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2019 상반기 재정 및 회무감사가 지난 22일 진행됐다. 서울지부 남승희·이준규·한재범 감사와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배석한 가운데 서울지부의 재정 현황과 사업 및 회무 추진성과를 꼼꼼히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의원총회 지적사항 및 회장단 공약사항, 각 부서별 사업과 집행률까지 세세하게 다뤄졌다. 상반기 주무감사를 맡은 한재범 감사는 “임원들이 열심히 회무에 임해준 데 회원의 한 사람으로 감사를 전한다”면서 “임기가 끝나가는 시점에서 대부분의 공약사항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감사단은 남은 기간 회원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필요도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지적과 조언도 이어갔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집행부의 2019년 상반기 회무에 대한 평가와 조언,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논하는 자리가 됐다”면서 “남은 임기 동안 서울지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Q. 법률 또는 노무와 관련해 전문적인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A. 서울시치과의사회는 회원 대상 법률/노무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담은 서울시치과의사회 홈페이지(www.sda.or.kr)의 ‘치과의사존-법률/노무 무료상담’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치과의사회)가 내년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6월 5일, 6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구강보건의날행사 준비위원회(위원장 최대영·이하 위원회)는 지난 8월 회의를 갖고, 내년 6월 5일부터 7일까지 치러지는 SIDEX 기간 중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및 부스 행사를 진행키로 최종 확정한 바 있다. 위원회는 지난 13일 제2차 회의에서 기념식을 6월 5일 오후 2시 30분, 구강검진 등 부스 행사를 6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키로 의견을 나눴다. 위원회는 SIDEX 기간 중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일반 시민뿐 아니라 치과계 종사자들의 참여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위원회는 내년 구강보건의 날 행사 본격 준비에 앞서 기세호 위원장에서 최대영 위원장 체제로 돌입, 남은 임기까지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지난 회의에서 위원들과 상견례를 마친 최대영 위원장은 “내년 구강보건의 날 행사는 SI DEX 기간 중에 함께 치러지는 만큼 기존 포맷과 다르지만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회원 조의금 모금 및 지급규정 개정 소위원회(위원장 김재호·이하 조의금개정위원회)가 지난 15일 3차 회의를 가졌다. 1988년 처음 제정돼 총 11번의 개정을 거쳐 지금의 규정이 만들어졌으나,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개정을 검토하게 됐다. 조의금개정위원회에서는 여러 가지 뜻으로 해석될 수 있는 단어를 구체화 함으로써 보다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개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회원활동’과 ‘휴직’ 등 조의금 지급대상 및 제외대상에서 규정하고 있는 단어의 정의에 대해 고문변호사의 자문을 받아 이중삼중으로 확대 해설될 수 있는 여지를 원천 차단했다. 회원 조의금 모금 관리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해당 프로그램이 개발될 경우 회원이 본인 인증만 거치면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납부한 조의금 내역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는 프로그램 개발에 소요되는 예산 검토가 이뤄지고 있으며, 개발업체의 견적서와 계약서를 바탕으로 조만간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호 위원장은 “조의금은 회원을 위한 복지정책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김종수·이하 은평구회)가 지난 11일 은평성모병원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5년과 2018년에 이어 올해로 3번째로 구회원을 연자로 초청한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은평구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타 구회원을 포함해 약 70명이 참가,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은평구회 김종수 회장은 “구회가 진행하는 보수교육 등 학술행사는 일반적으로 외부 유명연자 1~2명을 초빙해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은평구회 학술집담회는 구회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에 대해 미리 조사한 후 프로그램을 구성, 은평구회원 중 연자를 초청, 독특한 형식으로 꾸며졌다”고 전했다. 은평구회는 지난 2015년에는 ‘소아치과’를, 2018년에는 ‘치주과&구강악안면외과’를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보존과&보철과’를 주제로 선정했다. 보철과 세션은 김세훈 원장(연세수치과)이 ‘교합 개념의 흐름 및 임상적 적용’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이기 원장(바른치과)이 ‘임플란트 환자의 교합 설정 시 주의 사항’을, 김치윤 원장(헤리플란트치과)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크라운의 margin prep’을 각각 다뤘다. 두 번째 ‘보존과’
Q. 임플란트 보철 세팅 후 언제부터 치근활택술이 가능한지 보험 산정 기준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A. 심사 기준으로 명시된 기간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보철을 세팅하고 3개월 이후부터는 자연 치열로 간주되어 치주치료 산정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관악구치과의사회(회장 최태근·이하 관악구회)는 지난 19일 관악구보건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신규 개원 치과의사들의 입회 유도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제작한 ‘신규개원의 안내문’을 보건소에 비치하고 치과 개설을 위해 보건소를 방문하는 치과의사들에게 전달하며 1차적인 홍보에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 또한 취지에 공감하며 협조할 뜻을 전했다. 최근 서울지부는 신규 회원에 필요한 △성공개원 길라잡이 책자 △치과진료스탭 직무교육 자료집 △치아건강 365 책자 △치과건강보험가이드북 등을 포함한 ‘웰컴박스’를 입회 선물로 제작, 배포한 바 있다.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 치과의사회 입회 시 이러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서 치과의사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홍보하는 안내문을 별도로 제작해 희망하는 구회에 배포하고 있다. 서울지부 함동선 총무이사는 “웰컴박스는 입회를 해야 받을 수 있지만, 개원을 위해 가장 먼저 방문하는 보건소에서 치과의사회 입회의 필요성과 혜택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가 최근 정책자문위원회와 발전자문위원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치과의사회 이상복 집행부는 지난 4일 정책자문위원회에 이어 지난 11일에는 서울치과의사회 대의원총회 부의장인 안영재 위원을 필두로, 장계봉·박용호·최인호·마경화·장소희·이민정·이계원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서울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은 “발전자문위원회 위원들의 고견은 서울치과의사회의 큰 자산이자, 집행부 회무 철학의 근간이 되고 있다”며 “‘100리를 가는 사람은 90리를 반으로 본다’는 말이 있듯이, 남은 4개월을 임기 절반이 남았다는 생각으로 회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한 발전자문위원들은 집행부에서 신규개원의에게 개별 발송한 ‘웰컴박스’에 대한 호평을 이어갔다. 장소희 위원은 “성공개원 길라잡이 책자, 진료스탭 직무교육 자료집, 치아건강 365책자, 건강보험 가이드북 등으로 구성된 웰컴박스에 대한 회원들의 평가가 매우 높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에 서울치과의사회 함동선 총무이사는 “신규개원의에게는 매월 개별발송하고 있고, 일반 회원에 대한 배포요청이 쇄도해 구회 회람을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치과의사회) 대외협력위원회가 지난 8일 회의를 갖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진홍 대외협력이사를 비롯해 정세용·김성수·이성신·전상식·홍종현·신동환 위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최근 업무범위 조정으로 새롭게 대외협력위원회를 맡게 된 최대영 부회장이 특참해 위원들을 격려했다. 회의에서는 회원의 권익보호를 위한 대외협력위원회의 업무범위에는 제한이 없다는 데 모두 동의하고, 현재 치과기공사회와 치과위생사회 등 유관단체로 국한돼 있는 업무영역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더불어 개원가의 최대 난제인 보조인력난 해결을 위해 간호조무사 대상 치과취업과정 개설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서울치과의사회의 회무추진 방향과 관련, 주무부서인 학술위원회를 적극 도와 보다 많은 간호조무사가 치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 특히 해당사업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서울시간호조무사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대외협력위원회가 가교역할을 하기로 했다. 최대영 부회장은 “급변하는 환경에 적절하게 대비하기 위해서는 활동영역을
Q. 치과 법정의무교육을 자체 시행하고자 합니다. 교육방법, 유의사항 등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A. 치과에서 매년 실시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은 개인정보보호, 성희롱예방, 장애인인식개선, 아동학대신고의무, 산업안전보건교육입니다. 모든 교육은 치과 자체적으로 시행할 수 있으며, 교육 후 날인부를 작성해 3년간 보관하면 됩니다. 각 교육별 기준 및 시행방법, 유의사항 등은 서울시치과의사회 홈페이지(http://www.sda.or.kr)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역대 회장단 및 의장단 등으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가 지난 4일 개최됐다. 정책자문위원회에는 서울치과의사회 회장을 역임한 김현풍·안박·백순지·신영순·이수구·김성옥·최남섭·정철민·권태호 위원과 서울치과의사회 대의원총회 의장인 윤두중 위원, 대한여자치과의사회 회장인 박인임 위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정책자문위원회에서는 올 한 해 이상복 집행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물론, 집행부 임기 3년간 주요 사업성과를 보고하고, 서울지부 원로들의 고견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최대영 부회장은 서울에서 최초로 시행돼 전국 확대를 목전에 둔 학생치과주치의사업 및 검진에 대한 각종 서류를 획기적으로 간소화한 학생구강검진 전산화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기세호 부회장은 집행부 최우선 사업인 진료스탭 구인난 해법을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 운영 성과로 설명했다. 김재호 부회장은 지난 3년간 운영한 여성·골든·블루·치과지식경영 아카데미를 집대성한 치과지식경영세미나Ⅱ 향후 일정 및 프로그램을 소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외에 함동선 총무이사는 신규개원의 지원방안 중 하나인 웰컴박스에 대해 설명해 큰 호응을 이끌었으며, 노형길 SID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치과의사들로 구성된 합창단 덴탈코러스(회장 이준형)의 제29회 정기연주회 성공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응원에 나섰다. 지난 8일 이상복 회장을 비롯한 김윤관, 조서진 홍보이사 등 서울지부 임원들과 이준형 회장, 이태웅 부회장, 정옥련 부회장, 박성호 연주이사, 허진경 홍보이사 등 덴탈코러스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갖고 오는 23일 광림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29회 덴탈코러스 정기연주회’의 성공을 위한 환담을 나눴다. 서울지부는 매년 치과계 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지원금을 전달한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올해는 가곡부터 클래식 팝과 가요까지 매우 다양한 레퍼토리가 돋보이는 것 같다”며 “올해도 아름다운 선율과 하모니로 여러모로 힘든 치과인들에게 힐링을 줄 수 있는 연주회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덴탈코러스 이준형 회장은 “매년 서울지부의 지원으로 정기연주회 준비를 잘 해나갈 수 있었다”며 “올해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상복 회장을 비롯한 서울지부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좋은 연주회로 보답하고자 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오는 23일 열리는 덴탈코러스 정기연주회의 수익
마포구치과의사회(회장 조동성·이하 마포구회)가 지난 1일 서울치과의사신협 강당에서 2019년도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마포구회는 지난 1996년부터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을 선발해 매년 희망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관내 24개 중고등학교 학생 24명에게 총 1,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마포구회 조동성 회장은 “지난 1996년 소년소녀가장 장학금을 시작으로, 장학사업을 23년간 이어오고 있다”며 “우리 회원들이 모은 이 작은 정성이 지금 이 자리에 있는 학생들이 가진 꿈을 이뤄나가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포구회는 지난 2010년 희망장학금으로 명칭을 변경, 그해 16명의 학생들에게, 이듬해에는 학생 수를 늘려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2012년부터는 학생 수를 더 늘려 현재까지 매년 24명에게 장학금을 전하고 있다. 조동성 회장은 “희망장학금 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는 힘은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이라며 “오랜 기간 장학사업이 꾸준히 이어 갈 수 있도록 협조해주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희망장학금 전달식에는 장학생과 학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2일 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2019 치과건강보험청구 핸즈온 교육’을 실시했다. ‘차팅부터 청구까지 한 번에’를 타이틀로 진행된 핸즈온 교육은 올해 두 번째 열린 교육으로 최근 핫한 보험청구 프로그램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덴트웹’을 활용한 보험청구 실전 노하우가 공유됐다. 서울지부 정기홍 보험이사가 전자차트와 보험청구 전반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덴트웹 이현욱 대표가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 서울지부 최대영 부회장은 “이번 교육은 청구 프로그램을 이용한 올바른 보험청구 방법은 물론, 치과 운영 및 관리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청구 프로그램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쉽게 배워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만큼 회원들에게 매우 유용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차팅과 보험청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통합형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9월 교육에 이어 이번에도 사전등록이 조기에 마감됐으며, 교육현장에는 원장과 스탭들이 함께 참여해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와 동경도치과의사회(회장 야마자키 카즈오·이하 동경도)의 친선교류회가 지난 1일 도쿄에서 개최됐다. 서울지부와 동경도는 50년 넘는 시간 동안 매년 서울과 도쿄를 오가며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동경도 야마자키 카즈오 회장은 “1968년부터 51년간의 긴 시간을 양국 수도의 치과의사회로서 많은 정보를 교환하며 상호 이해를 해왔으며, 그 사이 치과의료를 둘러싼 환경의 변화도 크다”면서 “미입회 회원 대책을 비롯한 양회의 현안을 다루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 또한 “최근 한국과 일본 사이에서 벌어지는 정치 경제적 문제로 양국 관계가 다소 경직된 것이 사실이지만, 이러한 상황이 서울과 동경도의 관계를 갈라놓을 수는 없다는 생각에 직접 일본을 방문하게 됐다”며 “친선교류를 통해 양회의 우의 증진은 물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상생의 길로 나아가자”고 화답했다. 이날 교류회에서는 미가입 치과의사 대책에 대해 양 회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일본의 경우 치과의사 인력과잉으로 인한 문제가 치과계 전반에 걸쳐 제기되고 있었다. 13년 전부터는 국시 난이도를 조정해 치과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