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코로나19가 재확산 기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치과계에서도 예정돼 있던 다수의 학술행사가 온라인으로 대체되고 있다. 일찌감치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해온 바 있는 가이스트리히는 하반기에도 온라인 세미나를 이어간다. 가이스트리히의 하반기 온라인 세미나는 오는 29일 ‘식립한 후에-합병증 해결의 경계선! 내가 해도 될 경우, 의뢰해야 할 경우’로 시작된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는 장윤제 원장(장윤제연합치과), 양승민 교수(삼성서울병원 치주과), 조인우 교수(단국치대)가 연자로 참여, 동시에 토론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뤄질 내용은 ‘내가 해도 될 경우’의 △간단히 처치될 수 있는 감염이나 합병증 △수술 후 심한 감염 △환자의 양치 부주의로 인한 임플란트 주위염 등과 ‘대학(전문가)에 의뢰해야 할 경우’ 등으로 △Nerve Damage, Nerve Damage FGG 시의 이공 변이, Nerve Injury △MRONJ △아주 심한 치조골 흡수 △치조골이 아주 소프트한 경우 등으로 구성된다. 가이스트리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세미나가 대안이 되고 있다”며 “상반기 열린 온라인 세미나에 대한 참가자들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임상연구회 ‘Team CTS(이하 CTS)’가 지난 7월 종료된 GOLD Course에 이어 하반기 코스를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 CTS는 다음 달 총 5회로 구성된 ‘PLATINUM Course’를, 10월부터는 총 4회로 구성된 ‘CRYSTAL Course’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GOLD Course가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의 기초를 종합적으로 다뤘다면, 하반기 PLATINUM Course는 각 분야의 주제를 심층적이고 핵심적으로 다루는 상급자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CRYSTAL Course는 다양한 임상분야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이들을 위해 주제별 임상에 대한 기본 팁과 개원가에서 생존하는 실전 팁을 핵심적으로 다루는 베이직 코스다. PLATINUM Course가 수준 높은 분야별 임상을 심층적으로 다룬다면, CRYSTAL Course는 초급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임상 분야에 대한 핵심 실전 팁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실전 기본기를 다지는 과정이라는 것. PLATINUM Course는 다음달 5일 크라운 삭제 임시치아(이승규 원장) 세미나를 시작으로 △Bone Graft & Gingiv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의 허영구 대표와 허봉천 원장(닥터허치과)이 지난달 25일과 26일 양일간 진행된 대한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에서 성공적인 라이브 서저리를 펼쳤다. 이번 라이브 섹션은 강연장의 허영구 대표와 치과에서 수술을 진행하는 허봉천 원장을 카메라 생중계로 연결해 수술과정과 치료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술부위는 상악 15번 치아로 ‘바로가이드’와 3D프린터를 이용해 1시간 30분 안에 GBR과 임플란트 식립, 크라운까지 마무리하는 케이스였다. 먼저 허봉천 원장은 광중합 레진이 들어 있는 프리가이드를 이용해 인상채득 및 CT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치아를 발치하는 동안 허영구 대표의 지시에 따라 ‘바로가이드’ 플래닝 시스템으로 식립 플래닝이 마무리됐고, 프리가이드 전용 밀링기인 바로밀에서 프리가이드 가공을 10분 만에 완성했다. 집도의인 허봉천 원장은 빠르게 완성된 가이드를 환자 입안에 위치시키고, GS-reamer로 상악동막을 거상해 약 3.5㏄ 정도의 Bone을 삽입하는 GBR 시술을 진행했다. 특히 가이드 수술 시 생기기 쉬운 Overheating을 Irrigation Chan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개최하는 임플란트 심포지엄 ‘SID 2020’이 오는 30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SID 2020은 ‘Protocols Update 2020-업데이트된 치료계획 수립 기준과 술식을 재배포한다’를 주제로 열린다. 특히, 이번 라이브 서저리는 지난 3년간 집도를 담당한 김현종 SID 2020 조직위원장(가야치과병원)을 대신해, 조인우 교수(단국치대)가 맡는다. 조인우 교수는 ‘임플란트 제거 후 즉시 식립’을 주제로 수술을 진행하며, 수술 후에는 디스커션도 예정돼 있다. 통합강의에서는 국내 GBR의 대가들이 펼치는 토론이 이어진다. ‘Art of GBR: Patient-driven protocol-결손부 형태와 연조직 상태에 따른 치료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통합강의에는 김도영 원장(김&전치과의원)과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김도영 원장은 ‘치조골 증대술에서의 새로운 물결’을 주제로, 오상윤 원장은 통합강의의 본제인 ‘Art of GBR: Patient-driven protocol’로 강의한다. SID 2020의 사전 등록은 DV mall에서 할 수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하계 연자워크숍을 통해 최소침습 임플란트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AMII는 지난 1일 AMII 민승기 교육원장을 비롯한 연자진과 AMII 사무국 및 IBS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 운영 방향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으며, AMII 발전 방향 및 평가 등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교육, 연구 뿐 아니라 국제화, 홍보 등 기획 분야의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한 방안을 발표하고, 세계적으로 MagiCore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AMII 설립자이자 최소침습 임플란트 수술법 개발자인 IBS임플란트 왕제원 대표는 AMII 연자진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미래 임플란트 치료의 이상적인 방향성과 관련 분야 연구에서 세계적 기준이 되고자 하는 AMII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AMII 민승기 교육원장은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는 미래의 임플란트 치료 방향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9월 26일부터 12월 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강남 AIC연수센터에서 ‘SURGERY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디렉터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수술 심화과정으로 진행된다. 허인식 원장은 ‘상악동에 대한 해부학 및 생리학적 특징과 Siuns Lift & Graft에 대한 이론’을 주제로 코스를 진행할 예정으로, 임플란트 수술 심화과정을 통해 술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Sinus Surgery △GBR 실습 △Soft & Hard Tissue 등을 주요 커리큘럼으로 구성,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실습 기회도 마련했다. CAS KIT을 이용한 실습 모델 및 돼지 상악 턱뼈를 이용한 상악동 거상술 실습, 돼지 턱뼈를 이용한 GBR실습 등이 진행되며, 강의 마지막 날 진행되는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고난도 케이스를 참가자들이 직접 시술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허인식 원장은 “이번 SURGERY MASTER COURSE는 고난도 케이스 수술을 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탄탄한 연자진과 양질의 커리큘럼으로 주목 받았던 ‘Ch. AMII’ 온라인 화상 세미나를 이번 달에도 이어가고 있다. Ch. AMII 세미나는 각지의 AMII임상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세미나를 전국 교육장에서 수강생들이 함께 수강하는 온라인 화상 라이브 세미나다. 지난 5일 열린 이번 달 첫 세미나는 AMII대전임상교육원에서 김재창 원장(구미부부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Guide, Peri-implantitis, Screw 풀림/파절, 이 모든 걸 MagiCore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면?’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 오는 12일에는 AMII서울임상교육원에서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이 ‘최소침습 임플란트를 위한 임상 테크닉’을 주제로 △Magic G.P.S(Guide Pin System) △C.M.C(Crestal approach with Membrane Control) △B.E.B(Bone Expansion with Bending of Cortical Bone) 등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오는 19일에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를 선도하는 디오(대표 김진백)가 부산광역시 및 부산경제진흥원과 협약해 하반기 비대면 온라인 세미나를 이어간다. 디오는 이번 달부터 당사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하반기 ‘DIO Online Seminar’를 개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디오는 올해 상반기에만 ‘DIO Online Seminar’를 총 27회 개최했다. 유튜브 외에도 샤오위렌, 줌 등 다양한 플랫폼들을 통해 1만여명이 세미나에 참가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뜨거운 반응으로 하반기에 더욱 다양한 방식의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는 것. 관계자는 “임상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특급 연자진이 총출동, DIOnavi. Full Arch Surgery부터 온라인 핸즈온 프로그램까지 오프라인 세미나 못지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강조했다. 먼저, 오는 16일에는 손현락 원장(뉴튼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선다. 손 원장은 ‘UV 임플란트의 임상 응용’을 주제로 UV 임플란트 시스템의 탄탄한 이론적 배경과 임상적용에 이르기까지 모든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어 디지털 임플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해부터 꾸준히 진행해왔던 ‘CASEDISCUSSION’ 온라인 세미나가 최근 회당 시청자 수 2,000명을 돌파,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맞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라이브로 진행되는 CASEDISCUSSION 온라인 세미나는 다음 방송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재방송을 볼 수 있다. 메가젠 측은 각자 사정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시청하지 못한 치과의사들의 문의가 쇄도해 특집방송을 편성했다. 이번 달 CASEDISCUSSION은 2020년 2월부터 시작한 방송들을 모아 놓쳤던 강연을 다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 최진 원장(서울미르치과),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 유정훈 원장(꿈을심는치과), 창동욱 원장(원치과), 이주환 원장(연세삼성치과), 유정택 원장 (고운턱치과), 조영채 원장(압구정스마일치과),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 최범진 박사(UNC 인터내셔널) 등 총 12명의 연자가 23편의 임상케이스를 지난 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다시 접할 수 있다. 특히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하이니스가 오는 22일 HJ컨벤션센터 마포점에서 ‘서울&경기 하이니스 디지털 보철 시스템 세미나’를 연다. ‘임플란트 보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이 연자로 나서 하이니스 디지털 보철 시스템을 이용한 안정적인 임플란트 보철 제작에 대해 배워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하이니스 디지털 보철 시스템은 쉬운 인상 채득, 강한 유지력, 뛰어난 안정성과 더불어 100% 디지털로 구현되는 우수한 정확도로 각광받고 있다. 또 스크루가 ‘Highness Link’ 보철을 밀어내는 방식으로 결합해 시멘트 접착 및 제거에 대한 번거로움이나 시멘트로 유발될 수 있는 임플란트 주위염 등에 대한 우려가 없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하이니스는 지난달 천안 오엔시티호텔에서 디지털 보철 시스템 세미나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상 치의학 관련 연구 및 교육 활동 등을 펼치고 있는 ‘Team CTS’가 지난 4월에 시작한 첫 연수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연수회는 지난 4월 18일부터 지난 7월 5일까지 덴티스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덴티스는 Team CTS의 공식 후원사이기도 하다.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 기초 전 과정을 핸즈온 실습을 위주로 총 8회로 구성한 ‘Team CTS 2020 Gold Course’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자신감이 부족한 초심자를 위해 마련됐다. 코스에서는 헤드코치인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을 비롯해 임필 원장(NY필치과)이 디렉터로, 부디렉터로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 김도훈 원장(서울N치과), 이동운 교수(보훈공단 중앙보훈병원 치주과), 김현동 원장(서울스마트치과), 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 노관태 교수(경희대 보철과) 등 8명의 임플란트 전문가들이 코스를 이끌었다. 코스 디렉터 임필 원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어렵게 진행된 코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임플란트의 탄탄한 기초를 다지는 베이직 연수회인 만큼 치주, 외과, 보철, 교합, 디지털 등 각 분야 8명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 2020’이 오는 30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다. SID 2020은 ‘Protocols Update 2020 - 업데이트된 치료계획 수립 기준과 술식을 재배포한다’를 주제로 열린다. 오전은 보철과 수술 2개의 섹션으로 진행된다. 섹션 1은 김선재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의 ‘Unboxing the implant-RPD confidential: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면 많이 달라진다’로 시작된다. RPD가 전공인 김 교수는 고민되는 RPD 증례를 임플란트를 사용함으로써 쉽게 해소한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두 번째 강의는 노관태 교수(경희대치과병원)의 ‘Corrected bite taking & more: 조정 시간 줄이기’로 보철 조정과정에서의 고민과 Bite taking procedure의 의미를 다양한 방법과 아이디어로 제안한다. 섹션 1은 ‘Implant full mouth rehabilitation: 포인트만 알아도’라는 주제의 패널 디스커션으로 마무리된다.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의 주제 발표와 함께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과 앞서 강의를 진행한 김선재 교수, 노관태 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지난 7월 11일과 12일 AMII수원임상교육원에서 ‘MagiCore’의 핵심 내용을 다루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 30기 1, 2회 차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민승기 교육원장(민승기V라인치과)을 비롯해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 길대현 원장(서울금플란트치과), 강믿음 원장(서울믿음치과), 박재완 원장(박치과), 임세호 원장(연세호치과) 등이 연자로 나섰다. 연자들은 세미나에서 최소침습에 최적화돼 있는 MagiCore를 이용해 골 폭이 좁거나 잔존 치조골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도 Minimally Invasive Surgery를 시행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먼저 1회 차에서는 △Minimally Invasive Implant Treatment란? △뼈와 치은 중심의 임플란트 시스템 MagiCore △MagiCore 개발원리 △MagiCore 선택과 식립방법 등 최소절개를 기본으로 하고 골이식 등 이식재의 사용을 최소화하는 목적의 MagiCore의 개발 원리에 대해 심도있게 다뤘다. 2회차에는 △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개최하는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20 이 다음달 30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SID 2020은 ‘Protocols Update 2020-업데이트된 치료계획 수립 기준과 술식을 재배포한다’를 주제로 열린다. 현재 김현종 조직위원장(가야치과병원)을 중심으로 한 조직위원회가 SID의 새로운 10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SID 2020 조직위원회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치료계획과 방향설정 과정을 논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각자의 치료철학에서부터 전략, 기획, 실전 술식까지 모든 것을 아우르는 치료계획 수립과정, 즉 프로토콜을 얘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목할 만한 강연으로는 토론 중심의 강연을 꼽았다.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오전 섹션 1에서 이양진 교수(서울치대)가 진행하는 보철파트의 패널 디스커션에서 각자의 아이디어를 가진 김선재 교수(연세치대)와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노관태 교수(경희치대)의 신선한 토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천했다. 더불어 “오후 통합 섹션에서 GBR의 대가인 김도영 원장(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KAOMI)가 지난 4일과 5일 속초 소노캄 델피노에서 ‘KAOMI 2020 임원 워크숍’을 개최, KAOMI 고문 및 회장단, 감사단 그리고 임원들이 참석해 향후 학회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워크숍에서는 중앙일보 포브스 김영문 기자를 초청, ‘The role of KAOMI Lab’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 김영문 기자는 3자 입장에서 KAOMI가 지속성장 가능한 롤 모델을 무엇으로 삼을 지, 임플란트 학회로써 국내외를 선도하기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제시했다. 또한 KAOMI 임플란트연구소 허종기 소장은 KAOMI 임플란트 정책사업의 아젠다를 수립해 향후 분기별 포럼 개최를 예고, 올가을 1차 포럼을 진행할 예정임을 보고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여러 고문들도 조언과 당부를 아끼지 않았다. 고문단은 “파노라마처럼 지나간 KAOMI의 설립부터 지금까지 겪은 시행착오 및 눈부신 발전의 과정 속에 KAOMI의 미래는 단연 밝을 수밖에 없다”며 “이제 KAOMI의 주역은 여러분”이라며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KAOMI 장명진 회장은 “겸허한 자세로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