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새로운 치아미백제 프리미엄 ‘루젠 치아 립스틱’을 출시했다. ‘루젠 치아 립스틱’은 식약처 인증을 받은 의약외품으로 과산화수소수 35%에서 발현되는 산소가 치아의 착색된 물질을 제거해 미백효과를 낸다.
특히 ‘루젠 치아 립스틱’은 홈케어 제품으로 가정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과정에서 오염된 브러시의 세척이 쉬워 위생적이며, 개선된 제조연구로 이시림 현상을 최소화했다는 게 리뉴메디칼 측의 설명이다.
‘루젠 치아 립스틱’은 △루젠 화이트&차콜 치약 △루젠 와이드핑거 헤드 6줄모 칫솔 △루젠 프로폴리스 가글 등과 함께 출시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실제로 출시한 지 15일 동안 예상 밖의 높은 판매량으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관계자는 “‘루젠 치아 립스틱’은 14일간 사용할 수 있는 용량으로 하루 2번 30분 동안 꾸준히 사용하면 눈에 띄는 치아미백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