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와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23일 GAO 임상교육센터에서 ‘2018 대만 GAO 세미나’를 개최했다. GAO와 네오가 공동 주최하는 Advanced 코스로, 대만 지역에서 저명한 13명의 치과의사를 한국으로 초청, 네오의 IS-Ⅲ active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한 임상 노하우 전달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GAO 디렉터인 김종화 원장이 맡았다. 김종화 원장은 네오의 제품을 활용한 GAO의 식립 프로토콜을 전했다. 또한 SCA-Kit와 SLA-Kit를 사용해 간단하고, 안전하고, 빠르게 시술할 수 있는 Sinus 임상 노하우를 알려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GAO 관계자는 “다양하고 상세한 제품 설명과 임상 자료를 통한 강의로, 강의 시간 내내 집중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한편 GAO는 올해도 대만에서 꾸준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다음달 24일 코엑스에서‘서울 심포지엄 2019’를 개최한다. ‘Take home solutions’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점점 힘들어지는 Implant practice를 쉽게 풀어드리는 현명한 Solution들! 하루에 쓸어 담기’를 부제로 삼았다. 이에 심포지엄에서는 임플란트 치료 시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8명의 국내 유명 연자들로부터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 특정 분야에 편중되지 않고, 수술, 보철, GBR 등 임플란트에 관한 다양한 분야를 다루게 된다. 특히 임플란트 수술, 교정, 양악수술 등 관련해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동향을 살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심포지엄에서는 암플란트의 진료에 있어 급변하는 보험시장에 대한 대비를 위한 개원가의 대응을 위한 세션까지 준비돼 있어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메가젠은 학술강연 외에도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강연장 외부에 전시부스를 마련해 메가젠 신제품 및 인기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디오(대표 김진백)가마지막 ‘DIO Digital Academ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DIO Digital Academy 4기 과정에서는 ‘Digital Workflow’ 경험이 풍부한 임상가들이 연자로 나서 중국 치의들에게 선진화된 디지털 치과치료를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디지털 임플란트 세션에는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과 강재석 원장(목포예닮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각각 ‘Digital Flapless Implantology(Must be easy, Must be simple)’와‘Digital Implant & Clinical case study’를 주제로 풀디지털 솔루션의 효과적인 활용과 임상적용에 대해 다뤘다. 디지털 보철 세션에는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이 ‘Digital Prosthetics’를 주제로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활용한 정확한 진단과 분석부터 치료계획까지 짚어 이해를 도왔다. 또한 특별강연 세션에는 허중보 교수(부산치대)와 이향련 원장(미시간치과)이 각각 ‘Clinical Considerations and Guidelines for immedia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치과가 주최하고, 고려대학교임플란트연구소와 고려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이 후원한 ‘2018 고려대학교 임플란트 심포지엄’이 지난 15일 고려대학교 유광사홀에서 개최됐다. 고려대학교는 연중 4~5차례에 걸쳐 보수교육이 인정되는 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연중 세미나의 대미이자, 올 한 해 동안 거둔 고대임치원의 임상적 성과에 대한 최종 결산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치과 류재준 주임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구강 스캐너를 이용한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을 비롯해 다양한 옵션을 이용해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보철을 마무리하기까지의 전 과정에 대한 임상팁을 얻어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37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은 총 5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이동운 교수(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의 ‘Fractured implants. It’s not just a mechanical problem’을 시작으로 박준섭 원장(굿윌치과병원)의 ‘Prevention for patient, management with patient!’등으로 첫 세션을 마무리했다. 이어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의 ‘New
ITI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회장 이성복)가 지난 8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4차 아카데미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ITI 한국지부의 현황과 향후 발전계획을 공유하고, 이성복 회장이 연자로 나서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노인성 전신장애와 심리, 노인 임플란트 치료전략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성복 회장은 “ITI 한국지부는 올 한해 4차에 걸친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고, 18개의 스터디 클럽에서 총 72회가 넘는 소규모 학술집담회를 실시했다. 특히 가장 큰 행사인 ITI 연례총회 및 학술대회를 AAO와 함께 성공적으로 치러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ITI와 AAO가 공동 개최한 국제연합 임플란트 학술대회는 좀처럼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아시아 각국의 유명연자 8명의 키노트 세션과 36명의 초청연자 강연을 통해 임플란트에 관한 깊이 있는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ITI 한국지부는 내년에도 4회의 아카데미 미팅과 18개의 스터디 클럽 세미나를 통한 다양한 주제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미 ITI 본부로부터 예산을 승인받은 만큼, ITI 한국지부의 내년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전영선
글로벌 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GAO 임상교육센터에서 ‘2018 중남미 GAO 세미나’를 개최했다. 본 세미나는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남미지역 치과의사에게 GAO의 우수 임상사례와 임상 노하우 전달을 목적으로, 매년 1회 정기코스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과 임형구 원장(서울보임치과)이 연자로 참여했다. 먼저 박 원장은 CMI Fixation 컨셉으로 만들어진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임플란트와 시술 기구 등을 활용한 시술법을 상세히 설명하는 한편, 실질적인 임상팁을 공유해 코스 참가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임형구 원장은 Bone Density에 따른 임플란트 식립과 Neo NaviGuide를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코스를 진행, 참가자들의 높은 집중과 흥미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GAO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남미 치과의사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특히 핸즈온에 대한 반응과 집중이 뛰어났으며, 핸즈온 시간을 더 할애해 달라는 의견도 있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세미나 강의에 대한 평가는 95%가 ‘매우 만족’, 동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1일 대구에서 ‘네오임플란트 대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네오는 임플란트 관리 노하우와 실패를 최소화하는 술법을 공유했다. 특히 강의와 더불어 전시도 함께 진행,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구강스캐너 ‘i500’을 홍보했다. 세미나에는 김근홍 원장(부산뉴욕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김 원장은 ‘임플란트 Fail, 환자의 문제인가? 술자의 문제인가?’를 주제로 임플란트의 실패를 최소화하는 술법과 Biologic에 대한 해석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IS-II active’를 이용한 로딩 프로토콜과 임상 노하우를 공유해 네오 제품에 대한 신규 유저들의 흥미를 유발시켰다. 전시공간에서는 구강스캐너 ‘i500’을 소개하고, 타진식 동요도측정기 ‘AnyCheck’와 FR(Fixture Remover) Kit를 전시하고, 해당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했다. 네오 관계자는 “강의 시간 내내 참석자들의 집중도가 매우 높았고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는 계속되는 질문에 예정된 시간을 넘기기도 했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세미나를 전국적으로 실시, 신규 및 기존 유저들의 임상적 고민을 해
신흥이 주최한 ‘임필 원장 초청 신흥 임플란트 P&P 연수회’가 지난 10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5회에 걸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임필 원장(NY필치과)과 함께한 이번 P&P(Practical & Predictable) 연수회는 그동안 기초 연수회를 수강한 참가자들의 심화과정 수요를 반영해 올해 첫 선을 보였다. 때문에 이번 과정에서는 Tissue Manage ment, GBR, Sinus Graft, Immediate Placement 등 임플란트 수술에 필요한 다양한 임상 테크닉이 주 내용을 이뤘다. 첫 시간에는 ‘Various Incisi on Design & Suture Tech niques for GBR’을 주제로 Suture 테크닉 강의가 진행됐다. 계속해서 △GBR △Soft Tissue Management △Sinus Graft △Immediate Placement & Anterior Esthetic Implanta tion 등 총 5회에 걸쳐 Suture 테크닉에서부터 Sinus Graft까지, 임플란트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필수 코스들이 이어졌다. 특히 각 강의 시간에는 SIS (Shin
위드웰임플란트가 지난 1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섬유센터에서 임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Locking taper/Fin type 임플란트 임상 30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60여명이 참석, Locking taper/Fin type 임플란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위드웰에 따르면 Locking taper/Fin type 임플란트는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지는 않지만, 지난 30년간 단 한 번의 디자인 변경 없이 꾸준하게 사용되며 안정성을 입증한 제품이다. 조병욱 원장(서울탑치과)을 좌장을 맡은 세미나는 총 3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먼저 이윤상 원장(하트스캔치과)이 ‘Locking taper 임플란트 시스템의 이해’를 주제로 △WELL LOCK 임플란트의 개념적 이해 △커스텀 어버트먼트를 이용한 보철 증례 등을 소개했다. 이어 원치윤 원장(목적이이끄는치과)이 ‘치조골상태에 따른 임플란트 식립법’을 주제로 △8㎜ 임플란트 11㎜ 임플란트의 임상적 고찰 △힐링 어버트먼트를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의 편의성 등을 공유했으며, 김용일 원장(용인모아치과)은 ‘발치즉시 식립에서 Fin type 임플란트의 활용’을 주제로 △발치즉시 식립에서 Fin
치의학 전문 온·오프라인 교육기관 덴탈빈(www.dentalbean.com)이 내년 1월 9일부터 4월 2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임플란트 베이직 코스인 ‘덴탈빈 레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코스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각각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파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1~6회차까지 진행되는 임플란트 수술 파트는 전인성 원장이 이론 및 핸즈온 실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 원장은 우선 임플란트 환자상담 시 고려사항을 짚어주고 △치료계획 수립 시 해부학적 고려 및 부위별 임플란트 위치 선정과 개수 △절개와 골의 상황별 드릴링 가이드라인 및 초기고정의 의미 등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전 원장은 심미적 결과를 얻기 위한 상악 전치부 드릴링의 모든 것을 이번 세미나에서 선보인다. 그는 ‘플랩리스 서저리 관련 A to Z’, ‘Ridge split technique의 분류와 임상의 적용’ 등을 다룰 예정이다. 김세웅 원장은 보철 파트로 바통을 이어 받는다.김세웅 원장은 “덴탈빈 레드 코스에서는 타 임플란트와 차별화를 위해 모델을 이용해 임플란트 보철물 장착 단계까지 마스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빙웰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하 리빙웰)이 지난달 17일 대웅제약 별관 베어스홀에서 ‘리빙웰치과병원 개원 15주년 기념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 ‘임플란트 프로토콜 공유하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회에는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상악동염과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예방과 치료에 초점을 맞춰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정립된 리빙웰의 치료 노하우가 공유됐다. 이번 강연회는 외부 연자를 섭외하지 않고 리빙웰 김현철 원장과 이장렬 원장 두 명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분야에서 30년간 축적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임플란트 시술 시 자주 접하게 되는 상악동 거상술 합병증과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예방과 치료에 대해 다뤘다. 따라서 강연회는 리빙웰이 오랜 기간 축적해 정립한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한 프로토콜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참석자들도 이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다. 리빙웰은 지난 2004년부터 두경부 전체를 관찰할 수 있는 넓은 촬영범위의 CBCT를 도입해 임플란트 시술분야에 응용해 왔다. 넓은 범위를 관찰했던 것이 상악동 증례를 시술하는 데 다양한 외과적인 응용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게 김현철 원장의 설명이다. 이를 바탕으로 리빙웰 김현철 원장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이준석·이하 KAO)가 지난 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Comprehensive approach-치유기간을 줄이는 임플란트 시술’을 대주제로 삼고, 9명의 국내 연자들이 강연에 나서 골유착, 로딩시기, 임플란트 보철 등 임플란트 각 치료과정에서 치유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전했다. 학술대회는 권경환 교수의 ‘지속 유지형 인간재조합 골형성단백질 2형을 이용한 빠른 골치유’ 강연으로 시작됐다. 권 교수는 이상적인 전달체를 이용해 rhBMP-2를 골이식과 임플란트 식립에 사용했을 때, 우수한 골 상태와 양이 풍부한 골유착 결과를 보인 증례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임플란트 치료 기간 단축과 오랜 기간 골질 향상을 유도할 수 있다는 점을 다양한 증례로 설명했다. 이어 이재훈 교수가 ‘티타늄 임플란트에 자외선을 이용한 골유착 증진’을 강연했다. 이중석 교수는 ‘치료기간 단축을 위한 임플란트 표면과 디자인’을 통해 즉시 임플란트 식립이 일반화되는 현재 트렌드와 이와 관련해 개발되는 임플란트 디자인에 대해 고찰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 밖에 학술대회에서는 황재웅 원장이 ‘초기고정도가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이하 KAOMI)가 지난달 26일 서울성모병원에서 ‘2018 동계특별강연회’를 개최, 35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KAOMI 우수회원제도위원회(위원장 장명진)가 주관하고 있는 특강은 지난 하계특강부터 ‘임플란트 치료의 조화와 균형’을 대주제로 시리즈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동계특강은 총 3회 시리즈 중 두 번째로 ‘When Digital meets Implant!’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에 특강에서는 디지털 임플란트와 관련해 구강외과, 보철과, 치주과 등 각 분야별 지견을 한자리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Digital implant의 치료계획’을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선 심준성 교수(연세치대 보철과)는 환자안전과 complication 최소화라는 차원에서 디지털 치의학의 발전상과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강상훈 교수(일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Digital implant에서 navigation’을 주제로 강연했다. 강 교수는 “CT가 보편화됨에 따라 3차원 골격분석방법과 모의수술법이 발달돼 구강악안면 부위의 진단과 수술계획 과정이 비교적 정확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네비게이션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OSSTEM Meeting 2018 Seoul’을 2,000여명의 국내외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디지털 리더, 오스템임플란트’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오스템미팅에는 국내 치과의사 1,800여명이 참가했으며, 중국 및 동남아시아, 중동, 유럽 등에서 해외 치과의사가 200여명이 참석해 오스템의 디지털 기술력을 직접 확인했다. 총 3개의 강연장에서 진행된 심포지엄은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은 물론, 교정분야와 의약품 등도 다뤄 보다 다양한 임상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총 31명의 연자가 강연 및 라이브 서저리에 나서 그간의 임상 경험과 연구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개했다. 오스템미팅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는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된 라이브 서저리는 디지털과 아날로그 진료를 비교해 볼 수 있도록 각 라이브 서저리에 2명의 연자가 동시에 수술을 진행했다. 먼저 오전에는 이인우 원장과 정현준 원장이 연자로 나섰다. 이인우 원장은 오스템 ‘OneGuide’ 시스템을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을 진행했고, 정현준 원장은 기존 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치과가 주최하고, 고려대학교임플란트연구소와 고려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이 후원하는 ‘2018 고려대학교 임플란트 심포지엄’이 오는 15일 고려대학교 유광사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총 5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이동운 교수(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의 ‘Fractured implants. It’s not just a mechanical problem’을 시작으로 박준섭 원장(굿윌치과병원)의 ‘Prevention for patient, management with patient!’와 이수영 원장(오복만세치과)의 ‘Virtual patient dataset in an era of digital dentistry’ 등이 이어진다. 이어지는 세션은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의 ‘New paradigm of digital implant prosthesis’와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의 ‘Game changing solution, guided implant placement and intraoral scanning of implant’ 등으로 구성된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치과 류재준 주임교수는 “구강 스캐너와 3D 프린터의 개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