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대표 김진철, 김진백)가 지난 14일 중국 광동성 주해시에서 ‘DIO Intro-seminar’를 성공적으로 개최, 중국 현지 치과의사 70여명이 참가했다. ‘DIO Intro-seminar’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 입문 세미나로, 디지털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과 디오나비를 통해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베이직 커리큘럼 등으로 구성 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임플란트 관련 풍부한 임상 경험은 물론, 병원경영·마케팅 분야에서도 유명한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 원장은 세미나를 통해 △치과 내 디지털시대의 도래 △가이드를 이용한 임플란트 수술 응용 △가이드를 이용한 GBR 임상증례 응용 △클리닉 내 디지털 경영 등 다양한 내용으로 강연을 이끌었다. 세미나에 참가한 중국 치과의사들은 디오나비의 핵심기술인 서지컬 가이드를 이용한 술식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임플란트 시술에서 가장 큰 난제로 꼽히는 무치악 케이스를 디오나비로 해결하는 강의는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한 중국 치과의사는 “중국은 지금 디지털 덴티스트리 열풍”이라며 “이번 세미나에서 디
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수관·이하 조선대치과병원)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여수 엠블호텔에서 2017년도 임상교수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김수관 원장을 비롯 임상교수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미경 진료부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정재헌 교수의 고별 강의에 이어 치과병원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을 위해 4개 그룹으로 나눠 △진료 활성화 방안 △환자 중심의 진료환경 조성 △연구의 수월성 확보 방안 등을 토론했다. 조선대치과병원 김수관 원장은 “이번 분임토의를 통해 근본적인 개혁과 현실적인 문제 해결 사이의 균형을 잘 맞춰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선도적인 치과병원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양근·이하 경기지부)가 주최하는 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GAMEX 2017) 사전등록이 오는 30일로 연장됐다. 경기지부는 “등록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온라인 사전등록을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다음달 23~24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GAMEX 2017은 ‘Digital, Human, Together GAMEX’를 테마로 회원 중심, 회원과 함께 하는 대회로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All about digital dentistry & dental insurance’를 메인테마로 하는 학술대회는 워크플로우를 따라 체험해볼 수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보일 계획으로 관심을 모은다. GAMEX의 강점으로 꼽히는 보험강연도 깊이있게 준비됐다. 특히 Provision restoration, 엔도, 레진, CAD/CAM, 보험, 구강진단장비 분야까지 폭넓게 아우른 핸즈온 강의도 주목받고 있다. 핸즈온의 경우 학술대회 등록과 별도로 사전등록이 필요한 만큼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GAMEX 2017 조직위원회는 참가자들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치과기자재전시회는 150여 업체, 600부스 규모로 펼쳐진
국내 대표 연자와 함께 하는 ‘SINUS’ 총정리 다음달 3일, SID 2017 ‘SINUS ATTACK’ 신흥이 다음달 3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신흥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17’을 개최한다. ‘SINUS ATTACK’이라는 주제에서 알 수 있듯이 자주 접하지만, 결코 쉬운 치료가 아닌 SINUS에 대한 국내 최정상급 연자들의 강연과 이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열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호에 이어 SID 2017에서 진행될 다채로운 강연을 살펴본다. 상악동 거상술의 모든 것 ‘Sinus Attack Know-How’을 주제로 열리는 섹션 2는 △김영진 원장(열린이비인후과)의 ‘술전 상악동 문제와 술후 상악동염의 임상적 의미와 해결’ △김도영 원장(김&전치과)의 ‘실패하지 않는 Crestal Approach’ △신승윤 교수(경희치대)의 ‘실패하지 않는 Lateral Approach’ 등으로 구성된다. 김영진 원장은 이비인후과 전문의 입장에서 상악동 거상술을 논한다. 김영진 원장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상악동 거상술을 가장 많이 시행하는 나라 가운데 하나다. 그 만큼 흔한 치과술식이지만, 치과의사나
치과계 지식 플랫폼을 지향하는 비영리 커뮤니티 덴탈위키(대표 김소언)가 다음달 17일 연세대치과병원 강당에서 ‘제18회 덴탈위키 지식포럼’을 개최한다. 덴탈위키는 그간 지식포럼을 통해 치과 인력의 장기근속 제고 방안, 원장과 스탭 간의 맞장 토론 등 치과계 이슈와 현황을 짚어주는 주제로 매번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18회 지식포럼은 ‘우리치과 진료 철학’을 대주제로 삼고, 지금까지 한 번도 시도된 바 없는 ‘진료철학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덴탈위키 김소언 대표는 “원장은 물론, 직원 등 대부분 치과 종사자들이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우리를 신뢰하고 진료를 맡길까’ 등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하지만 뚜렷한 해결책은 없이 ‘그저 열심히 진료하면 되겠지’, 아니면 ‘광고나 열심히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덴탈위키 측은 이에 대한 해답을 개원 초기 원장이 가지고 있었던 진료철학을 리마인드하는 데서부터 찾고자 하고 있다. 김소언 대표는 “그저 열심히 한다고 환자들이 알아주기엔 너무 많은 경쟁 치과가 있고, 외부 마케팅은 가성비가 점점 떨어진다”며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기본을 돌아보는 것이라고 생
로벨코리아(이하 로벨)가 오는 23일 에이블청아치과(경기도 수원소재)에서 ‘제4차 QuickSleeper5 트레이닝 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트레이닝 코스는 특허받은 주사바늘의 회전기능(드릴식)으로 골수강 내까지 마취가 가능한 구강마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QuickSleeper5’의 올바른 사용법과 그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권혁진 원장(에이블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트레이닝 코스에서는 △어떻게 무통마취가 가능한가? △치과마취의 효율성 △어떻게 골내 마취가 가능한가? △임상 및 핸즈온 등을 통해 QuickSleeper5의 무통마취 및 골내 마취 원리와 임상적용 방법을 알 수 있다. 로벨 관계자는 “골수강 내 마취는 치근단 가장 가까운 해면골 중앙에 마취제를 주입하는 마취법으로 다른 마취법보다 훨씬 효과적이고 안전하다”며 “Quick Sleeper5는 시술자가 보다 편안하고 효율적인 진료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만큼 환자에게 더 편안하고 안전한 마취를 할 수 있어 진료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 : 02-765-5998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진단검사치의학회)가 오는 31일 연세대학교치과대학에서 제2회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진단검사치의학회는 치의학 학술 활동 및 제도 개선을 통해 검사진단과 의료기기 분야의 상호 발전을 기하고자 이번 학술집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학술집담회에서는 심준성 교수(연세치대)의 ‘치과보철 영역의 측정과 진단(T-scan을 이용한 동적 교합분석)’이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이름, 소속, 연락처를 이메일(kalddent@gmail.com)로 보내면 되며, 회원은 사전 등록에 한해 무료로 등록이 가능하다. 진단검사치의학회 관계자는 “치의학은 진단과 유지관리에 따른 검사 부분이 미약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한 검사 분야와 검사용 의료기기 발전이 의학에 비해 취약한 편”이라며 “이번 학술집담회를 통해 치의학의 검사 분야 한계를 극복할 수 있길 기대하며, 관련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는 치의학이 갖고 있는 근거 중심 질환 치료를 위한 검사 분야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지난 6월 새롭게 출범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
신기술치과기기연구회(회장 신상완)가 오는 23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미래 명품화 치과의료기기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미래 명품화 치과기기를 위한 R&D 전략과 전망 △미래 명품화 치과기기를 위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 전략 △미래 명품화 치과기기를 위한 사업고도화 전략 등 총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허영 의료기기 PD(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산업자원부 R&D 소개’를 시작으로 △이상헌 연구부원장(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의료기기 연구 및 개발현황’ △허중보 교수(부산치대)의 ‘4차 산업, 신기술치과기기’ △한병희 부장(오스템임플란트)의 ‘IDS 2017로 본 디지털 치과 기술’ 등이 이어진다. 두 번째 세션은 △신호성 대표(세신유나이티드)의 ‘치과 의료기기 기업의 성장전략’ △현기봉 대표(Dr.Pik)의 ‘진공구강세정장치’ △김선종 교수(이화여대임치원)의 ‘악안면 초음파 치과임상활용’ △이상철 대표(레이)의 ‘덴탈 3D 프린팅’ 등으로 구성된다. 이어 △최승연 교수(중앙대학교)의 ‘의료기기 디자인’ △함정우 부장(중소기업벤처부)의 ‘중소기업
60년 역사의 세계 판매 1위 스위스 임플란트 전문기업 스트라우만이 한국법인 창립 10주년을 기념, 다음달 2일 대구를 시작으로 대전, 인천, 서울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렉처투어를 개최한다. ‘To the Coming Decade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렉처투어는 임플란트 치료의 최신 정보와 임상 연구결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스트라우만 한국법인의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다가올 미래를 함께 나아가자는 발전적 의미를 담고 있다. 다음달 2일 라온제나호텔에서 진행되는 대구 렉처투어에는 김진욱 교수(경북치대), 이백수 교수(경희치대), 김용건 교수(경북치대), 장윤제 원장(장윤제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록솔리드 BLT 임플란트의 임상 적용 노하우 △골이식재의 올바른 임상적 적용 △엠도게인으로 하는 치주조직재생 △스트라우만 임플란트, 24년간의 임상경험을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 후에는 대구, 경북 지역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토론 세션도 마련돼 있다. 대전 렉처투어는 다음달 16일 호텔리베라유성에서 개최된다. 대전 세미나에는 이준 교수(원광치대)의 ‘세포치료와 록솔리드 임플란트를 통한 골재생’을 시작으로 △박정철 교수(단국치대)의 ‘엠도게인-치
신흥이 ‘MTA Biofilling Bioceramic 근관내이식술 충전의 시대에서 이식의 시대로!’를 주제로 개최한 베이직 코스와 어드밴스드 코스가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5월 30일과 7월 25일에는 베이직 코스가, 4월 26일과 6월 20일에는 어드밴스드 코스가가 개최됐는데, 각 코스별로 난이도와 커리큘럼을 달리해 자신의 수준에 맞는 강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모든 세미나는 BioMTA의 유준상 대표가 진행했다. 먼저 베이직 코스에서는 △MTA monoblock을 해야 하는 이유 △쉽고 빠른 근관내이식술 △근관내이식술 10년 임상통계 △MTA Biofilling 등의 커리큘럼으로 MTA Biofilling의 기본적인 내용을 다뤘다. 어드밴스드 코스는 기존 유저들의 임상 증례를 살펴보고 △빠르게 Biofiling 하는 방법 △안전하게 MTA를 제거하는 방법 등을 공유했다. 이후에는 이를 뒷받침하는 저널을 살펴보고, VRF(Vertical Root Fracture)의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MTA 세미나는 단순히 핸즈온을 진행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실제 임상에서 MTA를 적용한 여러 케이스를 바탕으로, 어떻
매년 꾸준한 포럼과 세미나로 임플란트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덴티움이 다음달 9일과 23일, 각각 부산(부산치과의사신협 세미나실)과 광주(전남치대 평강홀)에서 포럼을 개최한다. 지역별 니즈를 반영한 이번 포럼은 ‘Digital Implantation & Esthetics’를 주제로 개최된다. 먼저 부산포럼에는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과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한승민 원장은 ‘OSTEON 3 Collagen을 이용한 Transmucosal GBR & Implant Surgery using Digital Guide System at previously GBR Site’ 연제로 수술방법을 최소화하고, 환자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어 ‘rainbow CAD/CAM과 block을 이용한 자연치와 임플란트 심미수복’을 주제로 강연할 이훈재 원장은 rainbow mill Metal과 rainbow Shine-T block을 이용한 케이스를 통해 자연치 및 임플란트 지르코니아 수복에 대한 장점 및 제작 시 주의사항을 설명할 예정이다. 광주 포럼에서는 한승민 원장과 김태형 원장의 강연이 계획돼 있다. 한승민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이하 학회)가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구강내과 설명회’를 개최했다. 전국 치과인턴과 치과대학생, 치의학전문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명회는 학회 발전 및 전공의 지원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1부 ‘구강내과치과를 만나다’는 변진석 교수(경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의 ‘구강내과 의사들의 현주소’ 강의로 시작, 조수현 원장(서면턱편한치과)의 ‘구강내과 진료의 현재와 미래’, 김기미 원장(늘곁에구강내과치과)의 ‘최신 구강내과치과 개원이야기’ 강의로 진행됐다. △2부 ‘구강내과치과의사를 만나다’에서는 ‘구강내과 의사의 삶과 생각’을 주제로 구강내과 개원의와 인턴, 전공의와 학생들이 팀을 이뤄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전문의제도 실시 이전 구강내과를 전공하고 개원한 개원의와 전문의 취득 후 최근 개원한 개원의의 강의를 통해 구강내과 의사들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다음달 16일, 간호조무사 보수교육을 개최한다. 간호조무사 면허신고가 도입되면서 간호조무사들도 연간 8시간의 보수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만 한다. 다만, 다양한 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의 특성을 감안해 보건복지부는 관련 전문단체에 위탁해 교육이 이뤄지도록 권고하고 있다. 서울지부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간호조무사 교육을 실시한다. 9월 16일 오후 3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간호조무사가 보수교육 4시간이 인정된다. 서울지부 학술위원인 이상익 원장(서울아이치과)과 박형욱 원장(연세에브리치과)이 연자로 나서며 △치과의료기관 근무 간호조무사 임상 기본간호 업무 △치과용 진료장비 이해 및 치과용어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서울지부 회원 치과 소속 간호조무사는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홈페이지(www.klpna.or.kr)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된다. 현장등록은 불가하다. ◇문의 :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교육운영국(1661-6933), 서울지부 사무국(02-498-9142)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
콩세알(대표 송학선)의 콩세알아카데미(원장 정재연)가 치과의사 프로그램 2기를 오는 31일 서울 서초동 콩세알 세미나실에서 시작한다. 이번 콩세알아카데미 치과의사 프로그램은 4개월간 총 12회에 걸쳐 오는 12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콩세알아카데미는 지난해 하반기 치과의사 프로그램 1기를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 콩세알 치과의사 프로그램 1기에서는 개원가에서 예방치과진료의 운영방식과 진료법에 대한 이론과 실제 병원에서의 활용법을 다뤄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관계자는 “콩세알의 진료 철학과 차별화된 방법으로 예방과 관리 중심의 치과를 만들고자 하는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진단부터 교육까지 새로운 진료 시스템을 경험하고 치과에서 구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적지 않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콩세알 치과의사 프로그램 2기에서는 콩세알구강건강연구소 이병진 소장을 비롯해 송근배 교수(경북치대), 황윤숙 교수(한양여대), 정재연 원장(콩세알아카데미), 안세연 교수(동남보건대학교), 조현재 교수(서울치대), 김아현 원장(덴탈스파치과
지씨코리아가 다음달 24일 자사 Dental College 세미나실에서 ‘임상의를 위한 Advanced Hands On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핸즈온 코스에는 김덕수 교수(경희치대 보존과)와 최경규 교수(경희치대 보존과)가 연자로 나서 이론 및 실습을 지도할 예정이다. 먼저 김덕수 교수는 치과용 접착제에 대한 이해와 종류에 따른 올바른 사용법을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치부 직접 복합레진 수복 후 문제가 발생되지 않기 위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김 교수는 실습을 통해 구치부 2급 복합레진 수복을 다룰 계획이다. 이어 최경규 교수는 ‘전치부 수복 Class Ⅲ, Ⅳ, Ⅴ, Dia stema closure’에 대해 이론 및 실습을 통한 임상 노하우를 전수한다. 한편, 지씨코리아는 오는 16일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이 진행하는 ‘개원의를 위한 Temporary Solution’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 02-313-2272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