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와 (주)카이아이컴퍼니(대표이사 정호정)가 지난달 26일, 학생구강검진 기술지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서울시 학생·아동 치과주치의사업 및 학생구강검진 사업에 사용하는 통합 전문구강관리 기술지원 업무와 관련해 상호 도움을 주고받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서울지부 회원 치과는 구강검진 프로그램을 활용해 서류작성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고, 카이아이컴퍼니는 구강보건지표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해 학술 및 구강보건지표를 공유하게 된다.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은 “카이아이컴퍼니의 전문구강관리 기술지원을 통해 회원 치과의 업무편의를 돕고, 이렇게 축적된 자료를 통해 더욱 발전된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번 MOU가 서울시 학생 및 아동의 구강건강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이아이컴퍼니 정호정 대표이사는 2012년부터 주치의사업을 시작해온 서울시치과의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2016년부터 관련 기술 개발에 돌입해 마무리될 때까지 서울지부의 도움이 컸다”면서 “회사의 이익보다는 서울지부 회운 치과에 전폭적인 기술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치과의사회)와 함께하는 제74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구강보건의 날 홍보 및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서울치과의사회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 홍보 및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행복한 백세시대 건강한 치아부터’를 슬로건으로 오는 6월 8일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기념식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치과계 유관단체 및 기관의 현장부스 운영과 각종 부대행사가 실시될 전망이다. 기념식은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한 유공자 및 건치아동 시상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치과의사회는 매년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건치아동을 선발, 아동기 치아건강관리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있다. 올해 건치아동 선발대회는 서울시25개구치과의사회에서 1차 검진을 거쳐 선정된 구 대표를 대상으로 오는 5월 3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아울러 현장 메인이벤트로 서울치과의사회 구강보건의 날 준비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대국민 구강검진 및 상담에 나선다. 서울치과의사회는 지난해 구강검진 후 개인 구강상태에 적합한 칫솔과 양치법 등을 안내하는 ‘알쓸신치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과 일부 임원진이 지난 16일과 17일 대만 타이페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개최된 ‘Greater Taipei International Dental Exhibition & Convention 2019(GTIDEC 2019)’에 참가했다. 타이페이시치과의사회(회장 Pan, Chien-Cheng)가 주최한 이번 GTIDEC 2019에서는 120여개 부스 규모의 전시회가 열렸고, 양일간에 걸쳐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학술대회가 진행됐다. 첫째 날 1전시홀에서 열린 오프닝 세레모니 및 테이프 커팅식에는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을 비롯한 양준집 후생이사, 김중민 치무이사, 김진홍 대외협력이사, 박경오 정보통신이사, 조서진 홍보이사, 장영운 정책이사가 참여해 활발한 국제 교류에 나섰다. 또한 전시 기간 SIDEX 홍보부스에 방문한 참관객들에게 오는 5월 개최되는 ‘APDC·치협 종합학술대회·SIDEX 2019’ 책자 및 브로슈어 등을 배포하며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아울러 서울지부는 타이페이시치과의사회와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며 화합과 친목을 기반으로 한 교류 활성화를 약속하기도 했다. 타이페이시치과의사회 Pan,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대국민 CBS구강보건 캠페인’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6일 녹음에 참여한 김종윤 국제이사는 “요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이런 때일수록 개인위생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과 어르신의 경우 입 속 세균으로 인해 잇몸 질환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양치질을 깨끗이 해 구강청결을 유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가까운 치과를 방문해 꾸준히 검진을 받음으로써 구강 질환을 미리 예방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지부의 대국민 CBS구강보건 캠페인은 매일 오후 6시 58분 CBS 음악 FM(93.9Mhz)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1부 마지막에 송출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Q. 보험회사에서 요구하는 치료확인서(보험회사 양식)를 발급해 주는 경우 정해진 비용이 있나요? A. 진료확인서 비용은 3,000원 상한선 내에서 받으면 됩니다. 하지만 보험회사 양식에 진단명, 상병명이 들어가는 경우 진단서에 준해 2만원 상한선 내로 결정해서 받으면 됩니다. 이외 보건복지부 고시 제 2017-166호/제4조제2항과 관련 '의료기관의 각종 제증명수수료 항목 및 금액에 대한 기준'은 서울시치과의사 홈페이지(www.sda.or.kr)의 '치과 필수정보 > 치과 필수자료'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치과계가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1인시위에 나선 지 1,265일째인 지난 19일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김중민 치무이사가 헌법재판소 앞을 지켰다. 김중민 이사는 지난 2017년 9월, 2018년 10월과 2월에 이어 네 번째로 1인1개소법 합헌 수호를 위한 피켓을 들었다. 김 이사는 “1인1개소법 사수는 치과계의 염원”이라며 “합헌 판결이 조속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1인1개소법 사수 의지가 담긴 어깨띠를 둘러멘 김중민 이사는 △의약 5단체는 의료정의를 위해 조속한 합헌 판결을 청원한다 △한 명의 의료인은 하나의 병원만 등의 내용을 전하며 시위에 나섰다. 한편 서울지부는 매주 화요일 1인시위에 동참하며 1인1개소법 합헌 수호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2019년도 제1차 서울 25개구회장협의회(협의회장 서왕연·이하 구회장협의회)가 지난 11일 개최됐다. 특히 이날은 지난 2월 구회장 임기를 마친 구회장들이 석별의 정을 나누고, 새롭게 선출된 구회장들을 환영하는 의미있는 자리로, 10개구 신·구 회장 모두와 15개구 현 회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임기를 마친 구회장협의회 서왕연 협의회장은 “지난 1년간 협의회장을 맡으며 각종 치과계 현안에 대해 구회장단과 같이 토론하고 뜻을 모았던 시간들이 자랑스럽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구회장협의회가 치과계의 앞날을 건강하게 만드는 훌륭한 도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회장협의회에 특참한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은 퇴임하는 구회장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구회가 잘 돼야 지부도 살고, 지부가 살아야 치협도 발전하는 만큼, 서울지부는 항상 구회와 상생하고 동반발전한다는 마음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새롭게 선출된 구회장 모두 회원들을 위해 임기 동안 수고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롭게 구회장협의회장을 맡은 윤영호 회장(성동구회)도 포부를 전했다. 윤영호 협의회장은 “구회장협의회는 집행부 사업에 대해 협조할 부문은 협조하고, 동시에 견제도 해야 하는 중요한 단체”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회원제안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호·이 특위)가 지난 8일 제2차 회의를 가졌다. 이날 특위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2019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APDC)’와 함께 진행될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에서 실시할 회원제안사업 설문조사의 주제 및 문항을 검토했다. 설문조사 주제 및 문항은 의료광고심의, 노무, 보험, 세무·회계 등의 내용으로 추려 회원들이 겪는 어려움이나 의견을 토대로 지부 차원에서 보다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특위는 회원제안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지난 여성·실버·블루아카데미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강좌를 한데 모아 올 하반기 통합아카데미를 개최하는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에 보험, 보툴리눔톡신 관련 강연을 함께 구성함으로써 회원들에게 보다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외 통합아카데미 참가자들에게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을 부여하는 안도 논의됐다. 한편 특위는 지난 1월 의료기관 내 폭력 대응 매뉴얼 및 통화예절 포스터를 각 구회를 통해 배포, 안전하고 쾌적한 진료환경 구축에 나선 바
Q. 치과치료 중 턱관절이 탈구돼 정복한 경우 보험 청구할 수 있나요? A. 네, ‘악관절탈구 비관혈적 정복술’ 보험 청구 가능합니다.[차-90 U4900] 악관절탈구 비관혈적 정복술 : 탈구된 악관절을 수조작하여 원위치로 돌려놓는 치료. 치과치료 도중 발생한 악관절탈구에 대해 시행 시에도 청구 가능.
1인1개소법 사수를 염원하는 치과인의 발길이 1258일째 헌법재판소 앞으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윤정아 부회장은 지난 12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1개소법의 합헌 결정을 촉구하는 1인시위에 동참했다. 매주 요일별로 치협, 서울지부, 경기지부, 의료영리화저지특위, 일반회원 등이 번갈아 가며 아침 출근 시간대에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화요일 기준 1,258일째에 접어들었다. 서울지부 임원자격으로 1인시위에 수차례 동참하고 있는 윤정아 부회장은 “1인시위 기간이 길어지며 헌법재판소 결정을 향한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관심도 멀어지는 것 같아 우려스럽다”며 “한 명의 의료인이 하나의 병원만 개설해야 한다는 1인1개소법이 반드시 지켜질 수 있도록 치과인의 의지를 다시금 모으고, 1인시위에도 많은 여성 치과의사들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12회 정기이사회가 지난 5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임기 2년차의 마지막 정기이사회를 맞게 됐다”면서 “그간 회원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3월에는 집행부 사업을 정리하는 총회가 개최되는 만큼 상정안건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준비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오는 23일 개최될 예정인 제68차 정기대의원총회 준비의 건이 다뤄졌다. 집행부 상정안건인 회칙 및 규정 개정안을 비롯해 25개 구회 총회에서 의결된 36건의 상정안건과 예산안, 각종 수상자에 대한 검토가 이뤄졌다. 특히 회원들의 민심을 담은 구회 상정안건은 의료폐기물, 구인구직난, 치과 건강보험 등은 물론 치협 외부감사를 도입하자는 안 등이 상정된 상태다. 서울지부는 또 학생치과주치의 전산프로그램 개발 운영 업체인 카이아이컴퍼니와 MOU를 체결하기로 했으며, 1개월간 시범 운영해온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본격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박경오 정보통신이사는 “1개월간 꾸준히 게시물을 올리고 관리한 결과 서울지부 SNS 계정도 활성화되고 있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역대 의장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27일 진행된 의장단 간담회에는 32대 김계종 의장·이성복 부의장, 33대 최종운 의장, 34대 안정모 의장, 35대 임용준 의장, 36대 예의성 의장, 그리고 현 37대 윤두중 의장과 안영재 부의장이 참석해 고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이상복 회장과 함동선 총무이사가 배석해 최근 치과계의 현안과 대의원총회 운영에 관한 조언을 구했다. 이상복 회장은 “37대 집행부는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학생치과주치의 사업 확대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며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가감없는 조언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치협 대의원총회 의장, 부의장 선출 관행에 대한 의견교환, 그리고 서울지부 의장이 치협 부의장으로 선출됨에 따른 대의원 배정 문제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협회 총회 파견 대의원 배정 시 단수 처리 후 잔여 대의원 처리에 대한 이사회 업무규정 개정의 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서울지부 집행부 상정안건으로 다루게 될 예정으로, 치협 부의장으로 선출되고 활동하게 될 의장의 치협 대의원 임기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단수 처리
즐거운치과생활 2019년 봄여름호가 발간됐다. 통권 168호를 맞은 이번 호에는 스포츠팀 닥터로 활동하고 있는 전명섭 원장의 이야기를 비롯해 △치과의사의 몸짱되기 프로젝트(이정태 교수) △의료취약지역인 서해의 섬을 돌며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서한빈 공보의의 ‘병원선 타는 공중보건의사’ △한인으로 미국 LA치과의사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필성 회장 △서울대치과병원의 페루 구강보건 역량강화 사업 등 치과의사의 다양한 활약상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최근 보험화가 이뤄진 광중합레진과 소아환자에서 제1대구치의 중요성, 그리고 절개와 봉합 등 환자와 치과의사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를 수록했다. 또한 태초의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갈라파고스와 근현대사의 흔적이 남아 있는 대구 테마여행 등 알찬 볼거리도 담아냈다. 이외에도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란? △치과의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우울, 불안, 그리고 수면 △바텐더 & 칵테일 등 전문가들이 직접 집필한 다양한 컨텐츠도 소개한다. 즐거운치과생활 편집인을 맡고 있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안현정 공보이사는 “이번 호에서는 노래를 직접 감상하거나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QR코드를 추가했다. 더불어 독자와의 소통 측면에
서초구치과의사회(회장 이석민·이하 서초구회)가 지난달 26일 엘타워에서 제3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참석 44명, 위임 176명으로 성원된 이날 총회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과 김중민 치무이사, 그리고 서초구보건소 이헌재 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의안심의에서는 2018회계연도 사업실적보고와 결산승인의 건이 감사보고로 대체됐다. 감사보고에서는 각 부서별 회무 집행 및 회계 결산 등 회무 전반에 대한 우수한 평가가 이뤄졌다. 특히 임박한 회관 이전에 대비해 서초구회 임원 및 재건축위원회에서는 회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회관 임대 혹은 구매 등 준비과정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당부가 있었다. 이어진 임원 선출에서는 박종진 총무이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를 마친 이석민 회장은 “서초구회 임원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재정상황이 안정권이 접어든 만큼, 차기 집행부에서는 보다 안정적으로 회무를 추진할 수 있을 것이다. 임기를 마친 후에도 구회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외에도 의장단 선출에서는 의장에 김민겸 회원과 부의장에 윤정태 회원을, 감사단에서는 이석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치과의사의 헌법재판소 1인시위가 1,251일을 맞이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전윤호 치무이사가 지난 5일 1인1개소법 사수에 대한 치과계의 의지를 표출하기 위해 헌법재판소 1인시위에 나섰다. 이번이 5번째 1인시위 참여라고 밝힌 전윤호 치무이사는 “1인1개소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점차 늦춰지고 있으나, 이를 지키기 위한 치과계의 의지는 여전히 강경하다”며 “1인1개소법은 의료영리화를 저지하기 위한 최후의 보루인 만큼, 반드시 합헌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전윤호 치무이사는 △한 명의 의료인은 하나의 병원만! △의약 5단체는 의료정의를 위해 조속한 합헌 판결을 청원한다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약 30분간 1인시위를 진행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