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올 하반기 개최예정인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19’를 앞두고 다음달 24일까지 임상포스터 모집에 나선다. SID 2019 임상포스터 모집은 신흥 임플란트 시스템(이하 SIS)의 임상연구 증례와 케이스 리포트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매년 각 치과대학병원 전공의를 비롯해 현업에서 활동 중인 개원의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의 세부 연구주제는 △SIS Clinical Report △SIS Long-term Success △SIS Bite Impression Coping △Bio Material-Maxpore 등이다. 제출된 임상 포스터는 SID 조직위원회의 심사 및 평가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0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포스터에는 소정의 연구비가 지원되며, 입상한 우수 수상자들은 SID 2019 심포지엄 당일에 별도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SID 2019는 조직위원장인 조규성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병원)를 중심으로 새롭게 조직위원회를 구성, 지난달 초도모임을 시작으로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조규성 SID 조직위원장은 “지난해에는 전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총 130건의 임상포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21일 덴티스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양기빈 원장(이플란트치과) 초청 ‘임플란트 임상개념 바로잡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Louis Button’의 개발자인 양기빈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오늘 배워 내일 바로 적용하는’ 실전형 임플란트 임상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미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나름대로 팬덤을 가지고 있는 양기빈 원장은 임플란트에 대한 고민을 안고있는 임상의들을 위해 임플란트의 개요부터 진단, 수술은 물론, 임플란트 보철과 상악동 처치 등을 종합해 임플란트 전반에 대한 고민해결에 나선다. 특히, ‘Louis Button’을 활용한 좀 더 쉬운 임플란트 수술 노하우를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픽스처 식립 후 커버 스크루 노출 시 처치 방법 △3~4개의 임플란트를 연속으로 픽스처 레벨에서 임프레션해 어버트먼트와 보철물 제작 시 2 step 보다 1 step으로 만들 때 잘 맞지 않은 경우 해결책 △기공소에서 제작한 시멘트 타입 싱글 보철물이 모델에서 회전하거나 멀티 보철물이 모델에서 탈락한 경우 △임플란트 수명과 관련이 깊은 부착치은 쉽게 만드는 방법 △상악 전치부 싱글 임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27일부터 서울 가산동 AIC 연수센터에서 4월 ‘Implant Basic Master Course(이하 마스터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오는 7월 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서정우 원장(원덴탈솔루션치과)과 이준석 교수(단국치대)가 코스 디렉터로 나서며, 김우현 원장(미플란트치과), 임정은 원장(정은치과), 장대완 원장(이탑치과) 등이 패컬티로 나서 코스를 진행한다. 서정우 원장은 6회에 걸쳐 임플란트 베이직 과정을 진행하며, 이준석 교수는 보철 기본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서정우 원장은 오랜 기간 미국에서 임상의로 활동한 경험을 살려,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수강생과 소통하며, 본인이 쌓은 임상 노하우를 모두 풀어낼 계획이다. 서 원장은 “이번 코스를 통해 체계적인 이론은 물론 실제 임상에서 필요한 노하우들을 소개할 계획”이라며 “평소 임상에서 궁금했던 부분들까지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수술 계획부터 라이브 서저리, 보철 기본과정까지 임플란트 치료 전 과정을 다루게 된다. 관계자는 “임상의들이 궁금해 하는 모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덴티스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을 연자로, ‘ALL PLUS+ GBR&SINUS’ 세미나를 진행했다. 덴티스 ALL PLUS 코스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이번 세미나에서 김용진 원장은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통해 예지성을 높이는 GBR&SINUS 수술 테크닉을 전수, 자신만의 임상팁을 공유했다. 세미나에서는 치조정 접근 상악동 거상술(crestal approach sinus lifting)의 일반적인 개념과 임상적용, 성공적인 측방 접근 상악동 골이식술(lateral approach sinus bone graft)을 위한 가이드라인에 대해 다뤘다. 특히 ‘SAVE SINUS KIT’를 활용한 핸즈온 실습, GBR의 개념과 원리, 골이식재와 차폐막의 임상 적용, 성공적인 GBR을 위한 임상팁과 연조직 처치에 대한 강의와 SAVE GBR KIT 활용 및 연조직 처치 핸즈온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중급자를 위한 코스임에도 불구하고 덴티스 ‘ALL IN ONE’ 세미나를 수강한 임플란트 초보 임상의들의 참여가 돋보였다. 이 외에도
‘신흥 A.T.C Basic & Live Surgery 연수회’가 지난해 12월부터 약 4개월 동안 총 10회의 연수회를 진행하며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A.T.C임플란트연수회의 디렉터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을 중심으로 현동근 원장(플란트서울치과), 정보윤 원장(같은생각치과), 송일석 원장(세종탑치과), 전상현 원장(서울좋은치과), 송종태 원장(우리샘치과) 등이 패컬티로 참여해 임상에서 주의해야 할 핵심 노하우를 전달했다. 연수회는 오상윤 원장의 임플란트 수술 노하우 강의를 비롯해 △임플란트 식립 실습과 진단 및 평가 △팬텀헤드(마네킹)를 이용한 수술 테크닉 실습 등으로 이뤄졌다. 1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A.T.C임플란트연수회답게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을 다지는 기회였다는 평이다. ‘A.T.C Basic & Live Surgery 연수회’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연수생들이 직접 팀을 이뤄 치료계획을 세우고 패컬티의 지도 아래 수술을 진행했다. 또한 구기태 교수(서울치대)의 특별 강의도 진행됐다. ‘Resolution of peri-implantitis using various methods’를 주제로
ITI 국제임플란트학회가 임플란트 분야의 대표적인 학술연구상인 안드레 슈뢰더 상의 2019년 수상자를 발표했다. ITI 국제임플란트학회의 설립자인 안드레 슈뢰더 박사를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된 이 상은 한 해 동안 발표된 임플란트 치과학 분야 연구 중 가장 우수한 학문적 성과를 보인 연구를 선정한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달 23일 포르투갈의 포르토에서 열린 ITI 총회에서 개최됐으며, 부상으로 금메달과 함께 1만 스위스 프랑이 수여됐다. 먼저 Vivianne Chappuis 교수가 ‘친수성 처리된 나노 입자 표면 임플란트에서의 골유착’을 주제로 전임상연구 부문 최고연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전임상연구는 기초과학 지식을 예측 가능한 임상치료 개념으로 활용해 중요한 임상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연구는 치유가 빠르고 부작용이 적은 최소 침습의 임플란트 시술 방법 제공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Daniel Thoma 교수는 ‘성공적인 이종골을 활용한 골증대술 연구’로 임상연구 부문 최우수 연구상을 수상했다. 그는 “지난 몇 년간 다양한 생체재료와 골이식재를 적용한 경조직 재생에 몰두해왔다. 그 결과 측방 접근법의 골증대술에 가장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21일 서울 마포에 위치한 AIC 연수센터에서 ‘OneGuide System Seminar’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인우 원장(서울플란트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예측 가능한 OneGuide implant surgery’를 주제로 이론 강의는 물론 핸즈온 실습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인우 원장은 “세미나에서는 OneGuide에 대한 소개 및 사용방법은 물론, 부위별 수술 요령을 설명할 것”이라며 “OneGuide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시작으로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노하우를 전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Practical tips and Hands-on 과정은 지난해 진행된 OneGuide System Seminar와 달리 하루로 진행된다. 아울러 기존의 Smart Guide KIT, Parallel Guide KIT 소개 및 실습 내용을 줄이고, 오스템의 OneGuide에 대한 내용을 강화했다. 강의는 OneGuide KIT를 바탕으로 Sinus 전용 OneCAS KIT, 전치부 전용 OneMS KIT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한다. 오스템 측에 따르면 OneGuide 환자 상담모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쉽고 간단한 Magic Surgery(무절개)’ 14기 연수회를 지난 9일과 10일, 23일과 24일 총 4회에 걸쳐 AMII 임상교육원 서울분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AMII 디렉터인 민승기 원장을 비롯해 이은택, 길대현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연수회를 진행했으며, 치과의사 출신 왕제원 대표(IBS임플란트)가 특별연자로 참여했다. 지난 9일 첫 시간에는 민승기 원장이 14기 연수회 전반에 대한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왕제원 대표가 ‘MagiCore 개발원리’에 대해 특강을 펼쳤다. 또한 이은택 원장은 ‘MagiCore 선택과 식립 방법’, ‘MagiCore의 cuff 및 직경 선택과 식립구 형성’, ‘Magic Surgery에서의 GBR 방법 선택’ 등을 다뤘다. 길대현 원장은 ‘연조직 형태개선 및 MagiCore의 골치유’에 대해 강의했다. AMII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는 올해 말까지 21기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A.T.C 임플란트 애뉴얼 미팅 2019’가 지난 24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신흥이 후원하고 A.T.C임플란트연구회가 주최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임플란트 대가들의 토론과 라이브 서저리, 그리고 다채로운 이벤트로 가득한 DV WORLD를 즐기기 위한 참석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번 애뉴얼 미팅은 ‘Sinus Surgery-Revisited’를 주제로, 익숙하지만, 여전히 많은 임상적 과제를 안고 있는 Sinus Surgery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기본부터 다시 짚어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A.T.C임플란트연구회 메인 디렉터인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과 함께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 팽준영 교수(삼성서울병원), 김성언 원장(세종치과) 등 국내 최고의 Sinus Surgery 전문가와 세계적인 임플란트 오피니언 리더 Dr. Maurice Salama도 참여해 글로벌 Sinus Surgery의 흐름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에는 Dr. Salama의 Special Lecture와 국내 연자들의 토론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The New Age of Sinus Augmentation:A Modern Algor
ITI 국제임플란트학회가 임플란트 식립 이론을 총망라한 ITI 온라인 커리큘럼 입문자 과정을 정식 론칭했다. 이는 임플란트 식립의 기본 원리와 진단, 치료계획, 수복에 대한 임상적 지식을 제공하는 기초단계의 프로그램으로, 총 35개 온라인 학습 모듈과 2일간의 핸즈온 코스로 구성된다. 최종 시험에 통과한 수강생에게는 ITI 인증서도 수여된다. 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ITI 국제임플란트학회는 치과계를 대표하는 임플란트 학술 단체로서 전 세계의 표준이 되는 임플란트 진료 커리큘럼에 대한 기준을 수립하고, 치과계 발전을 위해 고품질의 임플란트 교육을 제공한다는 사명감으로 임상증례에 기반한 혁신적인 임플란트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해왔다. ITI 교육 프로그램은 스터디 클럽 형태의 현장 강좌나 ITI Treatment Guide 시리즈 등의 간행물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 ITI 국제임플란트학회 회장 스티븐 첸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임플란트 식립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개원의를 대상으로 한 임플란트 치료교육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다. 이에 진단부터 치료계획, 단순한 케이스의 수복, 치료 경과 모니터링, 유지보수까지 임플란트 치료 전 과정을 제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다음달 6일과 7일 양일간 GBR 및 SINUS를 주제로 한 ‘ALL PLUS Seminars’ 두 번째 코스를 진행한다. 또한 다음달 27일과 28일에는 임플란트 보철과 교합을 주제로 한 세 번째 코스도 준비돼 있다.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GBR & SINUS’ 어드밴스 코스는 예지성을 높이는 GBR 및 SINUS 수술의 모든 것을 다룰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용진 원장은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통해 예지성을 높이는 수술 테크닉을 전수하고, 자신만의 임상 팁을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핸즈온 실습을 통해 실전 팁을 상세하게 알려줄 계획이다. 김 원장은 먼저 치조정 접근 상악동 거상술(crestal approach sinus lifting)의 일반적인 개념과 임상적용, 성공적인 측방 접근 상악동 골이식술(lateral approach sinus bone graft)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선보이고, ‘SAVE SINUS KIT’를 활용한 핸즈온 실습을 진행한다. 이어 GBR의 개념과 원리, 골이식재와 차폐막의 임상 적용, 성공적인 GBR을 위한 임상팁과 연조직 처치에 대해서도 다루며
디오(대표 김진백)가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 프로그램 ‘DIO Digital Academy(이하 디오 아카데미)’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디오는 지난해에 이어 지난 1월 15일부터 17일,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각 사흘간 중국 치과의사 30여명을 대상으로 디오 아카데미 5, 6기 과정을 치렀다. 이번 디오 아카데미 디지털 임플란트 세션에서는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과 강재석 원장(목포예닮치과병원)이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효과적인 활용과 다양한 임상적용 비법을 공유했다. 특히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디지털 치과 진료 시스템과 디오나비를 활용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핵심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한 디지털 보철 세션에는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과 이소현 교수(부산치대)가 최적의 임플란트 식립 위치부터 임플란트 보철물 교합 및 디자인 방법 등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보철적 관점에서의 경험을 공유했다. 특별강연 세션도 진행, 허중보 교수(부산치대)가 임상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케이스별 Immediate Implantation and Loading을 위한 고려사항과 활용 가이드 팁을 공개했다. 디오 최강준 이사는 “디오 아카데미는는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9일 ‘ALL IN ONE’ 핸즈온 코스를 진행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올인원 세미나는 지난해 개최된 이후 재개강 요청이 쇄도했다”며 “올해는 수준별, 단계별로 기획해 ‘ALL PLUS’ 세미나 일환으로 임플란트 초심자들을 위한 베이직 코스로 개최됐다”고 전했다. 지난 9일 시작해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올인원 핸즈온 코스는 김재윤 원장과 나기원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식립부터 GBR, 보철 등 임플란트 수술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향후 이어질 어드밴스 코스에서는 이론 강의와 더불어 연자들이 직접 알려주는 핸즈온 실습으로, 더욱 다양하고 심층적인 임상 케이스를 통해 실전 노하우가 공유될 전망이다. 지난 첫 세미나에서는 간단한 케이스부터 멀티플 케이스, 발치 후 즉시 식립 등 다양한 케이스 리뷰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으로 참가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이번 핸즈온 실습에서는 SQ 임플란트와 GUIDE WHEEL KIT, SAVE SEPTUM DRILL KIT 등 덴티스의 최신 솔루션들을 활용한 임상 노하우가 전수되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임상 케이스 및 영상 등 시각자료를 활용한 강연에 좋은 평가를 보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이하 KAOMI)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제26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 iAO2019·제1회 KAOMI 치과임플란트박람회’(조직위원장 김성균)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iAO 2019는 ‘To efficiency and beyond!’를 대주제로 효율적인 진료와 그 이상의 목표를 향해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된 다양한 고려사항들과 술식 및 재료에 대해 고민해보는 자리가 됐다. 특히, KAOMI는 치과분과학회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일반대중을 대상으로 치과임플란트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해 대회 준비부터 주목을 받았다. 박람회에서는 임플란트와 관련된 국내외 총 36여개 업체가 참여해, 일반인 방문객들은 치과에서 시술되고 있는 다양한 임플란트 시스템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전시회 외에도 KAOMI는 박람회에 참가한 50여명의 시민들을 위한 건강강좌, 임플란트 OX 퀴즈 등 이벤트를 진행했다. iAO 2019에는 국내는 물론, 총 12개국에서 약 1,300명이 참여했다. 국내외 유명 연자들이 총출동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학술 강연을 제공했다. 9일 학술대회 첫날은 구연발표와
임상및 보험, 환자상담 등 치과관련 다양한 교육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덴탈스쿨이 다음달 6일과 7일 양일간 스트라우만코리아 세미나실에서 ‘김영삼 원장의 이틀만에 끝내는 임플란트 마스터’ 세미나를 진행한다. ‘초보자부터 실력자까지 모두 만족도가 높은 강의’가 될 것으로 자신감을 표하고 있는 이번 강연회에서 김영삼 원장은 임플란트의 최신 트렌드부터 필수 성공요소, 정수를 담은 수술법, 성공의 핵심, 그리고 디지털 가이드까지 그간 임상에서 쌓은 임플란트 관련 노하우의 핵심을 전수할 예정이다. 그는 임플란트의 필수 성공요소로서 임플란트의 길이 및 굵기 선택부터 식립 위치 및 방향 설정 그리고 높이 설정, 어버트먼트의 길이와 모양, 장기적 예후를 위한 크라운 형태 등을 짚어줄 예정이다. 특히 그는 ‘임플란트의 Esse 수술’을 통해 △가장 좋은 Membrane은? △골이식재의 종류와 선택 △Sinus Lateral Approach 꼭 필요한가? △김영삼 원장 스타일 Esse Sinus approach △장기적인 예후를 위한 Esse 수술 △김영삼 원장의 접선이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그는 임플란트 실패의 종류와 원인분석, 임플란트 주위염의 원인과 치료, 임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