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교정재료 전문제조기업 휴비트(대표 김병일)가 지난 3일 MTA(Mini Tube Appliance) 보급 확산 및 임상증례 정보 공유를 위한 제8회 MTA 파워유저 미팅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MTA Tube를 임상에 적용해온 리더급 파워유저 30여명이 참석해 Tube Type Appliance를 이용한 교정치료 최신 사례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먼저 최광효 원장(아너스교정과치과)이 ‘소아환자에서 쉽고 빠른 MTA 치료’를, 이근영 원장(산본엘치과)이 ‘중년층 환자의 돌출입 개선에 도움이 되는 MTA치료’를 각각 다뤄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임선영 원장(행복나눔치과)이 ‘치주가 좋지 않은 중장년 성인교정에서 MTA의 역할’을 발표했다. 후반부에서는 김영재 원장(이유구강악안면외과치과)이 ‘Invisalign×MTA collaboration:molar uprighting’을 주제로 발표를 시작, 이홍주 원장(NYU아름다운치과)이 ‘Thread를 이용한 space closure 시 효과적인 힘조절’을, 황현식 원장(SF치과)이 ‘Anterior retraction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감염관리 전문업체 엠디세이프(대표 전현재)가 지난 9일 뒤르덴탈(D?rr Dental)과 함께 치과감염관리솔루션 관련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온라인 세미나에는 권영선 원장(미소아름치과)이 연자로 나서 ‘치과전용 소독제의 올바른 이해와 선택, 그리고 감염관리’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인터넷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온라인 세미나에는 약 100여 명이 참가했다. 권영선 원장은 석션 등 치과 내 세척·살균이 필요한 부분을 점검하고, 감염관리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뒤르덴탈의 FD322 등 소독제품을 소개하면서 올바른 표면소독법을 다뤘다. 권영선 원장은 “치과의사는 물론 치과 구성원들은 감염관리를 일상화해야만 자신과 환자 모두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엠디세이프 전현재 대표는 “매달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전문적인 감염관리사 코스 구성을 기획하고 있다”며 “환자들의 병원 내 감염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의료기관 감염관리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21일 부산에서 개최한 ‘디지털 부산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네오 주관으로 창원, 청주, 대전, 서울 등 6개의 지역에서 열린 디지털 세미나는 다양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부산 세미나는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우 원장(대구이미지치과), 백장미 실장(대구이미지치과)과 3D민치아 덴탈랩 박종민 소장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장비 관련 임상 케이스와 실전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날 지진우 원장, 백장미 실장은 ‘치과의 미래, 디지털 치의학의 중요성’을 주제로 △디지털 임상의 기초 △구강스캐너를 활용해 스캔을 진행하는 Scanning Protocol △Lap과 Clinic에서의 애로사항 해결 방안을 비롯해 여러 임상케이스를 소개했다. 또한 ‘3D 프린터를 활용한 원내 보철 Oneday Solution’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박종민 소장은 구강 스캔 파일로 3D 프린터를 활용해 원내에서 원데이 보철을 제작할 수 있는 방법과 실제 출력물로 핸즈온을 진행해 이해를 도왔다. 이외에도 네오는 세미나 현장에서 철저한 방역 수칙을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선종·이하 이대임치원)의 ‘2020년 온라인 학술 심포지엄’이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 ‘12ways to advance your practice’를 대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은 온라인 강의 플랫폼 ‘클라썸’을 활용해 국내 저명 연자들의 12개 강연이 펼쳐진다. E-wireligner 전윤식 대표, 이종빈 교수(이대임치원), 김동현 교수(이대임치원), 최진영 교수(서울치대) 등이 연자로 나서 △모발굵기 와이어로 새로운 교정시대를 열자 △흡수성 막의 시대! open healing & soft tissue regeneration △우리 대화로 해결해요Cognitive behavior therapy △안면윤곽술 및 안면골 복원술(facial contouring surgery and restoration of facial bone defects) 등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일 전망이다. 1차 사전등록은 14일(오늘)까지며 치과의사 3만원, 전공의·군의관·공보의·대학원생·치과스탭은 2만원이다. 15일부터 23일까지는 2차 등록 기간으로 등록비가 1만원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회장 황재홍·이하 레이저치의학회)가 오는 18일까지 ‘2020년 학술대회’를 온라인 개최 중이다. 온라인 강의 플랫폼 ‘클라썸’을 활용한 VOD 방식으로 진행되며 호응을 이어가고 있는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 환경에서 레이저임상과 치과경영’을 주제로 다룬다. 정명진 원장(가디언즈치과), 강익제 원장(엔와이치과), 이강운 원장(강치과), 권영선 원장(미소아름치과), 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각각 △성공하는 공동개원의 첫단추(병원가치평가와 동업계약서 작성) △개원가에서 레이저의 장점 △의료분쟁을 피하기 위한 대처방법 △진료실에서의 감염관리 첫 걸음-환경관리와 멸균 △레이저로 하는 구강내수술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등록은 오는 16일까지며 회원 2만원, 비회원 3만원이다. 강의 동영상을 4시간 이상 시청하고, 강의 중 제시되는 질문에 답변을 완료한 참가자는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4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현철·이하 부산치대)이 지난달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2020년 종합학술대회 및 동창회 정기총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부산치대 종합학술대회는 매년 5월 정기적으로 개최해오던 행사였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연기된 바 있다. 그렇다고 매년 치르던 행사를 생략할 수는 없다고 판단, 부산치대 제36차 정기총회와 함께 이번에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됐다. 부산대치과대학동창회(회장 전건후)는 정기총회 개최에 앞서 이번 종합학술대회 후원을 통해 동문들의 안녕과 모교 및 병원의 발전을 기원했다. 정기총회에서는 부산대학교 차정인 총장, 김현철 원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외에도 졸업 10주년과 25주년을 맞는 부산치대 졸업 11개와 25기(치전원 1기) 동문은 각각 5,000만원과 2,000만원의 동창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선종·이하 이대임치원)이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2020년 온라인 학술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온라인 강의 플랫폼 클라썸을 활용해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저명 연자들의 12개 강연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E-wireligner 전윤식 대표가 연자로 나서 ‘모발굵기 와이어로 새로운 교정시대를 열자’를, 이종빈 교수(이대임치원)가 ‘흡수성 막의 시대! open healing & soft tissue regeneration’을 주제로 알찬 강연을 선보인다. 또한 김동현 교수(이대임치원)가 ‘우리 대화로 해결해요. Cognitive behavior therapy’, 최진영 교수(서울치대)가 ‘안면윤곽술 및 안면골 복원술(facial contouring surgery and restoration of facial bone defects)’에 대해 다룰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이정근 교수(아주대임치원)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업데이트:분자생물학적 작용기전’에 대한 강연으로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아울러 박지만 교수(연세치대)가 ‘디지털 워크플로우에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주임교수 양성은)이 ‘2020년 제18회 온라인 학술대회’를 앞두고 강연 촬영 및 각종 시상식을 진행했다.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은 이번 학술대회가 ‘코로나 시대, 치과 살리기’를 대주제로 한 15개의 강연이 마련되는 만큼 김영택 교수, 정재은 교수, 박종욱 원장, 김동환 원장, 이유승 교수 등 국내 저명 연자 15명이 온라인 강연 촬영을 순조롭게 마쳤다고 밝혔다. 연자들은 이번 강연을 통해 △임플란트 주위염의 해결 △연조직이 편해 염증이 (잘) 안 생기는 abutment-implant interface △라미네이트 치료 시 단계별 치료법 △디지털 시대에 알아두면 쓸모 있는 재료와 기구 등을 전하며 치주, 보존, 보철, 교정, 외과 분야를 아우를 전망이다. 또한 강연 촬영과 함께 이뤄진 시상식에서는 국윤아 교수가 운각학술상의 영예를 안았다. 포스터 시상은 천승우 전공의가 최우수상을, 김재현·김유라 전공의가 우수상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될 온라인 학술대회의 등록비는 5만원이며 전공의, 공보의, 군의관,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동문, 가톨릭대학교 임상치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선종·이하 이대임치원)이 다음달 19일부터 28일까지 ‘2020년 온라인 학술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온라인 강의 플랫폼 클라썸을 활용해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저명 연자들의 12개 강연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E wireligner 전윤식 대표가 연자로 나서 ‘E-wireligner로 bracketless 교정하기’를, 이종빈 교수(이화여대)가 ‘흡수성 막의 시대! open healing & soft tissue re-generation’를 주제로 알찬 강연을 선보인다. 또한 김동현 교수(이화여대)가 ‘우리 대화로 해결해요. Cognitive behavior therapy’, 최진영 교수(서울치대)가 ‘안면윤곽술 및 안면골 복원술( facial contouring surgery and restration of facial bone defects)’에 대해 다룰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이정근 교수(아주대)가 연자로 나서 ‘비스포스포네이트 업데이트:분자생물학적 작용기전’에 대한 강연으로 호응을 억을 전망이다. 아울러 박지만 교수(연세치대)가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임상에 도움이 되는 팁들을 아낌없이 전하는 한국쓰리엠의 ‘3M 방구석 팁톡’ 동영상이 지난 9월 2일 오픈 직후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M 방구석 팁톡’은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세미나가 많이 축소된 상황에서 개인이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혼자만을 위한 미니 세미나를 들을 수 있다는 호평을 받았다. 임상뿐 아니라 학술적인 부분까지도 다뤄 유익할 뿐만 아니라, 짧은 시간 동안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혔고, 추후 다뤄질 주제에 대한 궁금증도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조인준 원장(아산포유치과)은 “타 업체의 경우 재미를 가미한 제품 홍보를 내세운 영상이 주를 이루지만 ‘3M 방구석 팁톡’은 임상 고수들의 진정한 임상 팁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팁톡은 흔히 임상에서 궁금해하는 것들에 대해 간단명료한 설명으로 정리돼 있고, 일반 세미나에서 잘 다뤄지지 않은 주제도 다루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동료 및 선후배 치과의사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면서 “추후 한국쓰리엠에서 팁톡을 주제로 더욱 심도 있는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해 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업체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공직치과의사회(회장 구영·이하 공직지부)가 다음달 13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학술집담회는 총 3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정태종 교수가 ‘치과공간의 건축적 구성과 배치특성 : 한국치과대학/치과병원을 중심으로’를, 장주혜 교수가 ‘나눔의 진료, 장애인 치과진료를 소개하며’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주로 치과 관련 지식 및 임상술식 위주의 강의를 접해온 치과의사들에게 조금은 색다른 지식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것만 알면 의료분쟁 확 줄인다’를 주제로 한 김준혁 교수의 강연은 치과의사 필수 보수교육과목으로서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학술집담회 등록 접수는 공직지부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연회비를 완납한 공직지부 회원은 무료로 등록 가능하며, 이외에는 등록비 2만원을 납부한 후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된다. 구영 회장은 “올 한 해 힘든 상황을 함께 헤쳐온 공직지부뿐 아니라 국내 모든 치과의사에게 도움이 되고, 위안을 줄 수 있는 학술집담회로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전 세계적 팬데믹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코로나 시대, 치과가 살아남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주임교수 양성은)은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2020년 제18회 온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 시대, 치과 살리기’를 대주제로 한 15개 강연을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강연은 치주, 보존, 보철, 교정, 외과, 공통 세션으로 마련되며 김영택 교수, 정재은 교수, 박종욱 원장, 김동환 원장, 이유승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주위염의 해결 △연조직이 편해 염증이 (잘) 안 생기는 abutment-implant interface △라미네이트 치료 시 단계별 치료법 △디지털 시대에 알아두면 쓸모 있는 재료와 기구 등에 대해 다룰 전망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외에도 온라인 E-poster 게시 및 발표와 우수포스터 시상도 예정돼 있다. 학술대회 등록비는 5만원이며 전공의, 공보의, 군의관,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동문, 가톨릭대학교 임상치과대학원 동문은 3만원이다. 참가자는 치과의사 필수 보수교육점수 2점을 포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덴트포토 가이드 Vol.02’가 출간됐다. 치과의사 디지털 커뮤니티 덴트포토가 회원들의 게시물, 임상케이스를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발간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덴트포토 어워드 수상자인 유영준, 임성훈, 정동호, 이혜진 원장의 임상케이스와 학술상 수상자인 라성호, 이학철 원장의 임상케이스가 게재됐다. 2019년 학술상 수상자 라성호 원장의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문화, 의료 정보학 등 덴트포토 최신 트렌드가 소개돼 풍부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전차차트 사용 시 알아야 할 데이터 백업, 보안에 대한 정보, 치과임상 사진촬영에 대한 내용도 포함돼 관심을 모은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이하 치위협) 창립 제43주년 기념 제42회 학술대회가 지난 1일 온라인 개최됐다. ‘위기를 넘어 희망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치과위생사’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치위생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논의하는 한편, 학술정보 교류를 통해 치과위생사의 밝은 미래를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이다. 기조 강연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진단검사법의 임상 적용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윤홍철 원장(베스트덴 치과)이 ‘치과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따른 치과위생사의 역할 변화(최신 진단검사법의 임상적용)’를 주제로 포문을 열었다. 두 번째 연자로 나선 오보경 치과위생사(치협 요양급여청구지원센터)는 ‘치과 보험청구의 3인칭 전지적시점으로 바라보기’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특히 요양급여청구의 흐름부터 실제 청구 시 유의사항, 자주 사용되는 건에 대한 오청구 사례 등 임상에서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돕고 건강보험과 임상적 경험의 연결성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려져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임춘희 회장은 “국민들의 치과의료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기존의 치료 중심에서 예방과 진단, 관리 중심으로 이동되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회장 황재홍·이하 레이저치의학회)가 다음달 5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2020년 학술대회’를 연다. 클라썸을 활용한 온라인 VOD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 환경에서 레이저임상과 치과경영’을 대주제로 개최된다. 정명진 원장, 강익제 원장, 이강운 원장, 권영선 원장, 김현종 원장이 연자로 나서 △성공하는 공동개원의 첫단추(병원가치평가와 동업계약서 작성) △개원가에서 레이저의 장점 △의료분쟁을 피하기 위한 대처방법 △진료실에서의 감염관리 첫 걸음-환경관리와 멸균 △레이저로 하는 구강내소술 등을 주제로 알찬 강연을 선보일 전망이다. 강의 동영상을 240분(4시간) 이상 시청하고, 강의 중 제시되는 질문에 답변해야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4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1차 등록은 오는 27일까지며, 2차는 다음달 4일까지다. 회원은 2만원, 비회원은 3만원에 등록 가능하며 레이저치의학회 홈페이지에 접속 후 학회등록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작성,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