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치과의사회(회장 임인학·이하 성북구회)가 지난달 22일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서두교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신임 부회장단으로는 지동욱·정재욱 부회장이 연임을, 박민재 총무이사는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또한, 성북구회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 회원 개인별 조위금 납부현황을 인터넷이나 전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요청하는 안을 상정키로 했다. 성북구회 임인학 회장은 “어려운 개원환경으로 구 회무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이나 참여율이 떨어지는 것 같아 아쉬움이 있다”며 “신임 집행부에서는 이런 부문을 감안해 회원들의 회무 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총회에 앞서 성북구회 집행부에서는 15년 가까이 구회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이번 총회를 끝으로 구회 임원생활을 마무리한 강수봉 부회장에게 감사패를 특별히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성북구회 정기총회 일반안건으로는 세칙에 규정된 경조사 근속년수 추가 및 세분화(안)이 상정됐다. 예측할 수 없는 애경사로 인한 적자폭을 줄이기 위해 향후에는 구회 25년 근속 시 100만원, 25년 이하는 근속 기간에 따라 조위금을 차등지급키로 의결했
송파구치과의사회(회장 이준형·이하 송파구회)가 지난달 23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제3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준형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과 회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서울시치과의사회 남승희 감사와 함동선 총무이사가 참석해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했다. 1부 개회식에서 이준형 회장은 “2년 전 회장으로 임명될 때보다 임기를 마무리하는 오늘이 더 떨린다”며 “2년간 어떻게 송파구회를 이끌어가야 할지 막막했었는데, 항상 변치 않고 자리를 지켜준 회원과 18명의 집행부 이사들의 도움으로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심형섭 공보이사와 박성철 후생이사가 서울지부장 표창을, 2년간 반장을 맡으며 최전선에서 회원들을 독려한 김영진·김행민·안석희·조진희·최상철 회원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외에도 전용구, 홍희숙 회원이 감사패 수상자로 선정돼 큰 박수를 받았다. 본격적인 정기총회에서는 앞으로 2년간 송파구회를 이끌어갈 신임 집행부 선출이 이어졌다. 회장에는 전임 집행부에서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던 이재석 부회장이 단독 입후보해,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추대됐으며, 임기를 마친 이준형 회장이 기
금천구치과의사회(회장 강창성·이하 금천구회)가 지난달 21일 제2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 조정근 재무이사가 자리를 함께해 금천구회의 그간 활동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현재 가장 중요한 사안은 구인난 해결”이라며 “서울지부는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구인난을 해결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서울지부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금천구회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2017년도 감사보고서 및 사업, 결산보고서를 차례로 원안 가결하고 2018년도 사업계획서와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특히 재정건전성과 타 구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회원 결혼 축의금 50만원을 10만원으로 인하하기로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아울러 금천구회 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김정무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김정무 신임회장은 “재미있고 단합된 금천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행사 시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라고, 많은 질책과 충고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금천구회는 제1감사에 강창성, 제2감사에 윤병근, 제3감사에 전상언 前 회장
성북구치과의사회(회장 임인학·이하 성북구회)가 지난 22일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서두교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신임 부회장단으로는 지동욱·정재욱 부회장이 연임을, 박민재 총무이사는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또한, 성북구회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 회원 개인별 조위금 납부현황을 인터넷이나 전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요청하는 안을 상정키로 했다. 성북구회 임인학 회장은 “어려운 개원환경으로 구 회무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이나 참여율이 떨어지는 것 같아 아쉬움이 있다”며 “신임 집행부에서는 이런 부문을 감안해 회원들의 회무 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총회에 앞서 성북구회 집행부에서는 15년 가까이 구회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이번 총회를 끝으로 구회 임원생활을 마무리한 강수봉 부회장에게 감사패를 특별히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성북구회 정기총회 일반안건으로는 세칙에 규정된 경조사 근속년수 추가 및 세분화(안)이 상정됐다. 예측할 수 없는 애경사로 인한 적자폭을 줄이기 위해 향후에는 구회 25년 근속 시 100만원, 25년 이하는 근속 기간에 따라 조위금을 차등지급키로 의결했다
광진구치과의사회(회장 김수환·이하 광진구회) 제24차 정기총회가 지난 21일 개최됐다. 김수환 회장의 연임이 만장일치로 결정된 가운데, 구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이 개진됐다. 광진구회 김수환 회장은 “2년 임기 동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총회에 참석한 서울지부 최대영 부회장 또한 “치과계가 혼란을 겪고 있지만 이러한 때일수록 서울지부는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열중할 것”이라면서 회원들의 지속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총회에서는 ‘구회 사무실 활성화 방안’이 집행부 안건으로 상정됐다. “선배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지고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는 공동의 자산인 만큼 회원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용해주길 바란다”는 의지가 담겼다. 참석한 회원들 또한 “구회 사무실이 회원들의 공간이라는 인식을 갖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홍보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공감했다. 구체적인 방안은 이사회에 위임해 논의를 진행키로 했다. “골프대회, 송년회 등 회원 친목모임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요구도 제기됐다. 김수환 회장 또한 회원들이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겠다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2018 구강보건의 날 행사 준비위원회(위원장 기세호·이하 위원회)가 지난 21일 제5차 회의를 열고, 구강보건의 날 행사 명칭을 확정했다. 위원회는 오는 6월 9일 개최될 구강보건의 날 행사의 공식 명칭을 ‘서울시치과의사회와 함께하는 제73회 구강보건의 날’로 결정했다. 명칭에는 구강보건의 날을 전 국민에게 홍보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면서 국민과 서울지부가 함께 즐기는 행사로 개최하자는 의미를 담아냈다. 아울러 위원회는 구강보건의 날 행사 포스터 시안을 검토했다. ‘함께’하는 분위기를 담아내고자 △가족 △따뜻함 △심플함 △평화로움 등을 디자인 키워드로 선정했다. 특히 국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포스터의 시인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날 구강보건의 날 행사 용역사업자 제안서 발표가 진행됐다. 한편 ‘서울시치과의사회와 함께하는 제73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는 오는 6월 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온라인 퀴즈대잔치, UCC공모전 등 사전 콘텐츠와 야외무대를 활용한 치과대학과 치과의사 동아리 공연 및 각종 시상식, 이벤트 행사가 마련돼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후생위원회(위원장 김재호)가 지난 22일 2차 회의를 개최하고, 2018년도 대회원 후생사업을 점검했다. 특히 △원로회원 초청 간담회 △회장배 친선 골프대회 △회원 등반대회 △회원 당구대회 등 올해 치러질 후생사업의 개최일자와 장소 등을 점검하고, 지난해 개최당시의 단점을 면밀히 검토해 수정보완하기로 했다. 특히 원로회원 초청간담회의 경우, 회원들의 건강을 고려해 가급적 지하철역과 가까운 곳으로 장소를 물색하기로 했다. 회장배 친선 골프대회는 88컨트리클럽과 리베라컨트리클럽 중 연회장과 골프장 환경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88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회원 등반대회는 지금의 청계산 외에도 각 구회의 추천장소를 접수받는 등 회원들의 참석률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이외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후생’이라는 단어가 일본식 표기라는 점에서, 한글이나 익숙한 한자어로 변경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물망에 오른 명칭은 △문화복지 △복지 △친교 등이었으나, 명칭변경에 있어 보다 신중함을 기하자는 의견이 있어, 차후 한글학회나 우리말연구회 등의 자문을 얻어 재논의키로 결정했다. 김재호 위원장은 “
양천구치과의사회(회장 전현철·이하 양천구회)가 지난 13일 제31차 정기총회에서 최낙원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김재호 부회장, 노형길 SIDEX사무총장, 장영운 정책이사를 비롯 김수영 양천구청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이번 정기총회는 △회무보고 △재무보고 등에 이어 임원개선이 이뤄졌다. 이날 회원들은 양천구회 신임회장에 최낙원 부회장을, 신임감사에 민동환 감사와 박원기 명예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최낙원 신임회장은 “지금껏 회장직을 수행해온 선배님들이 존경스럽다”며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양천구회 회원들과 친목, 화합을 도모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양천구회는 이번 총회에서 올해로 근 20년이 된 열악한 구회 사무실의 내부 수리비를 적립금에서 지출키로 의견을 모으고, 해당 안건을 이사회에 위임했다. 또한 2017년도 결산 승인의 건, 2018년도 예산 승인의 건 등을 차례로 원안 가결했다. 이외에도 양천구회 정충명 감사는 2017년 감사보고에서 “은퇴 회원은 양천구회 은퇴 규정에 따라 예우해 드렸으나 앞으로 은퇴 회원은 수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 해당 규정의 세부사항에 대해 심도
노원구치과의사회(회장 김백중·이하 노원구회) 신임회장으로 이준우 총무이사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노원구회는 지난 12일 제 3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회무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 일반의안,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임원선출 등을 진행했다. 정기총회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 노원구의사회 최창수 회장, 노원구보건소 김정민 소장 등 내외빈이 함께했으며, 노원구회는 노원구청에 장학금 150만원을 쾌척해 훈훈함을 더했다. 2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한 노원구회 김백중 회장은 “회원 중심의 회무를 실천하기 위해 반회 활성화, 구회 세미나 등에 주력해 성과를 거뒀다”며 “그간 집행부에 격려를 아끼지 않은 회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37대 집행부는 개원가 스탭 구인난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치과위생사 유휴인력 및 간호조무사 치과 유입 확대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치과간호조무사학원 설립도 타당성 조사에 착수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대책마련에 나선 상태인 만큼 회원 여러분도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원 193명 중 참석 29명, 위임 145명으로 성원된 총회에서는 학생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회원제안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호·이하 특위)가 2018년 제2차 회의를 갖고, 회원제안사업 과제 및 추후 아카데미 일정을 검토했다. 이번 회의는 전 서울지부 정책이사를 역임한 조정근 재무이사와 영등포구치과의사회 홍종현 회장를 비롯 현 서울지부 박상희 정책이사가 특별 참석한 가운데 회원제안사업 검토과제 11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조정근 재무이사는 “회무의 방향성, 예산, 일관성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회원제안사업의 적정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특위는 회원제안사업 검토과제 11건 중 ‘노무사 상담게시판 신설’ 필요성에 공감하고, 해당 안건을 서울지부 정기이사회에 상정키로 했다. 아울러 다음달 15일 개강을 앞두고 있는 골든아카데미 홍보안을 적극 검토했으며, 차기 아카데미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특위는 여성치과의사, 청년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여성아카데미와 블루아카데미를 오는 9월부터 각각 3, 4주 일정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치과의사의 은퇴 길잡이로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골든아카데미의 차기 일정에 대한 의견교환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김현선·이하 은평구회)가 지난 9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회기 회무 및 회계 결산 및 감사보고가 있었으며, 임원개선의 건이 진행돼 김종수 부회장이 회원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부회장으로는 이재윤, 김소현 부회장이 선출됐으며, 이석초 전회장과 이번 총회에서 임기를 마친 김현선 회장은 감사에 선출됐다.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기세호 부회장과 진승욱 법제이사 그리고 은평구보건소 하현선 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해 주었다. 연임으로 4년의 임기를 마치게 된 김현선 회장은 “4년의 임기를 무사히 마치게 된 것은 임원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 덕분”이라며 “구회총회가 열리고 있는 이 때 치과계는 치협회장 선거무효라는 또 다른 혼란에 빠지고 있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치과계는 어려울수록 더욱 힘을 합쳐 난관을 헤쳐 나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은평구회 역시 차기 집행부를 중심으로 치과계 안팎의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회원 모두 지혜를 모아 주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회계 및
강서구치과의사회(회장 김상훈·이하 강서구회)가 지난 9일 공항컨벤션 웨딩홀에서 제41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번 총회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윤정아 부회장, 김종윤 국제이사를 비롯 강서구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서구회 송종운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강서구회 최성관, 김동원 부회장이 신임회장 후보로 추천됐으며 김동원 부회장의 후보 사퇴로 최성관 부회장이 단독 회장 후보로 올랐다. 참석 회원들의 만장일치 추대로 신임회장에 최성관 부회장이, 신임감사에 장일성 고문과 권영희 감사가 선출됐다. 아울러 무기명 투표로 회장을 선출하자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차기 집행부에서 해당 건에 대해 세부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이외 강서구회는 회칙 제28조 2항에 따라 월 1회 개최하는 정기이사회를 분기별 1회 개최키로 관련 조항을 개정했다. 또한 완전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보험 적용 필요성에 공감, 최대 2개 임플란트까지 보험 적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과반수 찬성으로 해당 안건을 서울시치과의사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신규회원의 입회 부담 완화를 위해 서울시내에서 치과 3번째 이전 시 구입회비를 면제해 주자는 안건에 대한 논의가 펼쳐졌다
강북구치과의사회(직무대행 이한주·이하 강북구회)가 지난 8일 제23차 정기총회를 개최, 29대 집행부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총회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윤정아 부회장, 양준집 후생이사 등 내외빈 및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북구회 박경오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강북구회는 지난해 이상구 前회장의 이전개원으로 인한 사퇴로 이한주 부회장이 회장직무대행을 수행 중이었다. 이에 이번 임원개선은 회장직무대행체제에서 벗어나 29대 집행부를 새로 구성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회장 후보로 추천된 이한주 회장직무대행을 신임회장으로, 제1부회장에 손찬형 부회장, 제2부회장에 백운봉 자재이사를 만장일치 추대로 선출했다. 강북구회 이한주 신임회장은 “앞으로 아낌없는 칭찬과 더불어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따끔하게 충고해 주시면 더욱더 발전하는 강북구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외 강북구회는 “임원 결원 시 회장·부회장은 임시총회에서, 기타 임원은 이사회에서 보선한다”는 회칙 16조(임원의 재보선)에 대해 임시총회 개최는 무리가 있음에 공감, 임원 결원 발생 시 회장·부회장은 차기총회에서, 기타 임원은 이사회에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구인구직특별위원회(위원장 기세호·이하 특위)가 지난 19일 7차 위원회를 이어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먼저 올바른 고용문화 정착을 위해 회원들이 숙지해야 할 주요 사안을 홍보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위 김중민 간사는 “4대 보험 대납 관행, 실업급여 부정수급 문제는 물론 직원과의 연봉협상, 퇴직 처리 등에서 정당한 근거를 제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위원들 또한 퇴직금 처리방법이나 표준 근로계약서, 연봉간이표 등을 마련해 회원들이 고용계약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에 의견을 같이 했다. 특위 차원에서 전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구인구직 관련 설문조사 결과도 논의됐다. 서울지부 회원 1,342명이 응답한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구인난을 심각하게 느낀다는 응답이 전체의 90%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력이 단절된 유휴인력을 고용은 물론 파트타임으로 구인하는 데도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위는 개원가 고용현실 및 원장들의 인식을 파악하고자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검토하고, 당초 목표로 삼았던 경력단절 치과위생사 및 간호조무사의 재교육과 취업연계라는 큰 틀의 기조를 더욱 탄탄히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임원들의 릴레이 1인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김중민 치무이사가, 20일에는 안현정 공보이사가 피켓을 들었다. 김중민·안현정 이사는 “헌법재판소에 1인1개소법 사수의지가 전달되길 바란다”면서 “조속한 합헌판결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해 헌법재판소 앞에서 매일 이어지고 있는 1인 시위, 매주 화요일은 서울지부 임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