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뉴메디칼이 인체조직은행을 통해 OEM 방식으로 생산한 휴먼 본 ‘리뉴-오스’로 치과 임플란트용 골이식재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안전하게 채취한 타인의 골을 가공, 소독, 멸균 처리해 제작하는 인체조직이식재인 동종골 이식재는 뛰어난 안전성과 신생골 형성력에 힘입어 임플란트용 골이식재 시장의 인기 품목으로 자리잡았다. 리뉴-오스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Bioclearant 기법을 적용해 조직성분의 손상 없이 병원균만을 완전히 사멸시키는 데 성공했다. (주)리뉴메디칼 측은 “면역거부반응인자 제거는 물론 지구상의 모든 균을 사멸시킬 수 있는 50kG의 고선량 감마선 멸균을 거치며 병원균 침투 우려까지 불식시켰다”며 제품의 안정성을 자신했다.Coritcal powder와 Cancellous powder를 7:3의 적정비율로 혼합한 점을 강조하며 “신생골 형성을 돕고 발치 부위를 치밀하게 채워넣는 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리뉴-오스는 국내 조직은행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주)코리아본뱅크가 제조한다. 0.3cc, 0.5cc의 두 가지 용량으로 시판된다. ◇문의 : 032-326-1055홍혜미 기자/hhm@sda.or.kr
프로덴티가 일본 A.R Medicom사의 유치보관함을 정상가의 60%에 특가 판매한다.유치보관함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헬로키티를 모델로 한 캐릭터 상품 4종으로 구성됐으며 환자 선물용으로 반응이 좋다는 것이 프로덴티 관계자의 설명이다.귀엽고 깔끔한 이미지인 유치보관함은 데스크에서 디스플레이해 판매하기 유용하며 박스 당 40개가 개별 비닐포장돼 있다. 금번 특판은 2박스 구입시에만 적용된다.◇문의: 02-365-0750최학주 기자/news@sda.or.kr
의료기기 전문업체 윌메드가 파노라마, 3D 콘빔CT(CBCT), 세팔로 기능을 하나의 장비에 모은 복합촬영장비 ‘덴트리(Dentri)를 출시했다. 윌메드는 지난달 30일 덴트리 출시를 공식발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윌메드 관계자는 “복합촬영장비인 덴트리는 치료 목적에 따라 치아와 악관절 등 광범위한 부분을 촬영하거나 원하는 부분을 선택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며 “정밀하고 효율적인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치과는 물론 이비인후과와 성형외과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윌메드에 따르면 덴트리는 기존 CT에 비해 촬영과 영상 재구성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단축했으며 안전한 촬영을 위해 방사선 조사량을 최소화했다. 또 자체적으로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선명한 영상을 획득함으로써 정확한 진단과 시술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윌메드 관계자는 “지난해 상반기 복합기 개발에 착수해 1년여 만에 제품 생산에 성공했다”며 “이미 국내 주요 치과병원에 설치가 시작됐으며 러시아, 일본, 중국, 대만 등과 수출상담 및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의료기기 토탈솔루션 업체인 HDX의 가족회사인 윌메드는 지난 2010년에도 영상처리 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
예치과가 지난달 14일, 1년여의 연구를 통해 개발된 Ye Dr. Fresh fine의 본격적인 론칭을 알렸다. Ye Dr. Fresh fine은 일선 치과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된 가글액으로, 치주질환 예방의 첨병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개발에 참여한 예치과 김종우 원장은 “Ye Dr. Fresh fine은 기존 가글제품에 비해 치과의사들의 노하우를 반영해 입냄새나 충치예방은 물론, 치주염이나 치은염을 예방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면서 “칫솔이 닿기 힘든 구석구석까지 세정과 살균작용이 가능해 구강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특히 각종 구강질환의 주원인으로 꼽히는 뮤탄스균을 99.9% 살균한다는 것이 입증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식물 섭취나 흡연 후 적당량을 입에 머금고 30초 정도 가글한 후 뱉어내면 구강 내 각종 이물질이 흡착돼 함께 배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Ye Dr. Fresh fine는 지난달 14일 본격 출시됐으며, 홈쇼핑이나 전국 예치과를 통해 판매가 시작되고 점차 약국 등으로 유통채널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메디파트너(주)는 Ye Dr. Fresh fine 론칭 기념으로 기본 구성(600m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심미성을 강조한 Temporary abutment를 개발, 출시했다.Quick Temporary Abutment는 기존의 Ti base Temporary abutment가 Chair side에서 신속한 수정, 삭제의 어려움(Chip, Shaping)이 있고 전치부 사용 시 불편함이 있어, 이를 개선해 개발한 것.Quick Temporary Abutment는 PEEK라 불리는 생체친화적 플라스틱 소재로 돼 있어 Chair side 혹은 기공소에서 쉽고 빠르게 적합한 형상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180일간 구강 내에서 사용 가능하며, Titanium Base 구조로 장기간 로딩 시에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이 밖에도 임플란트 시술 환경에 따라 Cement Retained Type, Screw Retained Type 등 모든 형태의 Temporary 보철물 제작이 가능하다.오스템 측에 따르면 Quick Temporary Abutment는 전치부 Immediate loading 케이스에 적합하며, Customized Abutment를 위한 Gingiva Emergence Profile 재현이 필요한 케이스 그리고 장기간의 임
일반적으로 치과에서 마취 전 사용하는 국소마취제는 대부분 병 타입으로 면봉에 소량씩 덜어 써야 하고, 넓은 구강 점막을 제외하고는 그 사용 범위에 제약이 있다.㈜더존월드(대표 이계우)가 수입·판매하는 Ultradent(미국)의 Ultracare(울트라케어)가 기존의 병 타입뿐만 아니라 시린지 타입을 새롭게 출시해 개원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울트라케어는 소아, 성인 누구나 부담 없이 선호하는 딸기 향을 가미한 국소 도포마취제다. 시린지 타입의 울트라케어는 전용 Micro Capillary(마이크로 캐피러리) 팁과 함께 사용하면 좁고 깊은 치은열구에 직접 국소 마취제의 주입이 가능하다. 따라서 환자들이 조금은 부담스러워하는 스케일링을 비롯한 치근 활택술 전에 사용하면 효과적이다.울트라케어는 벤조카인(Benzocaine) 성분을 20% 함유해 수 초안에 빠르게 마취효과를 볼 수 있어 치료 전 통증 완화에 효과적일뿐 아니라 도포 후 마취효과의 지속시간이 8~10분 정도로 길다. 울트라케어를 사용하고 있는 모 원장은 “특별히 잇몸이 예민해서 스켈링을 꺼려했던 환자들에게 적용하니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시술자도 안정적으로 세심하게 스켈링을 할 수 있어 더욱 좋은 것
(주)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 ‘RENO-S20’을 중심으로 ‘Eco Dental Clinic’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RENO-S20은 과산화수소 수용액을 이용한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로, 강력한 멸균력과 빠른 멸균시간 뿐만 아니라 멸균 후 수증기와 산소만 배출하는 친환경성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RENO-S20의 특장점을 살펴보면 우선PCD(Process Challenge Device) 테스트를 통해 강력한 침투력으로 좁은 내경과 긴 루멘을 형성하고 있는 미세장비의 멸균이 검증됐다. 또한 Eco cycle 기준 21분의 빠른 멸균 공정으로 장비의 사용회전률을 높여 재고비용 뿐만 아니라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멸균 후 소량의 수증기와 산소만 배출되므로 이용자와 환자 모두에게 안전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55℃ 이하 저온 멸균공정으로 고압증기 멸균방식의 문제점인 열 및 수분으로 인한 산화작용도 없다. 오토클레이브나 EO가스 멸균기에 비해 멸균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해 긴급한 장비 멸균이 필요할 경우 매우 유용하다. 또한 타 멸균 시스템과 달리 환기시설이나 배관시설이 따로 필요 없고, 전원플러그만으로 쉽게 설치
(주)디오가 120년 전통의 스위스 명품 서지컬 드릴 ‘MAILLEFER(마이예페흐)를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디오 측에 따르면 마이예페흐 드릴은 국내외 5개 타사 제품과 절삭력을 비교한 실험에서 우수한 결과치를 보였다. 특히 5N, 7N, 10N에서 각각 절삭 속도를 측정한 결과 특히 국산 제품에 비해서는 매우 큰 차이를 보였으며, 외산 제품과 비교했을 때도 근소하지만 상대적으로 절삭력이 우수했다.디오 측은 UF 임플란트와 함께 마이예폐흐 드릴 패키지 한정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마이예페흐 드릴과 UF 임플란트 200세트를 한정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것.또한 디오임플란트의 기존 서지컬 키트를 마이예페흐 드릴 키트로 보상 판매하는 이벤트도 한창이다. 마이예페흐 드릴을 직접 확인하고자 할 경우 가까운 디오 지점에 테스트 신청을 하면, 마이예페흐 드릴의 손맛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신원덴탈이 부담없는 가격의 고품질 ‘S-Silicone’ 인상재를 새롭게 출시했다. S-Silicone은 ‘S-Silicone Heavy body’와 ‘S-Silicone Light body’ 두 가지 제품으로 각각 용도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 S-Silicone Heavy body는 진료 시 A-실리콘 성분의 치과용 인상재다. 건에 끼워 사용하며 믹싱팁을 통해 베이스와 카탈리스트가 동량으로 섞이면서 분출되는 오토믹스 타입으로 Heavy Body는 ISO 4823:2000의 Type1에 해당하는 높은 점주도의 실리콘 인상재다. Heavy Body는 Polyvinylsiloxane, A-Silicone을 기본 성분으로 표면이 활성화되는 실리콘 탄성중합체로 돼 있다. 따라서 높은 점주도를 지니고 있어서 정확한 인상을 뜨는데 용이하다.S-Silicone Light body는 ISO4823:2000의 Type3에 해당하는 낮은 점주도의 실리콘 인상재료로 흐름성이 좋아 정밀 인상을 뜨는데 사용되는 부가중합형 실리콘 인상재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치과용 Collagen Plug 와 Sheet 신제품 ‘CollaDerm’을 출시했다. 이 제품의 제조원은 2001년 코스닥에 상장된 바이오랜드사로 국내에서 몇 안 되는 콜라겐 추출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다.CollaDerm은 무엇보다 제품의 활용도와 경제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Plug Type은 다공성 스폰지 구조로 되어 있어 발치창 등에서 뛰어난 지혈 효과를 보이며, 상처 치유에도 도움을 줘 시술 부위를 빨리 아물게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혈액 흡수율과 응고율이 뛰어나 다른 제품 대비 지혈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또한 Plug Type은 건강한 섬유 조직의 재생에 도움을 주어 환자의 통증을 감소시키며, 연조직이 발치창으로 함몰되는 것을 방지해 심미적으로 효과적이다. CollaDerm의 또 다른 특장점은 바로 경제성이다. 오스템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현재 인터넷 쇼핑몰 덴올(www.denall.com)에서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한편, 오스템은 바이오랜드사의 또 다른 제품인 치과용 Collagen 흡수성 멤브레인 ‘OssGuide’도 출시했다.‘OssGuide’의 성분은 돼지 조직으로부터 정제한
동종골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 이종골을 출시한 바 있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최근 합성골 ‘Bongros’를 출시해 골이식재에서 전 라인업을 구축했다.이번에 출시한 합성골 ‘Bongros’는 대웅제약의 계열사인 바이오알파사가 제조한 것으로 바이오알파는 BMP2, DBM100 등 뼈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Bongros는 이상적인 3D 입체 기공학적 구조를 갖고 있어 상악동이나 볼룸유지 케이스에서 혈액 공급이나 Scaffold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129편 이상의 SCI급 논문에 인용돼 제품의 신뢰성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오스템은 인터넷 마켓 덴올(www.denall.com)을 통해 경제적인 조건으로 이번 신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부담 없이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Bongros의 입자 크기는 600~1,000㎛와 1,000~3,000㎛로, 용량은 0.25g부터 1.0g까지 구성하고 있다. 오스템은 “합성골 출시로 케이스별 적절한 Bone Material을 적용할 수 있도록 고객의 요구에 다양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우수한 성능과 저렴한 재료를 동시에 원하는 고객들에게 아주 좋은 대안이 될
뉴월드덴탈(대표 황정빈)이 초기고정력을 획기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셀프 드릴링 임플란트 ‘헤라클래스’를 출시했다. 뉴월드덴탈 황정빈 대표는 지난달 2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제품 출시 관련 브리핑을 진행했다. 황 대표는 “기존의 임플란트 수술법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임플란트를 심기 위해서 골을 드릴로 삭제하고 임플란트를 골에 삽입한 후 다시 골이 치유되는 기간을 기다려야 한다”며 “맥스픽스 헤라클래스는 이 같은 과정이 필요없이 획기적으로 즉시부하를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는 임플란트다”고 확신했다.황 대표에 따르면 헤라클래스 임플란트는 드릴 횟수를 많이 줄이거나 생략하게 할 수 있고, 기존의 드릴을 이용한 수술기법이 직선적이었다면 인체의 곡선적인 구조에 맞는 수술기법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기존의 수술방법이 골을 많이 파괴하는 반면에 헤라클래스는 비교적 골 파괴가 적다”고 강조했다. 뉴월드덴탈은 오는 6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맥스픽스 헤라클래스 임플란트 공식 론칭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칼슘이온을 매개로 골융합 활성 에너지를 극대화시킨 신개념 임플란트 ‘TSⅢ CA(Calcium SA Surface)’를 출시했다.기존의 SA 표면처리 제품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면서, 골융합을 더욱 개선하기 위해 칼슘 이온으로 표면처리를 한 이 제품은 기존 오스템의 SA제품보다 적게는 30%에서 많게는 60% 이상 골융합 성능을 개선했다고 오스템 측은 밝혔다.오스템은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2012 오스템미팅’ 현장에서 신제품 출시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TSⅢ CA’의 컨셉과 장점 등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브리핑에 나선 오스템 임플란트 PM팀의 강정문 부장은 “이번 제품은 4세대 바이오엑티브 표면처리 임플란트라고 정의할 수 있다”며 “동물실험 결과 기존의 SA 임플란트에 비해 리무벌 토크가 45% 이상 향상됐고, 골융합 능력 또한 30~60% 이상 높아졌다”고 설명했다.친수성을 강조한 컨셉은 기존의 외산제품과 비슷하지만 오스템 측은 골융합 활성화 에너지를 칼슘이온에서 찾았고, 이를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는 것. 강정문 부장은 “TSⅢ CA는 칼슘 용액이 채워진 케이스에 담겨있다”며 “초친수성 표면구현을 위해 칼슘
미국 울트라덴트사의 법랑질 미세연마제인 ‘Opalustre(오팔러스트라)’를 새롭게 출시했다.(주)더존월드 측은 “치아미백 시 치면에 발견되는 반점 때문에 2% 부족한 결점을 남기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이럴 때 법랑질 미세연마제인 오팔러스트라를 사용하면 보다 쉽고 빠르게 반점을 제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오팔러스트라는 Hydrochloric acid(의료용 염산) 6.6%와 Silicone Carbamide 미세입자가 함유돼 있어 2중으로 착색 제거 효과가 있다. 치면에서 0.2㎜ 이내에 있는 착색부위를 화학적으로 한 번, 기계적(Silicone Carbamide 미세입자)으로 두 번 적용해 보다 쉽고 빠르게 착색부위를 제거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오팔러스트라는 White Spot, Brown Spot, 불소침착증 뿐만 아니라 미백치료 접근이 어려운 Tetracycline 제거에도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교정 브라켓을 제거한 후 발생하는 White Spot line 제거에도 효과적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존월드 측은 “미백치료에 함께 사용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오팔러스트라는 그 승인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REALITY에서
㈜디오(대표 김진철)가 SLA 표면처리를 적용한 ‘UF HSA Implant’를 출시했다.지난해 출시돼 국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UF Implant Body 디자인을 바탕으로 임플란트 상부와 하부의 ‘Ra’ 값을 다르게 적용해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과 강력한 골융합을 유도하는 2세대 SLA Implant다. UF HSA Implant는 임플란트 상·하부 Ra값을 다르게 적용한 Hybrid type SLA Implant로써 그 특징으로는 △임플란트 주위염에 강하고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으로 잔류 산, 이물질을 거의 완벽히 제거 했으며 △RBM surface 대비 HSA surface 표면적이 70% 증가한 점 등을 들 수 있다. UF HSA는 임플란트 주위염등 예방에 포커스를 맞춘 것이 특징이다. 디오 측은 “임플란트 시술 후 박테리아로 인해 염증이 발병하는 경우가 다반사며 이는 환자의 부실한 구강관리와 시술 과정에서의 감염에 의해 발병된다”며, “이 같은 맥락에서 앞으로 임플란트 시술 성공여부는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과 치료가 매우 주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플란트 상부 2.5㎜구간까지는 Ra값을 0.5~1.0㎛로 적용해 박테리아의 부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