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AT교정연구회가 오는 24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베이직 코스를 개최한다. 스타치과기공소에서 열리는 이번 코스에는 김도윤 원장(서울바른이치과)이 연자로 나서 △치아이동의 Biology, DBS, 리본딩, 디본딩 △레벨링 실습 △공간폐쇄와 역학, elastic △방사선 촬영과 세팔로 분석 △연조직 검사, 인상채득, 모형분석 등을 강연한다. 특히 SWA의 치료단계와 레벨링 및 공간폐쇄 등 SWA로 소화할 수 있는 간단한 교정치료 테크닉을 강의와 실습을 통해 전수할 예정이다. 연수회 관계자는 “많은 치과의사들이 교정은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한다. 임플란트가 초기에 도입될 때만 해도 많은 치과의사들이 어려운 술식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거의 모든 치과의사가 임플란트 수술을 성공적으로 해내고 있다”며 “교정 역시 이와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플란트처럼 규격화된 프로토콜로 교정치료를 진행한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며 “표준화된 진단과 치료계획 및 규격화된 시술 과정으로 대부분의 교정치료 환자에 적용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코스의 등록비는 330만원이다. ◇문의 : 010-3249-9485 전영선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경희문·이하 교정학회)가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제49회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 및 제6회 한일 조인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Pre-Congress를 마련, 보다 심층적인 학술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달 7일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리는 Pre-Congress에는 김태우 교수(서울치대),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임성훈 교수(조선치대), 박효상 교수(경북치대)가 연자로 나서 ‘TAD in Korea:Multi-dimensional tooth movement’를 대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Exploring the future:Taking lessons from the past’를 주제로 4개의 특강과 4개의 특별연제, 그리고 4개의 강연으로 채워진다. 이 중 △Dr. Willian J. Clark의 New horizons in orthodontics △Dr. Lucia Cevidanes의 Advances in 3D imaging in orthodontics △Dr. Antonio Ruellas의 Advances in 3D imaging in orth
강동경희대치과병원(원장 이성복)이 개원 1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행사를 다음달 3일 강동경희대병원 별관에서 개최한다.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은 지난 3월 치주관련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구강외과 신의료기술 및 신개념수술 학술대회, 치과보철학 심포지엄 등 매번 주제를 달리하며 개원 10주년 기념 학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경희교정의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 역시 그 연장선에 있는 학술행사로 경희치대의 교정 노하우가 총망라될 예정이다. 학술행사는 강윤구 교수의 ‘구개부 스크루로 하는 상악치열 정복’을 시작으로 △박기호 교수의 ‘자가결찰 브라켓-이것만은 알고 하자’ △김경아 교수의 ‘설측교정에서 알아야 할 것들’ △안효원 교수의 ‘다중층 투명장치를 이용한 유지의 재해석’ △김수정 교수의 ‘수면호흡장애 환자 교정치료의 최신 임상 매뉴얼’ △김성훈 교수의 ‘복잡 교정환자에 대한 경희교정적 접근 전략’ 등이 소개된다. 경희치대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강동경희대치과병원 개원 1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대규모 학술대회 보다는 각 전문영역에 따른 소규모 학술행사를 개최하는 것이 개원 10주년의 의미도 더욱 살리고, 참석자들의 니즈 충족
올소플러스와 라인치과기공소가 후원하는 제12회 양악수술 연수회가 오는 10월 16일, 11월 13일, 11월 27일 등 총 3회에 걸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별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수회에는 안장훈 교수(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교정과)와 황진혁 교수(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연자로 나서 양악수술 진단법과 효과적인 협진 시스템을 소개한다. 첫 세미나가 열리는 10월 16일에는 안장훈, 황진혁 교수가 모두 연자로 나서 △교정치료 및 악교정 수술의 목표 및 준비 △Natural Head Position에서 촬영된 Lateral ceph 및 P-A ceph의 분석법 △Skeletal Class Ⅱ, Ⅲ Facial Asymme try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11월 13일은 안장훈 교수의 단독 강연 및 실습으로 진행된다. 이날 세미나에는 ‘중심위 채득 및 True Horizontal Plane을 이용한 Facebow Transfer’를 주제로 한 강의와 ‘Skeletal Class Ⅲ Case : Paper Surgery, Model Surgery 및 Surgical Wafer Fabrication’에 대한 실습이 이뤄진다. 마지막 강연에는
KIMS교정연구회(회장 이창호)가 하반기 학술일정을 확정하고 수강자 모집에 나섰다. KIMS교정연구회는 다음달 8일 열리는 ‘하반기 학술 세미나’를 시작으로 내년 1회까지 크고 작은 네 개의 학술행사를 개최한다. 다음달 8일부터 10월 20일, 11월 1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HDX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 ‘하반기 학술 세미나’는 △TMD, Bruxism and Occlusion △치주-교정을 주제로 진행된다. 정원은 선착순 15명이며 사전등록비용은 20만원이다. 이어 다음달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7일간 HDX 세미나실에서 제2회 국제 MEAW 코스가 개최된다. ‘일주일에 끝나는 Typodont Course’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코스에는 △Ⅱ급 U44, L55 발치 △Ⅰ급 U44, L44 발치 △Ⅲ급 비발치 등이 다뤄진다. 오는 12월 4일에는 서울대학교치과병원으로 장소를 옮겨 ‘제1회 KIMS교정연구회 증례발표회’를 개최한다. 김정일 원장(구올담치과병원)과 Chang Xin 교수(대련의과대 교정과)가 특강을 펼치며, 총 7명의 증례발표가 이뤄진다. 마지막은 ‘실전임상교정 제3기 어드밴스 코스’다. 내년 1월부터 HDX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 코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경희문·이하 교정학회)가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제49회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 및 제6회 한일 조인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별도의 장소에서 진행되는 Pre-Congress를 마련, 보다 심층적인 학술대회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7일 열리는 Pre-Congress는 ‘TAD in Korea: Multi-dimensional tooth movement’를 주제로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성마리홀에서 진행된다. 처음 시도되는 Pre-Congress인 만큼 국내를 대표하는 스타급 연자들이 총출동한다. 연자로는 김태우 교수(서울치대),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임성훈 교수(조선치대), 박효상 교수(경북치대) 등이 나서 각각 △Molar distal driving using skeletal anchorage △Facilitated treatment via transverse correction △Improving success rate and utility of orthodontic mini-implants △Vertical control in hyper-divergent patients
STM교정치과그룹이 다음달 27일부터 12월 17일까지 강변에 위치한 STM치과에서 ‘12회 베이직 강의’를 개최한다. 총 12회, 48시간으로 이뤄지는 이번 강의는 실전 베이직 코스를 표방하고 있다. 따라서 쉽고 간단한 수준의 교정치료를 원하는 치과의사, 교정치료를 하고는 있지만 체계가 잡히지 않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일반의가 가능한 교정치료와 전문의가 담당해야 할 치료영역을 명확히 구분할 예정이다. 연자로는 최용현 원장(강변 STM치과)이 나서, 일반의의 입장에서 실제로 사용 가능한 교정술식을 전수한다. 세부주제는 △케이스 분석 및 치료방법 선택 △SWA 치료법의 특징 및 사용법 △브라켓 포지셔닝 및 레벨링 △치아이동의 기본원리와 바이오메카닉 △비발치 교정의 특성 및 치료법 △발치 교정의 특성 및 치료법 △와이어 선택과 Rectangular 와이어 사용법 △성장을 이용한 치료법, 쉬운 케이스 어려운 케이스 분류법 등이다. 특히 수강자들을 대상으로 강의 시작 2시간 전부터 자신의 케이스를 가지고 치료계획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언제든지 강변 STM치과를 방문해, 교정치료 과정을 참관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STM치과그룹 관계자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김응수·이하 KSO)가 지난 8일 벨레상스서울호텔(구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7월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KSO가 매월 회원들의 임상능력 함양을 위해 개최하고 있는 월례 학술집담회는 KSO의 근간을 이루는 가장 빈번하면서도 중요한 학술행사라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7월 학술집담회는 메디컬 연자를 섭외, 치과교정학을 벗어나 다양한 분야의 임상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연은 백종우 교수(경희의대 정신건강의학과)와 정지혁 교수(서울의대 성형외과)가 맡았다. 백종우 교수는 ‘임상 현장에서 정신과 질환의 발견과 대처’를 주제로 교정치의가 주의해야 할 환자의 정신과 질환을 소개했다. 특히 교정치료의 경우 치료기간이 길고, 가시적인 치료효과가 곧바로 나타나지 않는 관계로 이러한 위험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백 교수는 이러한 측면을 고려해 환자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우울증과 불안장애 등을 소개하고, 효과적인 대처법을 제시했다. 정지혁 교수는 ‘악골의 위치가 비부에 미치는 시각적 영향과 악교정수술 전후 비순각을 포함한 코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했다. 정 교수는 악골 위치 변화에 따른 비부의 변화와 비부 주변 구조의 변화가 안모에
웃는내일치과가 지난 9일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에서 ‘개원 13주년 기념 임상교정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임상포럼에는 폭염경보의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150여명이 참가, 성황을 이뤘다. 매년 새로운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 웃는내일치과는 통상적으로 1년 전에 포럼 주제를 선정한다. ‘Ⅲ급 부정교합 비수술 치료의 한계와 도전’이라는 주제 역시 지난해 이미 예고된 바 있으며, 이번 임상포럼은 해당 주제에 대한 지난 1년간의 임상적 고민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Ⅲ급 부정교합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부정교합 중 하나다. 때문에 우리나라는 Ⅲ급 부정교합을 치료하는 의술이 가장 발전한 곳 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하악골 성장예측의 한계로 여전히 어려운 치료로 여겨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와 관련해 김병호 원장은 “역대 임상포럼 중 이번 임상포럼의 사전등록자가 가장 많았다”며 “Ⅲ급 부정교합에 대한 임상가들의 관심을 반영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포럼의 스타트는 이희주 원장이 끊었다. 이 원장은 ‘청소년기 하악 성장과 치료 예후’를 주제로 성장기에 교정치료 마치고 10년에서 15년이 경과한 환자들의 케이스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지난 10일 서울 동숭동에 위치한 세미나실에서 ‘2016년 회원 계속교육’을 개최했다. 매년 봄과 가을 각각 초청강연회와 학술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KORI에게 이번 계속교육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각 지부에서 2년의 정규과정을 마친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계속교육을 전국 규모로 개최한 첫 번째 시간이기 때문. 회원들의 반응 또한 매우 만족스러웠다. 선착순 50명으로 기획된 계속교육은 수강 지원자가 몰리면서 등록이 조기 마감됐고, 인원도 정원을 넘긴 61명이 참여했다. 최종석 회장은 “2년의 정규과정을 수료하긴 했지만 교정치료를 활발히 하지 않는 회원과 교정치료를 하고는 있지만 더 새로운 지식과 임상술식을 배우고자 하는 회원들을 위해 이번 전국 규모의 계속교육을 마련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처음 열리는 전국 규모의 계속교육인 만큼, 국내 교정계에서 높은 명망을 자랑하면서도 KORI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연자를 섭외하기 위해 각별한 신경을 쏟았다. 그 결과 故 김일봉 초대회장의 제자인 정규림 前 교수와 성재현 前 회장을 연자로 초청했다. 두 연자는 오전과 오후 각각 세 시간에 걸친 열
SyL교정연구회(회장 이상용)가 오는 9월 1일부터 분당 SyL세미나실에서 제24기 교정세미나를 진행한다. 내년 2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이상용 회장이 연자로 나서 보다 정확하고 안정적인 교정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세미나는 교정치료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진단에 초점이 맞춰진다. 다뤄질 세부 내용은 △SWA △Roth Bracket System △Damon System △Ortho and Surgery △Journal Analysis △Advanced 교정진단 △Anchorage Planning △Unusual Extraction 등이며, 국내외 저널 분석을 통해 최신 교정술식에 대한 탐구도 이어진다. 이상용 회장은 “교정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단”이라며 “진단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쉬운 케이스와 어려운 케이스를 구분하지 못하게 되고, 잘못된 발치로 케이스 진행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교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선행된다면, GP도 얼마든지 교정치료를 할 수 있다”며 “철저한 사후관리와 실습을 통해 GP가 교정치료를 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가
고수진 교수(서울을지병원 치과)가 지난달 26일 코엑스에서 ‘고수진 임상교정연수회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범죄예방에 힘쓰는 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이사장 이용우·이하 KCVC)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기부금은 그동안 임상교정연수회가 개최한 연례강연회 및 증례발표회의 참가 등록비 전액과 강연자들의 강연료 기부 등으로 마련됐다. 이렇게 모아진 1,000만원을 이날 KCVC에 전달했다. 고수진 교수는 “재학시절 교수님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사회 환원으로 표현하고 싶었다”며 “범죄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안타까운 피해자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KCVC 이용우 이사장은 “현재도 국가가 인정한 범죄 피해자의 경우 전국 어디에서는 무료로 치과치료를 받을 수 있다.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해주는 치과의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화답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3M이 지난달 26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Top Secret!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교정 노하우’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20여명의 치과의사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박영국 학장(경희치대)이 좌장을 맡은 이날 세미나에는 정민호 원장(아너스치과),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 한병주 원장(한병주치과), 이은희 원장(바른해치과), 김도윤 원장(보아치과) 등 치과 교정계를 대표하는 스타급 연자들이 총 출동했다. 강연의 시작은 정민호 원장이 맡았다. 정 원장은 ‘탈회의 예방과 치료’를 중심으로 모든 교정의가 가지고 있는 고민을 해소했다. 탈회는 교정환자들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문제로 구강위생 관리가 적절하지 않을 때 발생한다. 특히 발병원인이 제거되지 않는 한 질환이 계속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종종 의료분쟁으로까지 악화되기도 한다. 정 원장은 이번 강연에서 △탈회를 방지하거나 줄여줄 수 있는 방법 △탈회가 발생했을 때 환자와 분쟁이 생기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방법 △탈회의 적절한 치료법 등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창진 원장은 ‘교정치료 중 그리고 유지단계에서의 적극적 예방치료’를 주제로 강연했다.
(주)신흥이 ‘Damon System smile arc를 위한 2-DAY Hands-on Course’를 지난달 18일과 19일 양일간 조선대치과병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Damon User Group 회장을 맡고 있는 박창석 원장(박창석치과)이 직접 연자로 강의 및 핸즈온 실습교육을 진행, 데이몬 시스템에 대해 더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첫날 세미나에서는 ‘What is the Damon system?’, ‘Damon system 6 keys’를 주제로 데이몬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와 데이몬 시스템의 6가지 중요한 사항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됐다. 둘째 날에는 △Smile arc bracketing △CⅡ, CⅢ Bite turbo hands on △Arch wire application hands on △CⅡ, CⅢ Ext Non extraction cases by using Damon system 등 데이몬 시스템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이론과 실습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핸즈온 실습비용이 전액 무료로 진행돼 참석자들이 핸즈온 실습에 더욱 만족스럽게 참여할 수 있었다. 신흥 측은 “앞으로도 Damon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지난달 18일과 19일 양일간, 대구 팔공산 유스호스텔에서 인스트럭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인스트럭터 워크숍은 KORI가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전국 7개 지부에서 활약하고 있는 100여명의 인스트럭터들의 화합과 임상실력을 다지는 자리다. 첫 날에는 전국에서 모인 인스트럭터들이 그간의 소회를 푸는 만찬이 마련됐다. 인스트럭터들은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둘째 날에는 인스트럭터들의 임상실력 함양을 위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강연은 트위드 철학의 검토와 디지털 교정에 대한 최신 트렌드로 나뉘어 진행됐다. 서울 트위드코스의 강규석 디렉터와 미국 트위드코스의 홍수정 인스트럭터가 ‘트위드 철학에서 개정된 사항’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한 오라픽스와 신흥 교정팀에서 각각 오라픽스와 인시그니아 시스템을 소개했으며, 케어스트림 관계자는 ‘치과교정학에 있어서 스캐너의 활용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디지털 업체들의 강연은 최근 참석한 미국 AAO 미팅에서 디지털 강의가 상당한 비율을 차지고 있음을 인식하고, 이러한 세계적 트렌드를 이어가기 위함이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KORI는 여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