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지난달 25일 ‘New STb Lingual Straight Wire Method’를 주제로 링궐 세미나를 개최했다. 90여 명의 치과의사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링궐 세미나는 올해 상반기까지 세계설측교정학회(WSLO) 회장으로 활동해 온 Dr. Kyoto Takemoto를 메인 연자로 초청해 흥미로운 강의와 그간 축적해온 풍부한 임상 케이스를 아낌없이 공개하는 자리가 됐다.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STb의 공동 개발자이자 현재 WSLO 회장인 이탈리아의 Dr. Scuzzo가 특별 게스트로, 공동 강의를 진행키도 해 전·현직 WSLO 회장의 강의를 한 자리에서 만나보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되기도 했다.강연 내용에서는 기존 설측 브라켓의 Mushroom Wire 타입이 아닌 STb Straight Wire의 컨셉에 대한 기공 과정 및 치료에 대해 많은 관심이 집중됐으며, 출시 예정인 STb Self ligation 브라켓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다. 이번 세미나의 또 다른 초청 연자인 이장열 원장(스마일어게인치과)은 ‘Comprehensive Review of Lingual Treatment using STb’란 타이틀로 New STb를 이용한 다양한 임상 케이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교정학교실 및 동문회(이하 경교회)가 개설 4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지난달 25일 경희대 청운관에서 개최했다. ‘Open lecture’로 누구나 참석이 가능해 대회 전부터 관심을 모아온 이번 학술대회에는 총 8명의 연자가 전치부 심미교정을 비롯, 현재 교정학의 이슈들에 대해 꼼꼼한 강의를 선보였다.먼저 노상호 원장(아름다운이치과)은 ‘설측교정 시 심미적인 전치배열을 위한 고려사항’을 강연했다. 이어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은 ‘투명 교정 : Update’ 강연을, 박기호 교수(경희치대)는 교정과에서 진행한 원자현미경을 이용한 연구들에 대해 정리하고, 고범연 원장(고범연치과)은 개원가에서 교정 시 간과하기 쉬운 치아크기의 부조화 문제를 조명했다. 또 권순용 원장(센트럴치과)와 강윤구 교수(강동경희대병원)은 ‘전치 심미성에 영향을 주는 구치의 이동’과 ‘교정장치와 환경호르몬’을 각각 강연했다.이날 강연의 마지막은 문철현 교수(가천의대치과병원)의 ‘매복전치의 심미적 처지’와 이성복 교수(경희치대)의 ‘보철학적 관점에서 본 전치의 심미적 기준’이 장식했다.김민수 기자/kms@sda.or.kr
‘STM 현장 임상 Case 오픈상담실(부제:CASE study DISCUSSION)이라는 제목의 새로운 형식의 교정세미나가 개최된다. 최용현 원장(STM치과)이 직접 연자로 나서는 이번 오픈세미나는 현재 치료 중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과의사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임상노하우를 전수하겠다는 내용으로 기획됐다. 교정치료를 시작하고도 치료 중 문제가 발생하거나 어려움이 생길 경우 스스로 해결책을 찾기란 쉽지 않은 것이 교정을 하는 임상의들의 토로다. 최용현 원장의 세미나는 이런 관점에서 단계별 질문과 토론이 가능한 실전 케이스 디스커션 세미나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치료 중인 환자의 케이스를 갖고 와 같이 토론하고 해결책을 찾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다년간 수많은 케이스를 섭렵한 최용현 원장의 노하우를 통해 해법을 공유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픈세미나는 10월 6일 시작해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4주에 걸쳐 진행된다. 1~3주는 교정 케이스 상담, 4주는 환자심리학 상담으로 구성돼 있다. ◇문의 : 02-3437-5600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김은숙·이하 대여치) 학술대회가 10월 29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개최된다. ‘실전교정’를 주제로 국내연자 3명과 해외연자 1명이 등장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내실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첫째 날인 29일에는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총 4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먼저 전윤식 교수(이화여대임치원)는 ‘츄잉껌의 저작압은?’이란 제목으로 부분 교정을 포함한 발치 및 수술교정에 이르기까지 교정치료 전 후의 심미적 변화를 넘어서 기능 변화에 대한 현 시대의 관심과 평가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는 ‘상하 6전치 배열을 위한 보이지 않는 교정치료’를 통해 설측 교정장치의 일종인 2D 설측 브라켓과 투명교정장치을 활용한 새로운 술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수정 교수(경희대치전원)는 ‘수면무호흡과 교정치료’에서 다양한 환자 증례과 함께 교정치료의 목표 달성과 호흡기능의 개선을 도모하는 치과의사로서의 역할을 제시한다. 특히 해외연자인 곤도 에츠코 교수는 29일(인터콘티넨탈 호텔)과 30일(삼성의료원 암센터 지하2층 중강의장)) 이틀 동안 ‘Muscle Wins! - 기능의 건전화를 위한 교합의 개선과 그 치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백승진·이하 KSO) 9월 월례회가 지난 9일 개최됐다. 월례회는 △다양한 돌출입의 설측교정치료(홍윤기 원장) △Differential Diagnosis Treatment of Bialveolar vs. Bimaxillary Protrusion: Bio- creative Orthodontics (BO) Points of View(김성훈 교수)를 주제로 세 시간 가까이 진행됐다.홍윤기 원장은 돌출입의 분류와 함께 설측교정치료시 전치의 설측경사 방지에 대한 주의점 등에 대해 강연했다.김성훈 교수는 돌출입에 대한 일반적인 치료법을 수술적 접근, 발치 후 전치부 견인 치료, 비발치 전체 치열 후방이동 치료 등으로 나누고, 치아치조성 혹은 골격성전돌증에 대한 Biocreative Orthodontics(BO 치료법) 시각에서의 진단과 치료적인 접근을 관련 임상연구와 증례보고 들을 통해 제시했다.한편 10월 월례회는 14일, 강남 노보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세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최학주 기자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박영국·이하 교정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린다.코엑스 그랜드볼룸과 아셈홀, 오디토리움 등 3개 층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두 개의 해외연자 특강과 심포지엄, 임상연제 구연, 신인학술상 수상 논문 발표, 교정스탭을 위한 강의 등으로 구성됐다.특강으로는 4일 오전 시간에 Takashi Ono 교수(동경의과치과대학 교정과)가 ‘An intersection of orthodontics with applied neurophysiology : Dawn of Neuro-orthodontics’라는 주제로, 5일 오전에는 Hans-Peter Bantleon 교수(비엔나치과대학 교정과)가 ‘Biomechanics for Self ligation bracket’을 주제로 강의한다. 5일 오후에 열리는 심포지엄에서는 ‘Alternative ways of Orthognatic surgery’를 주제로 오창옥 원장이 ‘선수술 후교정 치료법’을, 김병호 원장이 ‘최소 교정 후 수술치료법’을, 최진영 교수가 ‘선수술 시 수술준비와 수술 후 처치법의 차이점’을 각각 강의한다. 교정 스탭을 위한 강의로는 △재테크 강의
스마일위드교정연구회의 2011 스마일위드 Open Seminar가 지난달 20일 스마일위드 세미나실에서 열렸다.오후 5시부터 4시간 30분간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SAS의 창시자이자 수술 교정의 세계적 권위자인 前 일본 동북치대 교정과 Sugawara 교수를 초청해 Sugawara plate를 활용한 다양한 교정증례에 대한 전반적 고찰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스마일위드 교정연구회의 베이직 및 어드밴스드 코스를 이수한 1백여명도 함께해 Sugawara 교수의 이론과 실제 임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또 TAD를 활용한 전치열 후방이동에 대한 백철호 원장의 강연과 함께 교정용 미니스크류의 안정성 및 치근 근접과의 관계에 대한 백운봉 원장의 강연 등이 이어졌다. 강연 뒤에는 청중과의 질의응답 및 토론이 진행되기도 했다.한편 스마일위드교정연구회는 지난달 27일부터 11월까지 총 9회에 걸친 베이직 코스를 진행 중이다.송재창 기자/song@sda.or.kr
바이트 터보를 이용하는 치료법을 소개하는 데이몬유저그룹의 추계 학술집담회가 다음달 7일 신흥 사옥 세미나실에서 열린다.이번 집담회에서는 강종원 원장(미소미인치과)이 연자로 나서 ‘Effective Vertical Control by Bite Turbos’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바이트 터보는 상악 전치 안쪽에 부착, 전치의 교합을 새롭게 만듦으로써 구치부 쪽의 필요한 치아이동을 미리 체크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조기에 효과적인 교정치료가 가능하게 한다.이번 강의에서는 바이트 터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이를 통한 올바른 교정치료법을 전수할 계획이다.한편 데이몬유저그룹은 이번 집담회 외에도 오는 10월 15~16일 양일간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회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세미나의 경우 시간 부족으로 충분한 토론의 시간을 갖지 못한다는 점에서 착안, 많은 시간을 두고 서로의 케이스를 공유하고 그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될 이번 워크숍에서는 박창석 회장을 비롯한 3명 연자의 특강과 자유연제 등이 준비돼 있다.이번 추계 집담회는 9월 7일 오전 7시 30분부터 진행된다.◇문의 : 02-548-2811송재창 기자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의 인증세미나가 오는 28일 서울대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열린다.25회째를 맞는 인비절라인 세미나에서는 인비절라인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케이스에 따른 치료 계획 수립과 클린체크 프로그램의 활용법, 그리고 인비절라인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특히 오후 강연에서는 각종 케이스를 소개함으로써 인비절라인의 효과적인 활용 예를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5월에 전 세계 동시 출시로 화제를 모았던 인비절라인 G3에 대한 소개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어서 더욱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인비절라인 G3은 2, 3급 부정교합 치료에 있어 임상가의 편의를 증대시켰으며 다양한 방식을 통해 효과적인 교정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 일인당 상담실장과 담당 치과위생사 각 1명의 동반 참석이 가능하며 등록자에게는 클린체크 사용 ID와 수료증이 부여되고 스타터 키트 및 인비절라인 치료 홍보 배너 등의 홍보물 등도 제공된다.◇문의 : 02-557-8080송재창 기자/song@sda.or.kr
서울치의학교육원(이하 SIDA)이 다음달 18일 서울성모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치과스탭이 알아야 할 최신 교정 트랜드’ 세미나를 개최한다.총 4명의 연자가 등장하는 이날 세미나에는 점차 세분화돼 가고 있는 심미교정에 초점을 맞춰 하루 동안 전반적인 내용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짜여있다.차현인 원장(백상치과)은 ‘투명교정 치료의 이해와 진료실 유의사항’이란 주제로 근래 들어 부각되고 있는 투명교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고, 김훈 원장(바른이치과)은 ‘자가결찰시스템 이해 및 스탭의 역할’을 통해 스탭이 수행해야 할 임무에 대해 설명한다.또한 이효원 원장(미소인치과)과 이은주 실장(분당미르치과병원)은 각각 ‘수술교정 전, 후 준비 및 관리’와 ‘실무에서 바로 활용하는 교정상담’ 강연을 준비 중이다. ◇문의 : 02-592-0333김민수 기자/kms@sda.or.kr
서울치의학교육원(이하 SIDA)가 다음달 18일 서울성모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치과스탭이 알아야 할 최신 교정트랜드’ 세미나를 개최한다.심미교정에 초점을 맞춰 하루 동안 전반적인 내용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는 이날 세미나에는 총 4명의 연자가 등장한다.먼저 차현인 원장(백상치과)은 ‘투명교정 치료의 이해와 진료실 유의사항’이란 주제를, 김훈 원장(바른이치과)은 ‘자가결찰시스템 이해 및 스탭의 역할’에 대해 강연한다. 또한 이효원 원장(미소인치과)과 이은주 실장(분당미르치과병원)은 각각 ‘수술교정 전, 후 준비 및 관리’와 ‘실무에서 바로 활용하는 교정상담’을 소개할 계획이다. SIDA 관계자는 “시대적 추세에 발맞춰 스탭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된 이번 세미나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
스마일위드교정연구회(회장 백운봉·이하 교정연구회)가 오는 20일 오픈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2009년부터 매년 1차례씩 오픈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는 교정연구회는 이번 오픈세미나에서 2009년 초청한 바 있는 준지 수가와라 원장을 초청해 교정 분야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SAS(Skeletal Anchorage System)에 대한 케이스 소개와 함께 이 시스템을 임상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오후 5시부터 3시간에 걸쳐 진행될 이번 오픈세미나에서는 먼저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이 ‘Screw의 root Proximity에 관하여’를 주제로 하는 강연을 시작으로 백철호 원장(새이치과)의 미니스크류 강연 등이 준비돼 있다.이어 수가와라 원장의 ‘Sugawara’s Plate의 다양한 사용방법’이 메인 강연으로 진행된다.이번 오픈 세미나는 스마일위드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수강비는 일반 6만 원, 스마일위드 베이직 코스 이수자는 4만 원이다. ◇ 문의 : 031-841-2875송재창 기자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김태우 교수(치과교정학교실)에게 미국 대학의 강의 요청이 줄을 잇고 있다. 김태우 교수는 이달 15일 University of Pacific 강의를 시작으로, 19일에는 UCLA에서, 22일에는 라스베가스대학에서, 23일은 워싱턴대학, 26일은 애리조나대학에서 하루 내지는 반나절의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김태우 교수는 ‘교정용 미니임플란트를 이용한 치료법’으로 주로 개방교합 등 치료가 어려운 증례들에 대한 미니임플란트를 이용한 치료법과 지난 6월 미국교정학회지 표지 논문으로 선정된 ‘Histologic evaluation of root-surface healing after root contact or approximation during insertion of mini-implants’에 대해서도 소개할 계획이다.특히 전세계 교정치의들에게 잘 알려진 워싱턴대학의 Mini-Residency 프로그램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 강의를 하기로 되어 있어, 한국 치과교정학의 위상을 높이는데 한층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최학주 기자/news@sda.or.kr
스마일위드교정연구회(회장 백운봉)의 17회 교정세미나가 오는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연 2회씩 열리고 있는 스마일위드교정연수회는 토요일 4시간 강의로 진행되며 2시간의 실습, 2시간의 타이포돈트 실습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이 코스는 기본적 교정의 개념을 정립하고 교정을 포함한 포괄적 진단 및 치료계획을 수립하고 부분 교정이나 간단한 증례의 전체 교정을 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이직 코스를 수료할 경우 Class I crowding 위주 증례의 10%를 치료할 수 있다는 게 연구회 측의 설명이다.이번 연수코스는 본격적인 전체 교정을 하지 않더라도 교정 전반을 이해하며 환자와 상담할 수 있는 능력을 원하는 개원의나, 교정 페이닥터가 있어 교정에 전혀 문외한인 원장, 교정과와의 협진 치료에 관심이 있는 구강외과, 보철과, 치주과 임상의 등이 그 대상이 될 수 있다.스마일위드 교정연수회는 특정 테크닉에 국한되지 않고 현대적 SWA 교정의 기본적인 원리와 개념에 충실한 체계적인 강의는 물론 임상에서 중요한 테크닉을 실제로 시술할 수 있도록 하는 실기 강의 및 한 케이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시행해보는 typodont co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백승진·이하 KSO)의 월례 학술집담회가 지난 8일 노보텔 엠배서더호텔에서 개최됐다.이번 집담회에서는 재무설계사 및 회계사의 강의를 통해 치과의사의 재무설계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하고 더불어 세무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는데 도움을 줬다.그간 KSO는 집담회를 통해 교정학과 관련된 학술적 내용을 다뤄왔지만 이번 집담회에서는 재무 및 세무 관련 주제를 통해 회원들의 진료 외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도움을 주고자 했다. 첫 강의로는 박영균 재무설계사가 ‘WIT System으로 풀어보는 개원의 자산관리 전략’이라는 주제로 WIT(Wealth-Income-Transfer) System에 대한 개념과 이를 통한 종합적 재무설계의 사례와 각종 팁을 소개했다.이어 모형중 회계사의 ‘병의원의 세금과 세무조사’ 강의에서는 절세와 탈세의 개념에서부터 기초적인 세무의 개념과 의료업에서의 세금감면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병의원에 대한 세무조사의 사례 등을 소개함으로써 세무조사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등을 없애는 시간이 됐다.송재창 기자/son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