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gh cases: vol 01. 신경손상 저 자 : 김영균, 김일형 출판사 : 군자출판사 ‘치과진료 후 발생하는 골치 아픈 증례들’을 엮은 ‘Tough cases: vol 01. 신경손상’이 출간됐다. 35년 임상경력의 저자가 진료하면서 겪은 다양한 신경 손상 환자의 증례를 기반으로, 문제와 해결과정, 저자의 코멘트, 참고문헌 고찰 등으로 구성했다. 저자 또한 단순 의견 제시를 넘어 잘못된 치료에 대한 문제까지 가감없이 짚어 공감대를 형성한다. 신경손상 증례, 삼차 신경손상 고찰, 안면신경마비 고찰, 필자의 신경손상 관련 논문 등으로 구성됐으며, 독자들은 다양한 증례 해결 과정을 따라가면서 간접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롭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한양행이 지난해 10월 오픈한 온라인 플랫폼 유메디를 통해 ‘상담 및 예방 온택트 웨비나’를 진행한다. 오는 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5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유메디를 통해 찾아가며, △개원의에게 전하는 임플란트 상담 스킬 △예방전문치과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예정돼 있다. 웨비나는 임플란트 상담 스킬과 구강용품 및 타액측정기 등 다양한 제품과 노하우를 이용한 예방전문치과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보통 원장 혹은 실장, 스탭 등 한쪽에 치우친 강의가 진행되기 일쑤지만, 이번 웨비나는 원장과 실장이 함께 들을 수 있는 강연으로 기획됐다. 유한양행은 이번 웨비나가 종료된 후에도 임플란트, 골재생, 디지털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지속 개최해나갈 예정이다. 유메디에서 제공 중인 웨비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웹에서 등록하면 입력한 문자로 온라인 시청링크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안정적인 플랫폼으로 운영되기 위해 반드시 회원에 가입해야 웨비나 등록이 가능하다. 더불어 유한양행 치과사업부 유튜브 채널인 유한덴탈트리에서도 아스트라 임플란트, 워랜텍 임플란트, 구강용품, 타액측정기 등 다양한 제품에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치의학서 전문 출판 브랜드 ‘덴탈위즈덤’이 다양한 치과 인테리어 정보를 수록한 ‘Dental Interior Design’을 새롭게 출간했다. ‘Dental Interior Design’은 신뢰도 높은 치과 전문 인테리어 업체와 사례를 다양하게 소개한다. 이로써 신규 개원과 확장 이전을 준비하는 치과뿐 아니라, 치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은 개원의들에게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단순히 화려한 디자인에 치중하기보다,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의 관점에서 편리하고 실용적인 공간 구성을 제안한다. 각 사례의 컨셉과 도면, 인테리어 정보 등을 사진 자료와 함께 수록해 이해를 돕는다. 치과에 대한 공포감은 줄이고, 친숙함과 안정감을 높인 소아치과 인테리어 디자인 사례도 엿볼 수 있다. 덴탈위즈덤 관계자는 “치과 인테리어는 디자인적 측면뿐 아니라 치과 장비 설치, 배관 설계, 진료 동선 등을 세심히 고려해야 하는 전문 분야다. 하지만 개원가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인테리어 전문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쉽지 않아 많은 어려움을 호소해왔다”며 출간 계기를 전했다. 아울러 “치과 인테리어와 개원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다양한 관점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류재준·이하 디지털치의학회)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진료실과 일상에서’를 주제로 온라인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슬기로운 디지털 진료를 공유하다 △즐거운 디지털 세상으로의 초대 △코로나 시대, 슬기로운 치과생활 등 총 3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표적 강의로는 △노관태 교수(경희치대)의 ‘디지털 덴처 vs 아날로그 덴처’ △조성주 원장(루센트치과)의 ‘알파고와 함께 하는 신속 정확한 교정 첫걸음’ △오경철 교수(연세치대)의 ‘디지털로 만나는 의치 이야기 : 임시의치부터 국소의치까지’ △박정철 교수(단국치대)의 ‘웰컴 투 더 리얼 월드 There is no spoon’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tvN ‘알쓸신잡’에 출연한 바 있는 장동선 박사(궁금한뇌연구소)의 특강, ‘뇌과학자에게 듣는 AI이야기, 인간과 AI가 공존하는 미래세상’도 펼쳐진다. 류재준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인공지능과 관련된 주제를 통해 치과에서의 비대면 영역을 모색하고자 한다. 또한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를 초빙해 인공지능 분야의 미래 발전방향을 듣고자 한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용 진단기기 전문기업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큐레이 전문가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큐레이 국내 보급 10주년을 맞아 큐레이 전문가 양성 및 기술 전파, 그리고 국민적인 구강건강 개선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아이오바이오가 개발한 큐레이는 입 안에 빛을 비추는 것으로 구강 내 이상 부분을 손쉽게 진단할 수 있는 치과진단검사법 ‘정량광형광기술(QLF)이 적용된 진단장비다. 2018년 신의료기술 인증을 받은 것은 물론, 현재 전국의 치과대학, 치위생학과, 치과병의원 등 국내 약 2,000여개소에서 사용되고 있다. 아이오바이오는 더욱 보편적인 기술로 전파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로 큐레이 전문가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자체 개발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해 수강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으로, 강의는 온라인으로, 실습은 아이오바이오와 협약한 교육기관 및 의료기관에서 진행되는 방식이다. 상반기 중 시범 서비스를, 하반기부터는 큐레이 전문가 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으로, 현재 전문가 교육에 참여할 치위생학과 대학과 병원을 모집하고 있다. 아이오바이오 관계자는 “큐레이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Pierre Fauchard Academy(PFA)한국회(회장 김현철, 이하 PFA한국회)’가 오는 3월 6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올해년도 첫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기능통합치의학’을 화두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예방의학과전문의이며 대한항노화학회 학술이사인 손정일 원장(나라의원)이 ‘치과영역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영양수액 치료’를 통해 정맥영양치료 노하우와 주의사항, 정맥영양치료 제재의 이해와 임상프로토콜, 그리고 치과수술후 통증에 대한 수액적용 등 치과의사에게 실질적인 임상적용을 위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이 치과환자를 위한 비타민D의 근육주사, 경구투여를 통한 바른 임상적 적용과 관련해 지난 2014년부터 치과임상에 적용한 프로토콜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마그내슘과 비타민K2에 대한 최신의 경향도 발표할 계획이다. 김현철 회장은 “지난해 1, 2차 학술회의에서 ‘구강프로바이오틱스의 미생물 대체치료’를 다뤘는데, 학술회의에 참가한 회원 중 70%가 실제 임상에 적용하고 있다”며 “PFA한국회는 기능통합치의학이 학문으로 끝나지 않고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EDI)이 운영하고 있는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시험'을 이제 온라인으로도 간편하게 응시할 수 있게 됐다. 덴올에서 Education, 병원사무관리사 메뉴에 접속해 간단하게 시험 접수 및 응시할 수 있고, 성적 확인까지 가능하다. 올해는 오는 4월 11일과 6월 20일, 9월 5일, 11월 21일 총 4차례에 걸쳐 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병원사무관리사 제도는 치과보험청구, 사무행정지식 습득, 보험청구 프로그램 사용 경력 등 치과스탭의 업무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제도로, 치과 종사자 필수 자격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치과에서 구인 시 스탭의 업무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고, 스탭은 구직 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자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은 오스템의 치과보험청구 프로그램 사용 및 교육 이력을 합한 경력점수와 시험점수를 합산해 총 3단계 등급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험문항은 진찰료 산정을 비롯해 진료 행위별 산정기준, 청구프로그램 활용, 세무와 회계 등 총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지난해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막을 내린 덴티움 아카데미(Dentium Academy)가 올해 더욱 알찬 콘텐츠로 돌아왔다.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만나볼 수 있는 덴티움 아카데미는 이달 ‘Cases Make You Perfect’를 주제로 열린다. 덴티움 관계자는 “케이스를 많이 접하고 다양한 증례를 분석해봄으로써 완벽한 임상가로 거듭나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이강희 원장은 오는 15일 강연에서 ‘Collagen을 사용하는 Regeneration의 새로운 트렌드’를 전한다. 또한 원현두 원장은 오는 22일 강연에서 SCRP 방식의 한계를 되짚어보고, 임상 증례를 통해 상황별 대처방식을 제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음달 덴티움 아카데미의 주제는 ‘Conquer Sinus Elevation’이다. Sinus Elevation의 대가 이대희 원장과 김영진 원장, 이호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덴티움 관계자는 “Sinus의 0부터 10까지, 즉 Crestal approach, Lateral approach부터 실패 시 이비인후과적 치료법까지 터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상악동 거상술에 관심 있는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선종·이하 이대임치원)이 지난달 19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 ‘2020년 온라인 학술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심포지엄은 ‘12ways to advance your practice’를 대주제로 국내 저명 연자들의 12개 강연이 펼쳐져 호응을 얻었다. 이날 E-wireligner 전윤식 대표, 이종빈 교수, 김동현 교수, 최진영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모발굵기 와이어로 새로운 교정시대를 열자 △흡수성 막의 시대! open healing & soft tissue regeneration △우리 대화로 해결해요Cognitive behavior therapy △안면윤곽술 및 안면골 복원술(facial contouring surgery and restoration of facial bone defects) 등을 주제로 알찬 강연을 선보였다. 이번 학술 심포지엄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됐다. 김선종 원장은 “이대임치원 학술대회는 치과의사 및 스탭, 관련 업체 종사자들에게 최적화된 학술 프로그램과 기자재전시회 등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개최하는 SIDEX 2021 국제종합학술대회의 포스터 접수가 시작됐다. SIDEX 2021은 오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며, 국제종합학술대회는 이중 5일, 6일 양일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서울지부 창립 제96주년을 기념해 더욱 알찬 내용으로 찾아올 전망이다. 포스터 발표는 SIDEX 기간 동안 코엑스 C홀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되며, 우수 발표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품이 수여되는 만큼 많은 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연 발표는 사전 심사를 마친 후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치의학에 관련된 내용이라면 모두 포스터 연제로 다룰 수 있다. 단 국내에서 이미 발표된 포스터는 신청할 수 없으니 유의해야 한다. 포스터 초록은 오는 5월 7일까지 이메일(sda003@sda.or.kr)로 접수하면 된다. A4 1매 분량으로 제목, 연자, 내용을 국영문으로 작성하고, 경연 발표의 유무를 표시해 제출해야 한다. 신청 후 포스터를 폭 0.9m×1.7m 규격으로 제작해 SIDEX 시작일인 6월 4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직접 부착하면 된다. 포스터 철거일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구취조절연구회가 오는 30일 ‘2021년도 제1차 학술집담회 및 정기총회’를 연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혼다 슌이치 원장(혼다치과)의 특별강연이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혼다 슌이치 원장은 일본의 구취진료를 선도하고 있는 EBAC (Excellent Breath Alliance clinics)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학술집담회에서 ‘코로나19 시대의 구취진료’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및 정기총회가 이어진다. 학술집담회 참가 시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사전등록은 오는 2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회원은 1만원이며, 준회원과 비회원은 3만원이다. 구취조절연구회는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힘든 만큼 이번 강의는 ‘코로나19 시대의 구취진료’ 를 주제로 진행된다. 본회가 지향하는 혼다식 구취조절법에 대한 최신지견을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이철민·이하 K-IDT)와 일본포괄치과연구회(J-IDT)가 정기적으로 이어온 학술교류 행사가 지난달 20일 진행됐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줌을 이용한 온라인 세미나로 한국과 일본을 연결, 120여명의 멤버가 참여했다. 선수술 및 Skeletal Anchorage의 개척자로 명성이 높은 Junji Sugawara 교수의 ‘Application of IDT for Occlusal Collapse caused by Severe Periodontitis’ 강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한국 K-IDT 상임위원인 백운봉 원장의 ‘Molar Protraction in Surgery First’, 인비절라인 최고봉 Kenji Ojima 원장의 ‘IDT in combination with Aligner Orthodontics using Digital Smile Design’, 가나가와치과대학 교정과 Kenji Fushima 주임교수의 ‘교정 치료중의 Jiggling Type Occlusal Trauma’ 강연 등이 이어져 관심을 모으는 등 총 7명의 연자가 30분씩 강연을 이어가며 집중도를 높 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연말정산 미리 준비! 2020년 의료비 소득공제 자료 제출의 A to Z’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선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치과병‧의원은 연말정산 간소화를 위해 올해 보험, 비보험 의료비 소득공제 증명자료를 오는 1월 7일까지 국세청에 제출해야 한다. 관계자는 “오스템의 대표 보험청구 프로그램인 두번에, 하나로, 원클릭 프로그램을 이용해 의료비 소득공제 자료를 국세청에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다”며 “이러한 제출 방법을 동영상으로 상세히 제작해 덴올을 통해 선보였다”고 전했다. 최근 덴올에서 공개한 ‘연말정산 미리 준비! 2020년 의료비 소득공제 자료 제출의 A to Z’ 교육 콘텐츠는 오스템 One서비스교육팀의 박아름 대리가 강사로 나섰다. 교육영상에서는 △두번에, 하나로, 원클릭 프로그램을 이용해 의료비 소득공제 자료 만드는 방법 △국세청 자료 제출 방법 △환자 연말정산 영수증 발급 방법 등 연말정산 준비에 필요한 모든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연말정산 시즌을 앞두고 치과에서 의료비 소득공제 제출을 보다 간편하게 어려움 없이 할 수 있도록 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오상천·이하 교합학회) 종합학술대회가 ‘디지털시대, 턱관절교합의 공존과 조화’를 주제로 지난 12일부터 9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전환된 학술대회는 디지털시대를 맞아 총 4개 세션으로 알차게 준비됐다. 먼저 ‘TMD진단과 치료의 최신지견’ 세션에서는 김성택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가 나서 TMD 전반에 관한 정리와 디지털 앱을 이용한 TMD 진단과 치료방법을 다뤘고, 김지현 원장(연세구강내과치과)이 개원가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TMD치료를 정리했다. ‘개원의를 위한 TMD 임상 노하우’ 세션에서는 진상배 원장(메디덴트구강내과치과)이 구강장치 제작 노하우,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이 보철과 교정치료를 통합해 TMD를 치료하는 방법 등을 공개했다. ‘디지털 치의학과 교합’ 세션과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괴리 해결’ 세션에서는 디지털 치과치료를 이끌고있는 박지만 교수(연세치대 보철과)의 강연이 주목받았다. 박 교수는 ‘다양한 디지털 워크플로우, 포괄적 교합설계’와 ‘다중소스 디지털 데이터의 효과적인 임상 활용’을 주제로 다뤄 전통적인 치료방법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의사학회(회장 김희진·이하 치과의사학회)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2020년 동계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치의학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다’를 대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클라썸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1강은 김희진 교수(연세치대)가 ‘치과의사에게 꼭 필요한 masseter 및 perioral structure의 초음파 해부학’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어 제2강의 연자로 나선 김준혁 교수(연세치대)는 ‘감염병의 윤리 : 영화 <칠드런 오브 맨>과 희망’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학술집담회 참가자는 치과의사 필수 보수교육과목 1점을 포함한 총 2점의 보수교육점수를 인정받을 수 있다. 사전등록은 학술집담회 개최 전일인 25일까지로 학생·치과위생사·치과기공사 1만원, 회원 및 전공의·군의관·공보의 2만원, 비회원 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