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타 병원에서 턱관절검사를 진행한 환자에게 물리치료만 진행하는 경우 보험청구가 가능한가요? A. 원칙적으로 측두하악관절자극요법(물리치료)은 해당 항목의 치료를 실시할 수 있는 일정한 면적의 해당치료실과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요양기관에서 안면동통 분야 교육을 이수한 치과의사가 측두하악장애분석검사에서 측두하악장애로 진단된 환자에게 직접 실시하고, 그 결과를 진료기록부에 기록한 경우에 산정 시행하고 청구할 수 있습니다. 타 병원에서 TMD진단을 받은 경우 분석검사지를 본원에 제출하여 물리치료를 시행하고 내역설명을 하는 것이 가능하나 청구삭감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강호덕·정기홍 보험이사, 신동렬 공보이사는 ‘한 명의 의료인은 하나의 병원만’, ‘의료정의를 위한 조속한 합헌판결을 청원합니다’는 피켓과 함께 각각 1272일, 1279일, 1286일째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이미 수차례 헌법재판소 앞을 지킨 강호덕·정기홍·신동렬 이사는 “치과계의 의지가 식지 않고 있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의료계와 국민을 위한 올바른 판결이 내려지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치과의사회) 후생위원회가 지난 1일 회의를 개최하고 2019년 실시 예정인 대회원 후생사업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을 맡고 있는 양준집 후생이사를 비롯해 김진홍, 이강운, 김정현, 김진아, 박정철, 한영수 후생위원이 참석했다. 그리고 후생담당 김재호 부회장이 특참해 위원들을 격려했다. 첫 번째 안건으로 올 한 해 예정된 후생사업의 개최일정을 최종적으로 점검했다. 먼저 5월 23일 서울치과의사회 회장배 자선 골프대회를 88C.C.에서 개최하기로 했으며, 이틀 뒤인 5월 25일에는 소마미술관에서 원로회원 초청 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서울치과의사회의 대표 후생사업인 회원 등반대회가 예정돼 있다. 10월 6일 청계산에서 열릴 예정으로 가족 동반 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자녀들을 위한 기념품을 별도로 마련할 계획이다. 더불어 대표 선발을 위해 각 구치과의사회에서 예선전을 벌일 정도로 회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당구대회는 오는 12월 1일, 종로에 위치한 국일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당구대회는 참여회원들의 의견을 십분 반영,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결합한 방식으로 대진표를 구성할 예정이다. 기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치과의사회) 2019회계연도 제1회 정기이사회가 지난 2일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기이사회는 다음달로 예정된 APDC·치협 종합학술대회·SIDEX 2019의 현장점검을 위해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서울치과의사회는 이날 정기이사회 개최 전 전시회 및 서울나이트 등이 진행될 코엑스 일대를 둘러보는 등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한 철저한 사전점검을 진행했다. 정기이사회에서는 지난달 마무리된 제68차 정기대의원총회 결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의원총회 집행부 수임사항 및 감사 지적사항을 검토하고, 각 부처별로 실행 및 개선 가능성 타진해보기로 했다. 더불어 오는 21일로 예정된 치협 대의원총회에 회원들의 의견이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서울치과의사회 상정안건을 다시 한 번 검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상복 회장은 “모든 임직원의 노력으로 지난달 열린 서울치과의사회 제68차 대의원총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오는 21일 예정된 치협 대의원총회에서 서울치과의사회의 목소리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각별한 신경을 쏟아주길 바란다. 더불어 다음달로 다가온 SIDEX 2019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
푸르른 봄 하늘 아래 가족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운동회가 개최된다. 강서구·관악구·구로구·금천구·동작구·양천구·영등포구치과의사회 회원들이 남다른 열정과 스포츠맨십으로 함께 화합하는 ‘서울시 7개구 치과의사회 친선체육대회’가 올해로 36회를 맞이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강서구치과의사회(회장 최성관·이하 강서구회) 주최로 오는 28일 KBS스포츠월드 제2체육관(구 88체육관)에서 열린다. 강서구회 최성관 회장은 “팜플렛을 회원들에게 개별 발송하던 시스템을 구 회람을 통해 발송하는 것으로 변경하는 등의 노력으로 체육대회 회비를 2만2,000원에서 2만원으로 인하할 수 있었다”며 “동료 및 선후배 치과의사뿐 아니라 가족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신나는 명랑운동회의 분위기를 더욱 강화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체육대회의 준비위원장을 맡은 김동원 수석부회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체육관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또한 축구 등 부상의 위험이 높은 종목은 제외했다”면서 “가족과 함께 참가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은 식전행사 및 구기종목 예선에
Q. 치과 홈페이지도 의료광고 사전심의를 받아야 하나요? 의료광고심의 규정에 적합하지 않은 문구가 있을 시 어떤 불이익이 있나요? A. 홈페이지는 의료광고 사전심의 대상이 아닙니다. 하지만 치료효과 보장, 비교 문구, 최고, 최다의 최상급 표현 등 의료법 규정 범위 내에서 사용이 제한된 문구들은 행정지도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와 (주)카이아이컴퍼니(대표이사 정호정)가 지난달 26일, 학생구강검진 기술지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서울시 학생·아동 치과주치의사업 및 학생구강검진 사업에 사용하는 통합 전문구강관리 기술지원 업무와 관련해 상호 도움을 주고받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서울지부 회원 치과는 구강검진 프로그램을 활용해 서류작성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고, 카이아이컴퍼니는 구강보건지표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해 학술 및 구강보건지표를 공유하게 된다.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은 “카이아이컴퍼니의 전문구강관리 기술지원을 통해 회원 치과의 업무편의를 돕고, 이렇게 축적된 자료를 통해 더욱 발전된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번 MOU가 서울시 학생 및 아동의 구강건강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이아이컴퍼니 정호정 대표이사는 2012년부터 주치의사업을 시작해온 서울시치과의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2016년부터 관련 기술 개발에 돌입해 마무리될 때까지 서울지부의 도움이 컸다”면서 “회사의 이익보다는 서울지부 회운 치과에 전폭적인 기술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치과의사회)와 함께하는 제74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구강보건의 날 홍보 및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서울치과의사회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 홍보 및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행복한 백세시대 건강한 치아부터’를 슬로건으로 오는 6월 8일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기념식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치과계 유관단체 및 기관의 현장부스 운영과 각종 부대행사가 실시될 전망이다. 기념식은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한 유공자 및 건치아동 시상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치과의사회는 매년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건치아동을 선발, 아동기 치아건강관리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있다. 올해 건치아동 선발대회는 서울시25개구치과의사회에서 1차 검진을 거쳐 선정된 구 대표를 대상으로 오는 5월 3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아울러 현장 메인이벤트로 서울치과의사회 구강보건의 날 준비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대국민 구강검진 및 상담에 나선다. 서울치과의사회는 지난해 구강검진 후 개인 구강상태에 적합한 칫솔과 양치법 등을 안내하는 ‘알쓸신치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과 일부 임원진이 지난 16일과 17일 대만 타이페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개최된 ‘Greater Taipei International Dental Exhibition & Convention 2019(GTIDEC 2019)’에 참가했다. 타이페이시치과의사회(회장 Pan, Chien-Cheng)가 주최한 이번 GTIDEC 2019에서는 120여개 부스 규모의 전시회가 열렸고, 양일간에 걸쳐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학술대회가 진행됐다. 첫째 날 1전시홀에서 열린 오프닝 세레모니 및 테이프 커팅식에는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을 비롯한 양준집 후생이사, 김중민 치무이사, 김진홍 대외협력이사, 박경오 정보통신이사, 조서진 홍보이사, 장영운 정책이사가 참여해 활발한 국제 교류에 나섰다. 또한 전시 기간 SIDEX 홍보부스에 방문한 참관객들에게 오는 5월 개최되는 ‘APDC·치협 종합학술대회·SIDEX 2019’ 책자 및 브로슈어 등을 배포하며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아울러 서울지부는 타이페이시치과의사회와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며 화합과 친목을 기반으로 한 교류 활성화를 약속하기도 했다. 타이페이시치과의사회 Pan,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대국민 CBS구강보건 캠페인’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6일 녹음에 참여한 김종윤 국제이사는 “요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이런 때일수록 개인위생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과 어르신의 경우 입 속 세균으로 인해 잇몸 질환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양치질을 깨끗이 해 구강청결을 유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가까운 치과를 방문해 꾸준히 검진을 받음으로써 구강 질환을 미리 예방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지부의 대국민 CBS구강보건 캠페인은 매일 오후 6시 58분 CBS 음악 FM(93.9Mhz)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1부 마지막에 송출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Q. 보험회사에서 요구하는 치료확인서(보험회사 양식)를 발급해 주는 경우 정해진 비용이 있나요? A. 진료확인서 비용은 3,000원 상한선 내에서 받으면 됩니다. 하지만 보험회사 양식에 진단명, 상병명이 들어가는 경우 진단서에 준해 2만원 상한선 내로 결정해서 받으면 됩니다. 이외 보건복지부 고시 제 2017-166호/제4조제2항과 관련 '의료기관의 각종 제증명수수료 항목 및 금액에 대한 기준'은 서울시치과의사 홈페이지(www.sda.or.kr)의 '치과 필수정보 > 치과 필수자료'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치과계가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1인시위에 나선 지 1,265일째인 지난 19일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김중민 치무이사가 헌법재판소 앞을 지켰다. 김중민 이사는 지난 2017년 9월, 2018년 10월과 2월에 이어 네 번째로 1인1개소법 합헌 수호를 위한 피켓을 들었다. 김 이사는 “1인1개소법 사수는 치과계의 염원”이라며 “합헌 판결이 조속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1인1개소법 사수 의지가 담긴 어깨띠를 둘러멘 김중민 이사는 △의약 5단체는 의료정의를 위해 조속한 합헌 판결을 청원한다 △한 명의 의료인은 하나의 병원만 등의 내용을 전하며 시위에 나섰다. 한편 서울지부는 매주 화요일 1인시위에 동참하며 1인1개소법 합헌 수호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2019년도 제1차 서울 25개구회장협의회(협의회장 서왕연·이하 구회장협의회)가 지난 11일 개최됐다. 특히 이날은 지난 2월 구회장 임기를 마친 구회장들이 석별의 정을 나누고, 새롭게 선출된 구회장들을 환영하는 의미있는 자리로, 10개구 신·구 회장 모두와 15개구 현 회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임기를 마친 구회장협의회 서왕연 협의회장은 “지난 1년간 협의회장을 맡으며 각종 치과계 현안에 대해 구회장단과 같이 토론하고 뜻을 모았던 시간들이 자랑스럽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구회장협의회가 치과계의 앞날을 건강하게 만드는 훌륭한 도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회장협의회에 특참한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은 퇴임하는 구회장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구회가 잘 돼야 지부도 살고, 지부가 살아야 치협도 발전하는 만큼, 서울지부는 항상 구회와 상생하고 동반발전한다는 마음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새롭게 선출된 구회장 모두 회원들을 위해 임기 동안 수고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롭게 구회장협의회장을 맡은 윤영호 회장(성동구회)도 포부를 전했다. 윤영호 협의회장은 “구회장협의회는 집행부 사업에 대해 협조할 부문은 협조하고, 동시에 견제도 해야 하는 중요한 단체”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회원제안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호·이 특위)가 지난 8일 제2차 회의를 가졌다. 이날 특위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2019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APDC)’와 함께 진행될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에서 실시할 회원제안사업 설문조사의 주제 및 문항을 검토했다. 설문조사 주제 및 문항은 의료광고심의, 노무, 보험, 세무·회계 등의 내용으로 추려 회원들이 겪는 어려움이나 의견을 토대로 지부 차원에서 보다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특위는 회원제안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지난 여성·실버·블루아카데미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강좌를 한데 모아 올 하반기 통합아카데미를 개최하는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에 보험, 보툴리눔톡신 관련 강연을 함께 구성함으로써 회원들에게 보다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외 통합아카데미 참가자들에게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을 부여하는 안도 논의됐다. 한편 특위는 지난 1월 의료기관 내 폭력 대응 매뉴얼 및 통화예절 포스터를 각 구회를 통해 배포, 안전하고 쾌적한 진료환경 구축에 나선 바
Q. 치과치료 중 턱관절이 탈구돼 정복한 경우 보험 청구할 수 있나요? A. 네, ‘악관절탈구 비관혈적 정복술’ 보험 청구 가능합니다.[차-90 U4900] 악관절탈구 비관혈적 정복술 : 탈구된 악관절을 수조작하여 원위치로 돌려놓는 치료. 치과치료 도중 발생한 악관절탈구에 대해 시행 시에도 청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