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윤현중·이하 통합치과학회)가 지난 10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제13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시대 D-1 year’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에서는 임상에서부터 예방, 경영에 이르기까지 임상의와 개원의들의 학술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다양한 내용의 특강이 진행돼 호평을 받았다. 특히 오후에는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경과조치 연수교육도 함께 진행돼 교육 신청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학술대회는 김아현 소장(빨간치과연구소)의 ‘치과진료실에서 구강관리용품 Q&A’를 시작으로 △송윤헌 원장(아림치과병원)의 ‘보험삭감에 대비하는 손해 보지 않는 차트기록’ △김성훈 교수(경희치대)의 ‘교정치료에 사용되는 재료들’ △서정우 원장(원덴탈솔루션치과)의 ‘Ailing Implant’ 등이 진행됐다. 계속된 오후 강연에서는 김진 교수(대전성모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레드오션 임플란트 불황 극복기’와 황경균 교수(한양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치과치료와 관련된 신경손상’이 이어졌다. 함께 진행된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경과조치 연수교육에서는 △디지털 임상사진 촬영술(백윤재 원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전양현·구강내과학회)가 지난 2일 원광대대전치과병원에서 2018년 제1차 전공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형준, 임현대, 강수경 교수가 연자로 나서 △턱관절장애의 진단과 치료 △근육장애의 진단과 치료 △만성통증환자의 심리 및 심인성통증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구강내과학회 전양현 회장은 “전공의 교육은 구강내과 학문 발전 및 전문의 시험 대비를 위해 지난 2007년도부터 시작된 학회 차원의 교육”이라며 “새롭게 구성된 집행부는 ‘함께 또 같이하는 구강내과’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구강내과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을 마친 후 구강내과학회는 안면통증·구강내과 전공의 대표에게 워크숍 지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운영하고 있는 Global Dental Implant Academy(이하 GDIA)가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GDIA USA SYMPOSIUM 2018’을 개최했다. GDIA는 미국을 기반으로 다양한 임상 연구와 교육,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글로벌 임상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학술조직이다. 이번 GDIA 미국 심포지엄에는 Dr. jin Kim과 Dr. Tony Daher를 비롯해 Dr. Scott Ganz, Prof. Charles Goodacre 외 저명한 연자들이 참여했다. 국내 연자로는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과 김용진 원장(일산 앞선치과) 등이 참가해 임플란트 테크닉을 비롯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GBR 테크닉 등 트렌드에 걸 맞는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했다. 메인 강연 외에도 핸즈온 코스, 포스터 어워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덴티스는 심포지엄을 통해 임플란트 및 바이오, 디지털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참가자들은 덴티스가 새롭게 출시한 DLP 방식의 3D 프린터 ‘ZENITH D’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신종학
한국치아은행 연구소장인 엄인웅 원장이 지난 2일 중국 북경대학에서 진행된 북경대구강의학원 악안면외과의 ‘Treatment of wisdom tooth’ 워크숍에서 치아뼈이식재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이번 강연은 북경대구강의학원 Chuanbin Guo 학장과 Zhang Yi 수석교수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엄인웅 원장은 ‘Clinical applications of Demineralized Dentin Matrix(DDM) and its derivations(Modable, AutoBT, AutoBT, BMP) in dentalaveolar surgery’를 주제로 강연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강연 후에는 △치아뼈이식재 AutoBT 가공 방법 △멤브레인 사용 없이 좋은 결과를 얻는 이유 △덴틴을 발견하게 된 계기 △인허가 문제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져 치아뼈이식재에 대한 중국 현지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치아은행 이승복 대표는 “치아뼈이식재 기술에 대한 중국의 관심은 조금 무서울 정도였다”며 “그만큼 AutoBT가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스포츠치의학회)가 다음달 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제16차 학술대회 및 2018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스포츠와 치의학의 만남, 치과의사 자부심을 느끼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평창 동계올림픽 & 패럴림픽 리뷰 △해외 스포츠치의학의 현주소 △스포츠치의학의 실전임상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세션 1은 김소연 치과위생사(경희대치과병원)의 ‘올림픽 덴탈클리닉에서 진료보조자로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시작으로 △임중재 치과기공사(아이엔지 D.Lab)의 ‘올림픽에서 치과기공사의 역할과 임상상황에 따른 마우스가드 제작 팁’ △김우택 원장(뿌리깊은치과)의 ‘올림픽에서 치과의사의 역할’ △한민수 선수(국가대표 아이스하키팀)의 ‘다리 잃은 내가 험한 세상 다리가 되려는 이유’ 등으로 구성된다. 이어지는 세션 2는 두 명의 특강연자가 맡는다. 특강연자로는 이시가미 교수(동경의과치과대학)와 타케다 교수(동경의과치과대학)가 연자로 나서 각각 ‘교합이 전신의 균형과 스포츠에 미치는 영향’과 ‘외상 예방 효과가 높은 마우스가드의 개발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강연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이기철 교수(순천향대학교)의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연중·이하 치과수면학회)가 지난달 27일 경희대학교치과병원에서 2018년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임상가를 위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구강내장치치료의 모든 것’을 대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80여명의 참가자가 강연장을 메웠다. 이날 치과수면학회 김연중 회장은 “최근 중증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수면다원검사와 양압기치료에 대한 보험급여 지원이 이슈화되면서 치과에서의 수면다원검사, 구강내장치치료 등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다시금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OSA)의 진단과 구강내장치의 올바른 선택, 치료 효과 및 부작용 등에 대한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관련 최신 지견을 정리 및 공유함으로써 치과 수면장애 진료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학술 프로그램은 1부에서 장지희 교수의 ‘정상 수면 생리 및 OSA의 발생기전’ 강연을 시작으로 △박지운 교수의 ‘수면다원검사를 이용한 OSA의 진단’ △강수경 교수의 ‘구강내장치를 이용한 OSA 치료의 기본’에 대한 강연이 이어지며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진단과 치과치료에 대한 기초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2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달 23일 중국 성도에서 ‘2018 DIO Digital Symposium in Chengdu’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중국 현지 치과의사 150여명이 참가해 디오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 중국 심포지엄은 디오 김태영 전무가 ‘치과계의 현황’을 주제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관련 화두를 던지며 시작됐다. 이어 류복상 교수(사천대학교 화서치과병원)가 ‘DIOnavi. Full Digital Guide 시스템 소개’를 통해 풀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병호 교수(연세대원주세브란스병원)가 ‘Digital Guide 수술의 장점과 활용’ 및 ‘Flapless Crestal Sinus Augmentation’ 등을 주제로 디오나비 시술의 장점과 플랩리스 서저리 관련 논문 등 임상 케이스와 노하우를 공유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마지막 강연에 나선 증천 원장(중철그룹 센트럴병원)은 ‘DIOnavi. 케이스발표 및 병원경영개선’을 주제로 실제 클리닉 운영에 있어 궁금한 내용을 전달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종학 기자 sjh@sd
케어덴트코리아(이하 케어덴트)가 지난달 27일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서울 디지털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케어덴트 제품전문가팀에 의해 CS 디지털 라인업과 New Scan S/W V3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이번 세미나는 실제 치과에서 활용하고 있는 구강스캐너 및 밀링머신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각각의 역할과 그 실제 모델이 제시됐다는 측면에서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핸즈온 세미나에는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과 유정미 실장(허인식치과)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진료의 코워크의 실제를 직접 선보였다.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은 ‘구강스캐너와 밀링머신을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진료’에 대해 강연을 펼쳤으며, 유정미 실장(허인식치과)은 ‘치과위생사가 바라본 구강스캐너 활용법’을 다뤘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이하 치위생학회)가 지난달 1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8년 춘계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구강근기능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도요타 코이치로와 Fung Brigitte를 초청해 ‘구강근기능과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마련됐다. 강연에서는 △JMS 설압측정기 및 페코판다의 개발경위나 임상데이터 △일본 내 관련 학회의 동향과 보험수가 적용대상 동향 △구강근기능 치료개요 △환자의 개별적인 상태에 따른 근기능 치료 적용 △문헌 리뷰 △근기능 운동 순서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향후 구강근기능 진료영역에서 치과위생사가 갖는 가치와 중요성을 짚어주었으며, 실제 임상에서 적용되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김선종·이하 치과감염학회)가 오는 1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권대근 학술대회장은 “학술대회 전반부는 멸균기 관련 내용 및 임상가의 감염관리예방에 대해, 후반부는 개원의들의 실제적 감염예방, 치과유닛 수질 개선, 입안 미생물 이야기 등 흥미로운 주제로 펼쳐질 예정”이라며 “학술대회에 참가한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스탭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세션 1은 거인디에스감염예방연구소 김소교 연구원과 박현주 원장(굿월치과병원), 윤영경 교수(고려대의대)가 연자로 나서 △올바른 멸균기 선택과 멸균 신뢰성 확인 △임상가의 감염 예방관리 활동 사례중심 등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인다. 이어 세션 2는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의 ‘감염관리 decision making의 실제’와 안세연 교수(동남보건대)의 ‘치과감염예방 및 관리 프로토콜’ 강연이 진행된다. 마지막 세션 3은 치과의사이자 미생물 연구자인 김혜성 원장(일산사과나무치과)이 입안의 미생물에 대한 이야기를, 정환영 원장(중산연세치과)이 치과 유닛 수질 개선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아울러 이번 학술대회의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이하 브레인스펙)이 6월 17일 동원 세미나실에서 ‘광고비를 반으로 줄이는-일치월장(日齒月將) SNS 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 실장 및 팀장, 경영지원실 담당자 등 SNS 마케팅을 배우고 싶은 이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세미나에는 이승희 사업팀장(온오프믹스)과 임명주 경영팀장(보아치과 경영지원실) 등이 강사로 나선다. 세미나에서는 홈페이지가 없는 소규모 치과를 위한 블로그 및 모두앱 활용방법, 10분 만에 SNS 콘텐츠 작성하기 등을 다룬다. 김민정 대표는 “이제는 더 이상 치과 홈페이지가 없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이번 세미나는 하루 강의로, 최고가 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한다”고 전했다. 세미나 참가자는 병원 로고 이미지 파일, 개인과 병원 네이버 계정, MS 2010 이상 버전이 설치된 노트북을 지참해야 된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제22회 대한구순구개열학회(회장 백승학)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6월 9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구순구개열 환자의 상악골 결핍에 대한 악정형적 수술적 치료의 최신 접근법’을 대주제로 펼쳐진다. 이날 정동화 교수가 ‘Orthopedic approach for correction of maxillary hypoplasia in growing cleft patients’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학술대회의 본격 시작을 알린다. 이어 김용덕 교수와 일본연자인 Keiji Moriyama 교수가 각각 △Stability of two-jaw surgery after correction of maxillary hypoplasia adult cleft patients △Long-term changes after maxillary distraction osteogenesis in patient with cleft lip and/or palate’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기총회는 오후 12시 10분부터 1시까지 진행되며, 포스터 발표 후 ‘Team approach of maxillary deficiency’를 주제로 심포지엄이
한국치아은행의 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엄인웅 원장(인치과)이 지난 24일 서초구치과의사회 보수교육에서 ‘치조골 입장에서 해석한 임플란트 장기예후’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엄인웅 연구소장은 강연에서 “골형성, 골유도, 골전도 등의 기능을 하는 골이식재를 선택할 때는 제작사 또는 영업사원의 과장광고 등에 현혹되지 말고 그 이식재가 갖고 있는 성분이 무엇인지, 그 성분으로 인한 효능 및 기능이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보고 환자에게 맞는 이식재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시중에 나와 있는 이식재들 중에 자가골과 가장 성분이 흡사한 이식재는 치아뼈이식재”라며 “한국치아은행의 AutoBT는 AutoBT(파우더), M.AutoBT(젤타입), AutoBT.BMP(코팅), Root Form(블록) 등 환자의 치료 부위 및 상태에 따라 적용이 가능하다”고 밝히면서 다양한 임상연구 자료를 제시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다음달 9일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ZENITH D Launching Seminar’를 개최한다. 덴티스 측은 “이번 론칭 세미나를 통해 자사가 야심차게 준비한 DLP 3D 프린터 ‘ZENITH D’를 처음으로 국내에 공개할 예정”이라며 “세미나에서는 신제품 ZENITH D를 활용한 솔루션을 소개하고, 임상에서의 3D 프린터 활용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ZENITH D’로 디지털 체어사이드 완성 덴티스는 국내 치과계서는 처음으로 국내 기술력을 활용해 치과용 3D 프린터 ‘ZENITH’를 직접 개발, 공급하고 있다. 이번 론칭 세미나를 통해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ZENITH D’는 치과전용 3D 프린터를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선보였던 덴티스가 오랜 연구를 통해 완성한 DLP 방식의 보급형 3D 프린터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미 정밀도와 정확도는 검증이 돼 덴탈 3D 프린터의 선도를 이끄는 ‘ZENITH’의 SLA 방식 ‘ZENITH U’에 이은 두 번째 야심작으로, 해외에서는 사전 공개를 통해 이미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ZENITH D’ 론칭 세미나는 3D 프린터의 치과 내 임상활용법을 다양하게
‘2018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김선종·이하 치과감염학회) 춘계학술대회’가 다음달 1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린다. 세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이종호·김수관·이성복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하며, 김소교·박현주·윤영경·라성호·김혜성·정환영 연자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먼저, 세션 1은 거인디에스감염예방연구소 김소교 연구원이 ‘올바른 멸균기 선택과 멸균 신뢰성 확인’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학술대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이어 박현주 원장(굿윌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임상가의 감염 예방관리 활동 사례를 중심으로 열띤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윤영경 교수(고려대의대)가 결핵과 관련해 치과 영역에서 고려할 사항들을 두루 살핀다. 세션 2에서는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이 ‘감염관리 decision making의 실제’를 주제로, 안세연 교수(동남보건대)가 치과감염예방 및 관리 프로토콜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지는 세션 3은 김혜성 원장(일산사과나무치과병원)과 정환영 원장(중산연세치과)이 △입안의 미생물 이야기 △치과 유닛 수질 개선 등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특히 김혜성 원장은 ‘치과 임플란트의 생역학과 교합’, ‘내 입속에 사