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 (화)

  • 맑음동두천 -5.6℃
  • 맑음강릉 3.5℃
  • 맑음서울 -3.3℃
  • 맑음대전 -0.7℃
  • 맑음대구 0.1℃
  • 맑음울산 2.0℃
  • 맑음광주 1.8℃
  • 맑음부산 0.2℃
  • 맑음고창 -0.7℃
  • 구름조금제주 6.4℃
  • 맑음강화 -3.7℃
  • 맑음보은 -2.6℃
  • 맑음금산 -4.8℃
  • 맑음강진군 2.6℃
  • 맑음경주시 1.7℃
  • 맑음거제 0.8℃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뉴스 인 서울

서울 동북부 4개구치과의사회 당구대회 우승 ‘조성식·임충남’

URL복사

성북·도봉·노원·강북구회 5년 만에 공동행사 재개
당구대회 이어 8월 골프대회-10월 연합학술대회 예정

성북·도봉·노원·강북 4개구 치과의사들이 5년 만에 한자리에서 다시 뭉쳤다. 성북·도봉·노원·강북 4개구 치과의사회는 지난 15일, 친선 당구대회를 개최했다.

 

강북구치과의사회(회장 이한주·이하 강북구회)가 주관한 이번 당구대회는 4개구를 대표해 총 32명의 치과의사 당구 동호인이 참여해 3쿠션 복식전과 친선게임을 진행했다. 4개구에서는 각각 선수조 4인, 친선조 4인 등이 출전했으며, 선수조는 2인 복식조(1개구 2팀)로 총 8개 팀이 대회에 참가했다. 복식전은 스카시 방식으로 예선은 15점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준결승과 결승은 20점으로 승자를 가렸다.

 

이날 영예의 우승은 노익장을 과시한 조성식·임충남 회원팀이 소속한 성북구회에 돌아갔다. 우승팀에는 트로피와 소정의 상금이 전달됐다. 준우승은 손찬형·이기덕(강북구회) 팀이, 3위는 류용도·김남원(노원구회) 팀이 차지했다.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당구대회는 강북구 관내 현당구장에서 유쾌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대회가 마무리된 이후에는 4개구 임원 등이 합세해 인근 식당에서 늦은 시간까지 식사와 담소를 나눴다.

 

강북구회 이한주 회장은 “지난 서울25개구회장협의회에서 4개구 회장이 같은 테이블에 앉게 돼 자연스럽게 4개구 회원들의 교류 방안에 대해 이야기가 시작됐다”며 “과거 연합체육대회와 같은 대규모 행사보다는 중소규모의 당구대회, 골프대회, 공동 세미나 개최에 뜻을 모으고, 가장 먼저 강북구회 주관으로 당구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동북부 지역의 중심인 성북·도봉·노원·강북 4개구 치과의사회는 2000년대부터 연합 체육대회를 통해 인접 구회원 간 친목을 도모해왔으나, 2010년대 중반 일정 및 예산 조정 등을 이유로 폐지돼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하지만 4개구 회장단은 이번 친선 당구대회를 시작으로, 8월에는 4개구 친선 회원 골프대회(도봉구회 주관)를, 10월에는 연합 학술대회(노원구회 주관)를 개최키로 결정해, 서울 동북부 인접구회 회원들의 실질적인 소통과 화합의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Interview_ 강북구치과의사회  이한주 회장

 

“하반기에도 4개구 연합행사 진행 예정”

 

Q. 4개구 연합체육대회 폐지 이후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는데?
5년 만이다. 서울25개구회장협의회에서 성북·도봉·노원·강북 4개구 회장들이 의기투합해 공동행사를 재개하게 됐다. 각 구 선수조를 4명으로 제한해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4개구 공동행사를 재개한 것이 가장 중요하다.

 

Q. 첫 당구대회를 주관하게 됐다.
연말에 서울지부 회장배 당구대회도 있고, 각 구회마다 당구를 즐기는 동호인들이 상당해서 자연스럽게 우리구회가 개최하게 됐다. 강북구회는 매주 수요일마마 모여서 당구를 즐기는 인원이 있다. 다른 구회도 마찬가지다. 오늘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전날 미리 모여 연습을 한 구회도 있다더라.

 

Q. 4개구 연합행사가 또 진행되는지?
과거 체육대회는 예산이나 인원 동원에 있어 부담이 적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대규모 행사보다는 중소규모 행사를 개최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8월에는 당구대회 규모와 비슷하게 레이크우드C.C.에서 회원 친선 골프대회를 준비 중이고, 10월에는 4개구 연합 학술대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지역에서 같이 개원하고 있는 동료 선후배를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 당부드린다.

 

최학주 기자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6년 1분기 미국 장기국채 자산배분 전략

미국 장기국채는 2024년 이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장기간 형성되는 과정에서도 과거와는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기준금리가 정점 구간을 통과한 이후에도 장기 금리는 빠르게 하락하지 않았고, 금리 인하 국면임에도 일정 범위 안에서 횡보와 수렴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단순한 경기 둔화에 따른 금리 하락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환경이 구조적으로 남아 있는 상태에서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2026년 1분기 현재, 미국 장기국채를 자산배분의 관점에서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필자는 과거 디플레이션 환경에서 기준금리 인하 국면에 진입하던 시점인 2019년, 미국 장기국채의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당시에는 경기 침체나 금융 위기가 발생할 경우 장기 금리가 빠르게 하락하며 채권 가격이 상승하는 상관관계가 비교적 명확했다.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조정을 받을 때 장기국채 수익이 이를 보완하며, 전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는 역할을 수행했다. 다만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는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미국 장기국채의 구조가 과거와 달라졌다고 판단해, 동일한 전략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점을 수년 전부터 분명히 해 왔다. 본 칼럼은 미국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