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송경희·이하 치위생학회)가 다음달 3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2017년 추계학술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위생학회가 오랫동안 준비해온 비전염성질환 예방을 위한 NCD(Non Communicable Disease 만성비감염성질환) 프로그램에 대해 다뤄질 예정이다. 총 3개 강연이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첫 번째 강의는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선다. 대한치주과학회 홍보이사를 맡고 있는 민경만 원장은 ‘치주병’ 관련 대국민 홍보사업 현황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어 두 번째 강의는 이기헌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가 ‘Tobacco control for the prevention and control of NCDs’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날 마지막 강연은 배수명 교수(강릉원주치대 치위생학과)가 ‘치과주치의 시범사업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 및 업무내용’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치위생학회 관계자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사망과 질병에 영향을 주는 주된 요인으로 전신질환과 관련된 노화, 비만, 고혈압, 심장질환 등을 지목하고 있다”며 “여기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는 치과적 요인에 대해 알아보기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된 ‘BPS (Biofunctional Prosthetic System) 심포지엄’에 이어 올해에도 이보클라비바덴트의 심포지엄이 어김없이 찾아온다. 매년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의 관심을 반영한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는 이보클라비바덴트가 다음달 17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CIE 심포지엄’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CIE’는 Competence in Esthetics의 줄임말로, 심미보철에 대한 환자들의 관심으로 증폭된 세라믹 진료의 가능성과 한계를 짚어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심포지엄에는 심미보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국내외 최고 연자들이 나서, 올 세라믹 시스템의 가능성과 한계, 그리고 현재와 미래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자로는 독일 터프츠대학 교수이자 동 대학원 치과보철과 코스 책임자로 재직하고 있는 Kenneth Malament 교수와 샤리테대학 치과보철과 과장으로 재직 중인 Florian Beuer 교수가 특별 초청돼, 각각 ‘일상적이고 복잡한 보철과 심미치의학의 통합’과 ‘임플란트와 자연치 위의 올세라믹’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외에도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과 김덕중 치과기공사(
(주)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보다 쉽게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가이드 시스템 ‘SIMPLE GUIDE Plus’를 출시했다. 이에 덴티스는 다음달 2일 저녁 6시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편의성 극대화, 호환성으로 재무장 덴티스 측은 “이번 론칭쇼에서는 기존에 편의성과 호환성을 무기로 내세워 해외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IMPLE GUIDE’에 이어 새로운 컨셉을 적용해 정확성과 호환성을 보다 극대화한 ‘SIMPLE GUIDE Plus’를 새롭게 개발, 출시했다”고 밝혔다. 덴티스는 SIMPLE GUIDE Plus 출시를 기념해 이례적으로 론칭쇼를 기획했다.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는 이벤트성 행사가 아닌, 제품 개발부터 활용에까지 모든 것을 공개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덴티스 측은 “SIMPLE GUIDE Plus의 출시가 개원가의 주목을 받는 것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관련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두 명의 개원의가 공동개발자로 참여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 두 원장은 바로 세렉 코어 유저이자 덴탈빈 디지털 팀 메인 디렉터로 잘 알려져 있는 이수
임플란트 보철 대가가 펼치는 임상 향연 다음달 3일, SID 2017 ‘SINUS ATTACK’ 신흥이 다음달 3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신흥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17을 개최한다.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SID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규성 교수(연세치대)를 비롯해, 총 11명으로 구성된 ‘SID 2017 조직위원회’가 지난 1월 초도회의를 시작으로 매월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주제선정부터 연자섭외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프로그램을 총괄, 심포지엄의 완성도를 높였다. ‘SINUS ATTACK’이라는 주제에서 알 수 있듯이 자주 접하지만, 결코 쉬운 치료가 아닌 SINUS에 대한 국내 최정상급 연자들의 강연과 이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열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심포지엄은 두 개의 섹션과 라이브 서저리, 그리고 Concensus Conference 등으로 구성되는데, 이번 호에서는 ‘Prosthesis Survival Know-How’을 주제로 열리는 섹션 1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보철을 다룰 섹션 1은 △노관태 교수(경희치대)의 ‘[Design] Abutment 선택과 상부보철 디자인’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의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26일과 27일, 다음달 2일과 3일 총 4회에 걸쳐 메가젠타워세미나실(강남사옥)에서 ‘베테랑 Implant Standard Course’를 개최한다. 이번 코스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치과)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두 연자는 이미 지난 3월 첫 베테랑 코스를 통해 임플란트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 바 있다. 이대희 원장은 임플란트에 입문하고자 하는 임상의 대상으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진단, 분석 및 치료 계획, Drilling & Implant installation 등 기본적인 내용부터 Advanced flap, vestibular deepening, Crestal approach, GBR 파트 및 발치 즉시 식립 등 심화과정까지 다룰 예정이다. 이론은 물론 핸즈온 실습을 통해 임플란트 치주 분야에 포커스를 맞춘다. 박휘웅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다는 계획이다. 보철을 위한 최적의 임플란트 식립 위치부터 △적절한 인상 채득 방법의 선택 △임플란트 보철물 디자인 방법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및 Overdenture의 원
스누콘 코리아(대표 고영환·이하 스누콘)가 다음달 2일과 9일 2회에 걸쳐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인성 원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임플란트 관련 활발한 세미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Full Mouth Rehabilitation & GBR’을 대주제로, 무치악 환자에 대한 임플란트를 이용한 효과적인 치료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첫 세미나에서는 Full Mouth Rehabilitation에 대해 다뤄질 예정으로, 전 원장은 △Classifica tion of treatment modality in full edentulous patient △Determination of prosthesis and consideration △Implant number coordination △From surgery to provisionalization △Occlusal immediate loading in full arch 등을 다룬다. 이어 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전인성 원장이 정립한 GBR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immediate implantation according to surr
식립한 임플란트가 실패한 경우, 그 대처도 중요하지만, 재발방지를 위한 원인 파악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이처럼 실패한 임플란트의 원인을 분석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26일 부산치과의사신협 강당에서 이백수 교수(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백수 교수는 이번 세미나에서 ‘실패한 증례를 통한 임플란트의 외과적 실패 원인 분석’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임플란트 임상 경험이 쌓일수록 다양한 의문들이 남게 된다”며 “이번 이백수 교수 강연에서는 임플란트의 다양한 실패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분석해 진료 및 시술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의문에 대한 해법을 찾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강연회 등록비는 5만원이며, 덴티스 임플란트 온라인 회원의 경우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 02-919-8312 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구순구개열학회(회장 백승학)는 다음달 17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B세미나실에서 제1회 대한구순구개열학회 전문치료과정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내년부터 구순구개열 환자의 ‘구순비교정술’과 ‘치과교정치료’가 건강보험 혜택을 받게 되는 환경 변화에 따라 그간 각 분야에서 개별적으로 수행되어 온 구순구개열 전문가 교육을 학회 차원에서 모아 구강악안면외과, 치과교정과, 언어학 분야의 통합 교육과정인 ‘전문치료과정’에 대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환자 생애주기를 기본 축으로 하여 각 단계별로 요구되는 핵심 치료에 맞추어 포괄적으로 구성됐다. 오전에는 △충북대 김경원 교수(구강악안면외과)의 ‘구순구개열의 발생과 해부 및 생리, 치료에 대한 기본 이해’를 시작으로 △경북대 홍미희 교수(교정과)의 ‘구순구개열의 분류 및 진단’ △서울대 백승학 교수(교정과)의 ‘구순구개열 환자의 성장 이해 및 Pre-surgical infant orthopedics’ △서울대 서병무 교수(구강악안면외과)의 ‘다양한 구순열수술 방법의 비교 이해’ 등, 오후 교육은 △서울대 양일형 교수(교정과)의 ‘악궁확장술과 상악 전치부 배열을 동반한 1차 교정치료’ △전북대 백진아 교수(구강악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다음달 10일 서울 양재동 The-K Hotel에서 ‘2017 네오바이오텍 월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 심포지엄에는 30여개국에서 30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들과 1,300명의 국내 치과의사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세대 Implant Dentistry(5G)에 대한 각 분야 임상가 및 전문가 16인의 다양하고 알찬 강의가 예정돼 있는 만큼, 임플란트에 대한 새로운 혁신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치과의사 섹션은 △Neobiotech Prosthetic Technology △Implant Loading Protocol △Digital Implant Dentistry △Advanced Implant Surgery 등 총 네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세션 1은 △이성복 교수(경희치대)의 ‘How Overcome the Risk Factors in Implant Dentistry?’ △김형섭 교수의 ‘Accurate and comfortable Pick-Cap Impre ssion’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의 ‘Game-Changing Digital Implant Impressions’ 등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오희균·이하 악성재건학회)가 지난 5일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제6회 악안면재건을 위한 미세수술연수회’를 개최했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공동주최한 이날 연수회에는 학회 산하 수련병원 조교수 및 펠로우, 전공의 그리고 해외에서 연수를 온 연수생 등 21명이 참가했다. 오희균 회장은 “미세혈관 수술은 악안면부위와 구강조직이 종양 절제수술이나 외상으로 인해 결손이 생겨 인체의 다른 부위에서 혈관, 신경, 뼈, 근육. 피부 등을 포함하는 조직을 채취해 재건해주는 일종의 장기이식 분야에 해당하는 것”이라며 “악안면재건수술 중에서 최고의 난이도를 가진 수술 분야로, 임상에서 완벽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결코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없는 분야다”고 강조했다. 턱얼굴성형재건에 대한 환자들의 요구와 기대가 높아지는 추세로,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계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 오 회장은 “이번 연수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악안면재건 분야에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수회에서는 이론 교육은 물론, 고배율 수술현미경을 이용한 혈관봉합실습이 진행됐으며, 인조혈관 봉합술,
치과계 세미나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수업 후 수강생이 혼자 복습했던 전통적인 방식과 달리 강연 전 온라인 강의나 교재를 통해 스스로 학습을 진행하고, 강연장에서는 일방적인 청강에서 벗어나 연자와 수강생이 함께 토론하고 실습을 진행하는 ‘플랩 러닝’이 바로 그것. 신흥은 지난달 22일 이와 같은 방식의 ‘국내 최초 플립 연수회 치주 비타민 Periodontal Vitamin’ 세미나를 개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세미나 연자인 박정철 교수(단국치대)와 임현창 교수(경희치대)는 총 다섯 개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다. ‘칼을 들 것인가 말 것인가’를 주제로 비외과적, 외과적 치주치료에 대한 임상 지식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생물학적 폭경과 수술 요령 △치주조직 재생치료 △고령화 시대의 치주유지치료 방법 등을 다뤘다. 특히 강연 후에는 이에 대한 핸즈온 실습을 실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번 세미나에서 활용된 교재인 ‘치주 비타민’은 두 연자가 공동 집필한 도서로, 치주학의 비타민이라고 불릴 만한 치주치료의 핵심 내용만을 담았다. 특히 ‘플립 러닝’을 시도한 세미나답게 해당 교제를 사전에 배포, 현장에서 배울 내용을 미
대한치과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는 지난달서울대치과병원에서 2차 인정의 펠로우 고시를 개최했다. 인정의 펠로우 고시는 심미치과학회에서 실시하는 인정의 교육원 교육과정 이수자가 응시할 수 있으며, 1차 필기시험과 2치 구술시험으로 진행된다. 인정의 펠로우 취득 시에는 인정의 마스터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이날 인정의 펠로우 고시는 해당 교육과정을 이수한 총 39명이 응시, 진상미 원장(I-플러스 치과)이 수석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2017년 인정의 자격을 취득한 대한심미치과학회 인정의 마스터와 인정의 펠로우 증서 수여식은 오는 11월 18일 대한심미치과학회 30주년 행사 전야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22일 제주도에서 임플란트에 관한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했다. 임플란트 주위염과 GBR, 그리고 상악동 거상술 등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40여명이 참석했다. 연자로 나선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은 첫 번째 강의에서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하는 수술과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 처치법 등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실패 원인을 알아보고, 이를 줄이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두 번째 강의에서는 GBR의 필요충분조건과 Complication에 대한 대처법을 다뤘다. 특히 네오의 ‘EZ-GBR 시스템’을 활용한 임상 케이스를 소개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Sinus 수술 시 Crestal or Lateral Approach? That is Question?’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마지막 강의는 네오의 ‘Sinus All Kit’의 소개와 함께 개원의들이 고민거리 중 하나인 Sinus에 대한 김남윤 원장의 노하우를 공개해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 참가자는 “지역 내에서 접하기 힘든 수준 높은 강의에 만족스러웠다. 더불어 네오의 참신한 제품을 접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가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지난달 19일 가산동 오스템 교육장에서 ‘2017학년도 하반기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 치위생(학)과 교수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과 실습으로 이뤄졌으며, 치과건강보험 청구 기준과 청구 기준별 프로그램 입력 방법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대표적인 치과보험 청구 프로그램 ‘두번에’로 진행됐다. 치위생(학)과 교수들은 이번 세미나가 꾸준히 업데이트되는 치과건강보험 청구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했다는 평이다. 이날 강연은 오스템 치과건강보험 패컬티로 활동 중인 이수정·홍선아·정예영 강사가 진행했으며, 오스템의 실무담당자 김희정 대리가 ‘개인정보보호 이해’를 주제로 효과적인 병원사무관리에 대해 설명했다. 각 연자들은 치주·외과파트 보험청구, 보존·보철 보험청구, 치과건강보험과 병원사무관리 영역 트렌드를 꼼꼼하게 짚어보고, 차트 입력 등의 실습으로 참가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아울러 오스템은 이번 세미나에 ‘병원사무관리사 안내 부스’를 설치하고, 치과 스탭의 보험청구 지식과 실무능력 및 병원관리 소프트웨어 활용 능력에 대해 시험 등을 통해 종합인증·관리하는 ‘병원사무
턱관절교육연구회가 오는 27일 치과의사회관에서 김욱 원장 초청 ‘턱관절 One-Day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1, 2차 세미나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앙코르 세미나로 마련됐다. 턱관절교육연구회에 따르면, 지난 6월과 7월 각각 130, 16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세미나 역시 200명 이상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김욱 원장(TMD 치과)이 대표 연자로 나서 22년차 구강내과 개원의로서의 핵심 노하우를 공개한다. 아울러 턱관절장애(TMD)의 진단, 치료 및 보험청구를 총정리하고 이갈이의 진단 및 치료, 보톡스 주사요법에 대한 설명 및 시연도 진행된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여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자는 표준화된 측두하악장애분석검사지를 제공받고, 심평원 측두하악관절자극요법 인증기관 교육이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사전등록 시 5만원, 현장등록 시 7만원의 등록비가 있다. ◇문의 : 02-3281-0102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