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현재 4명의 정직원을 두고 있습니다. 하루 8시간 주 3회 일하는 직원을 한 명 더 고용할 경우 ‘5인 이상 사업장’에 해당되나요?단, 주3회 일하는 직원이 근무 시에는 한 명씩 쉬게 되어 총 4명의 직원이 일하게 됩니다. A. 근로기준법은 ‘5인 미만’과 ‘5인 이상’ 사업장으로 구분 적용됩니다.5인 미만 또는 이상의 판단 여부는 상시 근무하는 직원의 수로 산정됩니다.따라서 정직원 4명에 주 3회 일하는 직원을 한 명 더 고용했더라도 매일 상시 근로자수가 4명이라면 ‘5인 미만 사업장’에 해당됩니다.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치과계의 1인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시위를 시작한 지 1,230일째인 지난 12일 헌법재판소 앞을 지킨 서울시치과의사회 김진홍 대외협력이사는 “지난해 합헌 판결이 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는데 판결이 늦어지고 있어 안타깝다”며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1인1개소 합헌 판결이 빠른 시일 내에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김진홍 이사는 1인1개소법 사수 의지가 담긴 어깨띠를 둘러메고 △한 명의 의료인은 하나의 병원만 △의약 5단체는 의료정의를 위해 조속한 합헌 판결을 청원한다는 등의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에 동참했다. 한편 서울지부는 치협, 경기지부, 1인1개소특위와 1인1개소 사수의 뜻을 함께하며 매주 화요일 1인 시위에 나서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동대문구치과의사회(회장 최종인·이하 동대문구회)가 지난달 회지 ‘동서남북’을 발간했다. 올해로 제32권을 맞이한 ‘동서남북’은 동대문구회 회원들이 함께 만드는 회지로, 회원 간의 유대감 형성은 물론 임상과 여행 등 다양한 정보제공의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 먼저 학술면은 △정재용 회원의 ‘근관치료의 새로운 접근법…재생근관술식’△장원건 회원의 ‘전치 보철치료를 위해 교정치료가 필요한 경우의 고려사항과 치료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정보면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안경을 고르는 법을 비롯해 박영철 회원의 근육운동법이 소개됐다. 이어 여행면은 변영남 회원의 대마도 기행과 제영지 회원의 스페인 여행기, 그리고 송재혁 회원의 일본 후쿠오카 여행기로 풍성하게 꾸렸다. 특히 동대문구회 회원들의 재능을 살펴볼 수 있는 수필 코너도 마련됐다. 수필면은 △신현준 회원의 ‘논다는 것에 대하여’ △윤종상 회원의 ‘아주 간략한 중국사’ △박재오 회원의 ‘알쓸신잡 술 주(酒) - 내가 아는 몇 가지’ △신은혜 회원의 ‘원로를 찾아서’ 등으로 구성됐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 2019 조직위원회(위원장 최대영)가 지난 11일 개최됐다. 이날 조직위원회에서는 APDC 및 치협 종합학술대회와 공동개최되는 데 따른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성공적인 전시회로 이끌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최대영 조직위원장은 “SIDEX 실무위원회 및 조직위원회를 통해 의견을 모으며 차질없이 준비되고 있다”고 전했고, 이상복 대회장(서울지부장)은 “(가칭)SIDEX Mall 등 새로운 시도가 참여업체 홍보 및 참관하는 치과의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자”고 독려했다. 조직위원들은 올해 처음으로 전시장을 B1홀까지 넓힌 만큼 B1홀 활성화 방안 및 APDC 조직위원회와의 원활한 협력방안에 대해 조언했다. 노형길 사무총장은 “B1홀 앞 등록부스 마련, 참관객 이벤트 진행 및 쾌적한 전시환경으로 참관객들의 발길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또한 “APDC 치협 종합학술대회 등록률을 높이는 방안도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5월 10~12일 코엑스 전시장 C, D, B1홀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는 현재 95% 가까이 부스신청이 완료된 상태로 세부 점검이 이뤄지고 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
서울시치과의사회 학술위원회(위원장 창동욱)가 지난달 28일 제6회 학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학술위원장을 맡고 있는 창동욱 학술이사와 학술위원이 참석했으며, 학술담당 최대영 부회장이 특참해 위원들을 격려했다. 회의에서는 △APDC·SIDEX 국제종합학술대회 논의의 건 △2020년 SIDEX 국제학술대회 준비의 건 등이 다뤄졌다. 먼저 오는 5월로 예정된 AP DC·SIDEX 국제종합학술대회와 관련해서는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의 기획으로 진행되는 학술강연의 주제를 확정했다. 특히 학술위원회는 그동안 SIDEX 국제종합학술대회를 기획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회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았던 공동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기로 했다. 주제로는 △치주보철 △보존교정 △얼굴미용 등으로 정하고, 연자 및 연제에 대한 세부사항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2020년 SIDEX 국제종합학술대회에 대한 준비에도 돌입했다. 학술위원회는 2020년 SIDEX의 대주제를 ‘(가칭)밀레니엄 그 이후 20년’으로 정하고, 2000년 이후 20년간 변화된 치과계의 트렌드를 돌아볼 수 있는 강연을 준비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학술위원회에서 맡고 있는 간호조무사 보수교육 위탁교육 일정을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2019년 구강보건의 날’ 행사의 구체적인 윤곽을 그렸다. 올해 구강보건의 날 행사는 오는 6월 8일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 및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개최된다. 이에 서울지부 구강보건의날행사 준비위원회(위원장 기세호·이하 위원회)는 지난달 23일 제3차 회의를 개최, 용역사업자를 선정하고 유관단체 후원 제안 및 부스 판매, 사전 이벤트 관련 콘텐츠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특히 위원회는 이날 구강보건의 날 사전 이벤트로 온라인 퀴즈대잔치, 치아사랑 사진콘테스트 등을 검토했다. 이중 온라인 퀴즈대잔치는 지난 2017년 9,382명, 2018년 1만2,825명 등 높은 참여도를 보인 바 있다. 참여 희망자는 구강보건의 날과 관련된 퀴즈 3문항을 풀이 후 응모 가능하며, 서울지부는 참가자 중 333명을 추첨,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구강보건의 날인 6월 9일을 기념해 69명에게는 구강용품이 증정된다. 특히 위원회는 치아사랑 사진콘테스트가 UCC 공모전보다 참여 장벽이 낮다고 판단, 올해 행사 슬로건을 주제로 사진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수상은 대상과 최우수상 각 1명, 우수상
종로구치과의사회(회장 오병훈·이하 종로구회)가 지난 23일 2019년 신년회 및 제5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신년회 및 회원 보수교육을 겸한 이번 총회에는 종로구회 임원 및 회원 7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과 SIDEX 노형길 사무총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총회는 지난 2년간 임기를마무리한 오병훈 회장의 퇴임과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는 임원 개선의 건이 다뤄져, 우시택 부회장이 종로구회 신임회장으로 추대됐다. 또한 감사에는 계용신 감사가 유임되고, 관례에 따라 직전회장인 오병훈 회장이 신임감사로 합류했다. 종로구회오병훈 회장은 “2년전 총회에서 회장으로 추대되고, 구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며 “그에 대한 평가는 회원 여러분이 해주실 것으로 믿고, 이제 새로 선출되는 회장과 임원들이 다시 한 번 구회를 위해 힘차게 뛸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원하는 것이 새로운 책무라고 느끼고 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구회를 위해 헌신한 모든 임원에게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는 참석회원 74명, 위임 70명으로 성원됐으며, 지난 2018년도 회무 및 결산, 감사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치과의사의 헌법재판소 1인시위가 1,216일을 맞이했다. 노원구치과의사회(회장 이준우·이하 노원구회) 전현진 총무이사가 지난 29일 헌법재판소 앞에 섰다. “처음으로 헌법재판소 1인시위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힌 전현진 총무이사는 “사안이 시급함에도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점차 늦춰지고 있는 것 같아 이렇게 1인시위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1인1개소법은 치과의사뿐 아니라 모든 의료인이 지키고자 하는 최소한의 보루”라며 “만약 의료법 33조 8항이 위헌결정이 날 경우, 의료영리화의 단초를 제공하는 우를 범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다음달 레진치료 보험화,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에 대한 내용으로 대국민 CBS캠페인을 펼친다. 서울지부는 매달 CBS라디오를 통해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주제로 공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다음달은 캠페인의 시의성을 고려해 각 2주씩 두 가지 주제를 홍보할 예정으로 서울지부 강호덕 보험이사가 직접 녹음에 참여했다. 먼저 다음달 1일부터 16일까지 시행될 캠페인은 ‘레진치료 건강보험 적용’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강호덕 보험이사는 “비보험이었던 레진치료가 올해부터 만 12세 이하 영구치 충치치료에 한해 건강보험이 적용됐다”며 “레진치료는 치아 색과 유사한 충치치료 방식으로 보험화로 인해 진료비 부담을 덜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음달 17일부터 3월 2일까지는 지난해 많은 호응을 받았던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서울지부는 지난해 10월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실시, 총 46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치과취업을 연계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구인구직 게시판 운영, 치과취업 후 1개월 이상 유지 시 선물 제공 등의 사항을 검토 중으로 치과취업 연계가 보다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대국민 구강보건 홍보 방안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지난 16일 서울지부 홍보위원회(위원장 김윤관‧이하 홍보위)는 제1차 회의를 갖고, 오는 6월 8일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 및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개최될 ‘2019 구강보건의 날’ 행사 홍보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홍보 매체를 검토했다. 또한 홍보위는 최근 이벤트치과가 소규모 매체를 통한 홍보에 나서고 있어 국민들이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대규모 매체를 통해 올바른 치과 선택 및 구강보건 향상 등에 대한 홍보를 펼치자고 입을 모았다. 이외에도 지난해 금연, 스케일링, 덤핑이벤트치과 주의 등에 대한 내용으로 대국민 홍보에 나선 CBS라디오 캠페인을 검토, 올해도 국민들에게 보다 도움이 될 만한 구강보건 정보를 전하기로 했다. 이상복 회장은 “치과 이미지 제고, 대국민 구강보건 향상 등을 위한 홍보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홍보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국민들의 구강건강 지킴이로서 적극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Q. 1급부터 6급 와동까지의 의료보험 기준이 궁금합니다. A. GV Black's의 분류에 따른 와동의 급수입니다.1) 제1급 와동구치 교합면 와동-소와 열구(pit와 fissure)를 포함.구치 교합면 와동과 협·설면 교합측 2/3에 형성된 와동.상악전치 설면(설면결절)에 형성된 와동.O cavity, L cavity, BO cavity, LO cavity. 2) 제2급 와동구치 인접면을 포함한 와동.DO cavity, MO cavity, MOD cavity. 3) 제3급 와동전치부의 절단연(angle)을 포함하지 않은 인접면 와동.M cavity, D cavity, ML cavity, DL cavity. 4) 제4급 와동전치부의 절단연(angle)을 포함하는 인접면 와동.MI cavity, DI cavity. 5) 제5급 와동모든 치아의 순면, 설면, 협면 치경(치은) 1/3 부위에 형성된 와동. 6) 제6급 와동(Davis cavity)전치부의 절단연 또는 구치부의 교두에 위치한 와동.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김덕수 본부장이 지난 17일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을 방문해 향후 양측 간 긴밀한 협력과 국민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상호 협조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김덕수 본부장은 “서울지부 치과의사 회원뿐만 아니라 치과계의 적극적인 협조로 치과 보장성 확대가 최근 수년간 획기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문케어로 대변되고 있는 현재 보장성 강화 정책에도 치과계의 지지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본부장은 치과보장성 확대가 향후에는 예방치과 분야에서 획기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라는 데에 공감했다. 이상복 회장은 “서울시와 함께 진행한 학생치과주치의사업은 예방치과 분야의 중요성과 그 실효성이 매우 높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일례로 한 학생의 경우 일반 검진에서는 발견할 수 없었던 심각한 질환을 파노라마 영상진단으로 찾아내 자칫 큰 질환으로 번질 수 있었던 것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었다. 이런 점이 시사하는 바는 국가검진에서 구강검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돼야 하고, 파노라마 진단을 포함해 국민들에게 실제 도움이 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덕수 본부장은 “학생치과주치의사업은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21일 치과 내 폭력 발생 시 대응 매뉴얼을 제작, 각 구회를 통해 배포했다. 최근 의료기관 내에서 크고 작은 폭력 사건이 벌어지고 있는 와중, 서울지부는 회원들이 보다 안전하게 진료할 수 있도록 폭력 대응 방법을 담은 매뉴얼을 제작, 배포했다고 밝혔다. 매뉴얼은 지난 2015년에 제작한 페이퍼 형식의 책자를 각색, 한 장으로 압축해 보관이 용이하고 언제든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매뉴얼에는 폭력 방지, 발생 시, 사후뿐 아니라 형사·민사적 대응에 대한 내용까지 담았다. 폭력 방지 대응법으로는 환자가 폭력적인 성향을 보일 시 보호자를 동반하게 해 충분한 설명으로 불필요한 오해를 방지하도록 한다. 만약 주취자 등 대화가 곤란한 환자의 경우 우선적으로 안정을 유도하고, 대화를 자제하며 가급적 간단명료하게 대응한다. 또한 CCTV 설치 안내문, 의료기관 내 폭력근절 홍보 포스터 등을 환자 및 방문객이 잘 볼 수 있는 장소에 부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폭력근절 포스터는 서울지부 홈페이지(www.sda.or.kr)의 ‘치과필수정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폭력 발생 시에는 방사선실, 원장실 등 안
1인1개소법 사수 헌법재판소 앞 1인시위가 1,209일째 되던 날인 지난 22일 서울시치과의사회안현정 공보이사가 헌재 앞을 지켰다. 안현정 공보이사는 “오늘로서 헌재 앞 1인 시위가 1,209일 됐다니, 치과계의 의료영리화 저지 의지가 여전히 식지 않았다는 자부심이 들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의료영리화 저지의 최후 보루인 1인1개소법의 합헌 결정이 왜 이리 긴 시간이 걸리는 것인지 답답한 마음도 있다”고 말했다. 이날 안현정 공보이사는 ‘한 명의 의료인은 하나의 병원만’, ‘의약 5단체는 의료정의를 위해 조속한 합헌 판결을 청원합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판넬을 들고 헌재 앞에 나섰다. 안 이사는 “1인1개소법 합헌판결이 조속히 이뤄져 올해 들어 날아온 가장 기쁜 소식이 되길 염원 한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의 ‘2019 정기총회’ 일정이 확정됐다. 지난해 활동보고 및 검토 등에 이어 올해의 사업을 논의하며 본격적인 회무의 시작을 알릴 각 구회 정기총회는 오는 23일 종로구치과의사회가 포문을 연다. 종로구회 총회는 호텔신라스테이 광화문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어 서대문구치과의사회 총회가 다음달 8일 연세대동문회관에서 진행된다. 또한 강북구치과의사회 정기총회는 다음달 14일, 중랑구·송파구·강서구·은평구 15일, 도봉구·용산구·강동구·노원구는 18일이며 양천구와 금천구가 각각 19일, 20일에 정기총회를 진행한다. 이어 △성북구·구로구·성동구 21일 △강남구·마포구·동대문구·관악구·영등포구·동작구 22일이며, 중구와 서초구 정기총회는 각각 26일 오전 8시, 오후 7시에 열릴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25개 중 10개 구회에서 임원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임기를 마치는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이번 정기총회를 기점으로 출발선에 설 신임 집행부에 대한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새 집행부가 선출되는 구회는 종로구·중랑구·도봉구·용산구·구로구·강남구·마포구·영등포구·중구·서초구다. 광진구치과의사회 정기총회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