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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생역학 대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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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임상교정 국제학술대회, Dr. Burstone 등 강연

치과교정의 생역학 관련 대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연세치대 치과교정학교실(주임 교수 유형석)과 세정회(회장 권병인) 그리고 연세대두개안면기형연구소가 공동주최하는 ‘연세임상교정 국제학술대회’가 다음달 15일 코엑스 컨퍼런스 홀에서 열린다.

 

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 박영철 교수의 정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미국 코넥티컷 치과대학 교정과의 Charles j. Burst one 명예교수를 비롯해 Dr. Melsen(Arhrus대학), Dr. Sugawara(일본 SAS교정센터) 등 해외 저명 연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또한 이기준 교수와 34년간의 교수생활을 정리하는 박영철 교수도 강연에 나서 ‘Mile stones in Orthodontic Phil osophy’를 대주제로 다양한 지견을 펼치게 된다.

 

세정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교정 생역학(biomechanics) 대가들의 강의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의 장점인 교정 생역학을 근거로 하는 깊고 심오한 교정철학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최근 교정 관련 강연이나 세미나 대부분이 새로 개발된 장치나 테크닉을 강조하는 경향이 농후하다. 반면 이번 학술대회는 교정치료의 기본을 고민하는 차원에서 교정 생역학의 이해에서부터 출발하는 데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학술대회는 이기준 교수의 ‘매복치 교정의 난제 해결?어떻게 할 것인가?’를 시작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Dr. Junji Sugawara가 ‘골격성Ⅲ급 부정교합의 다양한 치료-어떻게 가능한가?’를, Dr. Melsen이 ‘교정 치료의 미래-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각각 다룰 예정이다. Burstone 명예교수는 ‘개별화된 브라켓-과연 최선의 선택인가?’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며, 이날 마지막 강연에 나설 박영철 교수는 ‘수직적 문제의 비수술적 해결-어떤 것이 최선인가?’에 대해 지견을 펼친다.

 

세정회 측은 “기본을 충실히 하면 실제 임상에서 난관에 부딪혔을 때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연자들로부터 교정학의 새로운 비전을 살피고, 사고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다음달 11일 오전에는 Burstone 명예교수 초청 임상교정특별강연회가 연세대 간호대학 강당에서 열린다. Burstone 명예교수는 ‘New Orthodontic Procedures Require New Biomechanical Reasoning’을 주제로  △왜 미니임플란트가 완벽한 고정원이 아닌가? △3D 이미징은 3D 생역학을 필요로 한다 △부작용과 더 큰 부작용-창의적인 해결방안 △역학 다이어그램-교정의사의 혼이다 △‘Accelerated Tooth Mo vement’ 과연 가능한가? △마찰력, 교정임상에서 얼마나 중요한가 등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문의 : 02-2228-3100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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