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성헌·이하 동작구회)가 지난달 19일 동작구보건소에서 제19차 장학금 전달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동작구회는 매년 관내 각 중학교로부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근면 성실하며 모범이 되는 학생을 추천받아 장학생을 선발,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조서진 치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관내 중학교에 재학 중인 16명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 및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동작구회 김성헌 회장은 “오늘 전달된 장학금은 구회원들이 타의모범이 되는 학생들의 학업장려를 위해 십시일반 모은 것”이라며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학생들에게는 이번 장학금 수여를 계기로 학업에 더욱 성실하길 당부했다. 한편 동작구회 장학회는 지난 1999년 설립, 이듬해인 2000년부터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장학금을 학업성취도가 높은 관내 모범 학생들에게 수여하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치과의사 윤리의식 제고에 나섰다. 서울지부는 다음달 12일 치과의사회관에서 ‘2018 의료윤리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윤리교육은 2019년도 면허신고자의 경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의 보수교육 이수내역 중 윤리교육 포함 필수과목 2점을 이수해야 면허신고가 가능함에 따라 아직 의료윤리 보수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철규 원장(이철규이대경치과)이 ‘삶의 방식으로 만나는 치과현장윤리’를, 이강운 원장(강치과)이 ‘의료분쟁조정중재원과 최근의 흐름’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당초 등록 마감일인 11월 7일을 2주가량 남겨둔 현 시점에서 선착순 200명 모집이 전원 마감되며 치과의사 윤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짐작케 했다. 서울지부 창동욱 학술이사는 “의료윤리 보수교육점수를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함에도 이에 대해 모르는 회원들이 많아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필수 보수교육점수를 이수하는 한편, 치과 의료윤리 및 의료분쟁 관련 최신 경향 등을 배워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이하 건보공단 서울본부)가 사무장병원과 같은 불법의료기관 개설 등 의료법 위반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서울지부와 건보공단 서울본부는 지난 4일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권긍록·이하 경희치대)에서 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의료법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번 특강은 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사무장병원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한 자리로, 지난 5월 24일 단국치대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강연에는 건보공단 김준래 변호사가 연자로 나섰으며, 경희치대 재학생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경희치대의 경우 자체적으로 의료윤리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특별강연을 통해 평소 가지고 있던 의료법 위반의 모호한 경계를 확실하게 구분 짓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김준래 변호사는 이번 강연에서 불법개설 의료기관의 유형을 정리하고 관련 사례를 통해 경각심을 일깨웠다. 특히 불법개설 의료기관의 유형을 △비의료인에 의한 의료인 고용 △의료인에 의한 의료인 고용 △의료인이 비영리법인의 명의를 대여받은 경우 △비영리법인이 의료인의 명의를 대여받은 경우
2018년 8월 17일에 의료법 제4조 6항(의료용 주사 의료용품 재사용 금지, 2016년 5월 29일 제정)을 위반한 경우 행정처분으로 자격정지 6개월 처분이 내려지는 것으로 시행·공포 되었다. 자격정지 6개월은 단독 개원의의 경우 폐업을 고려해야 할 정도의 강한 처벌이다. 치과는 메디컬과 달리 일회용 주사기를 근육이나 혈관에 자입하는 용도가 아닌 주로 세척의 목적으로 인체에 자입하지 않고 액체를 원거리에서 분사하는 용도로 사용해왔기에 과거에는 소독해서 재사용하는 일이 간혹 있기도 하였으나 이제는 치과로서는 가혹할 정도의 법적 처벌 근거가 마련되었으므로 개원가의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치과의 경우 일회용 주사기의 사용 범위는 △마취주사 △외과 수술 중 드레싱 △외과 처치 후 드레싱 △근관세척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마취주사의 경우 치과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일회용 주사기 사용 체계가 잘 구축되어 있으므로 현행대로 유지하면 된다. 다만 일부 무통마취주사기의 경우 본체에 앰플이 달려있고 튜브 라인을 통해 마취용 핸드피스와 니들을 연결해서 사용하도록 되어 있는데 니들 뿐 아니라 튜브 라인도 일회용품으로 허가된 경우에는 사용 후 폐기하여야 한다. 외과 수술 중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대국민 CBS캠페인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매달 구강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서울지부는 이달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주제로 삼았다. 지난달 21일 CBS방송국을 방문해 직접 녹음에 참여한 김태균 자재이사는 “서울지부는 오는 22일부터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개설하고 치과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현직 치과의사가 직접 가르쳐 임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서 치과 취업이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서울지부는 치과계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지부의 CBS구강보건 캠페인은 매일 오후 6시 58분 CBS 음악 FM(93.9Mhz)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1부 마지막에 40초간 송출된다. 또한 매일 오전 8시 58분 CBS 인터넷 라디오 레인보우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의 치과지식경영 강좌 ‘블루아카데미’가 다음달 1일 개강한다. 이번 블루아카데미는 제37대 이상복 집행부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아카데미와 골든아카데미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됐다. 다음달 1일부터 격주로 총 3회, 2시간씩 치과의사회관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개강 첫 날인 11월 1일은 정기춘 원장이 ‘치과경영과 환자관리’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또한 11월 15일 진행될 두 번째 강연은 서울지부 정기홍 보험이사가 연자로 나서 자주 혼동되고, 삭감되는 치과보험청구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아카데미 마지막 날인 11월 29일에는 권기탁 원장이 올해 치과계에서 대두된 노무 분야 핫이슈들을 짚어볼 전망이다. 아카데미 수강인원은 40명 선착순으로 모집되며, 등록비는 10만원이다. 장영운 정책이사는 “이번 블루아카데미가 치과 경영과정에서 다소 어려움을 느끼는 보험청구와 노무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알찬 경영지식들을 배워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광진구치과의사회(회장 김수환·이하 광진구회)가 역대 회장 등을 초청한 가운데 확대이사회를 개최했다. 지난 1일 진행된 확대이사회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과 함동선 총무이사가 함께 자리해 여론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광진구회 김수환 회장은 “여러 현안이 산재한 가운데 구회를 찾아준 이상복 회장에 감사드린다”면서 “회원들의 이야기를 직접 청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소통과 화합으로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서울지부의 나아갈 방향이다”면서 “회원들의 가장 큰 어려움인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확대이사회에서도 구인난은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세대를 아우르는 회원들이 배석한 만큼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가 오갔다. 한 치과에서 30년 넘게 근무하는 스탭부터, 1~2년마다 퇴직하고 실업급여 수령을 반복하는 스탭들로 힘들어 하는 사례까지 다양하게 제기되며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보건의료계의 구인난이 심각한 상황임에도 실업급여 수급률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이러닉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서울지부는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개설해 치과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김중민 치무이사가 지난 2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1개소법 합헌 의지를 다졌다. 이날 김중민 치무이사는 △1인1개소법 사수 △의료영리화 저지 등의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둘러매고, △1인1개소법은 합헌 △조속한 합헌판결 △영리병원 뿌리 뽑자 △돈보다 생명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양손에 들었다. 김중민 치무이사는 “치과계의 오랜 염원인 1인1개소법 합헌 판결이 조속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지부는 치협, 경기지부, 1인1개소특위와 1인1개소 합헌을 위한 뜻을 함께하며 매주 화요일 1인 시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홍보이사에 조서진 동작구회 치무이사가 선임됐다. 서울지부는 지난 2일 10월 정기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조서진 신임 홍보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퇴 의사를 밝힌 최철호 홍보이사의 후임으로, 서여치 및 대여치 국제이사, 즐거운치과생활 편집위원을 역임하며 왕성환 활동을 해온 바 있다. 영국 맨체스터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수료한 조서진 신임 홍보이사는 현재 동작구에서 개원하고 있으며 서울지부 이상복 집행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 25개구회장협의회(회장 서왕연·이하 구회장협의회)가 지난 17일 2018년도 3차 정기회의를 갖고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임원진과 △통합치의학과 임상 실무교육 △SIDEX 2019 준비 △서울지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홍보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협의했다. 또한 구회장협의회는 최근 ‘임플란트 전쟁’이라는 소설을 발간하고 일간지 광고 및 기사로 또 다시 치과의사단체를 폄훼하고 있는 쫛쫛치과 원장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구회장협의회 서왕연 회장(마포구회장)은 “일선 의료현장에서 부딪히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즉각적인 해결을 원하는 회원들의 바람과는 달리 대다수 민원이 행정절차를 거쳐야 하는 등 지난한 과정으로 어려움이 있다”며 “우리도 반드시 자율징계권을 쟁취해 이 같은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게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먼저 9월 16일 청계산 회원등반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구회장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회원과의 소통을 최우선 기치로 내걸고 있는 만큼 일선 구회장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고, 통합치의학과, SIDEX-APDC 공동개최 등 여러 궁금증을 풀어드릴 수 있도록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보험위원회가 지난 18일 올해년도 2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지부 최대영 보험담당 부회장과 강호덕·정기홍 보험이사를 비롯한 보험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서울지부 대의원총회 안영재 부의장이 특참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지부 보험이사를 역임한 바 있는 박은기 원장이 참석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GI 진료 관련 대량 삭감과 관련해 문제를 제기했다. 박은기 원장에 따르면 최근 수개월간 심평원으로부터 GI 치료 청구분에 대한 대량 삭감이 있었는데, 이 중 상당수가 기존에는 인정이 됐지만, 일정 시기 이후부터 삭감이 진행됐다는 것. 이에 서울지부 보험위원회는 심평원에 대해 심사기준에 대한 명확성을 확인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조치를 요청할 것을 검토했다. 또한 GI 충전치료의 면수 산정기준 등에 대해서는 관련 학회 등에 검토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밖에 이날 회의에서는 치과건강보험 교육 책자 제작 등을 논의했으며, 오는 12월 1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리는 회원 대상 치과건강보험교육 준비의 건 등이 다뤄졌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김진홍 대외협력이사가 지난 18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1인시위를 펼쳤다. 김진홍 대외협력이사는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9시 20분까지 약 40분간 △1인1개소법은 합헌 △조속한 합헌 판결 △영리병원 뿌리 뽑자 △돈보다 생명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헌법재판소 앞을 지켰다. 김진홍 대외협력이사는 “9월 중으로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올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으나, 헌법재판관의 임기 만료 등과 맞물려 결정이 늦춰지고 있다”며 “늘어지는 일정에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치과계의 의지가 꺾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앞장서 시위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지부 임원 및 회원은 자유의사에 따라 매주 화요일 헌법재판소 1인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창동욱 학술이사·정제오 법제이사가 1인1개소법 합헌 수호를 위한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를 이어갔다. 수차례에 걸쳐 헌재 앞을 지킨 바 있는 창동욱 학술이사는 “1인1개소법의 조속한 합헌 결과가 도출돼 더 이상의 혼란을 방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제오 법제이사 또한 “최근 과도한 진료비경쟁, 무리한 이벤트 등으로 환자들의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을 보면서, 1인1개소법 사수 의지가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창동욱·정제오 이사는 “앞으로도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해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즐거운치과생활 20 18년 가을겨울호가 발간됐다. 통권 167호를 맞은 이번 호에는 24년간 소록도에서 한센인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오동찬 교수의 이야기를 비롯해 하모니카와 사랑에 빠진 치과의사 홍정표 교수(경희치대), 철인3종경기의 매력에 빠진 박중희 원장, 평범한 동네 치과의사로서 시집을 발간한 유상훈 원장 등 다양한 치과의사의 삶이 수록됐다. 뿐만 아니라 각종 구강용품의 특장점과 환자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이한 레진치료 등의 임상정보와 한양도성길 산행, 홍콩 로컬식당 소개 등 다양한 볼거리도 담아냈다. 또한 노화에 따른 안검하수 해결법, 매력적인 나의 표현 퍼스널 컬러, 셰프 레시피 등 전문가들이 집필한 다양한 컨텐츠도 소개한다. 즐거운 치과생활 편집인을 맡고 있는 서울지부 안현정 공보이사는 “즐거운 치과생활을 통해 올바른 치과상식과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의료의 공익성에 일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수준 높은 치과전문교양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제37대 집행부가 회원과의 보다 원활한 소통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회원과의 만남이 지난 10일 용산구치과의사회(회장 김세진·이하 용산구회)에서 개최됐다. 회원과의 소통이라는 취지에 걸맞게 이날 용산구회 확대이사회에서는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특히 구인난에 대한 회원들의 어려움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용산구회 김상균 고문은 “실업급여를 타기 위해 1년만 근무하는 스탭들이 있을 정도로 관련 제도를 악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상당수 치과가 스탭들의 4대 보험을 모두 부담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했을 때, 스탭들이 받는 실업수당은 결국 우리가 낸 돈이나 마찬가지”라며 “치과계 언론 등을 통해 정상적인 임금지불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회원에게 배포되는 계도성 포스터 역시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제작해달라는 요청도 있었다. 그러면서 최근 배포된 허위진단서 발급과 관련한 포스터를 예로 들었다. 해당 포스터로 인해 보험금을 타내기 위한 환자들의 허위진단서 발급 요청이 큰 폭으로 줄었다는 것. 즉 환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내용의 포스터도 중요하지만, 의료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