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임플란트 전문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디오가9월 10일 대전(서대전역 세미나실), 10월 15일 서울(디오 서울수도권 세미나실)에서 각각 ‘DDA 디지털교정 통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교정치료를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에 포커스를 두고 있는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를 위한 프로그램과 스탭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병행해 진행한다. 세미나에는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과 오현근 원장(임플라인치과) 등이 연자로 나설 예정으로, ‘유저 DDA 교육’과 ‘스탭 DDA 교육’이 동시에 진행된다. 먼저 세미나에서는 ‘전치부 교정 치료가 필요한 이유’를 설명하고, △Clear Overlay Appliance △Single Tube Type Appliance △Digital Orthodontic Serve 등을 다룬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DIO ORTHOnavi의 특징과 장점’을 통해 기존 디지털 교정 시스템과 비교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 밖에 치료 전 처치로 △Bonding & Bracket Preparation △Wire insertion 등에 대해 다루고, 치아 배열에 필요한 공간 확보 방법, 더블 와이어의
내년 초 ‘제12회 2018 샤인학술대회’를 앞두고 샤인학술위원회(위원장 성무경)가 지난 25일 초도모임을 가졌다. 샤인학술위원회는 위원장을 맡은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을 비롯해 총 11명의 학술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초도모임은 내년 2월 3일과 4일 양일간 개최 예정인 샤인학술대회의 주제 등 학술대회의 큰 그림을 그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9월 중으로대주제 확정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학술위원들은 초도모임에서 “개원의들의 자유로운 의견과 질문사항을 가감 없이 다룰 것”이라는데 공감했다. 특히 “철저히 개원의의 눈높이에 맞춰, 친한 선배나 동료에게 편하게 물어볼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고, 학술위원과 연자가 양방향으로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전공과 무관한 내용이나 전문학회지 등 서적에서는 다루지 않는 사소한 내용도 포함, 그 어느 해보다 알찬 내용으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성무경 위원장은 “샤인학술대회는 일반적인 학술제가 아니라 개원의들이 평소에 다루고자 했던 테마를 선정해 실질적인 임상 아이디어를 나누는 자리”라며 샤인학술대회가 개원의의 눈높이에 맞춘 실무 토론의 장임을 거듭 강조했다. 특히 이번 초도모임에서는 샤인학술대
임플란트에 관한 수준 높은 강연과 심도 깊은 토론을 통해 매년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가 올해는 ‘SINUS ATTACK’을 주제로 다음달 3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다. 신흥 관계자는 “올해는 SID 사상 처음으로 라이브 서저리와 Consensus Confenrence가 진행된다”며 “저명한 국내 인기 연자들의 강연은 물론, 현장감 넘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루할 틈이 없는 심포지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ID조직위원회 조규성 위원장을 비롯해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등 임플란트 분야의 연자들이 여러 고민 끝에 준비한 만큼, 청중들이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새로운 것도 많이 배워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라이브 서저리는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맡는다. 이번 라이브 서저리의 주제는 ‘Hydro-Lateral Approach’.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조규성 조직위원장이 모더레이터로 김현종 원장과 원격대화를 이어나갈 예정이며, 수술을 마친 뒤에는 김현종 원장이 다시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다음달 10일 서울 양재동 The-K Hotel에서 ‘2017 네오바이오텍 월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 심포지엄에는 30여개국에서 30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들과 1,300명의 국내 치과의사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세대 Implant Dentistry(5G)에 대한 각 분야 임상가 및 전문가 16인의 다양하고 알찬 강의가 예정돼 있는 만큼, 임플란트에 대한 새로운 혁신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최고 임상가가 펼치는 임상 향연 심포지엄은 크게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Neobiotech Prosthetic Technology’를 주제로 열리는 세션 1은 △이성복 교수(경희치대)의 ‘How Overcome the Risk Factors in Implant Dentistry?’ △김형섭 교수(경희치대)의 ‘Accurate and comfortable Pick-Cap Impression’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의 ‘Game-Changing Digital Implant Impressions’ 등으로 채워진다. 이중 김형섭 교수의 강연은 새로운 임프레션 테크닉을 소개할 예정한다. 정
(사)대한턱관절협회(회장 김수관·이하 턱관절협회) 제41회 연수회가 다음달 9일 고려대 의과대학에서 개최된다. 턱관절협회는 턱관절에 대한 연구와 노하우를 갖고 있는 치과의사들이 턱관절 건강 담당 의료인으로서 자리매김하도록 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연수회를 개최해왔다. 이번 연수회는 ‘초보도 실전에 바로 적용하는 효과적인 턱관절 장애 치료법’을 주제로 진단에서부터 치료까지 핵심적인 내용으로 마련됐다. 강연은 △정훈 박사(아시아턱관절학회)의 ‘턱관절 질환의 정확하고 간단한 진단요령 및 핵심 치료계획’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의 ‘턱관절 질환 시 효과적인 약물처방요령, 보톡스 요법 및 외래에서 손쉽게 가능한 턱관절 세정술 치료법’ △이의석 교수(고대구로병원)의 ‘쉽고 간단한 환자교육용 턱관절 운동요법 마스터하기’ △권태훈 원장(새한세이프치과)의 ‘다양한 턱관절 물리치료법, 보험인증기관 신청 및 보험청구 방법’ △송승일 교수(아주대병원)의 ‘Stabilization splint의 임상적용 및 예후’ △민경기 원장(닥터민치과)의 ‘Stabilization splint 제작 시연, 물리치료기 사용법 실습’으로 진행된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 참석자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이하 구강악안면외과) 산하 구강암연구소(소장 최성원)가 다음달 9일 경희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노령 구강암환자의 치료전략’을 주제로 구강암 테마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80대 이상 고령 환자의 구강암 치료를 위한 맞춤치료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국민 기대수명이 늘어나고, 고령화사회에 급속하게 진입하고 있는 현재, 구강암 환자의 진단 연령대도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영역의 치료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이번 연수회에서는 구강악안면외과 뿐만 아니라, 노년내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토론과 발표가 준비돼 매우 유용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총 세 개 세션으로 나뉜 이번 연수회의 첫 세션은 ‘고령 구강암 환자의 치료결정을 위한 임상평가’를 주제로, 이은주 교수(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와 김선욱 교수(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가 강연을 펼친다. 두 번째 및 세 번째 세션은 ‘고령 구강암 환자의 맞춤치료전략’에 대해 팽준영 교수(경북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와 공문규 교수(경희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맹치훈 교수(경희대학교병원 종양혈액내과) 등이 강연에 나서, 노령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정혁·이하 인천지부)가 지난 20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11회 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를 개최했다. 인천, 그것도 송도라는 지역적 한계와 갑자기 쏟아진 폭우에도 불구하고 이날 학술대회에는 800여명의 치과인이 참석했다. 인천지부 전체 회원이 900여명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성공적인 학술대회로 평가할 수 있다. 먼저 학술대회에서는 국내를 대표하는 스타급 연자를 초청, 임플란트, 보철, 치주, 보존, 경영, 보험, 교양 등 다양한 강연을 마련했다. 특히 △임필 원장의 ‘성공적인 임플란트를 위한 Soft tissue management’ △창동욱 원장의 ‘Simplified GBR technique’ △허중보 교수의 ‘전통의 보철술식으로 할 수 없었던 쉽고 간단한 디지털 보철치료’ △박상섭 원장의 ‘치주질환과 병원 경영’ 등이 진행된 제1 강연장은 이른 아침부터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홍진우 학술기획이사는 “신임 집행부가 출범한 후 처음 열리는 학술대회였고, 갑작스레 비도 많이 내려 걱정이 많았지만, 기대 이상으로 많은 회원이 참석해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준비하는 입장에서도 듣고 싶은 강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스포츠치의학회)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제7대 임원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권긍록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단, 이사진 등 스포츠치의학회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스포츠치의학의 발전방향 모색’을 주제로 한 외부특강과 각 위원회의 업무보고 등이 진행됐다. 특히 올림픽을 비롯한 여러 국제경기에서 한국선수단의 건강을 책임진 이종하 교수(경희대의과대학)의 외부특강은 팀닥터의 역할과 도핑에 대한 다양한 현장 경험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이외에도 현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한성 의무부장이 연자로 나서 의무지원단의 운영계획을 알리고 치과의 필요성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치의학회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로 출범한 제7대 임원단의 화합과 우애를 다지는 한편, 스포츠치의학의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다음달 9일 울산(울산상공회의소)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메가젠 포럼’을 개최한다. ‘심미와 디지털이 만나다’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울산에 이어 다음달 16일에는 인천(부평아트센터), 10월 21일은 포항(포스코더 국제관)을 찾아가며, 11월 4일 서울(코엑스)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포럼에는 한창훈 원장(경산미르치과), 이승엽 원장(경산미르치과), 이대희 원장(이대희치과),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 김종철 원장(대구미르치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 등이 연자로 나선다. 한창훈 원장은 ‘PDL-mediated ridge preservation: Root membrane technique’을, 이승엽 원장은 ‘Digital dentistry using R2GATE, Enjoying more thinking less’를, 허인식 원장은 ‘개원의가 바라본 디지털 치과 임상의 꿈과 현실’을 각각 다룰 예정이다. 또한 김종철 원장은 R2GATE를 이용한 완벽한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을 선보이고, 박휘웅 원장은 환자와 치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디지털 치과 모습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이대희 원장은
‘제5회 덴티움 테헤란 심포지엄’이 오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양일간 이란 테헤란 올림픽호텔에서 개최된다. ‘Implantology 2020’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미래 임플란트 산업의 중심인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관한 학술적·임상적 강연으로 구성된다. 이란 현지 연자를 비롯해 총 18명의 연자가 임상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이란 경제제재 해제 이후 열리는 첫 심포지엄으로, 향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현지 시장을 선점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포지엄에서는 정의원 교수(연세치대)와 노현기 원장(에스플란트치과병원) 등이 연자로 나서 각각 △GBR과 Early, Immediate, Late Implantation으로 구성된 Tissue Augmentation 관련 증례 △CAD/CAM과 연계한 Guided Surgery System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할 예정이다. 더불어 Peri-implantitis 극복 사례를 중심으로 한 Ignacio Sanz 교수(Universidad Complutense de Madrid, Spain)의 강연도 마련돼 있다. 핸즈온도 준비
치과계 지식 플랫폼을 표방하고 있는 비영리 커뮤니티 덴탈위키(대표 김소언)가 다음달 17일 연세대치과병원 강당에서 ‘제17회 덴탈위키 지식포럼’을 개최한다. 덴탈위키의 이번 열여덟 번째 지식포럼은 ‘우리치과 진료철학’을 대주제로 치과에서 진료철학의 중요성을 짚어보고, 처음으로 진료철학 콘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덴탈위키는 그동안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진료철학 콘테스트 신청을 받았고, 5개 치과를 최종 선정해 지식포럼에서 진료철학을 공유할 예정이다. 덴탈위키 김소언 대표는 “원장은 물론, 직원 등 대부분 치과 종사자들이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우리를 신뢰하고 진료를 맡길까’ 등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하지만 뚜렷한 해결책 없이 ‘그저 열심히 진료하면 되겠지’, 아니면 ‘광고나 열심히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해답을 개원 초기 원장이 가지고 있었던 진료철학을 리마인드하는 데서부터 찾는다는 게 이번 지식포럼의 핵심이다. 진료철학 콘테스트 후에는 ‘진료철학 세우기 특강’이 이어질 예정으로, 이상훈 대표(클론컨설팅)가 ‘병원 철학 설계와 마케팅 전략’을, 김태훈 대표(메디플래닝)가 ‘데이터 기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이하 대여치)가 다음달 16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2017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계의 미래-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강연은 △박서정 원장(트리Baylor치과)의 ‘쉽게 시작하는 디지털 교정 1+1=?’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의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임플란트 치료 Computer guided surgery & CAD/CAM restoration’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의 Contemporary digital denti stry’가 마련돼 있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13일까지 150명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참가등록비는 회원 3만원, 비회원 5만원이며, 현장 등록 시에는 회원·비회원 모두 7만원이다. 참가자는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된다. ◇문의 : 02-465-0488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스누콘 임플란트의 국내외 공급을 맡고 있는 스누콘 코리아(대표 고영환·이하 스누콘)가 다음달 2일과 9일 두 번에 걸쳐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임플란트 세미나를 진행한다. ‘Full Mouth Rehabilitation & GBR’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관련해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활발한 세미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스누콘 관계자는 “당초 예상보다 세미나 등록이 조기에 마감됐다”며 “이번 세미나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모든 분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조기 마감으로 인해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하는 많은 분을 위해 조만간 새롭게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인성 원장은 세미나 첫날인 다음달 2일에는 ‘Full Mouth Rehabilitation’에 대해 다룰 예정이며, 9일 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GBR 관련 임상 노하우 및 지견을 공유할 계획이다. 첫 세미나에서는 △Classification of treatment modality in full edentulous patient △Determination of prosthesis and consideration △Implan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신금백·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이하 시구전)’ 10기 과정 모집을 위한 세미나를 다음달 1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노년치의학회가 인정하는 시구전 과정인 만큼, 노인환자의 전신질환과 구강건강의 밀접한 관계, 그리고 노인의 구강건강 유지를 위한 필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연은 △강명신 교수(강릉원주치대 치위생학과)의 ‘노인환자와의 의사소통’ △이지나 원장(이지나치과)의 ‘기능적 해부학을 통한 섭식연하의 이해’ △박찬진 교수(강릉원주치대)의 ‘의치 사후관리의 핵심 : 재이장과 교합조정’ △고홍섭 교수(서울치대)의 ‘노인에 호발하는 구강점막질환의 진단 및 처치’ △김남희 교수(연세대원주의과대학 치위생학과)의 ‘거동불편 노인에 대한 전문 구강위생관리의 실제’등으로 구성된다. 노년치의학회 관계자는 “시구전 과정은 치과임상 뿐 아니라 고령의 심리적, 약리적, 전신적, 정신적, 사회적 특성을 총망라하는 프로그램”이라며 “고령화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된다. ◇문의 : 031-202-5226 전영선 기자 ys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김영수)의 전문분과연구회인 구취조절연구회가 지난 19일 조광덴탈 세미나실에서 2017년도 1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진료실에서의 구취환자 관리’와 ‘구취 조절을 위한 Probiotics 사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학술집담회에서는 이희용 원장(부천사과나무치과병원)과 마득상 교수(강릉원주치대)가 연자로 나서 강연을 진행, 임상에서 활용 가능한 구취 조절법을 제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구취조절연구회는 매년 다양한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2차 학술집담회는 다음달 3일에 KEBAC 2017 보수교육을 겸해 진행될 예정으로, 일본의 혼다 선생 초청 강연회가 마련될 계획이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