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덴탈이 후원하는 김범수 원장(연세아미고치과)의 ‘Dr. KBS 임상교정연수회’가 다음달 12일부터 12월 21일까지 10회 일정으로 휴비트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만큼 이번 연수회에서는 △치아교정의 기본원리 △브라켓 부착 △Leve ling Alignment의 기본전략 △와이어의 특성 △교정용 미니 스크루 △Space Closure △Retention Stability △진단과 치료계획 △설측교정 등 교정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다룬다. 더불어 매회 강연 주제에 따른 실습을 진행함으로써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특히 △교과서적인 설명보다는 매일 만나는 임상 위주의 설명 △특수한 치료기법보다는 보편적인 치료방법의 설명 △치료결과가 나빴던 케이스에 대한 토론 △연수회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교류 등 연수회만의 특징을 살려 차별화를 확실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참가자에게는 △타이포돈트 및 소모성 교정재료 제공 △플라이어 및 실습기구 완비 △교정재료 컨설팅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연수회 관계자는 “매회 참가자들의 치료케이스를 바탕으로 토론을 진행한다”며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고, 교정치료에 대한 자신감을 획득하는 뜻 깊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차인호·이하 악성재건학회)와 (가칭)대한선수술교정학회(회장 황현식·이하 선수술교정학회)의 조인트 심포지엄이 다음달 11일과 12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안면비대칭의 최신치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악성재건학회에서 추천한 구강외과의 2명과 선수술학회에서 추천한 교정의 2명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아직 연자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해당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자가 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 규모 또한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대폭 확대됐다. 선수술교정학회 유형석 총무이사에 따르면 지금까지 선수술교정학회의 심포지엄은 선수술에만 초점이 맞춰졌지만, 이번 조인트 심포지엄은 악안면성형 비롯한 수술교정 전반을 다루는 가장 큰 학술행사가 될 전망이다. 선수술교정학회 백운봉 공보이사는 “이번 조인트 심포지엄은 악성을 선교하는 것”이라고 표현하며 “악안면 성형재건 외과술이 치과의사의 손을 거쳐야 제대로 시술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BHO(Evidence Based Humanistic Orthodontics)임상교정세미나가 다음달 6일부터 총12회에 걸쳐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연자로 나서 교정적인 시각에서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교정의 전 과정을 아우른다. 특히 100개 이상의 케이스 리뷰를 통해 치과의사들이 큰 문제없이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박창진 원장은 “아이의 치아 및 악골의 발육상태를 평가하고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은 아이는 물론 그 아이의 가족까지 내 환자로 만들 수 있음을 의미한다”며 “교합상태와 악관절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보다 안정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정적인 시각으로 환자를 대할 수 있다는 것은 개원의에게 또 하나의 세상이 열린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임상에 교정치료 또는 교정적 접근을 접목시켜 새로운 치료영역을 개발하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380만원이며, 비개원의에게는 1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문의 : 02-723-1019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기자재 전문업체 좋은보코(대표 이원우)가 오는 28일 코엑스에서 ‘2D교정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해와 올해 초 수차례 진행된 세미나에도 연일 만원을 이룬 ‘2D교정 세미나’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기존과 마찬가지로 오경아 원장(플로렌치과)이 연자로 나서 △Indications Contraindications in Each Aesthetic Treatments △2D Lingual Bracket VS Lami nate All-ceramic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특히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2D교정 케이스 선택 팁과 치료 매뉴얼을 공개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별도의 실습을 진행하는데, 오경아 원장이 2D 장치의 세팅 과정을 직접 시연하는 것은 물론 참가자가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강의 15만원, 실습 45만원이다. 실습 참가자의 경우 Utility Pliers, Pin Cutter, Tweezer 등의 준비물을 구비해야 한다. 좋은보코에 따르면 ‘2D 브라켓’은 지금까지의 2D 중 프로파일이 가장 얇아 이물감을 최소화할 수 있다. 덕분에 발음지장 없이 교정이 가능해 환자들에게
인비절라인코리아에서 주최한 ‘인비절라인 인증세미나’가 지난달 2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 인비절라인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강연에는 치과의사와 스탭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존과 다르게 치과의사와 스탭 강연이 분리돼 진행됐다. 스탭 강연은 인비절라인 치료 시 스탭의 역할을 위주의 실전 형태로 진행됐다.치과의사 대상 강연은 인비절라인 치료과정을 설명하고, IDS(Invisalign Doctor Site) 인증세미나 등록 혜택 중 하나인 ‘클린체크’에 대한 설명으로 채워졌다. ‘클린체크’는 3D 교정장치의 치료계획을 돕는 소프트웨어로 인비절라인코리아 측은 유저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자 ‘클린체크’가 탑재된 노트북으로 유저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마지막 강연에서는 이영진 원장(서울고른이미소치과)이 연자로 나서 인비절라인의 임상법과 다양한 적용 케이스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인비절라인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인증세미나에서는 치과의사와 스탭이 동일한 내용의 강연을 들었다면, 이번 인증세미나부터는 스탭의 눈높이 맞춘 강연을 따로 진행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삼성서울병원 교정과가 20년 동안 감춰왔던 비기를 꺼낸다. 지난 1994년 개원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삼성서울병원 교정과가다음달 21일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강당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0년 개원 역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오픈 심포지엄이다. 하지만 심포지엄 타이틀, 그 어디에서도 20주년을 기념한다는 단어는 찾아볼 수 없다. 20주년을 강조하기보다는 첫 오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치의학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한다는 게 궁극적인 목표기 때문이다. 따라서 강연주제도 교정치료 중 맞닥뜨리게 되는 문제를 치주, 성장, 설측교정, 악궁 등으로 나눠 그에 대한 대처법을 소개한다. 연자로는 구본찬, 황성진, 심영석, 채화성 등 20년 이상의 임상경험을 가진 삼성서울병원의 외래교수가 나서지만, 철저히 개원의의 눈높이에 맞춰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손에 잡히는 임상’을 소개한다. 교정과 치주심포지엄의 포문은 구본찬 원장이 연다. 구 원장은 ‘교정치료를 위한 치아이동 시 주위 조직의 반응 및 치주적 고려사항’을 주제로 발표한다. 교정치료와 치주는 불가분의 관계다. 특히 요즘과 같이 성인교정 환자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치주는 교정의 걸림돌이 돼 술자를 괴롭힌다.
‘제8회 양악 수술을 위한 임상교정진단 연수회’가 오는 10월 5일과 19일 2회에 걸쳐 한림대강남성심병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수회에는 안장훈 교수(한림대강남성심병원 교정과)와 최정호 원장(웃는내일치과)이 연자로 나서 △교정치료 및 악교정 수술의 목표와 준비 △Natural Head Position에서 촬영된 Lateral ceph 및 P-A ceph 분석 △다양한 교정 및 악교정 수술 환자 증례 Discussion △CBCT 영상을 이용한 교정 및 악교정 수술 환자의 진단 및 치료 등을 주제로 강연과 실습을 진행한다. 특히 교정 증례와 수술 증례의 구분법, 증례에 따른 최적 술전 교정법, 수술 계획 중 구강외과의사와의 소통법 등 개원의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다. 연수회 관계자는 “Natural Head Position을 활용한 양악수술 진단법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 노하우를 모두 쏟아낼 예정”이라며 치의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이번 연수회의 참석자에게는 언제든지 자신의 증례를 상의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는 것은 물론, 차후에 열리는 연수회에도 무료 참석이 가능하다.◇문의 : 02-829-5233전영선 기자 y
한국MEAW교정연구회(회장 최낙준·이하 MEAW교정연구회)가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리버사이드호텔에서 ‘2014 국제MEAW학술대회’를 개최한다. ‘New Horizon of MEAW Orthodontics’를 메인테마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미국, 일본, 독일, 이탈리아 등 13개국의 교정의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세부 토픽인 ‘Malocclusion and Dysfunction’에 대한 다양한 모임이 학술대회 기간 동안 열려, 교정학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 하루 전인 9월 30일 ‘Pre-Conference Welcome party’를 시작으로 ‘Gala Dinner Party’, ‘The Party : A Mid-fall Night’s Dream’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MEAW교정연구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MEAW의 철학을 되짚어 보고, 한 단계 진일보한 새로운 술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의 교정치과의사와 학술적 교류를 나누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이며, 등록비는 회원 30만원, 비회원 35만원이다. 등록
제4회 BT최신임상교정연수회 베이직 코스가 다음달 13일부터 내년 1월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광명데이콤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연자로는 남종삼·박선규·이주신·이종국·김문환 원장이 각각 나서 △교정치료의 부작용과 한계/교정진단 방법 및 과정 △교정진단 준비/교정재료 및 장치, 본딩 방법 △Ceph. 분석 치료계획 수립 △Alignment Leveling △Space closing △마무리 및 디본딩, 유지장치 △보철교정 등에 대해 강연한다. 특히 임상에서 가장 흔한 케이스인 앞니총생과 돌출입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지며, 단계별로 주제에 따른 실습과 과제가 병행될 예정이다. 연수회 관계자는 “교정은 10년을 공부해도 항상 고민되고, 걱정이 많은 치료다. 10차례의 연수회로 교정의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지만, 치료방법의 큰 줄기를 만드는 데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수회 정원은 10명 내외로 한정되며, 등록비는 재료비 포함 250만원이다. ◇문의 : 010-3306-4401전영선 기자 ys@sda.or.kr
삼성서울병원 교정과가 주최하고 삼성서울병원 교정과 후원회가 주관하는 교정심포지엄이 다음달 21일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교정치료 중 발생하는 위기와 극복 : 빈발하는 문제들과 해결방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구본찬, 황성진, 심영석, 채화성 외래교수 등이 연자로 나선다. 먼저 ‘교정치료를 위한 치아이동시 주위조직의 반응 및 치주적 고려사항’을 강연할 구본찬 외래교수는 교정력에 의한 치아이동을 분류하고, 각각의 경우 치주조직은 어떻게 반응하는지 살펴본다. 이를 통해 치아이동으로 인한 치주적 문제의 해결책을 교정의의 입장에서 제시한다. 이어 황성진 외래교수는 ‘성장과 발달 예측을 통한 교정 치료의 성공과 실패’에 대해 강연한다. 황 교수는 강연에서 △교정치료 전 성장과 발달 예측을 위한 평가방법 △교정치료 중 성장예측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중첩과정의 의미 △교정치료 후 유지관리과정의 다양한 변화 △증례별, 성장기 교정의 적절한 치료시기 등을 문헌고찰과 증례를 통해 소개한다.심영석 외래교수는 ‘설측교정에서의 토크 컨트롤’을 주제로 토크 컨트롤에 대한 임상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증례를 통해 토크 컨트롤에 대한 문
SWAT교정연수회에서 주최하는 제5회 베이직 코스가 오는 25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스타치과기공소에서 개최된다. 연자로는 김도윤 원장(보아치과)이 나서 △DBS, 리본딩, 디본딩 △레빌링 실습 △공간폐쇄와 역학, elastic △방사선 촬영과 세팔로 분석 △연조직 검사, 인상채득, 모형분석 등에 대한 강연과 실습을 진행한다. 특히 △Pentagon analysis를 이용한 진단 목록 작성 △Direct bonding과 indirect bonding에 대한 실습 △자가결찰과 일반결찰 SWA를 사용한 실습 △온라인 상담과 자료 공유 등을 바탕으로 교정치료를 처음 접한 개원의의 치료과정을 돕는다. 연수회 관계자는 “많은 치과의사들이 교정은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임플란트처럼 규격화된 프로토콜로 교정치료를 진행한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며 “표준화된 진단과 치료계획 및 규격화된 시술 과정으로 대부분의 교정치료 환자에 적용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수회 등록비는 330만원이다.◇문의 : 010-3249-9485전영선 기자 ys@sda.or.kr
교정재료 전문업체 스피드덴탈(대표 김기수)이 오는 30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브라켓 없는 부분 교정치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부분의 성인 환자는 교정 시 노출되는 금속 브라켓 탓에 교정치료를 주저하게 된다. 이에 교정분야에서는 과거부터 보다 심미적이고 효과적인 교정장치 개발에 힘써 왔다. 스피드덴탈에서 출시한 ‘EASYst (EASY Slit Tube)’ 역시 이러한 노력의 산물이다. ‘EASYst’의 치료 술식을 주로 강의하게 될 이번 세미나에는 전윤식 교수(이화여대임상치의학대학원)가 연자로 나선다. 전 교수는 보다 심미적이고 적은 이물감이 특징인 ‘EASYst’의 치료술식을 집중적으로 강연할 계획이다.세미나 관계자는 “‘EASYst’는 성인 부분 교정 치료의 새로운 기법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앞선 교정 술식을 접하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10만원이며, 등록 시 ‘EASYst’ 1세트와 전용 나이타이 아치 와이어 샘플을 증정한다. ◇문의 : 1666-2809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츠플라이코리아가 주최하는 ‘생체친화적 교정치료와 교정 미니스크루 임플란트를 포함한 임상교정 세미나’가 오는 1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는 백철호 원장(새이치과)이 연자로 나서 △Tissue-friendly strategic orthodontics △Smile line, Orthopedics, muscle training △Miniscrew orthodontics를 주제로 강연한다. 백철호 원장은 각 세션 주제에 해당하는 다양한 케이스를 바탕으로 교정치료 시 주의해야 할 부분을 꼼꼼하게 짚어줄 예정이다. 세미나 관계자는 “환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생체친화적인 교정법과 교정용 미니스크루의 활용법 등 보다 다양한 케이스의 환자들을 효율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했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사전등록 3만원, 현장등록 5만원이며 선착순 100명으로 제한된다.◇문의 : 02-2008-7683전영선 기자 ys@sda.or.kr
SSWA임상교정연수회 베이직 코스가 오는 9월 12일부터 총 10회 걸쳐 부산예치과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자가결찰 브라켓을 이용한 스트레이트 와이어에 포커스를 두고 있는 이번 코스에는 윤덕영 원장(부산예치과)과 이영규 원장(울산BS치과)이 연자로 나선다.다뤄질 내용은 △Lanmark, Ceph. tracing and analysis △SWA and Bracket, DBS1 △Leveling alignment △Material Biomechanics △Space closure-sliding and loop machanics 등으로 교정 치료의 전 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 관계자는 “코스는 치아 교정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과 실습강의로 구성돼 있다”며 “교정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실습과 임상증례에 중점을 두고, 교정환자의 진단부터 유지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 맞춰 강의와 실습이 진행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베이직 코스의 등록비는 300만원이며, 참석자는 선착순 8명으로 한정된다. ◇문의 : 051-741-7790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주대병원 치과와 아주대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정규림)이 ‘교정치료의 현주소와 미래’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다음달 24일 아주대병원 별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6명의 연자가 나서 최신 교정학을 진단하고 미래의 흐름을 예측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오전에는 교정치료의 최신 지견을 소개한다. 박양호·국윤아·김민지 교수는 ClassⅢ 교정에 대한 체계적인 치료법, 새로운 교정치료기구, 디지털 임프레션 등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오후에는 김수정·백형선·정규림 교수가 다양한 임상증례를 공개하며 노하우를 전한다. 강연과 함께 포스터 발표도 진행되며, 우수 발표자에 대한 시상도 이어질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14일까지며, 치협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 학술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dentistry.ajou.ac.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문의 : 031-219-5330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