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치의학교육원(원장 김성택·이하 교육원)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25개의 임상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올해 교육 프로그램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치과임상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교육은 연세치대가 있는 신촌 캠퍼스에서 주로 진행되며, 교정 미니 레지던시 코스 등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먼저 박성호 교수가 진행하는 ‘치과보존학 미니 레지던시 과정’ 전반기 교육이 오는 3월 11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측두하악장애 및 구강안면통증’ 미니 레지던시 코스가 김성택 교수의 진행으로 오는 3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된다.신수정 교수가 연자로 나서는 근관치료연수회가 3월 9~10일 양일간 연세치대 서병인홀에서 열리며, 김의성 교수의 ‘미세치근단 수술 및 근관치료 고급과정 연수회’가 오는 3월 16~17일 연세대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연세대치과병원 통합진료과 또한 이번 프로그램에서 ‘하루에 마스터하는 전신질환 A to Z’를 통해 한 몫을 한다. 박원서 교수가 진행하는 이 코스는 오는 4월 14일과 5월 19일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교정과목 또
메가젠이 매월 3번째 목요일에 개최하는 ‘EUREAKA R2! ONE-DAY Implant Hands-on course’가 지난달 24일 메가젠 타워에서 진행됐다.이날은 코스의 첫 시간으로 컴퓨터 진단 및 가상 시술을 위한 R2GATE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직접 실습하는 시간이었다.메가젠 측은 “ONE-DAY IMPLNAT란 메가젠 Eureka R2! 프로젝트의 하나로 임플란트 시술에 Top-down 치료의 개념을 도입하는 것”이라며 “최종 보철과 수술 과정을 사전에 시뮬레이션 해 본 후, 임플란트 식립 당일, 어버트먼트와 보철물 수복이목표다”고 밝혔다.R2GATE는 환자의 CT data와 구강스캔 데이터를 중첩해, 구강환경의 재현성을 높였으며, 가상시술 과정을 통해, 임플란트의 식립 위치, 각도, 최종보철물의 디자인과 악간관계를 확인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R2GATE 설명 이후 진행된 핸즈온에서는 치료계획 시 설정된 임플란트의 식립 깊이와 각도가 정확하게 재현되는지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었다.이날 강의를 진행한 김종철 원장은 “아무리 좋은 솔루션도 사용자가 부담스러워 하면 안된다”며 “R2GATE는 편리 하고 안전한 솔루션이다”고 말했다.Eureka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황충주·이하 교정학회)는 지난달 19일과 20일 양일간 전체 임원과 각 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그랜드워크숍을 개최했다. 80여명의 임원 및 위원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2년 학술대회 평가, 2013년 행사계획 수립, 예산 결산 평가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올해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46회 학술대회’ 준비와 ‘(가칭)치아교정의 날’ 제정에 관한 타당성을 논의했다. 또 회원들의 윤리적 도덕적 문제를 심의하기 위한‘윤리위원회’신설에 관한 논의와 향후 회원들의 교정치료 평가기준에 대한 외국 사례 등이 보고됐다.이외에 김찬호 교수(성공회대학교)가 ‘마음의 발견, 생활의 디자인’이란 주제로 특강을 펼쳐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잘산다는 것’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황충주 회장은 “임원 및 위원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교정학회의 발전 방안을 논의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이번 워크숍을 평가했다.전영선 기자/ys@sda.or.kr
제7회 2013샤인덴탈 학술대회가 지난 27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900여명의 치과의사와 진료스탭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특히 올해는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을 위원장으로 손윤희(손윤희치과), 최정원(서울본치과), 김성헌(서울본치과), 김성준(구정치과), 채경준(연세형치과) 원장 등 총 6명의 개원의로 구성된 학술위원회가 학술대회 전반을 관장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9월부터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강연 토픽을 엄선하고 철저하게 사전 리허설을 하는 등 강연 자체의 퀄리티를 한층 높이는 데 주력했다.이번 학술대회 토픽 선정에만 총 7차에 걸친 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회 측은 “일선 개원가에서 가장 궁금해 하는 것만을 토픽으로 엄선하고, 그 해결책 또한 개원의의 입장에서 제시돼야 한다는 원칙하에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개원의들이 가장 궁금해 했던 것을 말끔히 해소하는 등 보편적 임상 지식을 나누는 장이 됐다”고 자부했다.치과의사만 550명 참가샤인덴탈 학술대회 참가자는 지난해까지 진료스탭 비중이 높았지만 이번에는 치과의사 프로그램에 주안점을 둬 총 900여명이 참가한 학술대회에 치과의사는 550명이 참가했다.치과의사 프로그램은 세션 A
(주)지-씨코리아가 지난달 17일 GC Korea Dental College에서 임상의를 위한 ‘Advanced Hands On Course’를 개최했다.21회를 맞은 이번 연수회는 박정길 교수(부산치대 보존학교실)와 최경규 교수(경희치대 보존학교실)가 연자로 나섰다.1부는 ‘치과용 접착제에 대한 이해와 종류에 따른 올바른 사용법’과 ‘구치부 직접 복합레진 수복 후 문제가 없으려면?’이라는 주제로 박정길 교수의 이론적 설명과 함께 구치부 2급 복합레진 수복에 대한 실습이 진행됐다. 이어 열린 2부에서는 최경규 교수의 ‘전치부 수복 Class Ⅲ, Ⅳ, Ⅴ, Diastema closure’에 대한 강의와 그에 따른 실습이 이뤄졌다. 이번 연수회는 복합레진 및 상아질 접착제의 올바른 선택과 이용방법에 관한 최신지견을 알아보고, 임상에서 마주치는 문제점과 해결을 임상증례와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자리였다. 아울러 실제 실습을 통해 성공적인 수복방법을 숙지함으로써 참가자들이 바로 임상적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실질적인 연수회였다. 전영선 기자/ys@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김명진·이하 구강외과학회)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준우·이하 악성학회)가 주최한 ‘2013 Cadaver Workshop’이 지난 25일 이론 강의에 이어 26~27일 성모병원 응용해부연구소에서 실습을 마무리했다.구강외과학회 구강암연구소(소장 이종호)가 주관해 열린 이번 연수회는 11개 치과대학병원 구강외과는 물론 30여개 의과대학병원의 수련의 등 70여명이 참가했다.특히 이번 연수회는 ‘Oral Cancer Ablation with Microvascular Reconstruction’을 주제로 구강암 수술은 물론 수술 후 성형재건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다뤘다.악성학회 박준우 회장은 “연수회 첫 날은 종양 제거 등 경부절제술을, 둘째 날에는 기능적 재건을 다뤘다”며 “무엇보다 환자에게 정상적인 삶을 되찾아 주기 있게 하기 위해서는 구강의 기능적 구강외과학회 재건을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김희수 기자/G@sda.or.kr
지난 27일 코엑스에서 열린 샤이덴탈 학술대회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SHINE-DENTPHOTO 학술상’(이하 학술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첫 학술상 수상의 영광은 덴트포토에서 ‘유경파’라는 닉네임으로 왕성한 임상 활동을 하고 있는 신주섭 원장(전주미치과)에게 돌아갔다.신주섭 원장에게는 상패와 샤인덴탈이 후원한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으며, 내년 샤인덴탈 학술대회 연자로 초청될 예정이다. 신주섭 원장은 “이 상은 개원의들이 주는 상이라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더욱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며 “수련받지 않는 일반 개원의이지만, 덴트포토 임상 게시판 활동을 통해 임상에 임하는 자세부터 많이 달라졌다. 개원의라면 누구나 궁금해 하는 것을, 누구나 쉽게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놓은 케이스들이 오늘 수상의 영광을 얻는데 주 요인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올해 처음 제정된 학술상 선정 투표는 지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Dentphoto Award’ 수상자 10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실시돼 치열한 경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신주섭 원장은 주로 보철 지대치 삭제와 임시치아 제작 등 기본 임상을 주제로 높은 치료 결과와 임상사진 자료를 제공하며 회원들에게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모나코에서 ‘Osteology Symposium’(이하 심포지엄)이 열린다.이번에 개최되는 심포지엄은 ‘구강조직재생을 위한 의사결정’을 대주제로 삼고 있다. Osteology의 의장을 맡고 있는 Niklaus P. Lang은 “임상에서 결정을 내리는 것은 항상 중요한 문제 중 하나다”며 “발치를 해야 할지, 보존해야 할지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임상가들은 본인이 익숙한 시술 절차를 택하곤 하지만,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치료방법이 더 중요하다”고 밝혀 이번 심포지엄은 임상의들이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토픽들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심포지엄에서는 ‘어떻게 하면 더 쉽고 더 안전하게 골유도재생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자가골이나 다루기 힘든 비흡수성 차폐막의 효용성 △발치 후 골 흡수 방지 △임플란트 식립을 용이하게 하는 골재생 등 일상 임상에서 다뤄지는 의문점들이 이번 심포지엄에서 논의될 전망이다.Osteology 심포지엄 공식 후원 업체인 가이스트리히 측은 “이번 2013 Osteology 심포지엄에서 많은 전문가들이 구강 재생에 대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강의하고
스마일위드 교정연수회가 제20기 교정세미나 베이직 코스를 진행한다. 오는 2월23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4시간씩 진행되는 세미나는 강의와 더불어 Typodont 실습이 계획돼 교정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충실히 배울 수 있다.스마일위드 교정연수회 베이직 코스는 교정의 개념을 정립한 후 포괄적 진단 및 치료계획을 수립하고 부분교정이나 간단한 전체교정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스마일위드 측은 “환자와 상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길 원하는 임상의나, 교정 페이닥터가 있으나 교정에 전혀 문외한인 원장, 교정과 협진치료에 관심이 있는 구강외과, 보철과, 치주과 전문의 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베이직 코스 수료자를 대상으로 Clinical course를 운영해 임상에 직접 활용 가능한 테크닉 위주의 실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스마일위드 교정연수회는 특정 테크닉에 국한되지 않는 SWA 교정의 개념에 충실한 강의, 임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테크닉을 숙달시키는 실기강의와 하나의 케이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시행해보는 typodont 코스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평을 받아왔다.특히 실습과정에서 연자와 임상 지도의들의 개별적 책임지도를 통해 참
제21차 대한레이저치의학회(회장 김수관·이하 레이저학회) 표준숙련과정 연수회가다음달 17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이날 연수회는 안형준 교수(연세치대)가 레이저 물리학 LLLT(저출력 레이저 치료) 및 실습을, 은희종 원장(로덴예인치과)이 연조직 및 경조직 처치를 위한 레이저의 활용과 이해 및 실습을, 황재홍 원장(서울황제치과)이 외과적 영역의 레이저 활용과 이해 및 실습을 각각 진행한다.이번 강의 및 실습은 대한치과의사협회 AGD교육 17시간이 인정돼며 이수자에게는 대한레이저치의학회 표준숙련과정 수료증이 수여된다.또한 이날 연수회 이후에는 평가 및 인증시험이 치러진다.레이저치의학회 관계자는 “이날 연수회에서는 레이저 치료를 위한 이론적인 부분부터 실제 임상 적용을 위한 실습을 집중적으로 다뤄 레이저를 임상에서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라며 “관심 있는 임상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문의 : 062-230-6860김희수 기자/G@sda.or.kr
(주)신흥이 2013년 상반기 세미나 일정을 공개했다.평소 개원가에서 원하는 내용으로 알차게 준비돼 인기를 끌었던 신흥의 세미나는 올해도 계속진행된다.첫 시작은 ‘성무경 원장 임상보철 세미나’다. 2월 23~24일 시작해 3월 9~10일, 3월 30~31일 총 6회에 걸쳐서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되는 성무경 원장의 세미나는 지난해 부터 큰 인기를 끌왔다.황성욱 원장의 ‘SHINHUNG Composite Hands-on’ 1차는 3월 9일, 2차는 6월 22일 진행된다. 황성욱 원장의 핸즈온 코스는 복합레진 심미수복의 기본 개념에서 실전 임상 팁까지 한 번에 마스터할 수 있는 연수회로 정평이 나있다.四人四色 실전치주연수회는 3월 23~24일, 4월 6~7일, 4월 13~14일 열린다. 치주연수회는 pig jaw, clinical photo taking 실습을 비롯해 Live practice까지 다양한 방식의 실습이 예정돼있다. 김도영·김현종·한승민·이학철 원장이 치주질환에 대해 서로 다른 관점에서 풀어낼 예정이다.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는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다. 조승헌 원장은 3월 부산 신흥연수센터에서, 김도영 원장은 4월, 성무경 원장은 6월에 신흥연수센터 임
오스템 AIC(대표이사 최규옥)가다음달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삼성동 AIC 연수센터에서 ‘OSSTEM AIC Implant Training Course’를 개최한다.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과 한승민 원장(가야치과병원)이 공동 디렉터로 참여하는 이번 코스는 외과와 보철의 두 가지 임플란트 접근방법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이론과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노하우를 제공한다. 특히 라이브 서저리로 진행돼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오스템 AIC 관계자는 “기본적인 이론은 물론 라이브 서저리로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AIC 교보재를 이용해 임상에서 확인된 다양한 케이스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 코스의 목표는 참가자들의 자신감을 북돋워 임상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하도록 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문의 : 02-2125-7910전영선 기자/ys@sda.or.kr
저 자 : William R. Proffit et al.역 자 : 박영철 외정 가 : 180,000원발행처 : 대한나래출판사문 의 : 02-9222-70801986년 첫 출판 이후 지난해 5판이 발간될 정도로 학생과 치과의사들에게 많이 읽히는 교과서다. 특히 이번 5판에서는 CBCT 이미지와 우리나라에서 시작돼 이제는 일반화된 다양한 skeletal anchorage 시스템, 그리고 치과교정학과 임상 교정에서 관심 있게 연구되고 있는 최신 지견들이 보강됐다.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고홍섭) 학술집담회가 지난 20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학술집담회는 학회 회원뿐만 아니라 비회원들도 많이 등록해 200여명이 참가했다.세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 이날 집담회는 ‘턱관절구강내과 인정의 필수보수교육’을 겸한 행사였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최재갑 교수(경북치대)를 좌장으로 이경은 교수(전북치대)가 ‘전암병소와 구강암의 감별진단’를, 정재광 교수(경북치대)가 ‘골관절염의 이해’를 강의했다.두 번째 세션과 세 번째 세션은 대주제인 ‘신경 손상, 평가에서 대처까지’를 다뤄 임상에서 자주 발생하는 신경손상의 평가, 치료 및 대처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고홍섭 회장은 “휴일임에도 많은 회원과 비회원들이 참석해 준 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희수 기자
한국과 중국, 일본 보철 종사자들이 총 집결할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임순호(사진 좌)·이하 보철학회) 춘계학술학술대회 및 한중일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제주)에서 개최된다.‘New Horizon and Current Trends in Prosthodontics’를 대주제로 3일간 보철학의 향연을 이어갈 금번 국제학술대회는 한·중·일 3국의 유명연자는 물론, 세계적인 보철학의 대가도 연자로 참여해 어느 때보다 수준 높은 행사가 될 것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학술대회 첫째날인 4월 12일은 국내 세션으로 구성돼 증례발표 및 교육지도의 워크숍이 진행된다. 또 ICC 제주에서 학회장 초청만찬이 준비돼 있다.본격적인 학술대회의 출발을 알릴 이튿날 13일은 구연발표 및 4개의 심포지엄이 이어진다. 심포지엄은 △임플란트의 새로운 지평 △동영상으로 본 가철성 보철물의 현재 경향 △최상의 심미 △보철의 위기관리를 각각 주제로 한·중·일 3국의 유명연자들이 총출동해 지견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강연이 마무리되면 사전신청을 통해 롯데호텔에서 걸그룹 ‘헬로비너스’ 등이 출연하는 갈라디너쇼가 펼쳐질 예정이다.학술대회의 대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