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14일 태국법인 주최로 방콕에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심포지엄은 네오의 혁신적인 신제품 및 프로모션 소개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아직 디지털 인프라가 부족한 태국 치과시장 상황에도 불구 약 200명의 현지 치과의사와 10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강연에는 허영구 대표를 비롯해 Dr. Rajapas Panichittra 등 총 5명의 현지 치과의사가 연자로 나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허영구 대표는 ‘Neobiotech’s new products leading the current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IS-Ⅲ active, 타진식 동요도측정기 AnyCheck, Neo NaviGuide System 등의 신제품을 소개했다. 현지 연자들은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Peri-Implantitis 제품 소개 및 임플란트 유지 관리 비법을 시작으로, IS-Ⅲ active 임플란트를 이용한 Immediate 및 Early Loading Clinical Case 소개와 설명을 진행했다. 네오 관계자는 “태국에서 대형 심포지엄을 개최해 자사 브랜드 이미지를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강남 오스템AIC 연수센터에서 ‘OneGuide’ 세미나를 개최한다. ‘Digital Guided Surgery’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이수영 원장(서울아인치과)이 디렉터로 나서고, 김태은 원장(소중한치과) 등이 패컬티로 세미나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OneGuide(원가이드) 소개 및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는 것은 물론, 원가이드를 활용한 다양한 케이스를 소개하고, 부위별 수술 요령에 대한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참가자들에게 원가이드의 이론과 실습을 통해 실제 임상에서 효과적으로 활용 가능한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베이직 코스로, 디지털 가이드에 대한 경험이 없는 치과의사들도 수강이 가능하다. 따라서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디지털 가이드를 보다 수월하게 익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강의 후 진행되는 종합 토론 시간에는 평소 디지털 가이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가이드 시스템은 드릴링 횟수 단축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간소화하고, 기존 제품과 달리 드릴 측면으로 진입이
IBS Implant(대표 왕제원·이하 IBS)가 운영하고 있는 IBS국제임상교육원(이하 IBS교육원)이 지난달 31일 IBS 대전 본사 세미나실에서 ‘Flapless Surgery’ 6기 연수회를 시작했다. 이번 6기 과정은 지난 1일 2회차가 진행됐으며, 오는 14일과 15일까지 총 4회로 진행된다. 쉽고 간단한 Magic surgery(무절개)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코스는 IBS교육원 디렉터인 민승기 원장(민승기브이라인치과)을 비롯해 오상천 교수(원광치대 보철학교실), 이영욱 원장(테크노덴타피아치과), 이영한 원장(유진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고 있다. 지난달 31일 1회 세미나에서는 △쉽고 간단한 Magic surgery(민승기) △MagiCore 개발 원리(왕제원) △IBS system 이해하기(이영한) 등이 다뤄져으며, 이 밖에 새로운 IBS implant kits가 소개됐고, △Fit drilling & tap drilling △P.B.R(Peripheral bone removal) tech △MagiCore 식립법 등도 진행됐다. 2회차에서는 왕제원 대표가 ‘왜 MagiCore인가?’를 강연하고, 민승기 원장이 ‘효율적인 골이식술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달 미국과 중국, 호주 등지서 자체 심포지엄 및 전시회에 참가해 현지 바이어 및 치과의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먼저 디오는 지난달 18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힐튼 파사데나 호텔에서 ‘2018 DIO Digital Symposium in Los Angeles’를 성황리에 마쳤다. LA 인근 지역 1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디오는 ‘디오 디지털 체어사이드 솔루션’을 선보여,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명확한 로드맵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디오 정석준 이사가 ‘디오 디지털 솔루션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디오가 추구하는 방향과 실질적인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실현해 나가고 있는 디오의 현재를 가감없이 제시해 청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인 강연에서는 스탠포드대학 메디컬센터의 William Choi 교수와 Dyani Gaudilliere 교수가 ‘Factors Influencing Accuracy of Dental Implant Placement’를 주제로 임플란트 식립 정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다양한 임상 케이스와 노하우를 공유
덴탈 토탈 솔루션 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서울 메가젠 강남사옥 세미나실에서 ‘Esthetics & GBR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이 연자로 나서 다양한 케이스를 바탕으로 임플란트 심미수복을 위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정삼 원장은 수년간 경험해 온 노하우와 다양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구치부에서 전치부까지 △GBR과 CTG, First surgery in Posterior zone & suture △Proper implant position △2nd Surgery △Provisionalization in posterior △First surgery in anterior zone △Hard tissue management & GBR 등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세미나는 Pig jaw와 덴티폼을 활용한 핸즈온 실습을 통해 실전노하우까지 함께 터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메가젠 관계자는 “다양한 실습과정이 준비된 이번 세미나는 실전임상을 준비하는 개원의들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세미나
‘임플란트를 이용한 전악수복의 모든 것’을 주제로 한 ‘A.T.C 임플란트 애뉴얼 미팅 2018’이 지난달 25일 코엑스에서 7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A.T.C임플란트연구회가 주최하고 예낭아이앤씨 주관, 신흥의 후원 하에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을 필두로 김성언 원장(세종치과), 오승환 원장(오승환힐링치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특히 강연주제에 대한 참석 치과의사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오로지 전악수복에 대한 내용만으로 심포지엄을 가득 채웠다. 그 과정에 평소 궁금해 하던 무치악 환자의 전악재건술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과 임상 노하우가 공유됐다. 오전 시간의 첫 번째 파트는 오상윤 원장의 오프닝 강의로 시작됐다. 이어 박휘웅 원장, 김성언 원장, 오승환 원장, 오상윤 원장이 차례로 전악수복의 치료계획과 치료과정, 그리고 이에 적합한 식립방법, 아날로그와 디지털 식립방법, 전악 골증강술 등을 위한 노하우를 다뤘다. 이번 심포지엄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는 자체적으로도 새로운 도전이라고 여길 정도로 뜨거운 기대 속에 시작됐다. 올해 케이스는 덴처를 오래 이용한 환자에게 G
스위스 프리미엄 임플란트 전문기업 스트라우만코리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대도시를 순회하는 렉처투어를 개최한다. 2018 렉처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렉처투어는 오는 14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되며, 다음달 19일에는 부산을 찾아간다. 더불어 하반기에 예정된 렉처투어에서는 신제품인 SDI(Small Diameter Implant, 소직경 임플란트)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먼저 서울 렉처투어에는 구기태 교수(서울치대)와 권용대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선다. 구기태 교수는 ‘Peri-implantitis와 tissue level implant’를, 그리고 권용대 교수는 ‘전신 질환자에서의 임플란트 치료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전신질환에도 안정적인 치료 결과와 예측성을 보이는 스트라우만의 SLActive 임플란트의 임상 케이스가 대거 공유될 전망이다. 부산 렉처투어는 부산 진구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김용덕 교수(부산치대)를 좌장으로, 김창성 교수(연세치대)가 ‘Periodontitis vs Peri-implantitis: 재생 치료적 접근’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이백수 교수(경희치대
IBS Implant가 운영하고 있는 IBS국제임상교육원(이하 IBS교육원)이 지난달 17일과 18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Magic Flapless Surgery’ 세미나를 진행했다. 어드밴스 코스로 진행된 이번 연수회는 IBS교육원 디렉터인 민승기 원장(민승기브이라인치과)을 비롯해 이영욱 원장(덴타피아치과)과 이영한 원장(유진치과) 등이 연자로 나섰다. 세미나에서는 치주 조직 맞춤형 임플란트인 MagiCore의 conceptual design에 대한 특장점이 소개됐으며, MagiCore flapless surgery를 위한 IBS implant surgical system인 P.B.R(peripheral bone remo val), C.M.C(crestal app roach with membrane control), B.E.B(bone expansion with bending of cortical bone) 등 시술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다양한 임상 케이스가 공유됐다. 또한 치조골에 고정해 드릴을 가이드 하는 방식인 Magic guide kit를 이용해 land mark 설정부터 soft tissue 두께 측정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18일 대구 본사에서 ‘Asian-Pacific Symposium 2018’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강연 외에도 메가젠 대구 본사 생산라인 투어,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응이 더욱 컸다. 메가젠 신사옥 준공을 기념해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 첫 강연을 맡은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은 지난 30년간 쌓은 롱텀 데이터를 기반으로, 임플란트부터 치아 회복을 위한 영양적 고찰, 구강카메라를 활용한 검진 등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장호열 교수(건양대치과병원)는 “임플란트의 성공적인 식립은 완벽한 발치로부터 시작된다”고 견해를 밝히면서 발치의 고수로 가기 위한 다양한 툴과 테크닉을 선보였다. 이어 한창훈 원장(경산미르치과)은 상악 전치부에서 심미성을 유지하기 위해 치근을 발치하지 않고 이를 분할한 후 협 측에만 부분적으로 치근을 남겨 협 측판과의 생리학적 관계를 손상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테크닉을 선보였다. 이는 발치 후 발생하는 협측골 소실을 최소화해 임플란트 식립 후 연조직 심미성을 증가시킴과 동시에
IBS Implant가 운영하고 있는 IBS국제임상교육원(이하 IBS교육원)이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Magic Flapless Surgery’ 세미나를 진행했다. 어드밴스 코스로 진행된 이번 연수회는 IBS교육원 디렉터인 민승기 원장(민승기브이라인치과)을 비롯해 이영욱 원장(덴타피아치과)과 이영한 원장(유진치과) 등이 연자로 나섰다. 세미나에서는 치주 조직 맞춤형 임플란트인 MagiCore의 conceptual design에 대한 특장점이 소개됐으며, MagiCore flapless surgery를 위한 IBS implant surgical system인 P.B.R(peripheral bone removal), C.M.C(crestal approach with membrane control), B.E.B(bone expansion with bending of cortical bone) 등 시술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다양한 임상 케이스가 공유됐다. 또한 치조골에 고정해 드릴을 가이드 하는 방식인 Magic guide kit를 이용해 land mark 설정부터 soft tissue 두께 측정 및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 25일 부산과 광주를 시작으로 올해년도 상반기 지역별 블랙벨트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에 5월 27일에는 대구에서, 6월 10일에는 서울에서 관련 세미나가 열린다. ‘블랙벨트’란 ‘병원사무관리사’ 1급 취득자를 일컫는 것으로, 보험청구지식과 실무경력을 인정받은 치과 소프트웨어 전문가 스탭을 지칭한다. 이번 블랙벨트 세미나는 병원사무관리사 자격 취득자 뿐 아니라 치과에 근무하고 있는 치과 스탭 및 원장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환자상담과 보험청구, 두번에·하나로 프로그램 활용법 및 치과사무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블랙벨트 취득자에 대한 자격증 수여 행사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 경품 추첨행사도 마련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연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치과 스탭들이 치과관리자로서의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070-7016-4565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원광치대 치주과학교실이 최근 치의학과 4학년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관련 술기 향상을 위한 실습과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실습에는 신흥의 ‘Luna S’가 사용됐으며, 이론강의를 비롯해 동영상 시청, 증례토론, 술기평가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원광치대 치주과학교실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Luna S’를 이용해 자체 제작한 동영상 자료를 학생실습에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4학년 1학기 과정 중 개별실습을 위해 10명 정도의 소그룹이 약 2주간 충분한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전용공간도 배정하고 있다. 평가는 CPX(clinical performance examination) 형식으로 임플란트 엔진의 올바른 사용, 드릴링 과정, 픽스처 삽입, 봉합 등에 대한 숙련도를 기준으로 이뤄진다. 특히 지난 실습이 식립에만 그쳤다면, 올해부터는 임플란트 식립 후 상부 보철 수복 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신흥의 Bite Impression Coping과 어버트먼트를 중심으로 한 임시보철 수복실습까지 진행됐다. 원광치대 치주과학교실 관계자는 “SIS 제품을 이용해 학생들이 임플란트를 좀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실습을 진행했다”며 “단순 암기했던 지식이 임상에서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정성화·이하 KAO)가 오는 6월 3일 서울성모병원에서 2018년 춘계학술대회(준비위원장 이강운)를 개최한다. ‘Prevention and Resolution of Medico-legal problem in Implant Dentistry’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해 환자와의 갈등 및 법적인 문제가 증가하는 추세에 그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실제 사례를 통해 임플란트 등 치과 치료 후 환자와의 갈등 문제가 심도 있게 다뤄질 예정이다. 먼저 장보람 심사관(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중재원 치과사례·임플란트 관련 분쟁과 조정’에 대해 강의하고, 이어 유정현 변호사(나음법률사무소)가 ‘치과의료분쟁·실제 소송사례를 중심으로’를 강연한다. 이어 오후 세션에서는 최용현 교수(건국대병원 치과교정과)가 ‘치과 외래에서 만날 수 있는 환자의 유형과 심리적 대응방법’을, 대한치과의사협회 前 법제이사 이강운 원장(강치과)이 ‘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활용방안’을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의 ‘음식물 낌, 고임
신흥이 제25회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이하 KAOMI) 춘계종합국제학술대회, iAO 2018에 참석한 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KAOMI Pre-Congress’를 진행했다. KAOMI가 주관하고 신흥이 후원한 이번 코스는 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별도의 사전 신청을 받아, 2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들이 참가했다. 행사에는 iAO 2018 조직위원장인 김정혜 교수(삼성병원)를 비롯해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이 참석, 학회 측의 공식행사를 진행했다. 이어 임플란트 세미나로 유명한 김도영 원장(김&전치과), 박정철 교수(단국치대), 그리고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Soft Tissue Management, 사이너스 수술 접근 방식 등에 대한 강연과 실습을 진행했다. 특히 ‘Site Preparation Re view’라는 연제로 진행된 김도영 원장의 강의는 SIS(Shinhung Implant System) 제품의 실제 임상 적용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모았다. 김현종 원장은 사이너스 수술 접근 방식에 대한 강의를 통해 임플란트 ‘Luna S’에 대한 참석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10일 경북 상지대학교에서 GBR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백상흠 원장이 연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에서는 GBR의 기본 개념과 Cti-mem을 활용한 증례 및 노하우가 전달됐다. 특히 20여명의 참석자와 함께 GBR 노하우와 Cti-mem을 활용한 시술 팁을 주제로 뜨거운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첫 번째 시간은 GBR의 기본 개념을 중심으로, GBR의 진단, 수술, 재료 선택, 술 후 관리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임상 증례에 포커스가 맞춰졌다. 치조골 이식술, 상악동 이식술 등 각 증례에 따른 적절한 술식의 선택과 합병증 예방처치법에 내용을 담았다. 강연과 함께 진행된 기자재전시에서는 GBR 키트를 비롯해 Cti-mem, 타진식 동요도 측정기 AnyCheck, 치주예방치약 엑소덴, 급속 멸균기 등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