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가이스트리히가 다음달 16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연조직 재건에 관한 특별 세미나 ‘Geistlich Regeneration Colloquium 2020’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Ferrara치과대학 레오나르도 트롬벨리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레오나르도 트롬벨리 교수는 현재 Ferrara치과대학 치주과 교수 겸 학과장을 맡고 있으며 Ferrara NHS 치과병원장으로도 활약하고 있는 이탈리의 저명한 치주과 전문의다. 레오나르도 트롬벨리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Periodontal Regenerative Procedure : Matching Technique and Technology’를 주제로 약 3시간 동안 강연을 펼친다. 치주 재건과정에 대한 세계적 연자의 임상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이스트리히 관계자는 “‘Geistlich Regeneration Colloquium 2020’에서 ‘Colloquium’은 ‘모여서 말하다’라는 뜻의 단어로 재생 치의학에 대한 다양한 임상지식을 공유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치주과학 분야에서 세계적 연자로 꼽히는 레오나르도 트롬벨리 교수를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달 2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3차 학술집담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70여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집담회는 법과 윤리에 관해 이강운 원장(강치과의원)과 김준혁 교수(연세치대 치의학교육연구센터 자문위원)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강운 원장은 ‘치과 영역에서 법적 분쟁사례’를 주제로 임플란트와 치주수술 영역의 다양한 실제 소송 사례를 소개하며 ‘설명의 의무’의 중요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어 김준혁 교수는 ‘치과 의료윤리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치과의료윤리학의 필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학술집담회 이후에는 치주과학회 제59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구영 회장은 “임기 첫 해 각 분야에서 노력해준 임원진과 적극적으로 사업에 동참해준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남은 임기 1년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2021년부터 제31대 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하게 될 허익 차기회장은 “학회의 내실 있는 정진을 목표로 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해 학회 활성화를 꾀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2019년 총 3회의 학술집담회를 진행한 치주과학회는 2020년에도 치주, 임플란트 영역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이하 치주과학회) 제59회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됐다. 치과의사 등 총 7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된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Convergence and Divergence: Clin- ical Strategies Revisited’를 대주제로 첫날 오전부터 △신인학술상 발표 △구연발표(연구·임상) △Young faculty session △International session이 이어졌다. 학술대회 첫날 마지막 시간은 ‘임상적 결과를 증진시키는 관심 분야’를 주제로 이동운 과장(중앙보훈병원치과병원) ‘부러진 임플란트,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가?’, 정재은 교수(관악서울대치과병원) ‘임플란트 유지관리에 대한 근거기반 권고’, 박준범 교수(서울성모병원치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치주질환과 전신질환 연관성’에 대한 발표가 장식했다. 사실상 학술대회 메인인 17일에는 2개의 심포지엄이 오전에 개최됐으며, 오후에는 이번 학술대회의 하이라이트인 김도영 원장을 좌장으로 한 ‘임플란트 합병증 끝내기’ 토론이 3시간여 진행됐다. 특히 임플란트 합병증 끝내기 토론은 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병원치과)가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이하 치주과학회) 대구·경북지부(지부장 이재목)가 지난 8일 경북치대 니사금홀에서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구·경북지부 학술집담회에는 구영 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GTR과 GBR 그들의 공존’을 주제로 강연했다. 장기적 임상결과 증례를 토대로 한 구영 교수의 강연에 참가자들은 큰 관심을 보였으며, 강연 마지막까지 수많은 질의응답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치주과학회 대구·경북지부는 “앞으로도 임플란트뿐 아니라 치주 영역에 대한 유용한 정보로 지부 회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이하 치주과학회)가 이달 초 미국 시카고 McCormic Place에서 개최된 제105차 미국치주과학회(이하 AAP) 학술대회 기간 중 미국치주과학회 회장단과 리더십 미팅을 갖고, 향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리더십 미팅에는 AAP Richard Kao 회장, Bryan Frantz 차기회장, Steven Daniel 명예회장 등 주요 임원 7명이 참석했으며, 치주과학회에서는 구영 회장과 윤정호 편집실행이사가 함께했다. AAP 측은 치주과학회와의 오랜 교류협력에 만족감을 표하고, 내년 학술대회에도 많은 참여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치주과학회 구영 회장은 1963년도부터 50여년간 이어온 AAP와의 학문적 교류를 설명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양 학회의 학술교류 강화가 글로벌 치주학 발전에도 매우 중요함을 강조한 구영 회장은 후속 세대 간의 교류를 확대할 것을 주문해 AAP 측의 전폭적인 협력을 약속받기도 했다. 구영 회장은 “창립 60주년 맞이하는 2020년을 계기로 치주과학회는 AAP는 물론 일본, 중국, 몽골, 유럽(EFP) 및 아시아태평양치주학회(APSP)와의 국제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이하 치주과학회)와 일본 치주병학회(회장 신야무라카미)가 지난달 25일 일본 키타큐슈 리가호텔고쿠라에서 ‘학술교류 협정 연장조인식’을 갖고 상호 협력관계를 재확인했다. 지난달 25일과 26일 양일간 일본 키타큐수에서 개최된 ‘제62회 일본 치주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한 구영 회장, 허익 부회장 등은 학술대회 기간 중 ‘상호 학술교류 협정 연장 조인식’을 진행했다. 양 학회는 지난 1991년 첫 MOU를 체결한 이래 3년마다 협정을 연장하며 한국과 일본 양국 치주학자 학술교류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일본 치주병학회 학술대회에서는 치주과학회 구영 회장이 연자로 초청돼 ‘GTR, GBR and their coexistence’를 주제로 치주조직 및 임플란트 주위조직의 재생치료 사이 상호 연관성 및 공존에 대하여 오랜 임상 경험 자료를 기반으로 특강을 진행해 현지의 호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치주과학회 관계자는 “치주과학회는 일본 치주병학회와 연장 조인식 외에도 최근 젊은 연구자간 교류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2019년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이하 치주과학회) 제59회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Convergence and Divergence:Clinical Strategies Revisited’를 대주제로 열리는 종합학술대회는 치주와 임플란트 분야에서 현재까지 이뤄온 연구결과들을 되짚어보고 다시 정리해 다가올 미래에 활용될 새로운 치료 기술을 논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학술대회 첫날인 16일 오전, 신인학술상 연제 발표로 출발을 알릴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각 수련기관에서 수행되고 있는 임상과 기초 연구분야의 최신 결과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오후에는 치주학의 미래를 이끌어갈 연구자의 열띤 강연이 될 Young faculty session이 기다리고 있다. 조영단(서울치대), 이원표(조선치대), 임현창(경희치대) 교수가 ‘치주질환에서의 후생유전학’, ‘히알루론산 필러를 이용한 최소침습적 구강연조직 처치’, ‘임플란트 주변 연조직-심미 그 이상’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International session에서는 한국과 중국, 일본 연자들의 최신 연구주제들로 치주학의 세계적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이하 치주과학회) 제4회 만성비전염성질환(NCD) 컨퍼런스가 지난 10일 연세대치과병원 강당에서 개최됐다. 100여명으로 성황을 이룬 NCD 컨퍼런스는 치주질환 관리를 위한 정책사업 및 교육에 대해 윤우혁 원장과 민경만 원장이 2시간 동안 강연을 진행했다. 컨퍼런스의 시작을 알린 윤우혁 원장(드림팩토리치과)은 ‘전국 보건소 치주병 홍보사업 사례를 통한 FDI 세계 치주질환 선언(GPDI) 행동계획 고찰’을 강연했다. 윤우혁 원장은 FDI의 NCD 관리 지침과 치주질환의 국가적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치주건강에 대한 교육 및 치주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윤우혁 원장은 치주과학회가 주최하는 잇몸의 날 행사를 통한 전국 보건소 치주병 홍보사업의 의미와 중요성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치주질환이 NCD로 국민들에게 홍보되고 관리되기 위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적인 지원 및 학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예방적·통합적 건강관리를 위한 지역보건 의료서비스 사업에서의 치주병 예방 교육’을 주제로 강연한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의원)은 1차의료 치주질환 관리 통합 모형안을 제안해 관심이 집중됐다.
제13회 아시아태평양치주과학회(회장 구영) 학술대회(이하 APSP)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로얄출란호텔에서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개최됐다. ‘Exploring Innovative Frontiers in Periodontal Health and Implantology’를 대주제로 개최된 이번 APSP는 19개국에서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에서는 아시아태평양치주과학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대한치주과학회(이하 치주과학회) 구영 회장과 최성호 직전회장 등 25명의 치주과학회 회원들이 참가해 세계 최고 수준인 우리나라 치주학의 진수를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치주과학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APSP는 치주 및 임플란트의 성공적인 치료 및 유지가 강조됐으며, 유럽치주학회 회장을 역임한 Dr. Maurizio Tonetti와 ITI 회장인 호주의 Dr. Stephen T. Chen의 키노트 강연이 큰 관심을 끌었다. 이들은 papilla preservation technique을 이용한 치주조직 재생술 및 임플란트의 실패요인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치주과학회 부회장인 허익 교수(경희치대)도 ‘골이식과 차폐막을 사용하지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달 1일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인 박노희 석학교수(UCLA치대의대)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초청 특강에서 박노희 석학교수는 ‘Periodontitis, Atherosclerosis, and Cancer:Are they related?’를 주제로 치주염과 동맥경화증 및 악성종양과의 연관성에 최근의 연구결과를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노희 교수는 "동맥경화증과 악성종양이 원인요소, 병리적 특징 등에 공통분모가 다수 존재하고 있음은 많은 문헌을 통해 증명됐지만, 치주염과 연관성은 최근의 세포실험과 동물실험을 통해 규명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거품세포(Foam cell) 증식으로 인한 동맥경화증은 혈관의 악성종양이라 할 수 있으며,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세균인 P.gingivalis와 깊은 연관성을 있다"며 "치주질환의 예방 및 치료는 심혈관질환 등 비전염성만성질환(NCD)의 예방을 위해서도 중요한 선결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치주과학회 구영 회장은 “박노희 교수는 UCLA치대 학장 재임 기간을 포함해 40여년의 연구활동 기간 동안 교육과 연구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남
심혈관 질환, 당뇨 및 비전염성 질환과 가깝게 연관돼 있다고 알려진 치주질환에 대해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이하 치주과학회)가 FDI 세계 치주질환 선언에 호응해 그간 진행한 사업을 보고하고, 치주질환 예방 및 비전염성 만성질환 관리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방향에 대해 토의하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한다. 치주과학회의 네 번째 ‘치주질환과 NCD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는 오는 10월 10일 오후 7시 연세대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개최되며, ‘치주질환 관리사업 보고 및 향후 구강정책 제언’을 대주제로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병원)과 윤우혁 원장(드림팩토리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강연의 시작은 민경만 원장이 장식한다. 민경만 원장은 ‘예방적·통합적 건강관리를 위한 지역보건 의료서비스 사업에서의 치주병 예방 교육’에 대해 강연하게 된다. 한시간 강연 이후 바통을 이어받을 윤우혁 원장은 ‘전국 보건소 치주병 홍보사업 사례를 통한 FDI 세계 치주질환 선언(GPDI) 행동계획 고찰’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치주학회 회원에게 무료로 오픈된다. 컨퍼런스의 효율적 진행을 위해 사전등록은 다음달 7일까지며, 비회원에게는 3만원의 사전등록비가 책정됐다.
경희치대 치주과학교실(주임교수 신승윤)이 주최한 ‘제8회 경희치대 치주과학교실 학술대회’가 지난 8일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희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실원과 동문들이 진행해왔던 학술행사를 외부 치과의사들과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2년 기획됐던 학술대회가 올해 8회를 맞으며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치주와 임플란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다루면서 출신교와 전공에 상관없이 모든 개원의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와 같은 인기는 올해 학술대회에서도 확인됐다. 학술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총 등록자 450명 중 과반이 넘는 300여명이 타교 출신 개원의이었다. 지난 8년간 치주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의 학술대회를 개최해온 성과라 평가되는 부분이다. 학술대회는 총 8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오전세션은 신승윤 교수와 홍지연 교수(경희치대)가 진행하는 임상토론으로 채워졌다. 임상토론은 경희치대 치주과학교실의 임상증례에 동문 선배들의 질의와 조언이 더해지며 고민을 해소해나가는 경희치대 치주과학교실 학술대회의 전통이자 자랑 중 하나다. 오후세션은 임상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임상전문가들의 강연으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5일 경희대치과병원에서 2019년도 제2차 학술집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8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학구열을 뽐낸 학술집담회는 이재홍 교수(원광대대전치과병원)와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이재홍 교수는 ‘Deep learning for dental image analysis’를 주제로 deep learning의 의미와 발전사 및 활용 등에 대한 배경을 설명하고 의학적으로 활용된 예시 및 이에 대한 논문 등을 소개했다. 또한 이를 통한 치주 영역의 방사선 사진을 분석한 연구들을 통해 이의 활용성과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다소 생소하고 어려운 주제이에도 불구하고 deep learning의 역사와 직관적 예시로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박정현 원장은 ‘치주치료와 보험청구’에 대해 다뤘다. 치주질환 치료 시 보험진료의 청구 체계와 원칙, 현재 시행 중인 제도 및 개편될 제도 등 실용적인 내용에 대해 강연했다. 치주낭 측정, 치석제거, 치주소파술, 치근활택술, 치은박리소파술 등 치주치료와 관련된 전반적인 보험청구 내용을 강연해 청중들의 이해를 도왔다. 한편, 치주과학회는 올해 하반기 총 4회의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구영·이하 서울대치과병원)이 다음달 6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Peri-implantitis Basic and Advanced Course를 치과병원 지하 1층 승산강의실에서 개최한다. Peri-implantitis 핸즈온 연수회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10월 6일 강의로 구성된 베이직 코스와 13일 실습 중심의 어드밴스드 코스로 나눠 진행된다. 베이직 코스는 △Peri-implantitis란? △Peri-implantitis 초기 대응법 △Peri-implantitis 수술방법 △Peri-implantitis의 진행을 멈출 수 있는가? △Ailing 임플란트의 처치 방법 △Peri-im plantitis 처치의 long-term 결과 등에 대한 강의로 구성됐다. 어드밴스드 코스는 심화 강의와 함께 △특수 설계된 덴티폼을 이용한 Regeneration 수술법 △Apically positioned flap을 이용한 probing depth 줄이는 수술법 △Access surgery(open flap) 수술 방법 △Connective tissue graft를 이용한 전치부 치은 퇴축 수술방법 등을 실습한다. 이
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학교실이 주최하고 경희대치과병원이 주관하는 ‘제8회 경희치대 치주과학교실 학술대회’가 다음달 8일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개최된다. 학술대회는 크게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뉜다. 먼저 오전 세션은 신승윤 교수(경희치대)의 ‘치주 치료에 대한 다양한 임상증례 및 토론’으로 시작해 홍지연 교수(경희치대)의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다양한 임상증례 및 토론’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경희치대 치주과 학술대회의 자랑으로 여겨지는 참석자들과의 뜨거운 토론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지는 오후 세션은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의 ‘치주적이나 교합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에서의 치료계획 수립 및 치료방법’ △임현창 교수(경희치대)의 ‘패러다임의 진화 : 경조직에서 연조직으로’ △박병규 원장(필치과)의 ‘임플란트 어디에 심으면 좋을까요?’ △정의원 교수(연세치대)의 ‘Less invasive sinus augmentationprocedure using hybrid technique’ △김성언 원장(부산세종치과)의 ‘케이스 리포트 #36, 37 임플란테이션’ △창동욱 원장(윈치과)의 ‘성공적인 골증대를 위한 스페이스 메이킹 테크닉’ 등으로 구성된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