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치과의사회가 주최하고 라파바이오(주)가 후원하는 임플란트 보철 세미나가 오는 19일 거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세미나는 MyPLANT Study Club 회장을 맡고 있는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진행한다. 함병도 원장은 ‘Custom Abutment를 이용한 심미 치주 임플란트 보철’을 주제로 강연, 추가 세션으로 개원의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강동경희대학교 치과대학병원(원장 류동목)이 국제치과연구학회(IADR) 한국지부(KADR) 제38차 학술대회에서 학술경쟁부문에 참가한 연구자들이 모두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보철과 이도연, 교정과 김지은 전공의가 우수 포스터 학술상을 수상한 데 이어 보존과 이정민 전공의가 우수 구연 학술상을 수상하는 등 기초 및 임상 치의학 연구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IADR은 국내 모든 치과대학의 연구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통합학술단체로, 기초 및 임상치의학 28개 연구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계사년 새해도 학술열기로 전국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많은 학술대회가 치과의사들의 발길을 고대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동북아시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서울지부의 ‘SIDEX 2013’이 오는 5월 3~5일 코엑스에서 열리며, 대구지부는 6월 8일 경북대학교에서 치아의 날 행사를 겸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경기지부의 ‘GAMEX 2013’은 코엑스에서 8월 24~25일, 인천지부는 9월 29일에 회원들을 위한 학술대회를 마련할 방침이다.또한 11월 9~10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지부가 공동 주최하는‘YESDEX 2013’이 펼쳐진다.각 학회에서도 치과의사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학술대회를 준비했다.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는 오는 20일 ‘신경 손상, 평가에서 대처까지’를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가진다. 대한치주과학회는 오는 3월 13일 2013년 정기총회 및 1차 학술집담회를 서울치대에서 개최한다.또 5월 24~25일에는 춘계학술대회를 연다.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도 오는 3월 16일 정기총회를 겸한 춘계학술대회를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삼성암연구동에서 열 예정이다. 추계
“지난 36년간 치과의사로서 살면서 언제나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 세미나는 언제나 나에게 긴장감을 유지시켜 주는 일종의 각성제 역할을 해주었다.”이동주 교수가 세미나를 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세미나를 진행함으로써 치과의사로서의 자신을 정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30년간 한 번도 쉬지 않고 세미나를 해오고 있는 이 교수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한 해를 세미나로 시작할 준비에 여념이 없다.이 교수는 오는 10일부터 올해 첫‘이동주교정연구회’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이 몇 번째인지, 몇 번째 기수인지를 가늠하기도 힘들다. 하물며 지금까지 몇 명의 연수생을 배출했는지는 더욱 헤아리기가 어렵다. 이 교수는“연구회를 만들고 지난 30년간 교정 세미나를 진행하는 동안 매회 세미나에만 집중을 했다”며 “연구회를 조직화하고 그룹으로 발전시킬 수도 있었지만, 세미나를 하는 본래 목적에 어긋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이렇듯 이동주교정연구회 교정세미나는 순수 교정스터디그룹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임플란트 세미나가 비교적 줄어들고 교정세미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에 대해, 이 교수는“최근 몇 년간 세미나가 급속하게 줄어들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본인이 진행
Basic Dental Practice Group(회장 이광섭·이하 BDPG)이 다음달 16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진행되는 2013년도 ‘Won’s Basic Course’연수생을 모집하고 있다. BDPG의 창립자이자 코스 디렉터인 원영삼 원장의 이름을 딴 이번 코스는 벌써 17기를 맞았다. 지난 1997년부터 진행된 이 연수회는 진단에 관한 기본기를 갖추는 것에서 시작해 보존처치, 근관치료, 치주초기치료 등에서부터 보철, 교합, 덴처, 임플란트 및 풀 마우스까지 치과임상 전반에 대한 테마들을 다루고 있다.BDPG 측은 “특별한 술식을 어렵게 실천하는 것 보다 자주 부딪히는 일상적인 임상을 정확하게 해결하는 것을 추구한다”며 “이번 연수회를 통해 기본에서 출발하는 치과임상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서울 가양동에 위치한 BDPG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코스에서는 매회 마다 수료한 회원들의 증례발표 및 테마 발표가 진행되며, 기본 임상에 대한 실습 및 과제지도가 매회 병행된다. ◇문의 : 011-624-1101신종학 기자/sjh@sda.or.kr
공직치과의사회(회장 허성주·이하 공직지부)가 지난달 22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학술대회를 개최, 200여 치과인이 몰린 가운데 인문학과 치의학 전반을 아울렀다. “치의학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전망할 것”이라는 포부대로 다채롭고 심도 있는 연제들이 청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치과진료실에서의 방사선 안전(강병철 교수·전남치대) △자연치아 아끼는 치주치료(최점일 교수·부산치대) △총의치 제작의 트러블 슈팅(이준석 교수·단국치대) 등 ‘기본기’를 닦는 강연에서부터 △우리 옛 문헌에서 만나는 치아 이야기(이종묵 교수·서울대 국문과) △치과의사와 미각-새로운 세계(김경년 교수·강릉원주치대) 등 인문학적 접근이 돋보인 강연까지 다양하게 진행됐다.“실용적이며 선구적인 콘텐츠로 차별화된 퀄리티를 선보이겠다”던 설양조 학술이사의 ‘야심작’도 곳곳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김현정 교수(서울치대)의 ‘치과진료실에서의 응급상황 대처하기’, 윤홍철 원장(베스트덴치과)의 ‘5년 뒤 치과 미리보기-생명과 융합의 Dental 4.0’은 참신한 주제로 눈길을 끌었다. 정진우 교수(서울치대)는 ‘치과의 새로운 블루오션,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 서덕규 교수(서울치대)는 ‘치아
샤인덴탈이 오는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3 샤인덴탈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학술대회는 지난해 12월 10일 사전등록을 시작해 오는 18일까지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샤인덴탈학술대회는 매년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위한 프로그램을 별도로 진행해 큰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치과의사 프로그램은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8개의 연자와 연제가 편성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은 바로 이 2개의 세션을 아우르는 통합강연인 ‘구치부 수복 100분 토론’이다.구치부 수복은 임상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치료 중 하나다. 일상적으로 행해지는 치료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접근 할 수있지만 가장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는 분야다. 이번 강연과 토론에서는 직접수복 중 ‘composite resin’을, 간접수복 중에서 resin inlay와 ceramic inlay, gold inlay에 대해 강연과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황성욱 원장(청산치과)과 이상엽 원장(가야치과병원)이 구치부 수복재료 선택과 방법 등 임상적용에 대한 가이드라인과 프로토콜을 제시할 예정이다.기능은 기본, 심미까지 잡는다?황성욱 원장은 △구치부 수복을 위한 수
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오스템 AIC 수요화상세미나가 오는 9일부터 6월까지 매월 첫째, 둘째, 셋째 수요일에 진행된다. 첫째와 셋째 수요일은 치과의사 프로그램이, 둘째 수요일에는 치과스탭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 된다.올 상반기에는 총 22명의 연자가 치과의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첫 화상세미나는 구기태 교수(서울치대)와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가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구 교수는 ‘알다가도 모를 Peri-implantitis: 현재까지의 치료법’을, 박 교수는 ‘상악 전치부 single-tooth implant replacement: 초보자가 수술에서 보철까지’를 각각 다룰 예정이다.오는 16일에는 스탭 대상 첫 화상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날 박성택 원장(박성택치과)은 ‘스탭이 알아야 할 파노라마 판독’을, 이은지 실장(안암위드치과)이 ‘임플란트 상담기법 임플란트 환자를 위한 스탭의 역할’을 각각 다룰 예정이다.오는 23일에는 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과 정태욱 원장(서울정오치과)이 각각 ‘제작비용과 유지관리를 고려한 Implant bar overdenture의 설계’, ‘System별 SCRP 만들기’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다음 달에는 허인식 원장
이보클라 비바덴트와 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27일 오스템 가산동 AIC에서 올해 첫 번째‘완전정복 심미수복과 최신접착 핸즈온 코스’를 개최한다.수년간 지속해서 진행되고 있는 이 코스는 접착과 수복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오랜 연구들로 잘 알려진 박성호 교수(연세치대 보존과)와 김선영 교수(경희치대 보존과)가 연자로 나서 성공적인 임상결과를 위해 임상의들이 반드시 알아야할 할 지식들과 노하우를 전달하는개원의 필수 코스로 정평이 나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먼저 박성호 교수가 전치부 수복시 반드시 알아야 할 접착과 수복기법을 주제로 강의와실습을 진행한다.오후에는 김선영 교수가 증례에 맞는 구치부 직·간접수복방법 선택과 성공적인 합착방법에 대해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줄 예정이다.이번 코스는 진료과정에서 반드시 부딪히고 고민하게되는 케이스들을 검증된 연자의 지식과 노하우를 통해 하루에 익힐 수 있는 기회라 할 수 있다. 또한 세미나는 원활한 실습 진행을 위해 20명으로 정원을 한정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이보클라 비바덴트 복합레진 및 접착제가 실습을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문의 : 02-536-0714신종학 기자/sjh@sda.or.kr
경기불황이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불황을 탈출할 수 있는 비법을 제시해 줄 세미나에 개원가는 목말라 있다. 이런 가운데 이수옥(미지치과) 원장이 오는 20일 신원덴탈(주) 세미나실에서 ‘제 1회 슬림경영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수옥 원장은 “호황기 때의 경영법만으로는 더 이상 지금의 불황을 탈출할 수 없다”면서 “지금이야말로 불황기에 적합한 경영법을 적용해야 할 시점인 만큼 슬림경영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불황기 경영법을 제시해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슬림경영’은 이 원장이 다년간 자신의 성공개원 경험과 주변 원장들의 경영지도를 통해 검증된 경영기법으로서 이미 그의 저서 ‘불황기의 치과경영, 이젠 슬림경영이다!’를 통해 구체적인 적용 방법을 제시, 독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 세미나에서는 실질적인 슬림경영 적용법을 강의와 실습을 통해 직접 전수해 줌으로써 누구나 잘 따라하기만 해도 성공할 수 있는 실전 경영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다.제1강에서는 ‘호황의 정체를 알아야 불황기를 대처할 수 있다’를 통해 불황기와 호황기의 차이점을 비교 분석하고 불황경영법을 제시한다. 제2강에서는 ‘슬림경영’의
치의학의 미래를 조명하고, 학문간 융합과 통합을 통해 디지털 치의학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기틀을 세우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전남대학교 덴탈4D 연구소 개소식 및 기념 심포지엄이 지난달 전남대치전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디지털 치의학의 향연’을 주제로 진행된 심포지엄은 치의학과 디지털 관련 다양한 분야의 연자들이 초청돼 디지털 치의학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조명하는 자리가 됐다. 치의학분야에서는 햅틱(haptic)기술을 활용한 치과 시술 시뮬레이션 기술을 개발중인 박진아 교수(KAIST)와 치근을 포함한 치아를 분리해 3차원으로 재구성하는 프로그램의 국내 최고 권위자인 채옥삼 교수(경희대)의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임플란트 매식을 위한 진단과 수술시 이용할 수 있는 서지컬 가이드뿐 아니라 보철을 위한 CAD/CAM을 통합한 시스템을 소개한 김종철 원장의 강의는 디지털 치의학을 진단하는 바로미터가 됐다는 평가다.이외에도 치의학 의료기기 및 소프트웨어의 임상활용 등에 대한 강연도 진행됐으며, 심포지엄의 대미는 치과 기공계의 권위자로 꼽히는 Asami Tanaka 선생의 Zirconium 수복을 위한 Zr-Concept의 강의가 장식했다.심포지엄
내년 1월 27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제7회 2013샤인덴탈 학술대회’가 개최된다. 이에 샤인덴탈(대표 고인영)은 지난 10일 사전등록을 오픈, 샤인덴탈 홈페이지(www.shinedental.com)에서 세션별로 온라인 접수를 받고 있다. 이번 샤인덴탈 학술대회는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을 위원장으로 한 총 6명의 위원들로 구성된 조직위원회가 꾸려져 운영되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지난 9월부터 본격적인 학술대회 준비에 들어갔고, 심도 있는 토론 끝에 치과의사 프로그램 및 치과위생사 프로그램의 연자와 연제를 엄선했다. 세션 A와 B 그리고 이를 아우르는 통합강연은 치과의사 프로그램으로, 특히 세션 A와 B에서는 총 8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서 개원의들이 가장 많이 접하고, 가장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토픽을 다루게 된다. 성공임상, 궁금증 해결에 포커싱세션 A 첫 강연은 김성훈 교수(서울치대 보철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덴탈 시멘트, 당신의 선택은?’을 통해 지속해서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치과용 시멘트에 대해 다룬다. 김 교수는 “다양한 종류의 치과용 시멘트가 생산되고 있지만, 모든 임상적인 경우에 사용 가능한 이상적인 것은 아직도 없다”며 “각
지난 10월, 국내 최초의 4년제 치위생학과로 창립해 10주년을 맞은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치위생학과 사무실 앞에 금빛 흉상이 들어섰다. 낯선 얼굴의 주인공은 바로 ‘치위생의 아버지’ Dr. Fones. 치위생계 인사의 흉상이 건립된 것은 국내외를 통틀어 처음 있는 일이었다. 이날 제막식에 참석한 김종열 명예교수(연세치대)는 “치과위생사를 구강보건교육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으로 구상, 양성했던 Dr. Fones의 정신을 기려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진일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교수진은 양질의 교육으로 예비 치과위생사들을 ‘Four handed Dentistry’의 능률을 실현할 전문 인력으로 키워내고, 학생들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경험하며 차별화된 역량을 갖춘 ‘공부하는 치과위생사’로 성장해야 한다는 제언이었다. 김 교수가 이렇듯 치위생계에 각별한 애정을 갖게 된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흐름이었다. 과거 연세치대 내에 2년제 치위생과 수련과정이 신설됐을 당시 자문을 맡아 강의스케줄 등 교육 프로그램의 체계화에 일조했을 뿐만 아니라 담당 교수로서 직접 교육에 나섰던 그다. ‘손발이 잘 맞는’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실용적이며 감각적인 교육과 훈
지난 15일 거인씨앤아이(대표 전현재·이하 거인)가 Zimmer 상담실장 세미나를 거인 세미나실에서 열었다.‘병원의 임플란트 시술을 효율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Zimmer 상담 방법’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과 김미숙 부장(강남케이탑치과)의 강연으로 진행됐다.김미숙 부장은 ‘임플란트 원가분석을 통한 실익의 차이’와 지금까지 경험한 상담사례를 바탕으로 포인트를 알려주는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후에는 참석자간의 상담사례를 공유해 서로의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철 원장은 Zimmer의 장점과 수술사례를 소개하고 상담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의했다.참석자들은 “Zimmer의 장점을 배우고 서로 정보공유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며 만족감을 표했다.거인측은 “앞으로도 유명연자를 초청해서 Zimmer 교육뿐 아니라, 치과의 유익한 정보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희수 기자/G@sda.or.kr
백철호 원장(새이치과)이 진행하는 ‘SAI Advanced 교정연수회’가 내년 2월 23일부터 5월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새이치과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이번 교정 연수회는 설측교정과 미니스크루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고급 교정과정으로 백철호 원장이 코스 디렉터를 맡고 임중기, 권순용 원장 등이 초청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설측 교정의 기본 개념과 소개를 시작으로 각종 브라켓 및 시스템을 점검하게 된다. 주최 측은 “이번 연수회는 연자들로부터 설측교정 및 미니스크루를 이용한 교정치료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