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메드가 주관하고 한국투명교정학회가 주최하는 ‘투명교정 아카데미 집중 코스’가 다음달 7일부터 12월 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자인메드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차현인 원장(여의도백상치과)과 성제호 소장(유투스투명교정치과기공소)이 연자로 나서 투명교정의 임상적 활용법과 장치 제작에 관한 노하우를 쏟아낼 예정이다. 세부 강연 주제는 △Biome chanics, Materials △Tooth Movement, Anchorages △Model Prepatation Set-up △Set-up fixation Aligner making △Sagittal section Bilateral, Vertical movements △Solution of Skeletal Anterior Cross-bite △Temporary Pro sthesis for Orthodontic Tx 등이다. 이번 세미나의 특징은 참가자 치과에 내원한 실제 환자의 모형을 활용해 실습이 이뤄진다는 것. 실습에서는 참가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Set-up 전 과정을 짚어주고, 이를 바탕으로 Clear Aligner를 제작해준다.세미나 관계자는 “21세기 치의학은 투명교정의 발전으로 눈부시게 도약하고
한국쓰리엠이 주최하는 ‘Two day Incognito Course’가 다음달 14일부터 양일간 여의도 전경련회관 회의장 컨퍼런스센터 2층 루비홀에서 열린다. 세미나는 설측교정의 브라켓 시스템인 인코그니토를 이틀에 완성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연자로는 경희치대 교정과학교실 박영국 교수와 박기호 교수를 비롯해 허재식 원장(에스플란트치과병원), 여병영 원장(강남루덴치과), 김영준 원장(연세김영준치과), 김도윤 원장(보아치과)이 나선다.지난해와는 차별화된 점이 있다면 이번 세미나는 스탭 과정도 따로 준비돼 있다. 스탭 과정은 15일 2층 가넷홀에서 열린다. 연자로는 주상환 원장(예이랑치과)이 김미진, 주은지, 전예림 스탭과 함께 강연에 나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문의 : 010-9700-1545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 교정학교실이10월 18일 경희대학교치과병원에서 ‘다양한 돌출입의 새로운 비수술적 교정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중증도 이상의 골격성 양악성 치조전돌증 △거미 스마일로 일컬어지는 상치조골 수직과성장증 △무턱을 동반한 치조전돌증 등 그 동안 수술교정의 영역으로 알려져 있던 부정교합을 ‘킬본’이라는 장치를 활용, 교정만으로도 치료할 수 있음을 입증한다.세미나는 백철호 원장(새이치과)의 ‘Molar intrusion for vertical excess cases’를 시작으로, 생체역학을 주제로 한 강윤구 교수(경희치대)와 모성서 교수(가톨릭대성바오로병원)의 강연이 이어진다. 오후부터는 △박영국 교수(경희치대)의 ‘What is KILBON system?’ △박기호 교수(경희치대) ‘Clinical application of KILBON system’ 등 ‘킬본’에 관한 본격적인 강연이 시작된다. 대미는 ‘킬본’의 개발자인 권순용 원장(센트럴치과)이 장식한다. 권 원장은 ‘Present and future of KILBON system(Digital KILBON)’을 주제로 ‘킬본’의 무궁무지한 발전 가능성을 점친다. 경
티피교정치과기공소(대표 주동천)가 주최하고 가남오스콤이 후원하는 ‘비발치 임상교정 연수회’가 다음달 10일부터 12월 19일까지 총 9회 일정으로 티피교정치과기공소에서 개최된다. 연자로는 심영석 원장(미시간치과)과 주동천 대표가 나서 △Straight Archwire Concept △Diagnosis Analysis △Treatment Planing Priori tizing △Phase 1 Treatment Strategy △Direct Bonding Module △Space Gaining with Removable Appl △Key to Non-extraction Treatment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특히 이번 연수회는 △4단계 치료과정을 복사한 타이포돈트 아치와이어 실습 △모형을 활용한 직접부착술 실습 △스마일 라인을 강조한 심미적 장치부착 기준 제시 △비접착과 접착 구내장치 제작 및 Activation 실습 △비발치교정 케이스 정밀분석 등이 특징이다. 연수회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위해 생역학(Biomechanics) 임상교정의 토대를 정립하고, 인디애나치과대학에서 교수를 역임한 바 있는 심영석 원장을 연자로 초빙했다”며 “발치가 요구되는 교정치
수술교정에서 자유롭기 위한 교정과와 구강악안면외과의 협진과 소통을 위한 세미나가 다음달 9일 건국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열린다.건국대학교병원 치과가 주최하는 세미나는 턱교정술에 있어 교정과와 외과의 협진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교정과와 구강악안면외과는 치료 범위와 이해하는 해부학적 범위가 다르고 치료방법, 템포가 다르기에 원활한 협진이 어렵지만 두 분야가 항상 고민하는 주제를 갖고 심층 논의해 수술교정에 자유로울 수 있는 방법을 위한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연자로는 김재승 교수(건국대), 박효상 교수(경북대), 권대근 교수(경북대), 강나라 교수(건국대), 김도훈 원장(서울심미치과) 등이 연자로 나선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선수술교정학회(회장 황현식·이하 선수술교정학회)가 (가칭)세계수술교정학회 창립을 추진한다. 선수술교정학회는 지난 13일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2015 연례학술대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는 2016년 (가칭)세계수술교정학회 창립을 공식 선포하고, 2017년에는 이를 기념하는 창립 학술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현식 회장은 “그간 선수술교정학회에서 발간한 논문이 이 분야 SCI 논문의 주류를 이루고 있을 정도로 많은 성장을 이뤄왔다. 국내 수술교정은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며 “이러한 저변을 바탕으로 (가칭)세계수술교정학회를 창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2017년 서울에서 예정된 학술대회에는 수술교정에 관한 세계적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학술향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계획도 이미 세워져 있는 상태다. 올 겨울 (가칭)세계수술교정학회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2016년 하반기 공식 학회 창립을 선포할 계획이다. 또한 2017년 4월 7일부터 9일 코엑스에서 열릴 (가칭)세계수술교정학회 창립 기념 학술대회를 위해 올해 안으로 연자의 50%를 선정하고, 홈페이지 오픈 시기에 맞춰
치과교정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미국교정학회지(이하 AJODO)가 지난 7월호를 통해 ‘Top 100 author’를 선정, 발표했다. 1915년 창간된 AJODO는 발행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창간이래부터 2014년까지 AJODO에 발표된 3만7,000여건의 논문 중 기여도가 높은 연구자 100명을 선정했다. UCSF치과대학 교정과의 Gerald Nelson 교수는 총 26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당당하게 ‘Top 100 author’에 이름을 올렸다. 그런 그가 최근 한국을 방문했다. Gerald Nelson 교수는 이번 한국 방문에 대해 “권순용 원장(센트럴치과)이 개발한 비수술 양악수술장치 ‘킬본’의 임상적 활용법을 습득하고, UCSF에서 보다 많은 환자에게 적용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또한 오래 전부터 알고 지냈던 정규림 교수(아주대학교), 박영국 교수(경희치대), 김성훈 교수(경희치대) 등과 학문적 교류를 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Gerald Nelson 교수는 위에서 언급된 국내 학자들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다수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으며, 현재 경희치대 외래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국과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는
삼성서울병원 교정과가 다음달 18일 삼성서울병원 본관에서 ‘삼성의료원 교정 아카데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교정 치료 중 발생하는 위기와 극복: 빈발하는 문제들과 해결방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수술교정, 미니스크루 사용법, 교정과 치주의 결합 등 임상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4개의 강연과 패널토의가 마련돼 있다. 먼저 고범연 외래교수는 ‘What makes your work so difficult?’를 주제로 개원의가 진료 중에 맞닥뜨릴 수 있는 변수를 소개하고 그 해결법을 공유한다. 이어 박상섭 원장(리빙스톤치과)이 연자로 나서 ‘교정치료의 수준을 높이는 치주적 defense와 esthetics’를 통해 교정치료 중 고려해야 할 치주적 문제를 소개한다. 이외에도 △이장열 외래교수의 ‘수술교정 과정 중 발생 가능한 문제점과 그 해결방안’ △백승학 교수(서울치대)의 ‘미니스크루와 자가결찰 브라켓 사용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이 예정돼 있다. 특히 현재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서희태 지휘자를 초청해 리더가 갖춰야할 자질을 소개하고, 이를 병의원 경영에 접목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임운우 외래교수를 좌장으로 한 토의 시간에
청아치과병원 교정과 동문회가 오는 2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청아치과병원 교정과 25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1990년에 개원한 청아치과병원은 사립 치과병원 최초로 수련병원으로 지정되며 교정과, 보철과, 구강악안면외과 등 각 과별 수련의를 배출하고 있다. 청아치과병원 교정과 홍윤기 과장은 지난 1994년 취임 후, 지금까지 20여년간 재직하면서 국내 치과교정학의 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에 청아치과병원 교정과 동문회가 홍윤기 과장의 취임 20년과 청아치과병원 교정과 설립 25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Quest for the basic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홍윤기 과장을 비롯한 총 7명의 연자가 참여한다. 오전에는 △안장훈 교수(한림대강남성심병원)의 ‘Orthognathic surgical design using NTVL THL’ △안석준 교수(서울치대)의 ‘턱관절 내장증 환자의 수술-교정치료’를 비롯해 홍윤기 과장이 직접 개발한 설측교정 장치 ‘안보이니’에 대한 강연이 이어진다. 오후에는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의 ‘다양한 상태의 턱관절 장애를 가진 환자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양악수술’ △문철현 교수(가천의대길병
올소플러스가 후원하는 ‘제10회 양악수술을 위한 임상교정 진단연수회’가 다음달 11일부터 총 3회에 걸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에서 개최된다. 안장훈 교수(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치과교정과)가 연자로 나서 양악수술에 대한 진단과 술전 교정의 치료계획 수립 등을 강연한다. 첫 날인 다음달 11일에는 △교정 치료와 악교정 수술의 목표 및 준비 △Natural head position에서 촬영된 Lateral ceph와 P-A ceph 분석(실습) △중심위 채득과 True horizontal plane을 이용한 Facebow transfer(실습) 등이 다뤄진다. 2회차인 오는 11월 15일에는 △다양한 환자 증례 Discussion △참가자 증례 Discussion △Paper surgery와 Model analysis, 그리고 마지막 강연인 11월 22일에는 △Model surgery와 Surgical wafer fabrication(실습) △Ahn’s Anchorage system 등이 소개된다. 세미나 관계자는 “수술 케이스 여부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 수술 케이스가 맞다면 술전 교정을 어떤 방식으로 계획할 것인지, 또한 그 과정에서 구강외과의와 어떻게 소통
휴비트(대표 유학동)가 지난달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베트남구강학회의 공식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세미나에는 400여명의 현지 치과의사가 참가, 매우 뜨거운 열기를 나타냈다. 세미나에는 오창옥 원장(스마일어게인치과)이 연자로 나서 ‘미니스크루의 임상 적용’을 주제로 강연했다. 오창옥 원장은 미니스크루를 활용한 다양한 임상증례를 소개하고, 이를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했다. 하루 뒤인 지난달 23일에는 호치민으로 자리를 옮겨 또 한 번의 세미나를 열었다. 휴비트의 베트남 현지 딜러의 주선으로 열린 호치민 세미나에는 인근 지역의 치과의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세미나에서 오창옥 원장은 이론 강연과 핸즈온을 장장 6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휴비트 관계자는 앞선 교정술식을 배우고자하는 현지 치과의사의 열정이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그는 “상대적으로 치료술식이 떨어지는 저개발 국가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며 “술식 전파와 더불어 국산 교정재료의 우수성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휴비트는 그동안 치료술식 교류 차원에서 중국과 태국 등에서 세미나를 개최해왔다. 특히 이번 베트남 세미나의 경우 현지
좋은보코(대표 이원우)와 서울치과의사신협(이사장 최호근·이하 서치신협)이 주최하고, 포레스타덴트가 후원하는 ‘개원의를 위한 명품 포레스타덴트 실전교정’이 오는 10일 서치신협 대강당에서 개최된다.세미나에서는 이계복 원장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교정에서 퀵클리어의 임상적 적용’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계복 원장은 먼저 몇 가지 임상증례를 통해 교정치료에 있어서 퀵클리어의 활용법을 소개한다. 이후 임상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는데, 그 중에서도 퀵클리어와 디지털 기술의 접목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좋은보코에 따르면 퀵클리어는 △우수한 심미성 △탁월한 통증감소 △치료기간 단축 △내원횟수 감소 등 여러 이점을 가지고 있는 교정브라켓이다. 특히 와이어 교체 시 통증이 적고, 심미성이 우수해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교정재료 중 하나다. 좋은보코 관계자는 “서치신협과 공동으로 몇 차례의 세미나를 해왔다. 향후에도 알찬 내용의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퀵클리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02-3789-2831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 ORI)가 다음달 13일부터 제61차 트위드코스를 KORI 사무국에서 개최한다. △치과대학 교정과 대학원 졸업 및 전공의 2년 이상 수료자 △부정교합의 동적치료 유경험자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코스는 선착순 5명으로 진행되는 심화 코스다. 코스는 △Sequential Direc tional Force Technology △Case Presentioan 등의 강연과 △Precision wire bending exercise △Typodont course:2 cases(Class Ⅱ Bimaxillary Protrusion 4/4, Class Ⅱ 4/5) 등의 실습으로 이뤄진다.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코스는 매우 타이트하게 짜여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강의와 실습이 이뤄지며, 당일 수업한 부분과 관련해서는 철저한 사후검증이 병행된다. 이를 위해 KORI에서는 강규석 디렉터를 비롯한 20여명의 인스트럭터를 투입, 코스를 원활하게 이끌 계획이다. KORI 관계자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최상의 연자진이 이번 코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Basic wire bending exercise, Typodont 등 트위드
국산 교정재료 전문업체 휴비트(대표 유학동)가 다음달 5일 휴비트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Chois Lingual Bracket 임상 및 기공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에는 최연범 원장(초이스치과)과 정연호 소장(서울치과기공소)이 연자로 나서 ‘Straight Lingual Orthodontics with CLB’를 주제로 강연한다. 두 연자는 CLB를 바탕으로 보다 쉽게 설측교정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각 단계에서 유의해야 할 사안을 세세하게 검토함으로써, 참가자의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휴비트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1년이 넘게 활발하게 진행된 휴비트의 대표 세미나”라며 “매번 정원을 넘기는 등 참가자들의 반응 또한 뜨거운 편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미나 개최를 통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회는 선착순 32명으로 제한되며, 교정스탭과 동반 참석 가능하다. 등록비는 3만원이다. ◇문의 : 080-318-2844전영선 기자 ys@sda.or.kr
EBHO(Evidence Based Humanistic Orthodontics) 임상교정세미나가 오는 10월부터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6기를 맞은 이번 세미나는 10월 5일 첫 강연이 시작된다.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연자로 나서 교정적 시각에서 환자를 진단하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교정치료 전반에 대한 강의와 실습, 그리고 100 케이스 이상의 리뷰를 통해 큰 어려움 없이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성장기 아이에서부터 성인에 이르는 모든 환자를 교정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이를 통해 새로운 진료영역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창진 원장은 “아이의 치아 및 악골의 발육상태를 평가하고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아이의 가족까지 내 환자로 만들 수 있음을 의미한다”며 “교합상태와 악골 및 악관절 상태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보다 완벽하고 안정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몇 개월의 세미나를 통해 포괄적 의미의 교정치료가 가능하도록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은 없다”면서도 “매일 계속되는 임상진료에 교정적 접근을 접목시켜 새로운 치료영역 개발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