히 캐나다, 독일의 기술력과 중국의 경쟁력 있는 생산능력이 결합된 제품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며 출시 초기부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투코어’는 고급형 핸드피스라 할 수 있다. △와동을 더 밝게 비춰 시술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Natural Light’ 기능 △미세한 그립감으로 뛰어난 핸들링을 보장하는 ‘Micro Tex Surface’ △시장에 출시된 모든 유니트체어에 적용할 수 있는 뛰어난 호환성 등이 특징이다. 특히 핸드피스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베어링에 있어서 독일산 최고 등급의 세라믹 베어링을 사용, 품질을 대폭 향상시켰다. 더불어 갑작스럽게 핸드피스 작동을 멈출 때도 원심력에 의해 계속 회전하는 것을 방지하는 ‘Zero Suck-Back’ 기능을 탑재, 이물질이 카트리지 안으로 빨려들어가 핸드피스를 손상시키고 감염의 위험을 높이는 가능성을 원천 차단했다. ‘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개발한 SCRP 어버트먼트가 인기다. SCRP는 어버트먼트의 연결 부분이 Semi-Octa 구조로 돼 있어 멀티플 케이스에서 임플란트가 16˚ 이내로 식립된 경우 탈부착이 용이한 어버트먼트다. Tissue Level 임플란트의 경우 Bone Level 상방에서 보철물의 탈부착이 이뤄지기 때문에 Submerged 타입에 비해 보철물의 탈부착이 수월하지만, 판매중인 SCRP 어버트먼트를 적용하면 IT-Ⅲ active의 장점은 배가 된다. IT SCRP 어버트먼트를 적용할 수 있는 IT-Ⅲ active 보철 연결 부분인 Machined smooth collar는 bone resorption을 최소화하는 ‘Biological Width’와 잇몸 형성 공간을 제공하며 45˚ Shoulder 디자인 및 튤립모양 구조는 보철 체결 시 적절한 하중 분산을 통해서 Bone microdamage 및 Bone resorption을 예방해준다. 또한 Smooth collar는 Bone Level의 유지 및 높이 조절에 유연해 보다 안정적으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위드웰임플란트(이하 위드웰)가 기존의 locking taper/fin type ‘웰락’ 임플란트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극복한 신형 임플란트 ‘S-Fin’을 최근 출시했다. ‘S-Fin’ 임플란트는 △나사 없는 일체형 구조 △sloping shoulder △HA코팅 표면처리 등 기존 ‘웰락’ 임플란트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픽스처 하방에 thread fin을 추가함으로써 초기고정력을 확보한 제품이다. 식립 시 말레팅 없이 핸드피스용 임플란트 드라이버를 이용, 회전력만으로 식립이 가능하다. 덕분에 고정체의 정확한 위치 구현이 가능함과 동시에 타격 시 발행할 수 있는 부작용을 제거했다. Dual Fin 디자인도 장점이다. Fin 구조는 식립과정에서 인접뼈에 손상을 주지 않고, 식립 초기에 Fin 사이 빈 공간에 혈액이 공급돼 강력한 피질골이 빠르게 형성된다. 또한 고정체 상부가 sloping shoulder 형태로 돼 있는데, 건강하고 적절한 골조직이 형성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장기적으로 골흡수가 일어나지 않는다. 무엇보다 지대주의 포스트가 다른 방식의 임플란트와 비교했을 때 매우 미세해 풍부하고 건강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토피아의 의료용 확대경 ‘멀티라이트’가 뛰어난 품질을 바탕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덴토피아는 술자가 편해야 환자가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일념으로 유저들의 의견들을 취합, 약 1년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의료용 확대경 ‘멀티라이트’를 출시한 바 있다. 독일에서 직수입한 원석을 굴절율을 높이는 방식으로 자체 가공해 난반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했으며, 사용의 편리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유선과 무선을 병행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유저들의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 구조를 최대한 간단하게 구성하는 등 경량화에도 적지 않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렇게 탄생한 의료용 확대경 ‘멀티라이트’는 2년 연속 의료소비자 1등급상을 수상하는 등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으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지난 2월 열린 AEEDC 2020에서는 전 세계에서 모인 의료인과 딜러들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다수의 현장 계약을 이끌어내는 등 커다란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덴토피아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수명이 다한 배터리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할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한스코리아(대표 김한집)가 Ni-Ti Brush 개발 10주년을 맞아 개당 7,500원의 초저가 벌크팩을 출시했다. 한스코리아의 Ni-Ti Brush는 코로나19라는 특수 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매출 상승을 이뤄내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0년 4월 임플란트주위염 치료를 위해 개발된 Ni-Ti Brush는 FDA를 획득한 2011년도에 미국치주학회를 비롯한 각종 임플란트 관련학회에서 핫이슈로 다뤄질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한스코리아는 “지난 2013년 CE classⅡa 유럽인증을 받은 Ni-Ti Brush가 미국에 이어 서유럽과 북유럽 등 의료 선진국의 주요 대학들을 비롯한 임플란트 석학들의 논문에 소개되기 시작했다. 특히 2014년 일본의 동경의과치과대학에서 발표한 논문에 Ni-Ti Brush의 긍정적 효과가 소개된 이래로 미국, 유럽의 많은 논문에도 언급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스코리아는 이렇듯 임상적인 유효성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는 Ni-Ti Brush의 개발 10주년을 기념하고, 임플란트 유지관리에 치중하고 있는 개원가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개당 7,500원의 벌크팩을 새롭게 선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자연스러운 치아 색상을 자랑하는 지르코니아 유치관 ‘Kids Crown ZIRCONIA’를 출시했다. ‘Kids Crown ZIRCONIA’는 이름 그대로 지르코니아를 소재로 뛰어난 강도와 높은 생체 친화성이 특징이다. 또한 자연치와 유사한 형태와 색상으로 손쉽게 유전치 수복이 가능하며, 타사 대비 크라운의 두께가 얇아 삭제량이 많지 않다. 더불어 내면 특수처리를 통해 시멘트와 크라운 사이의 결합력도 높였다. 덕분에 시술 후 크라운 주변의 잇몸이 회복되는 시기를 거칠 때 훨씬 자연스럽고 건강한 치유결과를 얻을 수 있다. 시적용 TRY-IN 크라운도 있다. 핑크색으로 된 TRY-IN 크라운은 크라운 사이즈를 맞춰보거나 치아 삭제가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할 때 사용하면 된다. 이를 통해 수복하는 크라운 내면에 타액이나 혈액의 오염을 방지할 수 있으며, 오토클레이브 후에도 강도 변화 없이 재사용이 가능하다. ‘Kids Crown ZIRCONIA’는 중절치부터 견치, 그리고 유니버셜까지 총 52가지의 사이즈로 출시된다. 유니버셜을 제외한 기본 키트는 총 24개입으로, 수복용 지르코니아 크라운 키트, 시적용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3D 프린터 레진 ‘Tera Harz’를 론칭했다. ‘Tera Harz’는 △영구보철 크라운 △모델 △캐스팅 △서지컬 가이드 △스플린트 △덴처 베이스 등 다양한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으며, 덴탈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DLP, SLA방식의 3D 프린터에서 사용 가능하다. 특히 ‘Tera Harz’의 TC-80DP는 국내 최초 영구보철용 크라운 레진으로 식약처에서 2등급 인허가를 받았으며, 최근에는 CE 인증과 FDA 승인까지 획득하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구보철용 크라운 레진 TC-80DP는 약 200Mpa에 달하는 높은 굴곡강도와 내마모성 및 다양한 쉐이드(A1, A2, A3)를 가지고 있어, 기능과 심미성 모두 우수하다. 캐스팅용 레진 SC-130은 다이렉트 주조체를 제작하기 위한 100% Ash-free 제품으로, 치과 주조체 제작에 적합한 높은 재현성을 갖고 있다. 소환 시에는 100%에 가까운 연소율을 보이며 냄새가 적고 인체에 무해하며 빠른 출력이 가능하다. 네오 관계자는 “치과 및 치과기공소에서 3D 프린터 및 레진 활용에 대한 고민을 ‘Tera Harz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오스코(대표 이영민)가 이달 일본 마리다이아사의 25㎜ 롱 넥 다이아몬드 버를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본 마리다이아사는 주로 일본 내 세미나와 임상 연수회를 위한 고품질 특수 버를 주문 제작해 일본 치과의사들로부터 제품의 품질력을 크게 인정받고 있는 다이아몬드 버 제조사다. 마리다이아사는 버의 원자재부터 독자적으로 개발한 것을 사용하고, ISO규격보다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기반으로 열처리와 연삭 가공을 통해 흔들림과 부러짐을 최소화한 버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롱 넥 버는 치질의 최소삭제를 위해 고안된 최소침습용 특수 라운드 다이아몬드 버다. 25㎜의 길고 가는 생크 구조로 루페나 마이크로스코프를 사용하는 시술자의 시야확보를 용이하게 할 뿐만 아니라, 노린 부위만을 정확하게 파고들어 핀포인트 삭제를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3마이크론 이하의 흔들림으로 치질 삭제면이 매끄럽고, 구동하는 핸드피스에도 무리를 주지 않는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마리다이이사의 최소침습용 롱 넥 버는 주로 치아와 잇몸 경계부인 치경부, 치아 사이의 인접면, 교합면의 와와 열구를 따라 진행한 충치의 최소 삭제 시 사용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기존 수복재보다 간단한 적용으로 더 높은 강도와 심미성을 제공하는 이보클라비바덴트의 ‘Cention N’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알카자이트 성분의 새로운 충전재료 ‘Cention N’은 글라스 아이오노머와 비교해 약 5배 더 높은 100Mpa 이상의 굴곡강도를 가지며, 수복물에 자연치와 유사한 심미성을 제공한다. 약 11%의 반투명도는 주변의 자연치와 잘 어울리며, 높은 심미성으로 환자와 술자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진료 시 편의성과 효율성을 장점으로 하는 ‘Cention N’은 광중합을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어, 기존 진료의 11단계 과정을 약 4단계로 줄여준다. ‘Cention N’은 1, 2급 영구 수복뿐 아니라, 유치 수복에도 사용 가능하며 1개의 제품으로 최대 167개의 단일치 수복이 가능해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Cention N’은 보험등재가 완료돼, 자가중합 및 광중합 시 보험청구가 가능하다. ‘Cention N’은 이보클라비바덴트의 국내 공식 딜러사 신원덴탈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석션업무에서의 해방을 실현시켜주는 덴탈럽(대표 송정화)의 ‘석션프리(SUCTION FREE)’가 오는 7월 본격 출시를 앞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석션보조업무 전담장비 ‘석션프리(SUCTION FREE)’는 치과 체어 옆에 설치, 기존의 석션팁을 연결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석션팁의 거치와 미세위치조정을 가능하게 해준다. 덴탈럽은 “석션프리는 360°로 조절할 수 있는 프리스탑힌지와 볼조인트 4개를 적용해 구강 내에서 석션팁의 자유로운 위치조절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석션프리(SUCTION FREE)’ 출시는 보조인력 구인난을 겪고 있는 치과에게 특히 반가운 소식이다. ‘석션프리(SUCTION FREE)’의 사용으로 스탭들이 석션 업무에서 해방되고, 치과의사는 치위생사의 보조 없이 단독진료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스탭들의 과도한 업무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석션프리 초기모델 연구 및 개발에 참여한 김하익 원장(다정한김치과)은 “석션프리 사용 시 볼조인트 부위를 환자 입술 왼쪽 위치에 두면, 진료 중 일회용 석션팁의 미세한 위치조정만으로도 스케일링 등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할 수 있는 전동 브러시 ‘진지스타(GingiStar)’를 출시했다. ‘진지스타’는 지난 2013년 출시해 국내에서 3,000여대가 판매된 진지브러시를 개선한 제품으로 잇몸과 어버트먼트 사이에 낀 이물질을 직접 제거해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할 수 있다. 보철물을 분리할 필요가 없고, 마취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진지스타를 사용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1회용 브러시(0.8㎜와 0.7㎜)와 전용 세척액이 들어있는 실린지를 본체에 연결한다. On/Off 버튼을 누르면 진동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고, 작동이 시작되면 푸쉬바에서 분사된 세척액과 브러시를 이용해 잇몸에 낀 이물질을 제거하면 된다. 사용이 끝난 뒤에는 헤드 부분을 분리해 세척 및 멸균 처리 후 재사용하면 되고, 브러시와 실린지, 실린지 튜브는 1회용으로 폐기하면 된다. 네오 관계자는 “식습관, 생활습관 등 다양한 원인으로 잇몸 염증 환자가 늘면서 진지브러시가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며 “‘진지스타’는 기존 진지브러시를 한층 업그레이드 한 제품으로 임플란트 환자 리콜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제니튼의 구강건강 솔루션 전문 브랜드 ‘제니덴트’가 출시한 치과 판매 전용 칫솔 5종이 화제다. 이번에 출시된 치과 판매 전용 칫솔 5종은 현직 치과의사들이 각 구강질환의 증상 및 구강관리 목적 등을 고려, 1년여의 시행착오 끝에 개발했다. 개발에 참여한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은 “환자가 칫솔 선택에 대해 자주 물어보는데 ‘어떤 칫솔을 쓰느냐보다 어떻게 닦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상투적인 답변만 해왔던 것이 사실”이라며 “구강관리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칫솔이므로 이번 기회에 사용이 편하고, 효율적이며 내구성도 뛰어난 칫솔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제니덴트 칫솔 개발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제니덴트 칫솔 5종은 △치주질환 △시린이 △교정 △임플란트 △미백용으로 구성된다. 이중 교정 관리용은 듀폰사의 나일론 모가 적용돼 와이어나 브라켓에 걸려 칫솔모가 빠지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이외 칫솔은 내마모성, 복원성, 탄력성이 우수하고 수분 흡수도가 낮아 위생적인 PBT 소재 칫솔모로 개발됐다. 또한 칫솔모 끝이 0.01㎜ 이하로 얇아 치간부, 치은열구까지도 쉽게 닿아 구석구석 깨끗이 양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조영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명품 치과기구 Hu-Friedy의 프리미엄 라인업 ‘BLACK LINE INSTRUMENT COLLECTION(이하 블랙 콜렉션)’을 출시했다. ‘블랙 콜렉션’은 기존 제품에 Aluminum Titanium Nitride(AlTiN) 블랙 코팅을 입혀 더욱 단단하고 매끄러운 표면을 자랑하고 Edge 부분의 유지력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제품이다. 특히, 무광 블랙색상의 마감처리로 빛 반사를 감소시켜 술자의 피로도 감소에 도움을 준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Blackline Luxating Elevator’와 ‘Blackline Surgical Instruments’가 있다. ‘Luxating Elevator’는 부드러운 표면으로 주변 치주 손상 없이 효과적으로 치주인대 절단이 가능하다. ‘Surgical Instruments’ 메인 품목으로는 △Surgical Curette △Periosteal Elevator △Scissors 등이 있으며, 블랙 코팅된 기구들은 난해한 발치와에서도 식별이 용이해 효율적인 작업을 돕는다. Scissors는 Super-Cut 타입으로 티슈 손상을 최소화하는 날카로운 블레이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쿨저사의 글루마 본드 프로모션을 5월 한정으로 실시한다. 프로모션은 할인 판매와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글루마 본드 유니버셜 1개를 할인이 적용된 9만9,000원에 판매하고, 22만원 상당의 네이처 큐어링 라이트를 증정한다. 또한 3개로 구성된 Value Pack을 특별 할인가 23만8,000원에 판매하는데, 이때는 3~5㎝ 거리의 비접촉 상태에서 체온을 측정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온도측정계를 증정한다. 리뉴메디칼에 따르면 글루마 본드 유니버셜은 어떤 환경에서도 뛰어난 본딩력을 자랑한다. 또한 지르코니아, 세라믹, 메탈, 복합레진, 컴포머, 옥사이드 세라믹, 치아 등 대부분의 재료에서 레진 시멘트와 함께 사용할 경우 더욱 견고하게 세팅할 수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개발한 EZ Fixing 시스템과 Cti-mem(2010년 출시)의 진보된 시스템이 실패 없는 GBR 구현을 위한 솔루션으로 개원가에 자리 잡고 있다. EZ Fixing 시스템은 기존의 Cti-mem과 티타늄 메쉬를 이용한 GBR 시술의 불편함을 개선한 제품으로 기존보다 사용방법이 단순하다. 기존의 커버 스크루와 고정체의 2-piece 방식을 단일화해 시술 과정을 대폭 줄인 덕분이다. EZ Fixing 스크루는 3㎜부터 15㎜까지 총 6가지 타입으로 구성됐고, EZ 커버 캡은 직경 3.5에 두께 0.6㎜로 구성돼 있다. Cti-mem을 고정해주는 커버 캡의 경우 흡수성 멤브레인에 사용되며 티타늄 멤브레인을 고정할 때는 사용하지 않는다. 골 결손 부위가 비교적 적다면 EZ Fixing Spacer를 이용해 픽스처를 식립한 후 바로 뼈이식을 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임플란트 식립과 동시에 GBR을 할 수 있는 Universal Spacer는 단종된 IS Spacer의 대체 제품으로 직경 4.0에 총 4가지 길이로 구성돼 있어 경우에 따라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